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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사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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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후기 스크랩 경기8경 1경
김문기 추천 0 조회 138 07.09.14 19:5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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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8경 그 첫번째~  가평 8경을 소개합니다.
 
제1경 청평호반
 
■위치 : 가평군 청평면 청평리 및 설악면 회곡리 일대
청평호수는 1944년 청평댐이 준공됨으로써 이루어진 곳으로 호수면적은 만수시에 580만평에 달하는 대단위 수면이다. 호수 양편으로 호명산이 높이 솟아 청결한 호수와 잘 어우러져 있다. 또, 경춘선의 4차선 도로가 개통되면서 북한강변을 연결하는 청평호반은 1일 드라이브 코스로서 매우 아름답고 비교할 곳이 없을 만큼 훌륭한 곳이다. 
■교통 
[기차]
청량리역에서 춘천행 승차 후 청평 하차
[버스]
동서울터미널 또는 상봉터미널에서 춘천행 승차후
청평에서 하차 
 
 
 
 
제2경 호명호수
 
■위치 : 청평면 상천리
국내 최초로 건설된 양수식 발전소의 상부저수지로 호명산의 수려한 산세와 더불어 넓은 저수지는 백두산 천지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절경이다.
■교통 
[기차]
청량리역에서 춘천행 승차 후 청평, 상천역 하차
[버스]
동서울터미널 또는 상봉터미널에서 춘천행
승차후 청평,가평에서 하차 
 
 
제 3경 용추구곡
 
■위치 : 가평읍 승안리
해발 1068m의 연인산을 발원지로 형성된 용추구곡은 용이 하늘로 날아오르며 아홉굽이의 그림같은 경치를 수 놓았다는 데서 유래되었으며 생태계가 훼손되지 않은 수도권내 유일무이한 계곡으로 이곳의 흐르는 물은 맑기가 구슬같아 흰바위들과 어울려 물이 흐른다기 보다는 바위가 흐르는 듯한 신비감을 준다.
■대중교통 
[기차]
청량리역에서 춘천행 승차 후 가평 하차
[버스]
동서울터미널 또는 상봉터미널에서 춘천행 승차후 가평에서 하차
[시내버스]
가평터미널에서 용추방면 시내버스 이용 
 
 
제4경 명지단풍
 
■위치 : 북면 도대리
명지산은 해발 1,267m의 경기도에서 두번째로 높은산이다. 점차 등산 인구가 늘어나면서 연간 1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데 계곡의 폭포와 수림이 한데 어우러져 가히 장관을 이룬다. 익근동에 있는 민박 시설을 이용하거나 목동에서 숙식을 할 수 있다.
■교통   
[기차]
청량리역에서 춘천행 승차 후 가평 하차
[버스]
동서울터미널 또는 상봉터미널에서 춘천행 승차후 가평에서 하차
[시내버스]
가평터미널에서 백둔리방면 시내버스 이용
 
 
 

 
제5경 적목용소
 
■위치 : 북면 적목리
 
경기도 최북단의 도마치계곡이라 일컫는 곳으로 가평 적목리 방향 시내버스 종점인 용수동 마을에서 3.8교 다리를 지나 무인의 계곡을 한없이 거슬러 오르노라면 노변을 따라 이어진 계곡의 진경에 넋을 잃게 된다. 토산품으로 더덕, 고사리, 버섯, 산나물 등이 유명하다.
 

 
제6경 운악망경
 
■위치 : 하면 하판리
해발 935m의 운악산은 가평8경 중의 6경으로 지정되었다. 운악산은 이름 그대로 구름을 뚫은 봉과같이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산중턱에 자리잡은 현등사와 백년폭포, 눈썹바위등 절경이 산재해 있다. 운악산은 가평군 내에 있는 모든 산중에 아름답기로 으뜸이고, 등산중에 산과 계곡 그리고 수림의 정취를 함께 맛볼 수 있으며 천년고찰 현등사의 정적 속에 몰입되어 볼 수도 있는 곳이다.
■교통
[기차]
청량리역에서 춘천행 승차 후 청평 하차
[버스]
동서울터미널 또는 상봉터미널에서 춘천행 승차후 청평에서 하차
[시내버스]
청평터미널에서 현리방면 시내버스 이용
 
 
 
 

 
제7경 축령백림
 
위치 : 상면 행현리
 
축령산의 백림은 37번 국도(임초리)에서 4km 지점에 위치한 30∼50년생 잣나무로 조성된 총면적 4.358㎢의 임간 휴양지로서 해발 879m의 축령산 기슭에 위치한 경기도소유 채종림으로 조성되어 있다.
여름철에 백림 속에 들어서면 잣나무가 뿜어내는 송진내음에 심신이 취할 지경이며 깊은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물과 기암괴석은 눈을 홀리기에 충분하다.
 
 
 
 
 
 
  제8경 유명농계
 
■위치 : 설악면 가일리
설악면 가일리에 위치한 해발 864m의 산으로 기암괴석의 계곡에 끊임없이 흐르는 물로 등산객의 애호를 받고있다. 이곳의 계곡은 박쥐소, 용소, 마당소 등 유리알같은 맑은소와 이어져 장관을 이룬다. 주변에 산림청에서 직영하는 유명산 자연휴양림은 통나무집, 야영장, 산책로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사계절 등산코스로 적당하다. 주변에는 문화마을이 조성되어 있다.
 
■교통
[기차]
청량리역에서 춘천행 승차 후 청평 하차
[버스]
동서울터미널 또는 상봉터미널에서 춘천행 승차후 청평에서 하차
[시내버스]
청평터미널에서 설악방면 시내버스 이용하여 설악에서 하차 후 유명산행 이용



 

 
경기 8경 그 두번째~  과천 8경을 소개합니다. ^^

 
 
 
제1경 관악연주 - 관악산의 연주대
 
 관악산은 경기 5악 중 으뜸으로, 일명 소금강이고 부를 만큼 빼어난 경치를 지니고 있으며, 산정(山頂)에는 충신들이 옛 왕조를 생각하며 망국의 한을 달랬던 유서 깊은 연주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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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 청계수봉 - 청계산의 빼어난 봉우리
 
 산세 수려한 청계산은 울창한 산림과 함께 망경대, 매봉, 국사봉, 옥녀봉 등 빼어난 봉우리들이 곳곳에 있으며 수 많은 관광객들이 이 봉우리를 찾아 등산을 하는 곳이다.


 
제 3경 온온백송 - 온온사의 백송나무
온온사는 정조대왕이 부왕의 능으로 행차시 묵어가던 객사(客舍)로 두점의 어필현판이 내려진 명소로서, 인근에는 희귀종 백송과 더불어 과천향교ㆍ과천여고ㆍ과천외고ㆍ과천초교 등이 있어 과천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곳이다.


 
 
제4경 막계청담 - 마계동의 맑은 호수
청계(막계:맑은 내)의 맑은 물을 받아 이루어진 과천저수지 주변으로 서울대공원과 서울랜드ㆍ국립현대미술관ㆍIT WORLDㆍ수석박물관 등 관광 위락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곳이다.


제5경 갈현율림 - 갈현마을의 밤나무 숲
과천의 옛이름인 율목(栗木), 율진(栗津)은 밤나무 고장을 일컫는 말이다. 이런 이유로 해마다 밤 줍기 대회 등의 이벤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드는 곳이다.


 
제5경 남령망루 - 남태령 망루에서 바라보는 과천
남태령 옛길은 삼남(三南:忠靑, 全羅, 慶尙)에서 한양으로 통하는 중요한 관문으로서 과거 보러 한양가는 길 역할을 한 곳이며, 남태령 망루에서는 과천의 전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자하청류 - 자하동의 맑은 물
관악산의 자하동 중 과천쪽 계곡은 가장 절경을 이루고 있어 예부터 자한 신위, 추사 김정희, 우암 송시열 등 많은 묵객들이 시를 짓고 암각문을 남긴 명소로 맑은 물이 흐를 때는 속세를 떠나 풍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광창주마 - 광창벌을 내닫는 말
 
과천경마공원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누구나 경마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과천시 수입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경마공원에서 경마레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뜻이 있다.



 
 
경기 8경 그 세번째~  군포  8경을 소개합니다. ^^
 
1경 수리산 태을봉
수리산을 구성하고 있는 봉우리인 슬기봉, 관모봉, 수암봉 중 가장 높은 수리산 태을봉. 지조와 청렴을 자랑하듯 하늘을 향해 곧고 품위있게 솟아있는 태을봉은 항상 말없이 군포시를 굽어보며 시민들을 보호해 주는 군포시의 지킴이로 사랑받고 있다
2경 수리사
수리산의 울창한 수림 속에 묵묵히 터를 지켜온 수리사는 신라 진흥왕 때 창건된 사찰이다. 현존하는 건물인 대웅전, 삼성각, 나한전, 요사채 등과 대웅전 안에 봉안돼 있는 석가여래좌상, 관음보살좌상 등에서 천년을 넘게 이어져 내려오는 수리사의 경건한 법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3경 반월호수
호수 건너편 산등성이가 일년 내내 듬직한 물그림자를 만들어주는 반월호수는 저녁 어스름 무렵이면 선홍빛 낙조의 황홀함에 취해볼 수 있는 곳이다.
호수 주변의 아담한 까페들이 보는 즐거움과 함께 먹는 즐거움까지 제공한다.
4경 덕고개 당 숲
제3회 전국 아름다운 숲 대회’에서 우수상에 선정되기도 했을 만큼 그 아름다움과 가치를
인정받은 당숲. 오래전부터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당제를 지내온 당숲에는 굴참나무, 갈참나무, 너도밤나무 등 수령이 100년 ~ 200년 가량 된 고목나무가 양쪽으로 늘어서 있어 그 신령스러움과 신비함을 더해준다. 가을 단풍철에 방문하면 절정에 이른 당숲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5경 군포 벚꽃 길
금정역 주변에 조성되어 매년 봄철이면 주변 풍경을 환하게 물들이며 시민들의 마음까지 밝혀주는 군포 벚꽃길은 군포의 자랑거리 중 하나다. 바람결에 산산히 흩뿌리는 벚꽃잎을 온몸으로 맞고 밟는 것만으로 봄의 정취를 흠씬 느껴볼 수 있다.
6경 철쭉동산
90,000본의 철쭉과 27,000본의 야생화를 식재하여 조성된 철쭉동산은 매년 4월말에서 5월초면 만개하는 철쭉꽃으로 뒤덮여 그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꽃의 개회시기에 맞춰 열리는 철쭉축제에는 음악회, 전시마당, 체험마당, 사랑의 편지쓰기, 사생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철쭉동산의 아름다움을 몇 배로 즐길 수 있게 해준다.



7경 밤바위
시민체육광장을 둘러싸고 있는 밤바위 산에 위치한 밤바위는 군포시 전체 뿐 아니라 산본 신도시를 조망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산행코스가 가파르지 않고 평지 가까이 있어 언제든 오를 수 있고 밤바위산의 야트막한 능선을 계속 타고 걷다보면 산본 신도시를 일주하며 코스별로 달라지는 풍경을 감상하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8경 산본중심상가 야경
산본역을 빠져나오자마자 만나게 되는 산본 중심상가에는 다양한 업종이 분포돼 있고 늘 시민들로 붐비고 있어 명실공히 군포 제1의 중심상업지역이자 문화전파장소라 할 수 있다. 불야성이란 단어를 실감케 하는 산본 중심상가는 가족의 산책지로서 또 다양한 먹거리와 무료공연을 비롯한 각종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종합문화공간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경기8경 네번째 - 수원 8경을 소개합니다.
 
제1경 광교적설(光敎積雪)
 
- 광교산에 눈쌓인 모습

광교산은 山紫水明(산자수명)한 水原의 主山으로서 심산유곡의 맑은물이 흘러 수원천을 이룬다. 한 겨울의 백설도 장관이려니와 시루봉에 새봄이 찾아올 무렵의 춘설 또한 비경이다.

광교산이란 "찬란한 광채가 이 산에서 하늘높이 솟구쳤다" 고 하여 생겼으며 팔십구암자가 있는 이 산의 부처님으로부터 나온 광채였다고 전하여 오고 있다


제2경 팔달청람(八達晴嵐)
- 안개에 감싸여 신비로운 팔달산

광교산은 山紫水明(산자수명)한 水原의 主山으로서 심산유곡의 맑은물이 흘러 수원천을 이룬다. 한 겨울의 백설도 장관이려니와 시루봉에 새봄이 찾아올 무렵의 춘설 또한 비경이다.

광교산이란 "찬란한 광채가 이 산에서 하늘높이 솟구쳤다" 고 하여 생겼으며 팔십구암자가 있는 이 산의 부처님으로부터 나온 광채였다고 전하여 오고 있다



제3경 남제장류(南堤長柳)
- 긴 제방에 늘어선 버드나무
南提는 화홍문에서 화릉산앞까지 이르는 수원천의 긴 제방이며 그둑 양편에 늘어서 있는 수양버들을 일러 長柳(장류)라고 한다. 이 제방을 따라 내려가면 지금의 細柳洞인 위버드내, 아래버드내가 있으며 버들이 많은 고장이라서 一名 柳京(유경)이라 일러 오기도 했다. 천사만사(千絲萬絲)늘어진 堤防의 수양버들 사이로 허리고운 여인이 보이고 꾀꼬리가 季節을 謳歌하는 想像에 잠겨보라


제4경 화산두견(花山杜鵑)
- 화산의 두견새 울음소리

소나무 꽃가루가 날리는 3월이 오면 진달래 꽃이 화산을 온통 붉게 물들이고 두견새가 화산을 날며 울어댄다. 화산에는 사도세자가 잠들고 그 아드님이신 정조대왕 또한 유언에 따라 옆에 묻히셨으니 저승에 가서도 효성을 바치시려는 뜻이다. 봄에우는 두견새의 울음을 사람들은 애끓는 외침과 어버이를 향한 正祖大王의 그리움으로 받아들인다.


제5경 북지상련(北池賞蓮)
- 북쪽연못의 흰색 붉은색 연꽃
지금의 일왕저수지인 北池(북지)의 본 이름은 萬石渠(만석거)또는 교구정으로서 흰색, 붉은색의 연꽃이 수면에 그득했다. 연꽃이 만발했을 때 찬란한 광경을 영화정(迎華亭) 정자에서 바라보면 연꽃향에 저절로 취할 정도이다.



제6경 서호낙조(西湖落照)
-서호 노을에 드리운 여기산 그림자

아름다운 기생의 자태와 같은 여기산의 그림자가 수면에 잠겨있는 西湖는 水原의 눈썹으로 상징되며 中國 항주의 眉目(미목)보다 아름다운 곳이다.

노송가지가 수면에 그림자를 드리우는 堤防을 따라가면 높이 2丈(장)이나 되는 폭로로 물줄기가 흘러내리고 그 위에는 아담한 杭眉亭(항미정)이 있다.

지금은 오염으로 西湖는 죽은 호수가 되었으나 여기산 공원 조성과 서호 되살리기 운동이 추진중이다.


제7경 화홍관창(華虹觀漲)
- 화홍문의 비단결 폭포수

光敎山 깊은 계곡에서 흘러 내려오는 水原川 맑은물은 華虹門 일곱水門의 폭포수가 되어 무지개 빛으로 부서져 내린다.

또한 흰 비단결 같은 물안개를 일으키며 漲溢(창일)하여 흘러내리는 수원천의 일곱물줄기는 川邊의 수양버들과 더불어 絶景이 되었으나 지금은 크게 오염되어 옛모습이 안타깝다.


제8경 용지대월(龍池待月)
-용지에서 월출(月出)을기다리는경치

龍池는 訪花隨柳亭(방화수류정)아래 연못을 말하며 華虹門과 더불어 勝景(승경)을 이룬 곳으로 방화수류정의 그림자가 수면에 떠오르면 無我境을 이루게 하는데 수원천의 물이 龍池를 거쳐 용머리를 본떠서 만든 돌구멍으로 흘러 넘겨 보냈기 때문에 일명 龍頭閣이라고도 부른다.

옛날 龍池는 1,900여평에 달하여 水面에 떠오른 달을 보며 정자에서 마시는 술맛의 취흥은 가히 풍류의 최고라 할만하다. 또한 화홍문에서 창룡문까지의 산책로도 좋다.


 
경기8경 다섯번째- 안양 8경을 소개합니다.
 
 
1경 관악산망해암일몰
망해암이란 명칭은 암자에서 바다를 볼 수 있다는 것으로 날씨가 맑은 날에 시계가 탁트인 관악산의 망해암에 올라 안양시가지와 서해일몰을 감상하는 것은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그 풍광이 빼어나다. 서해 너머로 붉게 물들어 가고 갈길을 재촉하는 도심의 차소리와 어우러져 회상속에 빠져들게 하는 곳, 반짝임을 잃은 붉은 태양이 서서히 사라지면서 재빨리 날아가는 산새와 함께 어둠이 서서히 다가오는 낮과 밤의 공존을 숙연하게 느끼게 해주는 곳, 낙조의 아름다움과 고즈넉함을 흠씬 느끼게 하는 광경이 연출되는 곳, 서해의 붉은 바다와 해가 진 후 어둠이 깔린 안양시내를 바라보는 야경은 다정한 사람과 손잡고 함께 거닐 산책로가 있는 망해암에서만 볼 수 있는 절경이다.  
  대중교통
전철은 1호선 이용 안양역에서 하차
시내버스 51, 마을버스 6-2, 7, 좌석버스 900번이용
 
자가용
경수산업도로(1번도로) 서울방향 우측에 위치한 
대림대학 입구로 접어들어 주공A 방향으로 직진


 
2경 삼막사 남녀근석
또한, 신기한 자연의 예술품인 남녀근석(男女根石)은 삼막사 칠성각 앞에 있으며, 1983년 9월19일 경기도 민속자료 제3호로 지정되었다. 이것은 풍화된 2개의 자연암석인데 그 모양이 남녀 성기 (性器)의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남녀근석이라고 부르고 있다. 남근과 여근의 거리는 2m이며 남근의 높이는 1.5m, 여근의 높이는 1.1m이다.
대중교통
전철은 1호선 이용 관악역에서 하차
시내버스(1, 51, 5624, 5625, 5626, 5530, 5532, 5713)
마을버스(6-2) · 좌석버스(900)
자가용
경수산업도로(1번도로)서울방향 우측에 위치한 석수1동
사무소를 지나 삼막사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접어들어 직진


 
3경 평촌중앙공원
중앙공원은 36,000평의 공간에 각종 조경수와 편의시설을 비롯하여 다목적운동장 등 체육시설을 구비하고 있으며, 특히 4계절 테마(봄정원, 여름정원, 가을정원, 겨울정원)를 부여하여 조성한 공원으로 4계절에 맞게 식재된 다양한 종류의 꽃과 나무는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여 시민의 정서 함양과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대중교통
지하철 4호선 평촌역에서 걸어서 5분 안양시청 맞은편
시내버스(1, 3, 6, 60, 552, 10, 11-5, 16-1, 301, 917)
좌석버스(300, 303, 333)
마을버스(5, 7, 6, 5-1, 6-1, 6-2, 10, 10-1, 8)
자가용
평촌신도시내에 있으며 주변에 안양시청,
우편집중국 등이 있다.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있는 미관광장 지하주차장 이용



 
 
4경 삼막천 만안교
만안교(萬安橋)는 효성이 지극했던 조선 제22대 정조(1776~1800 재위)가 억울하게 참화를 당한 생부(生父) 사도세자(思悼世子)의 능을 참배 하러 갈 때, 참배행렬이 편히 건너도록 축조한 조선후기의 대표적인 홍예석교(虹霓石橋)이다. 정조는 사도세자의 능을 양주(楊洲)에서 화산(華山)으로 이장한 후, 자주 능을참배하며 부친의 원혼을 위로하였다 한다.
원래 위치는 남쪽 200m 지점의 안양천에 있었으나 국도확장사업으로 1980년 8월에 이곳 만안구 석수2동의 삼막천으로 이전하였으며, 이곳에서는 매년 안양의 대표적인 민속놀이인 만안교 다리밟기가 펼쳐진다. 
대중교통
전철이나 기차는 관악역을 이용
시내버스(5, 5531, 5623, 9, 9-3, 11-1, 16-1) 석수전화국 하차
자가용
시내에서 안양교를 지나 서울방향으로 직진 석수교회
못미쳐 도로 왼쪽의 삼막천에 위치


 
5경 수리산 최경환성지
수리산 성지는 2000년에 순례지로 지정되면서 새롭게 문을 연 성지이다.수리산 최경환 성지는 가묘와 함께 예수님의 고행을 표현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초기 한국교회의 역사와 순교의 아픔을 간직한 곳이며,전국 각지에서 연중 30,000여 천주교 신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대중교통
전철이나 기차는 안양역을 이용
중앙로 CGV 맞은편(안양역에서 도보5분) 시내버스(10, 15, 15-2, 11-3) 석산삼거리(병목안 삼거리)에서 하차
자가용
서울→1번도로→중앙로→CGV에서 우회전→안양9동 →석산삼거리(병목안 삼거리)
과천→47번 도로→인덕원→관악로→비산대교를 건너 컨벤션웨딩홀앞에서 우회전→CGV에서 좌회전 →안양3동 →안양9동→석산삼거리(병목안 삼거리)



 
6경 안양예술공원
안양예술공원 주변에는 울창한 숲 사이로 잘 발달된 여러 등산로가 있어 수도권 시민들의 등산코스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안양사, 염불암 등 전통사찰과 보물 제4호인 중초사지당간지주를 비롯해 석수동 마애종(경기도 유형문화재 제92호), 안양사 귀부(경기도 유형문화재 제93호), 중초사지 3층 석탑(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64호)등이 있어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대중교통
전철이나 기차는 안양역을 이용
시내버스 : 1, 51, 5624, 5625, 5626, 5530, 5532, 5713번을
타고 안양예술공원 사거리에서 내려 도보 5분
마을버스 : 6-2(예술공원 사거리에서 내려 도보 5분)
자가용
경수산업도로(1번도로) 서울 방향으로
예술공원 사거리에서 우측으로 직진


 
7경 병목안 산림욕장 석탑
병목안은 마을의 지세가 병목처럼 마을초입은 좁으나 마을에 들어서면 골이 깊고 넓다고 하여 예로부터 불리워진 안양9동의 마을 명칭이다.
병목안을 상징해 주면서도 수리산을 상징하는 징표이기도한 병모양의 석탑! 양 쪽에 조화롭게 병모양으로 쌓아올린 탑은 주변의 쓸모없는 돌무더기 들을 이용해서 자연의 조화와 인공의 미를 살린 수리산 산림욕장의 명물이며 이정표이기도 하다. 석탑이 상징하듯 백영약수터 오르막길에는 돌무더기 곳곳마다 정성을 쌓아 올린 돌탑들이 무수히 쌓여있다.
대중교통
전철이나 기차는 안양역을 이용
중앙로 CGV 맞은편(안양역에서 도보5분) 시내버스(10,
  15, 15-2, 11-3) 석산삼거리(병목안 삼거리)에서 하차
자가용
서울→1번 도로→중앙로→CGV에서 우회전→안양9동
→ 석산삼거리(병목안 삼거리)
과천→47번 도로→인덕원→관악로→비산대교를 건너
컨벤션웨딩홀앞에서 우회전→CGV에서 좌회전
→안양3동→안양9동→석산삼거리(병목안 삼거리)


 
8경 안양1번가
조선조 제22대 정조 임금께서 1795년 시흥현과 과천현 경계지점에 사도세자인 부왕의 묘에 능행을 위해 만안교를 놓으신 후 화산능행의 노정을 과천~인덕원~수원에서 시흥~안양~수원의 노정으로 바꾸시면서 유래정 뒤(안양1동 674-67)에 안양 행궁을 짓고 휴식을 취하신 곳이 되자 주변에 민가가 생기기 시작했다. 안양의 금융, 교통, 상권을 태동시킨 안양1번 가는 지역 발전을 일으킨 상징적 의미에서 안양 1번가로 부르게 되었고 시에서는 1998년 상가 주변길을 안양1번가 길로 명칭을 부여했다. 1996년부터 매년 10월에 젊음의도시·패션의거리 안양이라는 슬로건 아래 일번가 거리 대축제가 열려 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과 함께 자유와 멋과 낭만을 느끼고 체험할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대중교통
시내버스(1, 1-2, 3, 5, 8, 8-1, 8-2, 9, 10, 11-1, 11-3,
15, 15-2, 16-1, 31-7, 88, 5531, 5624, 5625, 5626, 5623,
5530, 5532, 5713) 좌석버스(303, 333, 350, 1650)



 
경기8경 여섯번째- 이천 9경을 소개합니다.
이천은 경치 하나 더 추가해서 9경입니다~
 
 
 
이천하면 도자기, 그리고 맛있는 쌀밥과 한식 상차림 한상이 떠오릅니다.
많은 분들이 이천의 설봉산과 노성산은 잘 모르시더라고요~
이천엔 이렇게 훌륭한 산도 있습니다.
등산 좋아하시는 분들 꼭 한번 가보세요~ ^^
 
설봉산 삼형제바위
■위치: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설봉산
설봉산 중턱에 있는 바위로 옹기종기 모여 있는 세 덩어리의 바위가 귀엽게 보이지만 여기엔 서글픈 전설이 전해진다. 누군가를 기다리거나 그리워하다가 돌이 되었다는 전설은 마음이 아프다. 그리움과 기다림의 감정은 희미해지는 것이 아니라 돌처럼 단단해져 마음속에 남는 것인가 보다.
[대중교통]
이천시내 정류장에서 설봉산 입구까지는 택시로 약 5분 정도 거리.
[자가용]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로 진출해서 3번 국도로 나온 다음 우회전→3.8km→설봉저수지
이천도예촌
■위치:경기도 이천시 사음동 신둔면 일대
이천 도예촌은 이천시 사음동, 신둔면 수광리 일대에 약 300여 도예업체가 모여 도예촌을 이루고 있다. 1950년대 후반 이후 전통 예술 도자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 도예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도예마을은 수도권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다녀가는 곳이다.
[대중교통]
- 동서울터미널(06:10 ~ 21:40, 15분 간격), 소요시간 1시간
- 고속버스 : 강남 터미널(06:30 ~ 21:20, 약 30분 간격), 소요시간 1시간
- 강변역에서 동원대행 1103번 좌석버스 → 동원대에서 하차 → 시내버스 환승(5분) → 도예마을
- 신둔면행 :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신둔면행 14번 시내버스가 10분 간격으로 배차, 약 5분 정도 소요
[자가용]
- 중부고속도로 : 서이천IC → 바로 좌회전 → 1.3km직진 → 3번국도에서 좌회전 → 1km 직진 → 도예마을
- 3번국도 : 강남에서 3번국도를 이용해서 오면 마을까지 45분 ~ 1시간 소요, 성남분당에서 35분 소요
- 영동고속도로 : 이천IC → 3번국도(서울방향) 7km → 도예마을




애련정
■위치: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401번지
『新增東國與地勝覽』에 수록한 임원준의 <愛蓮亭記>에 의하면 애련정은 성종 5년(1474) 이천 부사로 부임한 이세보(李世珤)가 세웠다고 되어 있다. 처음에 관아 동쪽에 있는 이천 객관 남쪽에 작은 정자가 있었는데, 그가 부임할 당시에는 돌보지 않아서 기울어져 있었다.이세보는 이 정자를 수리하여 전보다 더 크게 세웠는데, 낮지도 않고 그리 높지도 않으며, 사치스럽지도 않다고 하였다. 정자아래쪽은 자연습지였는데 사각형의 연못(方沼)을 파고 연꽃을 가운데 심었다고 하였다.
설봉산성
■위치: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설봉산내
설봉산성은 관고리성지(官庫里城址) 또는 무안산성이라고도 불리며, 설봉산의 정상부에 쌓은 테뫼식의 돌로쌓은 산성이다. 1.079㎞의 설봉산성은 관고동의 일명 기치미 고개에서 중일리에 이르는 산줄기의 연봉에 위치하고 있어 북쪽과 남쪽은 물론 주변지역을 넓게 조망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이다. 부성은 규모가 각각 532m와 362m인 석축성 으로서 성내에 건물지와 치성, 문지 등의 유구가 확인 되었으며, 삼국∼통일신라기의 기와, 토기, 철기류가 출토되었다.
- 지정번호 : 국가사적 제423호
- 지정일 : 2000년 09월 16일
- 시대 : 삼국시대(백제)
- 재료 : 토축 및 석축
- 크기 : 약3만평
[대중교통]
이천시내 정류장에서 설봉산 입구까지는 택시로 약 5분 정도 거리.
[자가용]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로 진출해서 3번 국도로 나온 다음 우회전→3.8km→설봉저수지
산수유마을
■위치: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송말리,경사리
산수유 군락지가 이천의 새로운 봄꽃 구경의 명소로 등장했다. 이천 시내에서 여주 방면의 이포대교를 향하다 현방리에 이르면 도로 왼쪽으로 영원사라는 사찰 이정표를 만날 수 있다. 이천에서 가장 높은 원 적산(563.5m) 아래 자리한 영원사를 향해 가는 길은 송말리에서부터 도립리를 거쳐 경사리에 이르기까지 산수유나무가 대규모 군락을 이루고 있다.
[대중교통]
- 이천행 고속버스가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30분 간격, 동서울터미널 에서 20분 간격으로 각각 출발한다.

[자가용]
- 중부고속도로 서이천나들목→(3번 국도)→이천시내→(70번 지방도)→신대리→현방리→도립리 - 영동고속도로 이천나들목→(3번 국도)→이천시내→(70번 지방도)→도립리                                     


 
설봉호
■위치: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설봉공원내
2001세계도자기 엑스포를 통해 새롭게 조성된 설봉공원내 자리한 설봉호는 3만여평의 면적에 둘레가 1.05㎞에 달해 호수주변을 따라 산책과 달리기를 즐기는 사람들, 나들이 나온 가족들을 연중 쉽게 볼 수 있다. 80m의 고사분수가 만들어 내는 무지개, 호수주변에 전시된 세계 각국 유명작가들의 수준높은 조각작품들, 쉼터, 지압로도 시민들에게 더할 나위없이 평화로운 휴식을 제공한다.
                                                                                     
노성산 말머리바위
■위치: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수산리 산65번지
노성산은 해발310m로 그리 높지 않으나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등산코스와 입구에는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육공원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이다. 말의 머리형상을 닮은 이 바위 외에도 바로 옆에 병풍바위, 굴바위가 있어 그 기암을 자랑하며 맑은 날에는 산 정상에서 충북 감곡 , 안성 , 일죽 , 여주, 양평까지 보인다.
도드람산 삼봉
산의 높이는 349m로 기암괴석의 절경과 바위를 타고 넘는 등산로가 일품이어서 주말이면 등산객들이 몰려드는 명산.
옛날 홀어머니의 병환에 특효가 있다는 석이버섯을 따기위해 효자가 절벽에 밧줄을 매고 석이를 뜯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산돼지 울음소리가 들려 올라와 보니 밧줄이 바위 모서리와의 마찰로 거의 끊어져 가고 있었다.
이때부터 산의 신령이 효자의 목숨을 구해준 것이라 하여 돗(돼지) 울음산이 되어 세월이 지나면서 도드람산으로 변해졌다고 한다.


 
반룡송
하늘에 오르기 전 땅에서 서리고 있는 용이라 하여 "반룡송"이라 하며 틀어 올린 나무형태, 사방으로 휘어진 가지 등이 신비롭다. 유래로는 신라 말 도선이 명당을 찾아 이 곳을 비롯해 함흥, 서울, 강원도, 계룡산에 5그루를 심었는데 그 중 한그루라 전한다.


 
경기8경 일곱번째 - 용인8경을 소개합니다.
1경 성산일출
위치 - 용인시 기흥구 중동
용인 팔경의 성산일출은 새해 아침에 보는 것도 좋지만 1년 사계절 언제 보아도 찾을 때마다 색다른 맛과 느낌을 주는 신비로움이 존재한다. 석성산 일출은 용인의 대표적 볼거리와 명소이며, 해가 긴 날 저녁에는 이동면 어비리 저수지를 붉게 물들이는 낙조가 일품이다.
-높이 417.5m
-등산로 : 기흥구 중동­­―관음사―통화사―성산정상/ 백령사―통화사―성산정상


2경 어비낙조
위치 -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어비리
송전저수지는 원리 어비리란 지형으로 고기의 날개 지느러미와 같이 생겼다하여 어비촌이라 불렸다. 어비촌 가운데로 묵리, 서리, 천리에서 흐르는 물이 풍부하여 72년 수역에 제방을 쌓아 저수지가 생겼고 어비리가 물에 잠겨 글자 그대로 고기가 살찌는 마을(漁肥里)저수지가 생겼다. 송전에서 보는 낙조도 아름답다. 토요산악회, 모임선, 세븐 등의 산악인들과 가끔 삼봉산, 시궁산을 등반하여 보면 산 정상에서 보는 어비낙조는 그야말로 용인팔경 어비낙조의 진면목이다.


 
3경 곱든 고개와 용담조망
위치 -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동부동 해곡동에서 원삼면 사암리로 넘는 고개도 굽이가 많아 굽은고개, 곱등고개, 곱든고개라고 한다. 예부터 이 고개가 험하여 호랑이가 출몰했고 고개 아래에 범암굴, 호리란 지명도 생겼다. 옛날 이 험한 고개에 임꺽정이가 안성 죽산 칠장사에서 스승인 가파치를 만나러 가다 가짜 임꺽정이와 만난 일화가 담긴 고개이기도 하다.


4경 광교산 설경
위치 -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수원8경에 광교적설이 먼저 이름 지어져 있어 용인8경에 광교설경을 넣으면 수원8경을 모방했다는 분위기 때문에 선정위원회에서 선정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수원시내에서 보는 광교산의 적설 보다는 용인 수지 쪽에서 보는 광교산설경이 더 아름답고 웅장하다는 의견을 받아들여 용인팔경에 광교설경이 포함되게 되었다.


 
5경 선유대사계
위치 -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제일리
청여장는 집고 다니면 젊어진다는 명아주대로 만든 지팡이로 유명하다. 청와대에서 80세 넘은 노인어른 들께 선물하여 더 유명해 졌다. 원삼면 맹리에 사시는 이필영옹께서는 텃밭에 명아주를 심어 손수 청여장을 100여개 이상을 만들어 80이 넘은 원삼 노인들께 선물을 하셨단다. 그 청여장을 집고 벗들과 이야기하고 풍류를 즐기러 모이는 곳이 선유대다. 선유대는 양지면 제일리에 있는 옛 어른들이 노시던 곳이다

6경 조비산
위치 -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석천리
한남정맥은 용인남쪽에 솟은 아홉 개의 봉의 기가 모여 여주 능서에 명당을 이루니 이곳이 영릉(세종대왕릉) 이란 풍수의 이야기를 들으며 구봉산에 올랐다. 구봉산에서 달기산과 갈라져 동쪽으로 뻗은 산릉은 정배산을 통해 기를 모아 마침표 같은 점의 산을 만드니 이산이 조비산이다. 용인팔경중에 용인에서 제일 아름다운 산으로 불리어지는 조비산은 전에는 산의 머리가 남쪽으로 뻗쳐 있었다.


 
7경 비파담 만풍
위치 -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갈담리
조선 숙종 때의 영의정이었던 남구만이 낙향하여 정자를 짓고 비파를 타며 경치를 즐겼다고 전해지는 곳으로 울창한 숲과 백로들이 나는 모습이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 하다. 청구영언에 실린 남구만의 시조도 이곳에서 지어졌다고 추측되고 있다.


 
8경 가실벚꽃
위치 -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가실리
1914년 행정구역개편때 가실, 동막, 이성동을 합하여 가실리라 칭하게 되었는데 에버랜드는 용인시 포곡읍 가실리를 중심으로 자리하고 있다. 향수산 서편으로 흘러내린 물이 모인 삼만구천지는 지금은 양어저수지다. 이와 어우러지는 호암미술관과 주위의 풍경은 평시에도 많은 인파로 붐빈다. 봄철이면 이 주위의 벚꽃은 너무나 아름답고 보기가 좋아 보는 이의 감정을 흔들고도 남는 경치를 용인시민에게 보여 준다. 그래서 용인8경에 가실벚꽃이 선정되었다.



 
경기8경 여덟번째 포천8경을 소개합니다.
 
 
포천에는 정말 이름만 들어도 아!! 거기!!
하는 곳이 참 많습니다..
 
전에도 한번 소개드린 것 처럼.. 온천, 산정호수, 백운계곡...등등..
그런데..제가 소개해 드리는 아래의 곳들은 넘 생소하시다고요?
정말 알면 알수록 신비한 그곳 ... 포천 이죠..
이제 포천으로 여행 출발! 하시죠~
 
화적연

영평8경 중 한 곳으로 물위로 높이가 13m에 달하는 바위가 솟아있는데 그 모양이 연못 한 가운데 볏 짚단을 쌓아 올린 듯한 형상이어서 "화적"이라 불리고 있다. 한탄강 상류에 있는 연못으로서 어느 늙은 농부가 3년 가뭄에 비 한 방울 내리지 않는 하늘을 원망하며 연못가에 앉아 한탄하길 "이 많은 물을 두고도 곡식을 말려 죽이게 되다니 하늘도 무심하도다. 용도 3년간 낮잠만 자는가 보다" 하니 물이 왈칵 뒤집히면서 용의 머리가 나오며 꼬리를 치며 하늘에 오르니 그날 밤부터 비가 내려 풍년이 들었다고 함. 이때부터 가뭄이 지면 이곳에 와 기우제를 지내는 풍습이 생겼다고 한다.


 
금수정
영평천 맑은 수면의 8m 절벽 위에 위치한 정자로서 1608년경 봉래 양사언 선생이 정자 이름을 금수정이라 짓고 풍류를 즐기던 곳으로 정자 아래 기암 사이로 맑은 물이 흐르고 노송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있다.
6.25때 불에 타 소실되었으나 옛 정자 자리의 초석을 바탕으로 1989년에 복원하였다. 정자 앞에는 창건을 기념하여 심은 진송이 있는데 그 수령이 400년으로 추정된다. 영평천에는 영평8경이라 불리우는 절경이 맑은 계곡물과 기암괴석으로 어우러지는데, 8경은 저마다 독특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창옥병
거대한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깎아 세운 듯이 펼쳐져 있는 단애에 기암초와 나무들이 자생하고 그 아래 영평천의 옥수가 어우러져 장엄한 비경을 이루고 있으며 이 절벽 위에 1588년(선조 21년) 한석봉이 왕명을 받아쓴 사암집, 농암집 등 문헌이 있는 9점의 암각문이 원형상태로 보존되고 있다


와룡암
영평8경 중의 한곳으로 영평천과 수입천이 만나는 합수진 하류에 있는 기암으로 물 위로 와룡을 닮은 형상의 바위가 와룡암이다. 일제시대에 홍수예방 조치로 훼손되어 아쉬움이 있으나 주변경관이 수려하고 계곡과 5∼6월이면 철쭉이 만발해 경치가 아름답다

 
낙귀정지
.낙귀정지는 영중면 거사리에 위치한 작은 정자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300년 전에 영의정을 지낸 중신 황씨가 관직을 떠나 고향에 돌아와서 자기 집 이웃에 조그만 정자를 짓고 낙귀정 (樂歸亭)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백로주
축석에서 발원한 포천천이 이곳 바위암에 부딪쳐 비로소 쉬어가는 곳으로 크고 작은 기암괴석과 맑은물이 함께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백노암 옆에는 넓은 부지에 잔디와 나무를 심고 유원지를 조성 각종 단체에서 운동경기와 모임을 갖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청학동
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싸이고 밑으로 흐르는 옥수를 껴안 듯이 펼쳐진 거암이 주변의 푸른 소나무와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효자와 청학의 전설이 구전되고 있는 곳으로 영평8경 중의 한 곳이다


 
선유담
백운동 계곡에 위치하며 이름 그대로 신선이 놀던 자리였다고 전해지듯이 암벽을 굽이치는 티없는 옥수에 짙푸른 소나무 그림자와 연분홍 철쭉꽃이 잔물결에 흔들리는 풍경이 선경을 방불케하며 봉래 양사언 선생의 글씨가 암벽에 음각되어있다


 
경기8경외 또하나의 비경 화성8경입니다. ^^
 
 
 
 
화성시 하면 모두들 제부도만 떠올리시죠~ ?
사실 제부도가 화성시에 속한다는 분도 많이들 계신것 같아요...
제부도 말고도 화성시에는 정말 아름다운 곳, 특별한 곳이 많답니다.
 
자 이제 화성으로 떠나볼까요?
 
 
1경 융건백설
화성시 화성시 안녕동 187-1 번지에 위치한 융건릉은 사적 제206호로 지정된 효의 상징으로서, 정문 오른편에 있는 융릉은 정조대왕의 생부인 장헌세자(일명 : 사도세자, 후에 장조로 추존)와 경의왕후로 추존된 혜경궁 홍씨의 합장릉이며, 왼편의 건릉은 정조와 효의 왕후의 합장릉이다. 특히, 능 전역에 빽빽히 들어선 노송의 백설이 덮인 풍경은 세인들의 마음을 무아의 경지로 빠지게하는 장관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현지위치 및 교통 
  위  치 : 화성시 안녕동 187-1 번지
관리사무소 : 031) 222-0142
교  통 : 수원역 (시내버스 24,46번) →융건릉
운행시간 : 05:15 - 23:30
배차간격 : 20분간격
소요시간 : 40분
도로안내 : 서울과 오산을 잇는 1번 국도의 태안읍 병점에서 서쪽으로 약3km정도가면 융건릉에 도착

 

 
2경 용주범종
화성시 화성시 송산동 성황산 남쪽 기슭에 위치한 용주사 경내의 범종은 국보 제120호로 보존되고 있는데 용주사는 신라 문성왕 16년(A.D 854)에 갈양사로 창건되어 고려 광종때에는 혜거국사(惠居國師)가 불도를 닦던 곳이며, 사찰내의 범종은 고려시대 범종으로서는 한국종의 양식을 가장 충실히 갖추고 있는 종으로서, 정조의 애절한 효심이 깃든 용주사의 "불설부모은중경"과 함께 우리 고장의 자랑거리이며 금동청동향로와 전적수사본, 후불탱화, 병풍 등 많은 문화재를 소장한 용주사는 일년사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현지위치 및 교통 
  위  치 : 화성시 화성시 송산동 188
용주사 사무소 : 031) 234-0040,2818
교  통 : 수원역 (시내버스 24,46번) →용주사
운행시간 : 06:00 - 22:00 배차간격 : 20분간격
소요시간 : 40분
도로안내 : 서울과 오산을 잇는 1번 국도의 태안읍 병점에서 서쪽으로 약3km정도 가면 용주사에 도착



 
3경 제부모세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에 위치한 제부도는 0.98㎢미터의 작은 섬으로서 하루에 두번씩 바닷물이 양쪽으로 갈라지며, 섬을 드나들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곳으로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환상의 섬이다.
 
 
현지위치 및 교통 
  위 치 :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 관리사무소 : 031) 357-6981
교 통
  - 수원역 →서신(1시간소요)
  - 금정역 →서신(직행버스) 서신면 →제부도(마을버스) 수시운행
  - 문 의 : 357-2154
도로안내 - 군포 →반월행47번국도 → 반월 →39번국도(8.5km) → 비봉 →306번지방도(16km) →사강 → 309번지방도로 →서신 →송교리행 5km →물길입구 →제부도 


 
4경 궁평낙조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에 위치한 해안 유원지는 해송과 모래사장이 어우러진 천혜의 관광지로서 길이 2km, 폭 50m의 백사장과 100년된 해송 5천여 그루가 한데 어우러져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하며 서해안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경치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작열하던 태양이 서해바다로 질때 바다와 해송이 함께 어우러진 장관은 보는 이의 경탄을 자아내게 하는 빼어난 경관을 연출하는 곳이다.
 
 
현지위치 및 교통 
  위 치 :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
교 통 : 수원역 →서신 매화리 하차 (999,350,345번:15분간격) →매화~궁평간 마을버스(오전9,11,오후2,4,6시 5회)
도로안내 : 군포 →반월행47번국도 → 반월 →39번국도(8.5km) → 비봉 →306번지방도(16km) →사강 →309번지방도로 →서신 →궁평리 수원→궁평리 직행
남양여객 - 400,400-1,999




5경 남양황라
남양호수는 농업용수는 물론 사시사철 강태공들이 즐겨찾는 곳으로서 특히 겨울철 얼음낚시터로 유명한 곳이며, 남양 간척지에서 생산되는 쌀은 염실이 좋고 알칼리 성분이 많아 경기미 중 최고의 미질을 자랑하고 있다.
광활한 들녘은 계절 따라 각기 다른 풍요로움을 안겨주지만 특히 가을의 황금 벌판은 남양호와 어우러져 넉넉함과 충만함을 더하여 주는 곳이다.
 
 
현지위치 및 교통 
  위 치 : 장안면 수촌리~우정면 이화리
교 통 : 사당동 →조암터미널 하차 (경진여객 20분간격) 조암 →이화리간 시내버스
서울 : 사당동 →수원 →발안 →조암 →이화리
    수원 : 버스터미널 →발안 →조암 →이화리

 
6경 입파홍파
화성시 우정읍 국화리에 속해있는 입파도는 0.44㎢의 섬이다.
광활한 서해 바다에 태고의 신비를 묻고 우뚝 솟아있는 붉은 기암괴석과 파도와 갈매기가 어우러진 풍경은 한폭의 산수화로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사면에서 불어오는 바닷바람은 우리 가슴을 시원하게 하여 주는 곳이며 아직도 뭇사람들에 때가 묻지않은 청정지역으로 인근에 있는 국화도와 함께 낚시객과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현지위치 및 교통 
  위 치 : 화성시 우정읍 국화리
교 통 : 수원터미널→조암터미널하차 (경진여객20분간격,45분소요) 조암터미널→
      매향리 하차 (1시간 간격, 15분소요) 매향리→입파도간 어선이용 (약 1시간소요) 



7경 제암만세
제암리 학살사건이 있은지 63년이 지나서야 마을에서 4km떨어진 도이리 공동묘지에 평토장으로 안장되었던 유해를 발굴하여 제암교회 뒷동산 양지바른곳에 유택을 마련하였으며 후세에 이 사실을 기리기 위한 기념비와 기념관, 교육관, 조형물 등을 설치하여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는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제암리기념관 홈페이지 : http://www.jeam.go.kr
 
현지위치 및 교통 
  위 치 : 화성시 향남면 제암리
교 통 : ① 동서울터미널→발안에서 하차 (조암행 20분간격,70분소요) →제암리 사당역/양재역
      →발안 →제암리,
      ② 안산 →발안간30번국도 → 수원-발안간 43번국도의 교차부근에서 남양호로 가는
       302번지방도로(약1.5km)
      ③ 서해안고속도로 →발안 →톨게이트에서 좌회전 →제암리(첫마을임)
      ④ 오산 → 제암리(발안행, 15분소요)
      ⑤ 수원역 →제암리(조암행, 15분간격)

 

 
8경 남양성지
화성시 남양동에 위치한 남양성모성지는 1866년 병인년 대박해때 무명의 교인들이 순교한 거룩한 땅이며, 성모님의 품처럼 아늑한 자연경관을 지닌곳이다. 이곳은 1991년 10월 7일(로사리인 동정 마리아 축일, 수원교구 설정 기념일)에 성모님께 봉헌되었고 한국교회 사상 처음으로 성모 마리아 순례성지로 선포되었다.  성모님 품같이 아늑하고 포근한 경관을 지닌 곳으로 시민은 물론 전국의 천주교 신도들의 순례지 겸 휴식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현지위치 및 교통 
  위 치 : 화성시 남양동
교 통 : 수원역(서신행) →남양 하차, 금정역 →남양 하차
도로안내 : 서울 →군포 →반월 →39번국도 →비봉 →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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