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로 읽으시면 안됩니다 에이케이케이로 읽는것이구요
Also Known As의 약어로서 말 그대로~!
"~로도 알려져 있는" 의 의미입니다
많은 래퍼들이 본명 이외에도 수개의 별명들을 가지고 있는데, Redman aka Funk Doc등이 될수있고
그리고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일케이 (비씨알의 똑똑쟁이♡)를 예로 들자면
ill-K a.k.a K-Dogg !!은 K-Dogg으로도 알려진 ill-K이라고
말할수 있는것이죠~!
2.라임이 모죠?
(라임에대해 더 알고싶으시면 버벌진트노래들어보시면 도움이 될듯//)
라임은 흔히 끝말이나 말맞추기 정도로만
이해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라임의 극히 일부분적인 성향일 뿐이지요...
라임은 쉽게 연음현상을 통해 발생하는 말의 가락 정도로 정의해두는것이 가장 명확할듯 합니다.
'ㄱ,ㅋ,ㄲ' 'ㄷ,ㅌ,ㄸ'등 발음이 비슷한 단어의 조합이나 'ㅂ,ㅃ,ㅍ,ㅁ'와 같은 양순음이나 'ㄴ,ㄹ,ㅁ,o'
과 같은 울림소리의 반복으로도 충분히 라임을 메이킹 할수 있습니다.
(1) 1차원적 라임
우리가 흔히 생각해대는 라임이란 개념..
한국 초창기 랩에서 본.. ~고 , ~다, ~과 와 같은 1차원적 라임.. 이건 라임이라기 보단.. 말붙이기 정도가 가깝다.
GOD의 가사를 예를 들면 "우리집은 어릴적부터 가난했었고 남들 다하는 외식몇번 한적이 없었고" 이거다.. 이게 바로 1차원적 라임이다. 운이라기 보단.. 말의 연결을 도와주는 문맥이 1차원적 라임이다. 요즘 ~고 ~다는 라임이 아니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것도 라임은 분명히 맞다... But!!!
1차적라임을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쓸경우 전체적으로 단순해진다
(2) 2차원적 라임
흔히 사용하는 단어 라임이다.
예를들자면
*조 PD의 박하사탕 中
"달콤한 사랑에 마치 넌 미친 추억에 취한것 같았지'
2차원 적라임의 극을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ㅌ,ㅍ,ㅊ'의 거센소리 발음이
반복되면서 나지막히 주절이는 듯한 조PD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 주고 있는 부분입니다
(3) 3차원적 라임
정말.. 찾기도 힘들고 만들기도 힘든 부분이 바로 3차원적 라임 (발음 라임이라고도 한다..) 3차원적 라임에선 글자만으론 라임을 찾기 힘들다... But 랩을 하며.. MC가 들려주는 속에서 찾을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3차원적 라임을 구사하려면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예를들면
"눈을 뜨면 매연 으로 희뿌연"
"그모든 Starline 그 모두 달라"
"불합 리한 시합"
암튼... 두번째 예의 "startline"과 "달라"는 분명 다른 발음이다. 하지만 숙련된 엠씨는 랩을 구사하며 같은 발음으로 만들어 랩핑해버린다. 일종의 발음 장난이지만 어찌보면 이 라임이 가장 이상적이며.. 발음의 동일성을 강조하는 미국식 라임에 가장 부합되는 내용이다.
이런식으로 음을 만들어 가는게 바로 플로윙이라는거다. 근데 여기서 주의할점.. 바로 라임부분에서의 음은 항상 같아야만 한다는 거다. 이건 미국권의 힙합 음악과 일본권의 제이힙합을 많이 접하신 분들은 알것이다.
한마디로.. 플로윙을 만들어가면서 라임부분에는 항시 동일의 플로윙을 줘야한다는 거다
※쇼프로에서의 사회자 또는 진행자를 일컫는말로도MC를 사용하지만 그것은 Master of Ceremony의 약자이고 힙합에서 말하는 MC와는 다른 의미입니다.
1970년대 후반, emceeing(MCing)은 더 이상 DJ들이 틀던 간주부분에 관중들의 흥을 돋구기 위한 한정적 역할이 아닌 독자적인 음악장르로 정착되는데, 이때 'Mele-Mel'과 같은 많은 MC들은 파티 같은 곳에서 몇시간 동안이라도 계속하여 DJ가 틀어주는 비트에 맞추어 자신이 쓰고 외운 가사를 들려주곤 했습니다.
이 때, MC들은 서로 가사에서의 라임, 은유라든가 비트에 맞추어 얼마나 잘 가사를 전달하는가에 따라 평가받았으며, 서로 자신의 실력을 과시하기 위해 시합(battle)을 벌이기도 하였죠.
결국 1978년 첫 힙합앨 범인 'Sugerhill Gang'의 "Rapper's Delight"가 발매되었으며, 이때부터 힙합은 그 본격적 발전을 시작한 것입니다.
MC 는 가장 일반적으론 그냥 랩하는 사람을 지칭하기도 하는데
MICROPHONE CHECKER의 약자라고 하고 MICROPHONE CONTROLLER 약자라고도 하는데 약자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조껀 랩을하는사람들이 모두 MC라고 해서는 안됩니다
MC는 단순히 랩을 하는 사람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자신이 직접 가사를 쓰고, 그것을 관중들에게 선보이며, 이로써 평가받는 사람을 MC라고 한다. 그래서 유명한 MC인 Rakim은 MC를 "Move the Crowd (관중을 감동시키는 -자-)"라고 하기도 했다. 이 MCing의 요소가 바로 힙합음악에서 가장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부분이기도 하다.
5.스킬?
스킬이란 그 라임을 비트 속에 제대로 접목시킬 수 있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랩을 하는 도중 숨을 쉬는 타이밍, 소리를 크게 지르거나 혹은 작게하는 강약의 조절
등 듣는이로 하여금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면서
노래자체의 메세지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테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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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주관적인 내용도 포함되어잇어 본래사전적의미와 약간 차이가 잇을수도잇습니다)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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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의3요소
flow, rhyme, skill
힙합의 4요소
* [MC]
* [Graffiti]
Graffiti를 이야기 할 때 train을 빼놓을 수 없는데 writer와 train의 관계는 graffiti를 발전시키는데 커다란 작용을 하게 되었다. graffiti가 태동하게 된 배경인 된 뉴욕은 문화와 산업의 중심지로서 세계적인 도시모습을 갖추고 있다.
맨하튼의 뉴요커, 브룩클린의 번잡한 극장가, 자유로운 사고의 SVA미대생들, 하지만 이러한 면모 뒤에는 브롱크스, 할렘의 도시빈민들과 마치 페허처럼 버려진 건물지대가 자리잡고 있었다. 화려한 뉴욕의 이면으로는 대접받지 못한 자들과 평등치 못한 사회의 불만을 품고 있는 계층들 속에서 graffiti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방법으로 태어났고, 이것은 뉴욕을 지나는 train이나 subway로 점차 이전되기 시작했다.
초기 graffiti는 정치적, 사회적 발언을 통한 형태로 시작되었으며 Gang들의 영역을 표시하는데 이용되기도 하였다. 이들이 작업장소로서 subway, train으로 눈길을 돌리기 시작한 것은 ‘태그 전쟁’이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급속한 graffiti 팽창시기에서 부터이다. 이 시기에서는 남들과 차별적인 tag가 필요했고, 좀더 주위의 인정을 받음으로 얻어지는 ‘명예’가 writer들에게 필요했다.
위험을 무릅쓴 작업을 더 높은 명예로 여기었고 더욱이 시교통당국(MTA)에 대한 도전 행위 자체가 철길의 위험함, 밤에 몰래 train에 그리는 것 만큼 이들에게는 자극이 되었다. writer들은 처음부터 본격적인 graffiti를 하는 것이 아니라 tag를 이곳 저곳 남기면서 앞으로의 작업활동을 공표하는 데에서 시작한다. 다른 writer들은 이러한 새로운 tag를 보게 되면서 자극을 받게 되고 더 나은 작업으로의 명예를 얻기 위해 주시하게 된다.
* [DJ]
힙합 DJ의 시작은? 70년대초 뉴욕의 Bronx를 중심으로 KOOL DJ HERC 에 의해간단한 믹싱이나 일정부분의 BREAK의 반복으로 시작해서 GRAND MASTER FLASH, AFRIKA BAMBATTA등이 활동하던 70년대 후반 GRAND MASTER FLASH가 CROSS FADER를 발명하면서 더욱 발전된 DJING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당시 반복되던 BREAK부분의 LOOPING에서 SKRATCH SOUND로 발전하게 된 시점이 아닐까 생각되며 이는 80년 초기에 만들어진 전설적인 영화 WILD STYLE에서 확인할수 있는데 이 영화 WILD STYLE은 DJING..뿐만아니라 MC, B-BOYB, GRAFFITI ARTIST들의 개척자들을 볼수 있는 아주 좋은 영화이기도 하다.
그랜드 매스터 플래쉬에 의한 힙합 디제잉의 레벨업과 함께 또하나의 획을 그은 인물이 바로 AFRIKA BAMBAATAA 인데 아프리카 밤바타는 쥴루네이션(ZURU NATION) 이란 단체를 만들어 그 안에 COSMIC FORCE, JAZZY FIVE, SOUL SONIC FORCE, DJJAZZY JAY, KOOL DJ RED ALERT, ROCK STEADY CREW 를 영입하여 힙합을 대중속에 알리는데 큰 공헌을 했다고 한다.
DJ 우리가 흔히 아는 CLUB DJ는 PARTY에서 약간의 테크닉으로 그 파티의 분위기를 이끌어 나갈수 있는 PARTY DJ. TURNTABLISM으로 TURNTABLE을 악기화 시킨 TURNTABLIST PRODUCER...라 칭할수 있는 PRODUCING DJ ...등등을 말할수 있는데 힙합 DJ도 크게 그 범주를 벗어 나지는 않는다.
DJ란 단순히 음악만 틀어주는 사람으로 인식 되어서는 안된다. 힙합에서 DJ란...거창한 표현을 써..창조자라 할수있는데 곡의 분위기를 DJ들만의 테크닉이나 싸운드(SAMPLING,SKRATCH.JUGGLING.MIXXING)를 통해 바꿀수 있고...뛰어난 선곡으로 공연이나 파티등의 분위기를 조절할 수 있기때문이다.
* [B-boy]
B-boy(B-girl)에서의 "B"는 breaking(break dance)를 가르키며, 곧 B-boy는 Break Dance를 전문적으로 추는 사람을 일컫는다. DJ들은 간혹 음악을 틀다가 break(노래 중간에 비트만 나오는 구간)부분을 계속하여 들려주는데, b-boying은 이 때 이 break에 맞추어 춤을 추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원래 그 기반은 디스코 댄스이며, 차츰 독자적인 breakin'만의 기술 개발로 80년대 그 전성기를 이루었다. 미국에는 'breakin'을 전문으로 하는 댄스팀(Rock Steady Crew등)이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패스티발을 열어 서로의 실력을 과시하기도 한다. 비-보이는 놀이문화로 출발하여 이제는 전세계를 춤추게 만든 월드와이드 문화로써 흥겨움을 절대 참지 않는 흑인들만의 자연스러움이 만들어낸 멋이다. 웬만한 댄서라면 브룩클린에서 가장 오래된 비-보이 그룹 '락스태디 크루' 정도는 알고 있을 만큼 뉴욕댄서들의 '작가정신'은 유명하다.
90년대 들어서는 힙합스타일이라고 하여, 보다 자유스럽고 즉흥적인 형태의 춤을 선보이기도 한다. 위에서 힙합의 대표적인 네가지 요소를 살펴보았지만, 이 외에도 패션이라든가 언어와 같은 많은 부문이 모두 힙합문화를 구성한다. 그러나 역시 이들 모든 요소를 일축하는 것은 바로 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 DJing과 MCing 모두 힙합음악을 그 대상으로 하고, B-Boying도 음악을 기초로 할 뿐 아니라, 패션등도 모두 음악을 기반으로 발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