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069460) 3,730원 (+12.52%) | 대북관련주 상승 속 5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등에 급등 |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KB증권 주식회사 신탁 대상 50억원 규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사채의 표면이자율 및 만기이자율은 각각 2%이며, 사채만기일은 2023년1월15일임. ▷한편, 정부의 대북 개별관광 적극 검토 소식 등도 동사의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 |
(003620) 2,065원 (+5.90%) | 고엔카 마힌드라 사장 방한 소식 속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이사회 의장인 파완 쿠마 고엔카 마힌드라 사장이 1월16일 방한할 것으로 알려짐. 고엔카 사장은 노사를 비롯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대주주 마힌드라그룹의 투자 의지를 확인한 뒤 기업 회생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음. ▷이에 마힌드라그룹의 투자 지원 기대감 속 금일 동사의 주가가 상승 마감했음. | |
(010770) 3,950원 (+5.47%) | 자회사 평화오일씰공업, 인적분할 결정에 상승 |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자회사인 평화오일씰공업(주)이 연료전지 가스켓 사업부, 프레스 사업부를 인적분할해 분할신설회사 주식회사 피에프에스(가칭)를 설립한다고 공시. 분할기일은 2020년3월1일임. ▷이같은 소식에 동사가 상승 마감했으며, 동사의 자회사인 평화산업은 강세 마감. | |
(030790) 326원 (+4.82%) | M&A 기대감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최근 감자와 물적분할을 결정한 가운데 이 같은 과정이 인수·합병(M&A)을 준비하는 과정이란 분석이 제기되고 있음. 이와 관련 보통 감자 후 유상증자가 진행되는데, 이때 제3자가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을 확보하고 경영권을 인수하는 M&A 방식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IB업계 관계자는 "동사가 목표로 내건 장기적인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M&A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음. | |
(002320) 31,950원 (+3.40%) |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연결기준 4분기 영업이익이 25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27.3%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0.7% 증가한 5,330억원을 기록. ▷이에 대해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에 부합했다고 밝힘. 이는 택배사업부의 이익 개선 등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택배와 하역 중심의 실적 개선세는 2021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2,000원[유지] | |
(047040) 4,675원 (+3.31%) | 올해 호재 만발 기대감에 상승 |
▷교보증권은 동사에 대해 아쉬운 4분기 실적을 예상하지만, 올해는 많은 호재가 기대된다고 분석. 19년 성공적인 자체사업 분양에 올해 분양계획 증가를 통한 국내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고 분석. 아울러 NLNG7 등 확정적 프로젝트를 올해 신규 수주에 반영 예정인 점과 LNG-이라크 알포우 항만 등 시장내 경쟁력 우위 공종의 해외 수주 파이프라인이 대기 중인 점도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000원[유지] | |
(214320) 71,700원 (+3.17%) | 제네시스 신차 사이클 진입 수혜 전망에 상승 |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현대차 그룹의 신차 출시 지연으로 실적 개선이 늦어졌던 만큼 2020년에는 추가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특히, 제네시스의 첫번째 SUV모델인 GV80 출시와 함께 올해 상반기 내 G80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라며, 현대차가 제네시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력을 향상시키려고 할 것이기 때문에 이에 따른 동사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87,000원 → 94,000원[상향] | |
(010620) 48,600원 (+2.75%) | 북미 화학 제품 운반선 수주 모멘텀 지속 전망에 소폭 상승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북미 화학 생산 설비 증설에 따른 화학 제품 운반선 수주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실제로 북미 PE 수출량은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으며, 아직 북미 지역의 화학 제품 생산설비 증설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북미의 화학 제품 수출량은 지속 증가할 것으로 분석. 이 같은 최악의 화학 시황이 역설적으로 동사의 수주 모멘텀을 담보하고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80,000원[유지] | |
(000720) 41,700원 (+2.71%) | 6,740.77억원 규모 알제리 복합화력발전소 공사 수주에 소폭 상승 |
▷동사는 HYENCO.Spa로부터 6,740.77억원 규모 알제리 Oumache Ⅲ 1300MW 복합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 이는 2018년 매출액 대비 4.03%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60개월임. | |
(180640) 41,500원 (+1.22%) |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 격화 전망에 소폭 상승 |
▷업계에 따르면,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과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 반도건설이 지난주 서울 모처에서 회동해 '한진그룹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짐. 또한, 3월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조원태 체제'에 대응할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논의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음. ▷이에 오는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남매간 경영권 분쟁이 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금일 동사의 주가가 소폭 상승 마감. | |
(021050) 3,925원 (-3.44%) | 41.38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에 하락 |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41.38억원(1,018,080주) 규모 자기주식을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처분예정기간은 2020년1월15일부터 2020년4월15일까지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