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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는 전주필그림합창단이 이웃과 함께 하는 새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전주 필그림합창단(단장 이진화)은 지난 1989년 10월 7일 ‘전주부부선교합창단’으로 결성해 이듬해 6월 23일 전북학생회관에서 첫 연주
국내외 음악회와 합창제에서도 총 54회 무대에 오르며, 다채로운 수상음악회
지난달 26일에는 단원들이 전주연탄은행과 함께 하는 사랑의 연탄나눔행사에 참여,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정을 전달하기도 했다.
박영근 지휘자는 “단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가 돼 연습과 공연
이진화 단장은 “오는 10월께 창단 3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면서 “이웃을 사랑하고 세상과 함께 하는 필그림합창단으로 더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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