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성장과정 및 학창시절에 대해 기술하시오1200
“새참“
어린 시절 생각하면 항상 새참이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집이 벼농사, 딸기농사를 하는 탓에 항상 밭에서 놀고 새참을 먹던 기억이 납니다. 항상 새참은 맛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함께 했기 때문에 그렇게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같이 일을 하고 노래를 부르고 서로 새참을 챙겨주는 모습을 보면서 서로를 먼저 이해하고 도와주는 것이 가장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 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팀웍을 먼저생각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일하는 엔지니어가 되고 싶습니다.
“나의 놀이터 글로벌 라운지”
어학연수 후 학교 내 국제교류원의 글로벌 라운지는 저에게 글로벌 감각을 유지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었습니다. 저는 글로벌 라운지를 저의 놀이터로 만들었습니다. 외국인 친구들과의 대화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고 모르는 표현이나 문화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Sport day와 Movie day를 통해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을 사귈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각주를 "Chinese week, American week" 등으로 정하여 각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 할 수 있었습니다. 글로벌 라운지를 통해 외국어 장학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영어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글로벌 라운지는 저에게 영어능력의 향상뿐 만 아니라 폭 넓은 사고를 할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진행팀장“
BK21사업단에서 주최한 공학제의 학생 진행팀장으로 학교에 봉사 하였습니다. 경진대회, 공학과제 전시회, 가요제 등을 계획하고 준비하면서 팀웍이 무엇인지 몸소 체험 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진행하는 첫 공학제인 만큼 돌발 상황에 대한 대비까지 철저하게 준비 하였습니다. 그리고 공학제의 첫 공연이었던 락밴드가 갑작스럽게 공연을 취소하였습니다. 하지만 간단한 단체 율동(우유송)을 미리 준비하였기 때문에 무사히 넘어 갈수 있었습니다. 이 일을 통해 저는 철저히 준비된 사람 그리고 신뢰를 저버리지 않는 사람이 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2.GS칼텍스 인재상에 비추어 본인이 회사에 적합한 인재인지 기술하시오.
[변화,신뢰]
“야구장에서 한 프로젝트 모임” 저는 소형 로봇물고기 프로젝트의 팀장의 역할 수행하면서 기술적인 문제보다팀원 간의 인간관계가 프로젝트완성의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평소의 모임에 변화를 주어 야구장에서의 프로젝트모임을 기획하였고 이것을 계기로 팀원들이 가까워 졌습니다. 그리고 팀원들 스스로 믿고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자주 모임을 가졌고 프로젝트를 하는데 보다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프로젝트의 진척도와 사용비용을 매번 문서화하여 팀원들에게 보여줌으로써 보다 신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팀을 이끌어 원하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저는 책임감과 리더쉽능력을 통해 충분히 신뢰를 이끌어 내어, GS칼텍스의 열정적인 생산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GS칼텍스산]
저는 지금 등산을 하고 있습니다. 어릴 적 부모님산, 친구산, 대학산, 군대산을 넘어 왔습니다. 지금 저는 그 어느 산 보다 높고 험한 취업산 앞에 있습니다. 그 산이 바로 GS칼텍스산 입니다. 하지만 저는 두렵지 않습니다. 저는 "신뢰"라는 신발을 신었고, 저의 등에는 "열정"이 가득 찬 배낭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머리에 "확신"이라는 모자를 쓰고 "도전"이라는 등반로를 따라 "GS칼텍스산"을 등반 해 보고 싶습니다. 저의 패기와 열정을 "세계리더정유회사" GS칼텍스에서 발산해 보고 싶습니다.
3.본인의 장점 및 단점에 대해 기술하시오
“인라인 강사, 열정”
우연한 기회로 인라인을 접한 후 넘어지기를 수 없이 반복하며 기술을 익혔고 인라인스피드의 매력에 푹 빠져있었습니다. 그렇게 다리에 멍들기 시작한지 6개월쯤 동호회의 추천으로 강사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대구 월드컵 공원에서 3주간 교육을 받은 후 1년 반 동안 동호회 초보 강사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리고 신 포항고속도로 개통 대회 등 여러 대회를 참가하여 완주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렇게 한번 시작한 일에는 미치도록 열심히 하는 것 의 저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에 미치고 일에 미치고 다시 꿈을 향해 미친 듯 달려가고 싶습니다.
“취업의 달인, 추진력”
4학년이 되면서 취업을 위해서는 전공, 어학뿐만 아니라 다른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면접의 달인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내가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가 지금 꼭해야 할 일을 알고 나니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3월 “취업의 달인”이라는 취업 스터디를 조직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스터디 커리큘럼을 작성하고 스터디부원을 확보한 다음 학교취업정보실에 스터디룸을 요청하였습니다. 스터디를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동아리화 한다는 조건하에 지원금까지 후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시작으로 여러 스터디가 만들어 졌고 많은 학생들이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듯 저는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철저한 계획을 바탕으로한 강항 추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있다면 충분히 납득할 예획아래 강하게 밀어 붙이는 GS칼텍스인이 되겠습니다.
“오지랖쟁이, 간섭”
저의 가장 큰 단점은 다른 사람들 일어 참견을 많이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저의 행동이 주위사람들을 방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항상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앞으로도 노력할 것 입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에 대한 간섭이 아니라 관심으로 항상 저의 오지랖을 유지하고 싶습니다.
4) 지원동기 및 향후 포부에 대해 기술하시오.
"The Leader in Providing Total Energy Service"
GS는 저에게는 우리나라 어디를 가나 가장 많이 볼 수 있고 가장 친근한 회사입니다. 그리고 저는 GS칼텍스의 어마어마한 설비들 어떻게 만들었을까 궁금해 존경심까지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최근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혁신적인 GS칼텍스에 관한 신문기사들을 접하면서 국내 최고의 정유 회사인 GS칼텍스에서 일하는 저의 모습을 상상하며 흥분하였습니다.
저는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진 젊은이입니다. 그리고 열정만큼은 프로입니다. 탁월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종합 에너지 업계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 저의 무한한 열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리"
세계최고의 정류회사가 되기 위해서는 생산엔지니어로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맡은 일에 미친 듯이 열심히 하는 저의 장점을 살려 생산관리 부서의 “다리” 같은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현장을 항상 뛰어다니면서” 일주일에 한 가지 이상의 건의 및 제의를 하는 것이 저의 첫 번째 목표입니다. 두 번째 목표는 "의사소통다리"가 되는 것입니다. 현장의 입장에서 팀원들의 입장에서 고객의 입장에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부지런한 다리, 의사소통다리”가 되어 GS칼텍스에서 저의 열정을 다하고 싶습니다.
첫댓글 이거도 이상하네., 검은 부분 드래그 하면보입니다.. ㅋ
이거 완전 복권 긁는 느낌인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