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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처럼-거룩한 내맡김-끊임없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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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랑2 증언글 모집 】 딸랑 2 증언 < 14. 무지 >
무지.보조.기조실 추천 0 조회 782 23.12.24 12:31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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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4 18:43

    첫댓글

    사랑하는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거룩한 무형의 성전에서 영적 양식의 생명수를 돈없이 값없이 누리며
    위의 성경 말씀이 저의 전 존재에 뿌리내려
    신망애 삼덕을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고 신바람 나게 살게 해 주시는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께 이 증언을 바칩니다.>

    아멘!

    사랑하는 무지님,
    거룩한 증언글 감사합니다.
    어릴 때 부터 하얀 얼굴에 보조개가 있으며 조용하고 말이 없어
    부모님으로부터 언제나 예쁨받는 아이였습니다.

    무지님의 결혼생활을 지켜본 저로서는 창살 없는
    감옥에 갇혀 표정도 감정도 없는 사람이 되어 가는
    모습에 마음이 괴로웠습니다.

    그런 무지님이 거내영을 만나 당당하게 변화되어
    참 진리 거내영을 제게도 소개하여 이끌어 주었습니다.

    아버지께 온전히 내맡겨 드리며 아버지만을 뜨겁게
    사랑하며 참 자유와 참 평화 속에서 지금 여기를 충실히
    살아가는 무지님을 응원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무지와 <딸랑 2 증언>의 모든 것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무지님,
    정말 정말 자~ 알 이끌려 드리고 살고 있는 모습에서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 짝짝짝 ~

    꼬옥 안아주고 싶은 우리 무지님~^^
    아버지의 사랑안에서 행복을 찾았다는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지나간 과거는 이제 아버지께 내맡겨 드리고 끊임없는 아버지기도와 함께 충실히 이끌려 드리는 모습이 얼마나 이쁜지요.

    구미를 지날때 마다 무지님이 생각나며 기도하게 되지요.

    너무나 고맙고 사랑스런 아버지의 귀한 딸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으니 너무나 저도 기쁘답니다.

    흘린 눈물과 고통만큼 아버지께서 위로와 사랑으로 보상해 주실것입니다.

    참 아빠 품안에 안겨서 앵앵이의 모습으로 잘 살고 있으리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까이 있을땐 언제라도 갈수 있었지만,
    이제는 거리상 자주 볼수 없지만 마음안에는 항상 기억하고 있지요.
    나의 사부 이시니깐요~ㅎ

    컴맹인 제가 아무것도 모르고 있을때 친절히 가르쳐 주던 때가 그리운 추억으로 남아 있네요.

    사랑하는 아버지,
    무지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오니 거룩하신 아버지 뜻대로 이끌어 주시어 감사와 찬미영광 홀로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귀한 한 영혼의 운명을 새롭게 바꾸어 주신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남은 생은 자유롭게 살고 싶다고,
    쌍스럽도록 무시하는 막말과 폭언도 더는 듣기 싫다고,
    하느님을 마음껏 부르며 이제는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죽이면 죽으리라는 마음으로 이혼하자고 말을 하는 순간,
    실체도 없던 두려움이란 허상이 달아나는 것 같았습니다. >

    < 한켠에 품었던 성가정의 그림은 나의 뜻이었음을 처절하게 보면서
    아버지의 뜻만을 따르리라는 굳은 각오는 저를 더 단단히 이끌었습니다.

    그다음 날 아침 눈을 떴을 때,
    ‘버리고 떠나라!’ 는 내면의 강한 두 번째 천둥 같은 소리를 듣고는
    내맡김의 가르침 대로 즉시 보따리를 싸 들고 집을 나왔습니다.

    마치, 아브라함에게 명령하신 하느님의 말씀,
    “네 고향과 친족과 아버지 집을 떠나,
    내가 너에게 보여 줄 땅으로 가거라.”(창세 12,1) 하신 말씀이
    저에게 고스란히 내린 듯 말입니다. >

    < 세상적으로는 그야말로 바닥 그 자체인 것처럼 보였지만,
    거룩하신 아버지의 귀한 딸이 된 저는 그 어느 때보다 당당했습니다.


  • 제 모든 것 드렸더니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느님을 얻었지 말입니다.
    하느님은 두렵지 않으며 제 모든 것 책임져 주시는
    든든한 저의 아버지가 되어 주셨지 말입니다.
    아버지 집으로 완전하게 돌아왔지 말입니다. >

    < 껍데기만 종교인이었던 저는 내맡긴 영혼이 되고 나서야
    하느님의 은총으로 그토록 찾아 헤매던 가슴 속의 갈망이
    거룩함과 사랑에 대한 애타는 열망이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것이 제가 창조된 목적이고 살아갈 희망임을 깨달으며
    나의 모~~든 것을 기꺼이 받아 주신 아버지만을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

    아멘,아멘!

    어설픈 착한 "데레사병"과 "내탓이오!"에 영안이 가려
    참사랑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사랑 많은 신앙인인척 이원론에 갇혀 살던 저희가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정작 아버지의 사랑스런 자녀로서 귀한 대접을
    당당히 받지도 못하고 움츠려 억눌리던 영혼을 구해주신
    아버지,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무지님,

    처음 님을 뵈었던 날이 기억납니다.
    얼마나 자유롭고 재기발랄한 영혼이었는지
    뵙자마자 그 매력에 흠뻑 빠졌었지요.

    말 마디마다 행동 하나마다
    재치있는 유머에 얼마나 사랑스러우신지


  • 아버지의 멋진 작품에 참으로 감사드렸답니다.

    이후에 님이 살아오신 사연들을 접하면서
    고통스럽게 살아오신 세월에 얼마나 아버지께서 더 안타까워 하셨을지
    제 마음도 따라 너무나 슬프고 속상했었습니다.

    이제 억눌렸던 모든 것에서 훨훨 벗어나
    아버지의 귀한 딸로써 당당히 일어서심에
    너무나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이 세상에 거내영을 통한 영혼의 변화를
    굳세게 선포해 주심에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온 인류를 아버지께 내맡겨 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무지와 <딸랑 2>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그게 드러내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지도사제 16.07.06. 23:09

    ★하느님을 만나기 전★
    저의 입은 참으로 <온화>했습니다,
    정말입니다.

    태어나서 제대로 된? 욕 한 번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Y담 한 번 제대로 못했습니다, 창피해서,
    정말 입니다, 물어보세요~

    인정 때문에 끊을 사람 제대로 잘 못 끊었고
    결단력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 만나서★ 사람들에게 못되졌습니다,
    교만한 싸람덜에게!

    인정머리가 없어졌습니다,
    마귀같은 교만한 싸람덜에게!


  • ★조용하고 얌전하던? 제가 '돌변'★했습니다,
    돌연변이가!

    하느님께 내맡긴 사람은 절대로
    <사람들의 눈치를 보아서는 아니 됩니다.>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말은 그대로 해야 합니다,
    막힘 없이, 눈치보지 말고!

    모든 말을 이끌어주시는 분이시니,
    우리의 부족한 말마저 주님께 맡기고
    주님만 뜨겁게 사랑합시다! ]


    [ 지도사제 14.01.27. 21:13


    일어나는 모든 일을 늘 주님께 여쭈어 보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가르쳐 주십니다, 정말로!

    나 자신이 <주님께 집중몰입>하는 화살기도로 살고 있을 때,
    그런 <부탁이 들어올 때의 느낌>을 헤아려 보시고,
    느낌이 좋으면 OK, 느낌이 좋지 않으면 NO 하시면 됩니다.

    느낌이 별로라면 본당신부님이 아니라 주교님, 교황님이 부탁해도 거절하시면 됩니다.
    내맡긴 영혼들은 사람의 눈치를 보아서는 안 됩니다. ]

  • 23.12.24 18:29



    사랑으로 오신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무지님,

    어린 시절의 힘들었던 성장 과정과 남편의 심한 폭력과 아들의 여자친구 막내아들의 무릎 십자연대 파열등

    이 모든 것들이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시어 거내영의 보조교사로 거듭나게 되심에 아버지 감사 감사합니다라고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친구 사랑의 봉헌식에 대구 가서 뵈을때 여수에서 대구까지 와서 보조교사의 역활에 충실하게 이끌어 가신다는 애기를 들었습니다.

    여수에서 대구까지 오면서 끊임없는 화살기도로 초집중하며 왔다는 말을 들으면서 보조교사 다움을 느꼈습니다.

    아버지의 진정한 사랑을 체험하며 모든 순간들이 감사한 맘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무지님의 내맡김의 신비에 같은 영의 가족으로 동감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무지와 딸랑2 의 모든 것을 맡기오니 거룩하신 뜻대로 이끌어 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긴긴 여정속에 늘 함께하신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껍데기만 종교인이었던 저는 내맡긴 영혼이 되고 나서야
    하느님의 은총으로 그토록 찾아 헤매던 가슴 속의 갈망이
    거룩함과 사랑에 대한 애타는 열망이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것이 제가 창조된 목적이고 살아갈 희망임을 깨달으며
    나의 모~~든 것을 기꺼이 받아 주신 아버지만을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

    사랑하는 무지님!

    귀한 증언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밝고 환하고 재치와 유머가 넘치는 님의 모습에선 그려지지않는 깊은 아픔속에 삶을 잘 버텨주셨기에
    진정 아버지를 알아 모시는 지금을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드러나지 않는 곳에 끼어 묵묵히 함께하는 모습을 자주 봤어요.

    아버지를 향한 귀한 영혼이기에
    아픈시간도 고난의 순간도 허락하셨던 아버지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칠줄 모르는 인내로 사시는
    무지님의 앞 날이 은근 기대되고 기다려집니다.

    많은 증언을 통해
    아버지의 사랑은 불가능을 가능케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치않는,

    가족들의 불굴의 의지를 보고 느끼게 하시니
    두려울게 없는 당당함을 함께 얻습니다.


  • 지금처럼 오직 아버지 한 분만이 모든 것이 되는 삶을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한형제되는 이 길이 참으로 감사합니다.

    감춰진 재능과 능력으로 맘껏 아버지를 향한 발걸음에
    힘과 용기가 되기를 늘 응원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무지와 <딸랑2>의 모든 것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2.24 22:47



    귀한 영혼의 한 가정의 등대지기로 이끌어 가시는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남은 생은 자유롭게 살고 싶다고,
    쌍스럽도록 무시하는 막말과 폭언도 더는 듣기 싫다고,
    하느님을 마음껏 부르며 이제는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죽이면 죽으리라는 마음으로 이혼하자고 말을 하는 순간,
    실체도 없던 두려움이란 허상이 달아나는 것 같았습니다. >

    < 껍데기만 종교인이었던 저는 내맡긴 영혼이 되고 나서야
    하느님의 은총으로 그토록 찾아 헤매던 가슴 속의 갈망이
    거룩함과 사랑에 대한 애타는 열망이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것이 제가 창조된 목적이고 살아갈 희망임을 깨달으며
    나의 모~~든 것을 기꺼이 받아 주신 아버지만을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

    아멘! 아멘!

    사랑하는 무지님,
    긴 삶의 여정 속에 격은 고난과 역경을 아버지 사랑으로 승화 시킨
    거룩한 증언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장하십니다, 꼬옥 안아주고 엎어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운명이 바뀐 거룩한 내맡김의 삶의 공동체로 기쁘게 아버지 나라를 살아가요.

    자비로우신 아버지,
    역경이나 순항에도 언제나 함께해 주시고 보살펴 주시는
    아버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23.12.24 23:58


    사랑하는 아버지,
    당신의 귀한 딸 무지와 < 딸랑2 증언 >의 모든 것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시며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을 이루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이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23.12.24 23:11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저의 영원한 친구인 예수님과, 같은 아버지의 사랑을 공유하고,
    같은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피보다 진한 영의 가족들이 있어
    이 세상에서 가장 부자이고 완전한 천상 가정이 생겼지 말입니다.>

    참으로 사랑하고 사랑하는 무지님,

    찐 아버지를 만나기 위한 여정은 질기고도 길고 긴 험난한
    폭풍 속을 지나 아버지 집에서 우리 한 가족이 되어 드디어
    만났습니다.

    착하고 순한 순수한 마음을 미리 알아보시고 한가정의
    엄마의 자리를 굳게 지키게 하시고 사랑하는 자녀들도 잘
    성장하여 본인의 길을 찾아 성실히 떠나는 뒷모습을 보며

    아버지께 온전히 맡겨드리는 믿음 깊은 무지님.

    힘들고 어렵고 마음 아팠지만 바오로 사도처럼 달릴 길을
    잘 달려오셨습니다.

    사랑하는 무지님,

    지상 최고의 영성인 <거내영 >에서의 만남은 참으로 복된 자,
    축복 받은 자로 우린 모두 아버지 만을 뜨겁게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지요.

    아버지 만을 사랑하며 아버지의 진정한 딸로서 평화와 진리
    안에서 지금 여기를 충실하고 성실히 살아가는 착한 무지님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23.12.24 23:09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무지와 <딸랑 2>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그게 드러내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2.24 23:32



    사랑하는 딸의 참주인이신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껍데기만 종교인이었던 저는 내맡긴 영혼이 되고 나서야
    하느님의 은총으로 그토록 찾아 헤매던 가슴 속의 갈망이
    거룩함과 사랑에 대한 애타는 열망이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것이 제가 창조된 목적이고 살아갈 희망임을 깨달으며
    나의 모~~든 것을 기꺼이 받아 주신 아버지만을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

    사랑하는 무지님,

    살이 되고 피가 될 증언을 나누어 주셔서 참말로 감사합니다.

    읽어가는 내내 야무지고 당찬 무지님의 모습이 아른거렸습니다.
    그 밝고 꿋꿋한 모습속에 아픔과 고통이 녹아 있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참으로 잘 견뎌오며 드디어 아버지를 만나 뜨겁게 사랑하게 되었으니
    감사와 위로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무지님 인생의 가장 소중한 아버지를 찾아 얻어 누리게 되었으니
    이 보다 더 좋을 수는 없으리라는 마음이 들어 내가 더 좋습니다.

    그 어떤 아픔과 고통이 또 올지라도
    이젠 아버지의 사랑 안에 안착하였으니 무엇이 두렵겠는지요.

  • 23.12.24 23:35


    함께라서 참으로 감사하고 기쁩니다.

    우리 함께 더더더 온전히 내맡겨드리고
    아버지만을 죽기까지 뜨겁게 사랑하십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사랑하시는 딸 무지와 < 딸랑2 증언 >의 모든 것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이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태초부터 죄인인 저를 선택하시어 부르신 그 절절한 구애를
    사소한 일상에서 느끼며 응답할 수 있는 은총보다
    더 큰 은총은 없으리라 여기며 모든 순간이 감사뿐입니다.

    텅 비어 있는 저의 가난 속으로 아버지께서는 더더욱 깊이 들어오시며
    아버지만으로 충만한 무경계의 삶이 나날이 이어지고
    그 무엇도 부족함을 느낄 수가 없는 천상의 삶 그 자체가 되었습니다.>

    <단순히 끊임없는 화살기도로 살았을 뿐인데
    끝없이 비교하고 저의 존재를 부정하며 만족할 수 없었던 제 모습이
    조금씩 조금씩 저를 믿어 주시는 아버지의 사랑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을 자신의 목숨보다 더 사랑하는 이에게
    그 뜻을 보여주시는 것은 당연한 이치가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내맡김의 신비를 살아가는 이야말로 복되고 복된 이들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무지님,
    거룩하고 귀한 증언 나눠 주심에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증언 글을 읽는 동안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며
    제 시야를 가리는 동안 사랑하는 무지님의

    아리고 아린 아픔이 느껴지는 듯 하여 한참을 머무르며
    활자를 바라보기만 하였답니다.

    무지님을 거내영으로 이끌어 주신


  • 사랑하는 아버지께 감사와 사랑과 영광과 흠숭을 드립니다.

    끊임없는 화살기도는,
    영적무기, 만병통치약,영적나침반이 되어
    오직 아버지를 향한 일편단심이 되어지게 합니다.

    모든 순간이 감사이며 아버지만으로 충만한 삶,
    무경계의 삶, 천상의 삶이 되어지게 합니다.

    끊임없는 아버지기도 만이 저희를 끊임없이
    정화와 성화의 길로 이끌어 가는 것임을
    사랑하는 무지님의 증언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 확신 되어집니다.

    사랑하는 무지님과 함께 가는 거룩한 내맡김의 길이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무지님, 무지님을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고맙고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찬미찬양합니다.
    무지와 < 딸랑2 증언 >의 모든 것을 통하여
    당신 마음껏 무한찬미영광 영원히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2.24 23:40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언제나 내 탓이오 만을 외쳐야 했던 신앙생활의 믿음과 사랑과 소망은
    잡히지 않는 뜬구름과 같았고 팔자가 왜이러냐며 눈물로 살았습니다. >

    < 일어나는 모든 일은 아버지의 뜻이니 그 어떤 것도
    아버지의 선하심으로 이루어지리라 믿고 또한 사랑하며

    아버지의 뜻만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하는
    신망애 삼덕을 옹골지게 살아가는 참 신앙인이 되었습니다.

    껍데기만 종교인이었던 저는 내맡긴 영혼이 되고 나서야
    하느님의 은총으로 그토록 찾아 헤매던 가슴 속의 갈망이
    거룩함과 사랑에 대한 애타는 열망이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것이 제가 창조된 목적이고 살아갈 희망임을 깨달으며
    나의 모~~든 것을 기꺼이 받아 주신 아버지만을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

    아멘, 아멘~!!!

    사랑하는 무지님,
    한 편의 단편소설을 읽는 것 같은 느낌으로 님의 증언을 읽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받아왔을 마음의 상처가 참 아프게 다가옵니다.

    자학적인 내탓이오를 연발할 수 밖에 없었던 여러 상황이
    무지님을 더 깊은 구렁텅이로 몰아 넣었지만

  • 23.12.24 23:41


    구렁텅이에서 빠져 나오고 싶은 강한 의지가
    거내영으로 참아버지를 만나 찐한 사랑을 하게 되고
    연약한 존재가 막가파로 거듭나는 기회가 아니었을까요.

    님의 진실한 믿음과 내맡김으로
    내 힘이 아닌 아버지의 전능하신 힘으로
    짙게 드리웠던 구름이 다 걷히고 맑고 푸른 하늘이 드러나
    아버지의 참사랑을 되찾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함께 기뻐하게 되네요.

    아버지께 내맡겨드릴수록
    불순한 것은 다 떨어져 나가고 가장 순수한 것만 남아
    아버지의 거룩한 제단에 올려드리는 깨끗한 제물이 된다는 것을
    더욱 확신하게 됩니다.

    님의 증언은 영적인 사이다와 같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것입니다.

    근래의 가정사를 통하여
    아버지의 찐막가파되어 인생 2막을 살고 계신 무지님을
    꼬옥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시원하게 벌거벗어주신 무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무지와 <딸랑 2>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 마음껏 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2.25 06:13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한 한 영혼의 운명을 바꿔주신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껍데기만 종교인이었던 저는 내맡긴 영혼이 되고 나서야
    하느님의 은총으로 그토록 찾아 헤매던 가슴 속의 갈망이
    거룩함과 사랑에 대한 애타는 열망이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것이 제가 창조된 목적이고 살아갈 희망임을 깨달으며
    나의 모~~든 것을 기꺼이 받아 주신 아버지만을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

    아멘!아멘!

    사랑하는 무지님,
    아버지의 영광을 너무나도 옹골차게 증언해 주신 글을
    몇 번을 읽고 또 읽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한 영혼을 이렇게까지 놀랍도록 이끌어가시는 아버지의 섭리에
    입이 다물어지질 않을 정도예요.

    그동안 살아온 인생 여정안에서
    눈동자처럼 보호하시며 함께 해주신 아버지의 사랑을
    그 누구보다도 명확하게 드러내 보여 주시고 증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단순명료한 거내영으로
    정녕 아버지를 소유한 참 자유인이 되어
    아버지의 더없는 귀한 딸로 당당히 일어서셨음에 큰 박수를 보내드리며

    사랑하는 무지님을
    갈비뼈가 부스러지도록? 꽉 안아드리고 싶네요.^^

    참으로 장하십니다.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 23.12.25 06:13


    사랑하는 아버지, 베풀어주시고 이끌어주시는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무지와 < 딸랑 2 증언 >의 모든 것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2.25 09:18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하느님을 사랑하는 이들, 그분의 계획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함께 작용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로마 8,28)

    "거룩해지지 않고는 아무도 주님을 뵙지 못할 것입니다."(히브 12,14)
    부족한 저의 운명을 바꿔 준 거룩한 내맡김 영성의 공동체와

    영혼 구원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 매의 눈으로 지도해 주시는 사랑하는 신부님과
    그를 증명해 주며 따라가는 사랑하는 선배님들과 영원한 친구인 식구님들께
    온 마음으로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

    아멘 아멘!

    사랑하는 무지님, 소중하고 귀한 증언글을 잘 보았습니다.
    저희 모두 참아버지 안 만났으면 어떻게 살았을꼬,라는
    생각을 스치고 지나갑니다.

    인생은 연습이 없기에, 가진 고생과 온갖 맞닿은 아리고 아픈
    한 영혼의 길 잃은 자 삶의 그 곁에서 같이 얼마나 아파하며
    기다리신 아빠아버지께 엎디어 큰 절 올립니다.

    사랑하는 무지님,
    아버지의 참자녀로 거듭나 현재의 시련도 옹글지고 야무지게
    헤쳐나가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쁘고 장하십니다.

  • 23.12.25 09:22


    사랑하는 무지님,
    대구포럼에서 짦게라도 무지님과 함께한 여정도 참으로 영광이었습니다.
    늘 함께라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승승장구 하시는 님의 모습에
    힘찬 박수와 찐한 사랑도 보내드립니다.

    무지님, 많이 많이 사랑하고 무지무지 사랑합니데이~

    사랑하는 아버지,
    무지와 <딸랑 2 증언 >의 모든 것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2.25 10:14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저의 미숙했던 의지가 바로 서게 되었습니다.>

    아멘아멘~!

    거내영 세탁기 안에서 씻겨지고 바로 세워지고 있는 저로서는 공감 되어지는 부분도 많고 배움도 많네요.

    저도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베풀어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지와 < 딸랑2 증언 >의 모든 것을 통하여 찬미영광 받으소서 ~!!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고귀한 당신 딸을 창조 목적대로 살게 하시는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껍데기만 종교인이었던 저는 내맡긴 영혼이 되고 나서야
    하느님의 은총으로 그토록 찾아 헤매던 가슴 속의 갈망이
    거룩함과 사랑에 대한 애타는 열망이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것이 제가 창조된 목적이고 살아갈 희망임을 깨달으며
    나의 모~~든 것을 기꺼이 받아 주신 아버지만을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

    아멘, 아멘!!!

    사랑하는 무지님,

    참으로 지난한 세월,
    말로 표현 못할 그 번뇌의 시간이 느껴지며

    한 사람을 내맡긴 영혼으로 만들어나가시는 아버지의 손길은
    그야말로 천지불인 이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나 많은 시간 헤매게 해온 그 모든 고통이
    위대한 영성, 하느님 영성인 <거내영> 한 방으로
    너무나 고귀한 삶으로 정리되었음을 축하드립니다.

    운명이 바꾸게 하시는 분은
    오직 하느님 한 분 이시지요.

    오실 곳으로 잘 오신 무지님,
    가톨릭 회관에서의 봉헌식에서 첫 만남때,
    회관이 울리도록 환호를 올리며 기뻐하셨지요.

    그 밝고 쾌활하고 명랑소녀같은 님의 모습이
    참 귀여웠었지요, 님을 떠올릴 때마다 기억나는 모습~


  • 아버지께서 창조하신 그 모습 그대로
    오직 아버지만을 사랑하며
    거룩함과 사랑에 대한 갈망을 가슴에 품은 그대를
    꼭 안아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모든 사제와 <딸랑2증언글>과 무지를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 23.12.25 16:07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 하느님 이심을 분명하게 느끼게 이끌어 주시는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제 마음 깊은 곳에 흔들리지 않는 평화가 굳건히 세워져
    모가지 바친 영혼에게 그 어떤 두려움도 침범할 수 없음을 느꼈습니다.
    거룩한 무형의 성전 마리아처럼에서 그 절절함을 부족한 언어로 사랑의 편지를 올려드리는
    기쁨의 나날은모든 순간 아버지를 놓칠 수가 없게 합니다.>

    아버지를 만나보면 힘들어 길게만 느껴지던 고된 생활도 답은 참으로 단순하며
    한가지 뿐이라는것을 깨닿게 하십니다.

    베풀어 주시는 사랑없이는 하루도 평화롭게 살아 갈수도 없는 영혼들이
    선하신 아버지 품에서는 거칠게 이어 가던 숨소리 마져도 융단같이 매끄럽게 살아가게 해 주십니다.

    내맡김의 단순하고도 편한 생활이 저희에게는 천상의 삶이요
    아버지 마음에 드는 자녀됨에 아렇듯 호사를 누리는 삶이 되었네요.

    사랑하는 무지와 저희모두를 이끌어 가시는 아버지 찬미와 흠숭 드리나이다!

    <태초부터 죄인인 저를 선택하시어 부르신 그 절절한 구애를

    사소한 일상에서 느끼며 응답할 수 있는 은총보다
    더 큰 은총은 없으리라 여기며 모든 순간이 감사뿐입니다.>

    태초에서부터 저희를 위하여

  • 23.12.25 15:55


    아버지께서 이루실 영광의 도구로 쓰여짐에 미물인 저희도 당당한 자부심으로 살아가게 하십니다.

    사랑이신 아버지!
    무지와 내맡긴 모든 영혼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나소서!



  •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무지님,
    참으로 가슴 뭉클하게 잘 읽었습니다.

    아버지의 크신 뜻이 이렇게 하여
    무지님 안에 이루어지게 되셨네요.
    아버지를 소유한 영혼이 되었네요.

    일어나는 모든 일을 통하여 뜻을 이루시는 아버지께 감사찬미드리며
    그 이끄심에 순종으로 응답한 님을 응원하며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함께 영원을 향하여 가는 길이 참으로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무지를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2.25 20:15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단순히 끊임없는 화살기도로 살았을 뿐인데
    끝없이 비교하고 저의 존재를 부정하며 만족할 수 없었던 제 모습이
    조금씩 조금씩 저를 믿어 주시는 아버지의 사랑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을 자신의 목숨보다 더 사랑하는 이에게
    그 뜻을 보여주시는 것은 당연한 이치가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내맡김의 신비를 살아가는 이야말로 복되고 복된 이들입니다.>

    사랑하는 무지님!
    증언글을 통하여 아버지 뜻에 따라 새생명의 삶으로
    지혜롭게 이끌리시는 모습을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진정 내맡김의 신비로 모든 것이 제 자리를 찾아갑니다.

    한동안 먼길 마다 않고 포항에 오시어
    따뜻한 미소와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던 무지님,

    사랑과 기쁨의 무지님의 언행은
    나약한 저에게 본받고 싶은 사도이셨습니다.

    부족한 저도 아버지의 뜻에 따라 아버지의 이끄심에
    잘 따를 수 있는 하내영이 되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무지와 <딸랑 2 증언 >의 모든 것을 통하여
    무한 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2.25 22:03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사랑하는 무지님,
    무지님의 증언이 너무 아파서 함께 아파하였습니다.

    구미 식당에서의 처참했던 모습이 떠올라 울컥하니 한 참을
    그 대목에서 머물러 있었습니다.
    힘들었던 결혼생활을 어떻게 참아내셨는지요!

    참으로 수고하셨고 잘 견디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의 영혼구원 사업에 쓰시려고 큰 계획안에 준비시켜 주셨나봅니다.

    참으로 부족한 저에게 무지님은 항상 따뜻하게 대해 주셨으며
    언제나 언니같은 면모로 모든 걸 이끌어 주셨지요.

    대구 영포를 떠나시면서도 끝까지 섬세하게 하나하나 챙겨주시고
    늘 마음으로 대구를 응원해 주고 계심에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의 뜻으로 이끌려 오셔서 가슴속의 갈망이 사랑으로
    승화 되셨으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족한 저도 무지님 따라쟁이로
    아버지만 죽도록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고 사랑하렵니다.

    무지님과 함께하는 거내영의 삶이 부족한 저에게는
    더활나위 없는 나침반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이들, 그분의 계획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함께 작용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로마 8,28)

    참으로 아멘입니다.

  • 23.12.25 22:05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당신의 소중한 딸 무지와 <딸랑 2증언>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 23.12.25 23:15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 모든 죄악과 상처와 두려움과 잦은 가위눌림으로 지샌 밤에도 눈동자처럼
    저를 지키고 사랑하고 계셨음이 조목조목 떠오르며
    한 번도 흘려보지 못한 가슴속 절절한 눈물로
    하느님을 만났습니다.)

    사랑하는 무지님!

    그 모든 상처와 두려움으로 지샌 밤에도 님을 지키고 함께 하셨을
    사랑하는 아버지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가슴속 절절한 눈물로 하느님을 만나신 무지님,
    저도 함께 그 절절한 눈물과 하나되어 아버지를
    만납니다.
    이 모든 고통과 두려움을 이겨내신 님께 참으로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21일, 수술한 병원에서 함께 최종 결과를 들으며 다행히 뼈가 잘 채워지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가지고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12월 24일, 일본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막내아들의 수술결과가 반가운 소식으로
    들리니 참으로 감사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일본으로 떠난 아들을 위해서도 기도와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무지와 일본으로 떠난 아들의 모든것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운명을 바꿔주시는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무지님,
    아버지 아니셨으면, 거내영 아니었으면

    새드 무비로 끝나고 말 한 편의 드라마가
    이렇게 해피 엔딩으로 끝나도록

    각본을 써 주시고 아버지 이끄심대로 충실히 연기해 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음에 감사드립니다.

    무지님께 주신 본성, 달란트,
    밝고 유머러스하고 대찬 성품을
    평생 펼쳐보지도 못하고 사실 뻔 했습니다.

    앞으로 인생 2막 드라마가 어떻게 펼쳐질 지
    아버지의 뜻 안에서 아버지만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면서

    하향회, 아버지 막가파로 아버지의 영광의 도구되어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 드리시리라 믿습니다.

    잘 살아오셨고, 잘 견디셨고, 잘 이끌려 드리셨음에
    꼭~~~안아드리며 축복합니다.

    님의 삶의 여정 증언이
    많은 영혼들이 아버지께로 오는 마중물이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무지와 <딸랑 2 증언>의 모든 것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2.26 01:06



    하느님아버지, 증언글을 통하여
    말씀의 힘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무지님의 밝은 얼굴이 떠오릅니다.

    무지님을 아버지 미사에서
    처음 먼발치에서 봤을때도 밝은 기운이
    뿜뿜 뿜어져 나오는 이미지였는데
    밝은 그 삶의 내공은 아버지 말씀의
    힘에서 나오는 것임을 글을 읽으며 느낍니다.

    그냥 감동입니다.
    읽는 내내 그 모든 시련의 순간마다
    아버지가 주시는 느낌에 집중하며
    내맡김이 무엇인지 실천하시고 사는 모습이
    그냥 너무나 감동입니다.

    그래서 옆지기에게 보여주었는데,
    갑자기 무지님 글을 읽다가 눈물을 흘리네요.^^
    저는 그 모습에서 하느님을 사랑하는 영혼의
    증언글의 힘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하느님 뜻에 내맡기고 사는 삶이 무엇인지,
    무지님 글을 통해 저도 말씀이 뿌리내리는 삶,
    따라쟁이 해보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모든 사제와 <딸랑2증언글>과 무지를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 23.12.26 01:13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이 모든 것 아버지의 안배이셨음에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요...
    내맡김이 아니었다면 어떻게 살았을지가 훤히 그려져
    오직 내맡김만이 답이라는 것을 영혼을 털어 체험하였습니다.

    이 체험으로 부족하고 모자란 저는,
    아버지의 사랑을 알고 아버지를 사랑하게 되니
    바라는 것, 원하는 것 그 모든 것 사라지고
    내가 하려 했던 모든 것을 아버지 손에 더더욱 맡겨드리며

    좋다 나쁘다 따지며 나쁜 것만 골라내고 좋은 것만 취하고 싶었던
    저의 미숙했던 의지가 바로 서게 되었습니다. >

    아멘 아멘!!

    사랑하는 무지님,
    감사하고 뜨겁게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버지의 이끄심에 충실히 따르는
    아버지의 귀하고 사랑스런 멋진 막가파이십니다.

    < 마리아처럼 > 가입 초기에 거내영의 참 맛에 푹 빠져 들며
    하늘의군대님 증언을 들으며 유쾌 상쾌 통쾌함을 느끼고 반복을 거듭하면서
    거내영으로의 초대가 얼마나 기쁘고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사랑하는 무지님의 존재자체만으로도
    이 복된 거내영의 길에서 큰 힘이 느껴지는 건
    아버지만이 전부이고 아버지만으로 충만한 천상의 삶으로
    아버지의 사랑을 살고 계심이겠지요.

  • 23.12.26 01:15


    사랑하는 무지님을 이끌어 가시고 섭리하시는 아버지께
    무한한 감사와 찬미와 흠숭을 올려드립니다!

    부족한 저도 사랑하는 무지님의 따라쟁이로
    이 복된 거내영의 길에서 항구히 함께 하겠습니다.

    우리 함께 아버지만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는 하향외로
    신명나게 살아요!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무지와 < 딸랑2 증언 >의 모든 것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2.26 19:29



    언제나 우리 안에 현존해 계시는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남은 생은 자유롭게 살고 싶다고,
    쌍스럽도록 무시하는 막말과 폭언도 더는 듣기 싫다고,
    하느님을 마음껏 부르며 이제는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죽이면 죽으리라는 마음으로 이혼하자고 말을 하는 순간,
    실체도 없던 두려움이란 허상이 달아나는 것 같았습니다. >

    < 한켠에 품었던 성가정의 그림은 나의 뜻이었음을 처절하게 보면서
    아버지의 뜻만을 따르리라는 굳은 각오는 저를 더 단단히 이끌었습니다.

    그 다음 날 아침 눈을 떴을 때,
    ‘버리고 떠나라!’ 는 내면의 강한 두 번째 천둥 같은 소리를 듣고는
    내맡김의 가르침 대로 즉시 보따리를 싸 들고 집을 나왔습니다.

    마치, 아브라함에게 명령하신 하느님의 말씀,
    “네 고향과 친족과 아버지 집을 떠나,
    내가 너에게 보여 줄 땅으로 가거라.”(창세 12,1) 하신 말씀이
    저에게 고스란히 내린 듯 말입니다. >

    사랑하는 무지님!
    거룩한 증언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어 내려가다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몇번이고 다시 읽기를 반복하였습니다.

    모든것을 아버지께 내맡긴 무지님모습 안에서 더 당당하고 아름답게 빛이 남을 볼 수 있었습니다.

  • 23.12.26 19:35


    재치있고 유머스러운 모습은 또 얼마나 사랑스럽던지요.

    지나간 시간들은 모두 아버지께 내맡겨 드리고
    이제는
    아버지의 귀한 딸로써
    아버지의품 안에서 기쁘게 살아가고 계심에 저 또한 너무나 기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무지와 <딸랑2>의 모든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을 이루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텅 비어 있는 저의 가난 속으로 아버지께서는 더더욱 깊이 들어오시며
    아버지만으로 충만한 무경계의 삶이 나날이 이어지고
    그 무엇도 부족함을 느낄 수가 없는 천상의 삶 그 자체가 되었습니다. >

    아멘 아멘~!!!

    사랑하는 무지님,
    백마디 말보다 강한 힘을 가진 한 마디로
    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졌습니다.

    사랑합니다!

    너무나 잘 이끌려드려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그 모든 어려움들을 잘 건너 오셔서

    아버지만으로 충만한 천상의 삶을 살고 계시니
    부족한 저의 마음이 이렇게 좋을 수가 없네요.

    살던 지역까지도 떠나게 하시고
    오직 당신만을 바라며 살게 하신 하느님아버지께
    무한 감사와 찬미를 올려드립니다.

    더더더 아버지만을 뜨겁게 사랑하고
    더더더 충실히 이끌려 드리실 무지님을 마음 다해 응원합니다.

    사랑하고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 거내영 >과 무지의 모든 것을 통하여
    당신 마음껏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2.26 23:08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껍데기만 종교인이었던 저는 내맡긴 영혼이 되고 나서야
    하느님의 은총으로 그토록 찾아 헤매던 가슴 속의 갈망이
    거룩함과 사랑에 대한 애타는 열망이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것이 제가 창조된 목적이고 살아갈 희망임을 깨달으며
    나의 모~~든 것을 기꺼이 받아 주신 아버지만을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아멘아멘!!

    사랑하는 무지님,
    님의 거룩한 증언을 통해 내맡김 아버지 사랑이 참으로 놀랍기만 합니다.

    가장 사랑 받아야할 부부의 인연이 너무나 아프고 아프셨지만
    아버지의 참자녀로 태어나시는 은총으로 바뀌셨네요.

    육의 인간이 살면 얼마나 살겠는지요.

    영의 인간으로 새로이 빚어 만들어가시는 창조주 아버지 가슴팍
    안으로 쏘~옥 밀어 넣어 주신 아버지께 한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그래요 살아도 살아도 어두운 터널일 것만 같았던 그 먹구름이
    겉히고 아버지만을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시는 님과 함께 여서
    참으로 기쁘고 행복합니다.

    늘 소녀같이 밝은 님의 모습이 참 좋아요.

    사랑하는 아버지,
    모든 사제와 거내영과 <딸랑2증언글>과 무지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뜻을 이루소서.

  • 23.12.26 23:08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2.27 20:40



    오묘하신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알고있는 무지님의 그 어디에 고난의 그림자를 볼 수 있던가 싶어요!

    밝고 활기차고 위트(댓글들에서 느낌)있고 건강해 보였는데, 어디로 그런 역정과 고난의 길을 걸으셨던 가요?

    구비구비 증언글을 다 읽고는 그저 한 번 꼬옥 안아드리고 싶었어요.

    그런데 하느님께서 소중하게 안고 계신 분임을 몇년 전부터도 알고 있으면서도 말이지요.

    사랑하는 무지님,
    감사하고 💚 사랑합니다!

    아버지, 우리가 사랑하는 아버지,
    내맡김의 어마무시한 힘을 증언하는 무지를 통하며 당신 마음껏 무한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이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23.12.28 13:47



    귀한 한 영혼을 아버지 품으로 이끌어 주셔서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한 번도 혼자 있어 본 적이 없었던 저는
    날아다니는 새들의 지저귐과 냇물 소리뿐인 그곳에서
    인간의 나약을 뼈저리게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고,

    오직 의지할 수 있는 것은 하느님뿐임을
    가슴 깊이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거룩하신 아버지의 귀한 딸이 된 저는 그 어느 때보다 당당했습니다.
    제 모든 것 드렸더니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느님을 얻었지 말입니다.

    하느님은 두렵지 않으며 제 모든 것 책임져 주시는
    든든한 저의 아버지가 되어 주셨지 말입니다.
    아버지 집으로 완전하게 돌아왔지 말입니다.

    텅 비어 있는 저의 가난 속으로 아버지께서는 더더욱 깊이 들어오시며
    아버지만으로 충만한 무경계의 삶이 나날이 이어지고
    그 무엇도 부족함을 느낄 수가 없는 천상의 삶 그 자체가 되었습니다.>

    아멘이멘아멘!

    사랑하는 무지님,
    증언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참으로 가슴 뭉클하게 숨도 안 쉬고 읽어 내려간 거 같습니다.
    거룩한 내맡김으로 이제야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저멀리 아주 멀리
    지난 꿈처럼 지나간 거 같습니다.

  • 23.12.28 13:48


    지금 여기 아버지 품속에서만이 참 평화를 누리며 느긋하게 읽고 쓰고
    그 숯한 아픔도 훈장처럼 여겨지는 지금입니다.

    '날아다니는 새들의 지저귐과 냇물 소리'도 이제서야 제대로
    아버지 사랑의 눈으로 보여지니 느긋한 참 아름다움입니다.

    아버지 안에서 겸손한 당당함의 님의 모습을 볼 때마다
    넘넘 사랑스럽기만합니다.
    함께여서 고맙고 감사하고 찐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거내영과 모든 사제와 무지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 마음껏 찬미와 영광을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2.31 20:33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단순히 끊임없는 화살기도로 살았을 뿐인데
    끝없이 비교하고 저의 존재를 부정하며 만족할 수 없었던 제 모습이
    조금씩 조금씩 저를 믿어 주시는 아버지의 사랑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을 자신의 목숨보다 더 사랑하는 이에게
    그 뜻을 보여주시는 것은 당연한 이치가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내맡김의 신비를 살아가는 이야말로 복되고 복된 이들입니다. >

    사랑하는 무지님!
    참으로 고생 많으셨어요.

    거내영으로 참평화 얻으셨으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구미에 있을 때 우리들을 잘 지도해 줘서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알 때까지 온몸과 정성을 기울여 주신 점 고맙게 생각하며 기억합니다.
    아버지 사랑과 이웃 사랑에 온 힘을 기울여 주신
    무지님의 앞날에 행복한 일만 남았습니다.
    무지님 따라쟁이로 힘차게 살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무지와 < 딸랑2 증언 >을 통하여 무한 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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