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라북도협의회(회장 정하복)부안지구협의회(회장 박영숙)는 한해를 마무리 하는 정기총회 및 신규 봉사회 결성식을 8일(월) 오전10시 부안K 컨벤션웨딩홀 4층 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는 ▲식전행사 ▲2023년 사업보고 및 수ㆍ지 결산(안) ▲ 2024년 사업계회 및 수ㆍ지 예산(안) 및 주요안 건 심의 ▲ 국제적십자운동기본원칙 낭독 ▲ 표창장수여 ▲ 인사말 ▲ 축사 ▲신규봉사회 결성식 ▲ 오찬 ▲장기자랑 등 4부 행사순 으로 진행됐다.
이날 결성식에는 결성식 행사에는 대한적십자 전북지사 임영옥 사무처장 이정훈 구호복지팀장 김단아 대리 적십자 봉사회 전라북도협의회 정하복 회장 박영수 총무국장 박종관 홍보국장 익산지구협의회 정웅수 회장 김길원 부회장 심옥경 홍보부장 박영숙 부안군협의회장 권익현 부안군수 김광수 부안군의 회의장 이원택 국회의원 부안군 언론인을 비롯한 내외빈 2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양옥 총무부장 사회로 진행되였다.
결성식 국민의례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강촌봉사회 산촌봉사회 바다봉사회 경과보고 봉사원 배지 전달 선임증 전달 및 봉사회기 수여 봉사원 서약 순으로 진행됐다.
결성식 경과보고에서 박영숙 부안지구협의회장과 부령봉사회 이원진회장은 귀농 귀촌 귀어 귀산 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부안 지역사회에 정기 봉사 활동을 희망함에 신규봉사원들은 적십 자에 대한 예비교육을 거쳐 11월 창립총회를 개최 봉사회임원 선출 및 봉사회 회칙안 통과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지사 회장의 회칙 승인과 임원인준을 받아 오늘 결성식을 갖게 되었다.고 보고했다.
봉사회기 전달은 임영옥 사무처장이 박영숙 부안지구협의회장에게 전달하고 박회장은 강촌봉사회(회장 유진상) 산촌봉사회(회장 강대인) 바다봉사회(회장 김영수)에게 전달하였다.
이어서 내빈과 선배봉사원이 참여하는 봉사원배지 전달식을 갖고 이어서 봉사원으로 자세를 다짐하는 봉사원서약과 신규봉사회 임원에게 선임증을 전달함으로써 결성식은 절정에 달하였다.
신임회장단은 합동 인사말에서 “결성식이 진행되기 까지 도와 주신 박영숙지구협의회장을 비롯한 선배 봉사원들에게 감사와 고마움의 뜻을 전하고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봉사활동 실천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임영옥 사무처장의 격려사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신규봉사회를 결성하여 주신 부안지구협의회장을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하고 앞으로 3개의 신규봉사회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인도주의 봉사활동을 지속적 안정적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실천을 보내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전라북도협의회 정하복회장은 축사를 통해 정기총회 및 신규봉사회 결성식에 참석해주신 내외빈께 감사를 표하였고 한 회기동일 모범적인 봉사실천으로 수상한 봉사 원들을 축하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과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돕는데 앞장서주신 부안지구협 의회 봉사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갑진년 새해에도 도움 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더 많은 희망과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 하자고” 말했다.
끝으로 참석한 전북지사 임영옥사무처장과 전라도협의회 정하 복 회장 박영숙 부안지구협의회장은 신규 단위봉사회 회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한후 기념촬영과 봉사원의 노래를 제창하며 모든 행사를 마쳤다.
부안지구협의회 박영숙회장은 강한 리더쉽을 통해 23년 한해 동안 223,035 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천하였고 취임후 봉사활 동의 주체가 되는 신규 단위봉사회 결성에 주력 4개 봉사회 결 성과 신입 봉사원 102명을 배가하여 19개 단위 봉사회 500명 의 봉사원이 활동하는 전라북도협의회 소속 지구협의회 중 최 대의 단위봉사회와 최고의 봉사원을 유지하는 봉사부문 명인 지구협의회로 거듭나게 되였다.
현재 전라북도협의회는 197개 단위봉사회 3,834명이 활동하 고 있으나 금일 신규봉사회(178~180)결성으로 180개 단위 봉사회 3,869명이 활동하게 되였고 23년 12월 기준 전라북도 협의회 총 봉사활동 3,895,265 (일보 미제출 봉사회제외)시간을 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