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타 스크린타프 가든300

[자야]

사각보단 헥사를 좋아하는 저로선 헥사타프 스크린이 필요했습니다

출시된지 한달여만에 제손에 들어왔네요^^

젤 궁금했던게...

1. 타프 지체폴대(25mm)로 견디는가?  잘 견디더군요 낮엔 바람이 제법 불었는데 거뜬하더군요

2. 타 헥사에도 되는가? ㅠㅠ 코베아 헥사에는 안되더군요 짧은 날개가 스크린의 안쪽에 위치합니다

3. 보조폴대는 꼭 170이어야 하나? 170 2개,180짜리 2개 썼는데 양호합니다

4. 바람에는 어떻게?  사면개방하면 문제없습니다 이는 모든 스크린의 문제구요

5. 높이가 낮은데 ? 생각만큼 낮진 않습니다 중앙부분을 생활공간으로 가장자리는 침실로..

6. 공간은?  리오보다 훠얼씬 넓은 감을 줍니다 특히 갈수록 낮아지는 천정이,단색의 단조로움이 누워잘땐 굉장한 안정감을 주더군요

7. 비가 올땐?  어차피 측면의 플랩으로 비가 삐치면 타고 바닥으로 스며들 듯합니다 그렇지만 내부에서의 플랩의 여러가지 개폐로 얻는게 더 큰 듯 하더군요 

 8. 타프라이너로써의  효용성.. 훨 시원합니다  한결 열기가 적습니다

9. 설치는 용이한가? 아주 쉽습니다 철수시 플랩6면을 그대로 달아 두었으니 더 쉬워지겠지요^^

헥사와 스크린합체가 렉타와 스크린의 합체보단 절반의 노고로 가능할 듯합니다

개선측면(캠타직원분이 보셨으면)=

1. 천정과 측면의 박음질 부분이 씸실링이 안되었던데 이왕이면 하는게 좋을 듯

2. 플랩부착하는 본체의 오링과 플랩의 걸고리 위치가 반정도는 정확히 일치하지 않습니다 5~6cm 차이 나는 것도 있구요

다 걸었을 시 쫘아악 펴지지 않고 울수 있네요... 제건 또 오링이 하나 없더군요(ㅠ 리오천정 오링도 하나없구..이것땜에 보낼수도 없고 ) 

또 치맛단근처의 오링은 탄성이 있는 고무끈으로 여유를 주면 더 좋을 듯하구요

하계에 냇가로 늘 가는 저희로썬 좋은 제품이더군요 

첨 치는지라 반듯하게는 못했네요... 자 그럼 사진들 보실까요^^

[(대구)라멘임다]

캠프타운에서 나오는 제품들은 두번정도 참아보고 구매할 생각입니다... 두번정도 품절되고나면 개선이 많이 되어서 나오더군요... 대신 가격도 같이 오르지만,,, (T^T)a

[물만두]

의 유혹에 아직 참고 있는 1인 입니다..

[도로시 o__o]

멋집니다..멋집니다...멋집니다...

사고싶습니다..ㅠ..ㅠ

이번달 카드값 받고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헉!!

굿이라도 해야할판입니다.. 지름신 물러가라고...^^;

[망치]

자야님 드디어 지르셨군요..감축드리옵니다.... 저도 언능 질러야겠네요.

[나뭇잎]

메인폴대 교체해주시는게 사용시 맘이 조금 편해지실듯... 캠타의 25파이는 바람이 많이 불면 휘어집니다..경험상.. 최소 알루미늄32파이는 되어야 안심되요..전 캠핑XXX에서 판매하는 55000원짜리(280cm 2셋트) 알루미늄32파이 사용하구요 캠타 스틸메인폴로 사이드폴 대신합니다.. 비바람에 견디는 정도가 다르더라구요.

[태희네]

와우 자세 나옵니다,,,

[캠핑라무]

혹시 어디서 구매 가능할까요? 정보좀 주세요~ ^^*

[흑곰]

지대로 잘 치셨는데요. 멋집니다

[vrod]

저두 지난주 포천에서 장대비 같은 비가 6시간 이상 내렸음에도 캠타 헥사스크린 안에서 상당히 안정적이고 포근한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