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지난 주말 클럽에서 토수모 훈련을 실시 하는 한강 잠실대교 아래에서 아쿠아슬론 대회에 참가 하여 (강철 유니폼 착용 첫 대회)...무사히 골인 하였습니다.<br>(수영 750m*2 , 달리기 10km)</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48b4ae291b67e92c31211de7034fb2350a6f6596_re_165941585105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48b4ae291b67e92c31211de7034fb2350a6f6596_re_1659415851059" data-origin-width="800" data-origin-height="800"><div class="figcaption"></div></div><p style="text-align: left;"><br><br>대회를 나가기 전날까지도 수영에 자신이없어서 ...<br>1년 넘게 고사체에서 수영 강습 및 자유수영을 하였지만....<br>늘지 않는 나의 수영 실력을...어찌 할고....걱정이 많았습니다<br><br>그래서 대회 10일 전 쯤 좋은 수트를 사서 실력을 극복해 보고자.... 좋은 수트를 장만 했습니다. <br>그 이름도 유명한 STM sp1으로....<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be4093a24569477fa37f36a3bb97b00939a666ec_re_165941585105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be4093a24569477fa37f36a3bb97b00939a666ec_re_1659415851059" data-origin-width="500" data-origin-height="500"></div><p style="text-align: left;"> (STM 홍보용 사진 발췌 /제 사진은 아니지만....)<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9e0bd580be3074414451160bff05cff0d3a2256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9e0bd580be3074414451160bff05cff0d3a2256b" data-origin-width="3024" data-origin-height="4032"></div><p style="text-align: left;"><br> 그리고 대회 전에 한강에서 실착용을 위한 토수모를 참석 했었죠....<br>헉 근데 이게 왠일인지 제 엉덩이가 이상 하더라구요.<br>토수모 사진에 제 엉덩이가 하나 있습니다.<br><br>며칠만에 수선을 하여 다시 1주일 뒤 토수모에 다시 도전 하였습니다<br> 이날은 멋지게 입고 1600미터정도 ....<br>그러나 쉬지 않고 가는 것은 실패...섬을 만나서 좀 쉬었죠...<br><br>대회 전 날이라 집에서 혼자 준비물을 챙겨 보고 <br>수영전, 수영, 수영후, 달리기 로 나붜서 챙기고 나니....<br> 먼저 등록 하고 오신 강철 3분 선배님들이 출정식을 겸한 치맥을 ... 배풀어 주시며....<br>"선기야 긴장 하지 말고 300미터 정도 가면 숨쉬기도 편안 해지고 오늘 처럼만 수영 하면 된다"<br>대회 당일 물에 들어가기전 까지는 그러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하지만......<br><br>대회 당일 아침 5시 기상 후 선배님들을 픽업 하여 <br>한강 잘실 주창장에 주차는 이미 만차...1키로 이상 걸어서<br>대회장에 도착하여 배번호 수령하고....<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5eb90de2a9a899d0702e8a48c91ad36cb920a55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5eb90de2a9a899d0702e8a48c91ad36cb920a55a" data-origin-width="1600" data-origin-height="900"></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626cfdc4f5063ef7775f34b234f7ad402bc9102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626cfdc4f5063ef7775f34b234f7ad402bc9102b" data-origin-width="1200" data-origin-height="683"></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1b8dd7e5ce1c7d104721035bd202726f019999f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1b8dd7e5ce1c7d104721035bd202726f019999f0" data-origin-width="1200" data-origin-height="683"></div><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fd05ee90752c0cac320b5ec51ad513d6adca9746_re_165941585105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fd05ee90752c0cac320b5ec51ad513d6adca9746_re_1659415851059" data-origin-width="1440" data-origin-height="1080"></div><p style="text-align: left;">바꿈터 출입을 위한 팔찌 왜이리 않되지 초보자 티를 팍팍 내고 있으니 박길자 선배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br>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br>참가 부터 사진 주로 급수지점에서 까지...~~<br><br>7시에 바꿈터 문이 폐쇄되고 나니...뭔가 허전 하더라구요....<br>출발전에 먹으려고 챙겨온 파워젤은 어디에도 없고...<br>바꿈터에 잘 챙겨두고 나왔고다시 들어갈수 없고....<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f2cb4da31d8e3559bfa764c409ba638128c857c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f2cb4da31d8e3559bfa764c409ba638128c857ce" data-origin-width="1440" data-origin-height="1080"></div><p style="text-align: left;"><br>바꿈터를 나와 강철 선배님들과 한컷...한껏 들떠있는 ..<br>아직까지는 기분 좋고.....이러고 있는 동안 고수 2명은 벌써 워밍업을 하고 왔더가구요....</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2b44603c52093e1c97ec357e46136e1046b5d83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2b44603c52093e1c97ec357e46136e1046b5d839" data-origin-width="1440" data-origin-height="1080"></div><p style="text-align: left;">대회 개회식과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몸은 더위를 느끼기 시작 했습니다.<br><br>공연은 눈에 들어오지도않고 가민 시계에철인2종 세팅 하여<br>시작과전환 종료를 싸부장님께배웠으나......<br>수영 시작 후 수영 하다가 스타트 눌러서인지.<br>스트라바 수영 괘적은 정말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저분 하네요<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628d108b64751a06e6c14a58ed18fa1990c4f83c"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628d108b64751a06e6c14a58ed18fa1990c4f83c"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2400"></div><p style="text-align: left;"><br>시간이 지나니 더 긴장 되고 몸은 불편고<br>땀이 수트를 뚤고나와 맺히기 시작 하더군요..<br>저녁에 보니 엉덩이에 땀띠 났어요 ㅋㅋㅋ.<br>역시고수들은 수트 없이 또는 아래 반만 착용하고..<br>한분은 수트 들고계시고....<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29862560126165b92db938260b5ca47286bdf43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29862560126165b92db938260b5ca47286bdf43d"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1440"></div><p style="text-align: left;">왕선배님은 어디 계시다가 혼자 사진 나왔어요.<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936e2bc57ef602fa63896584528d6e0be778947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936e2bc57ef602fa63896584528d6e0be778947b" data-origin-width="1638" data-origin-height="4000"></div><p style="text-align: left;">윤정선 선배님께선 찍어주신...초대 수부장님과 참가 선수 모두 모인 사진 입니다..사진 많이 찍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br><br><br><br>이 즈음에 방송이 나오더라구요....<br>"오늘 수영 코스를 시계 방향에서<br> 반시계 방향으로로 변경 하였습니다"<br>300미터 이후150미터를 거슬러 올라가야하는 어려움은 덜 수 있게 되었습니다....참 .다행이다 <br><br>난간에 기대어 첫 출발하는 서울시청 소속 선수를 볼때까지는 즐거웠습니다.."와 ...역시 빠르다..."<br><br>그러나 잠시 후 ....<br> 759미터 한바퀴만 도는 파란 수모 무리가 출발 하는 순간 웃지만 슬픈 현실이 눈 앞에 펼쳤지더라구요..<br>출발 5미터 가다가 돌아오는 참가자...<br>20미터 가다가 보트에 올라가는 참가자<br> 50미터 정도지나니 경로 안내 줄에는 얼마나 많이달라 붙었던지 ..... "나도저러면 안되는데......"<br><br>이제는 빨간 수모 차례...자신의 기록 별로 알아서 줄을 지어 나아갑니다... <br>이강일 선배님 1열 ( 나중에 들으니 수영 8위 출수....),<br> 허병익 선배님, 왕성근 선배님...2열인지 3열인지 저와는 이제 멀어지고 잘 다녀오세요 인사 나눕니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2c086c7ebf8b0f4beca2d719db600c0c8903978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2c086c7ebf8b0f4beca2d719db600c0c8903978d"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1440"></div><p style="text-align: left;"><br>비오는 궃은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자전거 훈련하고 응원을 위해 찾아와 주신 강철 산배님들께 손인사 ...~~~<br>홍창호선배님, 박준병 감사님, 정은숙 부회장님...<br>감사합니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c97ab6bb44724f1e7e795a12f4f7735d1b18dd0c"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c97ab6bb44724f1e7e795a12f4f7735d1b18dd0c" data-origin-width="672" data-origin-height="1440"></div><p style="text-align: left;">물 한병 마시고...<br>아니 언제 오셨데요...<br>송총규회장님, 정성호형님 그리고 아내에게 물 한병씩 건네며<br>애써 긴장 하지 않은 척..... 하고 지나갔습니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8107f259a6384fcfd1cc457356c51ab9a86dc53f"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8107f259a6384fcfd1cc457356c51ab9a86dc53f" data-origin-width="672" data-origin-height="1440"></div><p style="text-align: left;">응원 나온 아내에게....."천천히 잘 갔다올게"<br>아내는 "무리하지 말고 안전하게 갔다와"....<br>사실 이 순간 웃는게 웃는게 아니라 많이 긴장 했었습니다.<br>"완주만 하자 ! 배에 실려나오지 말자..."<br><br>출발선을 통과 하고 수영을 시작 하였습니다 토수모를 몇 차례 경험했던 터라...천천히 <br>팔을 누르고 , 당기며 롤링, 호흡, 리커버리..하는데...<br>아차...시계....그제서야 출발 눌렀습니다.<br>300미터 정도가니 서로가깝게 돌려고 난리가 났더라구요...<br>크게 돌자 크게......그러고나니 정말 150미터는 좀 쉽게 밀려 간. 듯 느껴졌어요 근데 여서 문제가 생기더라구요..<br>선배님들이 말씀 하셨던 .....<br>육탄전 같은 평형 발차기가 저의 머리를 한방 먹이고 지나가고...<br>"우씨 이게 뭐야 ...여기서 이러면 안되지"....욕 나올뻔 ...<br>그렇게 어찌 되었든 1바퀴를 돌아서 2번째 바퀴를 출발 하는데 2번째 위기의 상황 발생 했습니다.<br>누군가 옆에서 당기며 추월 할려구 하는지 제 위로 넘어가고...<br>잠시 정신 차리려고 멈췄다가 다시 출발 하려니 왜이리 힘든지......이런 것을 두번은 한 듯 합니다..<br>잠시 들어 누워 호흡 가다 듬고 끝까지 포기 하지 말고 <br>골인만 하자라고 맘 먹고 ..토수모 훈련 하는 것 처럼 생각 하고 천천히 드디어 골인 했습니다....<br><br>수영 마치고 나오니 시원하고 깨끗한 샤워가....<br>순간 아무 생각 없이 수경 & 수모 벗고... 세수하고 걸아갔죠.<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ba510b696f0ef0ffe4be8c516ed82146f2c9e47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ba510b696f0ef0ffe4be8c516ed82146f2c9e474" data-origin-width="853" data-origin-height="1280"></div><p style="text-align: left;"><br>이거 왜이리 안빠져.....시계가 있어서 그랬나봐요.....<br>다음엔 수모는 바꿈터에서...시계부터 풀고 수트 벗는 걸로..<br>이제야 알았다는 이 생초보 참가자..<br><br> 출발 시 먹었던 물 한병 더 마시고...."와우 살아나왔다"<br><br>바꿈터에서 주저 앉아 수건으로로 닦으려니 <br>이미 수건은 내린 비에 흠뻑 젖어있고...<br>양말 신고 모자 쓰고 배번호벨트 착용하고 파워젤 하나 먹으니 이미 시간은 3분이 훌쩍지났네요...<br><br>바꿈터를 나와 잠실대교 아래까지 언덕까지 걷고<br>드디어 뛰기 시작 합니다...<br>잠시 후 첫 보급소에서 박길자선배님께서....<br>사진도 찍어주시고..."수영 완전 잘했다" 하시네요.</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5da6c1ae7329d681e284ceec04219feb8830407c"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5da6c1ae7329d681e284ceec04219feb8830407c"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1440"></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6c90eb67dcc9de72faf615109420ecf01fd538c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6c90eb67dcc9de72faf615109420ecf01fd538c0"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1440"></div><p style="text-align: left;"> 뛰려는데 스피드가 나지 않아.....천천히 페이스를 올려 뛰어갑니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3400772de300c3493b86021e3389096cf6a0c1bf"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3400772de300c3493b86021e3389096cf6a0c1bf" data-origin-width="1638" data-origin-height="4000"></div><p style="text-align: left;"><br>1바퀴 반환점을 도착하기 전에 <br>이강일 선배님을 시작으로 강철 선배님들이 한명씩 교차해서 지나 가시고..."강철 화이팅" 외치고 멀어져 갔습니다.<br><br>2번째 바퀴는 비가 더 내리고 몸도 좀 풀리고 첫바퀴 보다는 키로미터당 1분 정도는 당겨서 달리자는 생각으로 좀 더 달린 듯 합니다.....그러니 저 멀리 골인 지점 이...<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2a8d5de588e524a7ac0dd5c01e257af6492519c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2a8d5de588e524a7ac0dd5c01e257af6492519c8" data-origin-width="1638" data-origin-height="4000"></div><p style="text-align: left;"><br>언제 인지는 기억 나지 않지만....<br>경포대마라톤 대회 골인지점 처럼 양팔을 벌려<br> 비행기 놀이 하듯 좌우로 왔다갔다 휘져으며 들어가니<br> 골인 지점 양쪽에서 환호성이...정말 기분 좋았습다.<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bc18fd5c37716e51e6d01d88aea049c889c2f6e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bc18fd5c37716e51e6d01d88aea049c889c2f6e2" data-origin-width="522" data-origin-height="784"></div><p style="text-align: left;"><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078e3e1367b10d3cce7b28e192c2a5f71089814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078e3e1367b10d3cce7b28e192c2a5f71089814b" data-origin-width="848" data-origin-height="482"></div><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178f3725f1d5a3bf27763ab46fcb2aaa83b0697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178f3725f1d5a3bf27763ab46fcb2aaa83b0697b"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2400"></div><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21dc080cce22b3552b203fd10920adac4c7a68d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q3h/21dc080cce22b3552b203fd10920adac4c7a68d5" data-origin-width="4000" data-origin-height="1638"></div><p style="text-align: left;">이렇게 첫 아쿠아 슬론 대회를 완주하고 완주 메달을 목에 걸고 인증 샸을 남겼습니다.<br><br>먼저 완주 하여 골인 하신 강철 왕성근, 이강일, 허병익 선배님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br><br> 8월말의 여주 하프대회는 이제 어찌 할고 걱정이 또 시작입니다.<br><br>여기까지 올 수 있게 ....<br>함께 운동 하며 지원하고 도와준 아내와<br>강철 선배님들께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br><br>초보 완주자 철린이 노선기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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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무잘했어
완주축하해 화이팅!
대단쓰~~부럽다!!
스타뚜~~좋으니
여주대회도 완주. 목표삼고~Go Go!!
노철 그정도야 껌이지!
화이팅
좋은기록 무사완주 축하해
고생하셨어요 한걸움 나섰군요 ㅋㅋ
선기철인의 담담한듯 하면서도 수영땜시 긴장을 많이 했네요
수영이란것이 항상 긴장관리를 어떻게 하는가가 중요합니다.
축하드리고 여주대회때 다시 한판놀아봅시다.
수고했어 !
노선기철인, 완죤히 멋지삼~~~
수영에서 그만큼 고생했으면 마스터 하셨네.
완주를 축하합니다.
여주대회 회이팅입니다.
초짜철인에겐 항상 오픈워터 수영이 가장 넘기 힘든 벽인것같은데 너무 잘 완주하셨네요~! 금방 레벨업 해서 대회장에서 날라다닐것같은 느낌이 퐉퐉 듭니다!!😊
축하축하 첫단추을 잘 끼웠으니 GO Go!!
노선기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