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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꽃사랑칼럼 꽃집(화원)을 운영하시는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ㅠㅠ
화랑 추천 0 조회 1,298 04.05.16 22:5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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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5.13 10:35

    첫댓글 재탕으로 꽃을 판다니.. 정말 화가 나는 일이네요. 양심을 지키시는 화랑님! 화이팅!

  • 04.05.13 11:48

    님의 한잔술기운이 은근히 내게도 오는군요 저도 작은 소매업을 하는데 님의 글에 동감합니다 님은 저보다는 광범위하네요 우울한 일이죠 화환의 판로, 이거 문제있는 일이죠

  • 04.05.13 11:48

    현실이 안타깝습니다.저도 꽃집을하며 느끼는 비애중 하나입니다.또 실제 가끔은 그곳 상품을 쓰기도 하구요.... 원칙과정도를 걸어야 할텐데 말입니다.나름데로의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면 이겨낼수 있을것 같네요

  • 04.05.13 13:27

    화환가격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같습니다. 모든물가는 2배이상 올랐는데. 마진도 옜날에는 많았지만 요즈음 근조화환은 거의 10만원에 별로 남지않습니다. 꽃집에서도 화환가격을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올릴려고 노력해야만이 모두가 살수 있습니다. 꽃집화환도매도 8만이상은 되어야지요.

  • 04.05.13 21:18

    안그래도 농민들은 살기 힘든데 너무 하는 것 같아요 소비자들에게 좀더 좋은 꽃을 공급해야 다음에 또 사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을까여?? 비싸게 사 갔는데 금세 시들면 다음부터는 안 살꺼 같은데...

  • 04.05.14 22:03

    정말공감합니다 요즘저희는본의아니게대목장사다놓치고반백수생활을하고있답니다 열심히비싼국화로근조화을꽂아서배달가면헉소리가절로납니다 어떻게많은꽃을사용할수있을까씁쓸하답니다 이땅에양심이아니상식이있는사회였으면좋겠습니다 멀리제주에서

  • 04.05.17 04:25

    화훼업계에 이런문제점이 있었군요..이제서야 알았습니다.

  • 04.05.25 16:04

    지난 22일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축하용으로 온 화환을 유심히 보니 꽃들이 다 시들어 있음은 물론 편백이니, 그린소재가 끝이 다 말라서 죽어가고 있더군요. 화랑님의 글을 떠올리며 씁쓸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꽃을 다루는 사람으로서 창피함도 느껴지고요...

  • 04.05.27 16:25

    어제 우연히 본 화환은 참 곱고 싱싱하고 아름다운꽃들이었어요. 포인트로 향기나는 백합종류도 꽂았어요. 꽃색깔도 예쁘고.... 그렇게 좋았던 화환은 어데서 배달되었을가요. 그화환을 보면 우리의 상혼은 아직 살아있습니다.

  • 04.06.03 11:40

    그게 현실이더라구요.. 그것을 업으로 먹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라는거.....

  • 04.06.09 01:33

    화환가격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같습니다. 모든물가는 2배이상 올랐는데. 화환가격을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올릴려고 노력해야만이 모두가 살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을 보고서!!!!!!!!!!!!! 틀린점은 20년전 에도 10만원이니까 물가상승 인건비상승을 감안하드라도 15만원에서 20만원은 받아야 됩니다.. 난플라워

  • 04.06.09 18:02

    정말 이런일들을 제하고도 참 어려움이 많은 직업입니다 어디 말로 다 하겠습니까? 우리 여기 모인 사람들이라도 정말 화훼업계를 바로 새웁시다 여러분 힘냈시당

  • 04.06.09 23:44

    저도 한표 몰아 붙이겠습니다~~~^^ 변하는 그날까지*^^*

  • 04.06.10 19:03

    참 인간적으로 가슴에 와닷는 애기네여... 저 또한 지금 젊은 나이에 꽃가게을 차려서 지금 이렇게 열심히 한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화환기술을 재탕 집에서 배웠고 그러기에 난 절대로 재탕은 안할거라고... 하지만 지금 현실이 참 암담하군요! 저 또한 영업을 하면서 재탕집은 아니라고 애기하고 다닙니다 말하고 싶은것

  • 04.06.16 19:03

    기운 내십시오 사장님!!! 저 역시 손바닥만한 꽃가게를하고 있지요... 가게가 좁고 그다지 거래가 많지 않은터라 화환은 믿음이 가는곳 2군데다 웃돈 쬐금 더 주고 신경써달라 부탁을하지요..현재로선 고객들의 반응은 좋지만 내가 직접하지 않는지라 가끔은 불안하기도 하답니다. 재탕하는 업자들 각성하라!!! ㅎㅎ

  • 04.07.06 22:51

    이제 막 창업을 하려는 저에겐 무시무시한 소리로 들리는 글들 입니다. 경쟁자라고 생각지 마시고 바른 꽃사랑 운영자가 되도록 도와주심....나중에 쐬주한잔 살께용 ^^*

  • 04.07.10 00:43

    칼럼 쓰시는분 제대로 알고나 쓰지지요 .. 머도 모르면서 아는척 칼럼쓰시지 마시길 ...웃깁니다 ..

  • 04.07.10 10:32

    오색기린초님.... 화랑님깨서 이글을 쓰셨을때 나름대로 고충이 심하셨던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모르는 것은 무엇이고 아는 척하는 것은 무엇인지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 04.07.10 10:31

    지식이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공유했을 때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 됩니다,. 부디 가지고 계신 혜안을 저희에게도 나누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04.11.20 00:54

    오색기린초님 그럼 제대로알고 계신것 제발제발 가르쳐주세요..혼자 웃으시깁니까?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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