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일 | 2020, 06, 20(토) |
산 행 지 | 구만산(구만계곡)경상남.북도.밀양.청도2020.06.20 토) |
산 행 코 스 및 예상 소요시간 | A팀:송백리-구만산봉-구만폭포-구만산정상785m-봉의갈림길-가인계곡-인곡교(물놀이시간 포함 약6시간소요) ((난이도-중 하) B팀: 역산행후 가인계곡 물놀이(계곡산행후 가장 행복한 ~최고의계곡산행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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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장소 및 시간 | 사직운동장 정문 입구 07:00 |
이 동 수 단 | 아일관광 충북70바3127 (심재일 기사 010-6615-4700) |
회 비 | 30,000원 (차량비.석식비포함) |
개인준비물 | 점심도시락, 식수(1ℓ이상), Stick, 방수자켓, 랜턴, 장갑, 모자, 행동식(과일, 초코렛, 소금), 산행후 갈아입을옷 등 |
산행담당 | 회 장 불당골님 010 - 6389 - 4879 등반대장 백 두 산 010 -9406-0177 부 회 장 가 람 님 010 - 7711 - 9321 부 회 장 팬 더 님 010 - 2440 - 4773 총 무 여 명 님 010 - 2318 - 6699 |
차량탑승 |
남중맞은편 분평동 맥도날드앞->남청주정류소 하차장(06:30분) -> 명관 -> 사직운동장 정문입구 출발 07:00 --> 봉명사거리 -> 복대동 솔밭공원 정류장 (07:05분) -> 현대자동차 서비스 --> 서청주ic입구(07:10)
* 특히 사직운동장 정문 앞 이외의 장소에서 탑승하실 분께서는 산행 예약시 탑승장소를 적어주시고, 만날 장소와 시간을 심재일 기사에게 직접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기타사항 | * 산행 예약후 부득히 취소하실 분은 목요일 이전에 취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처음으로 산행을 신청한 회원은 쪽지나 문자메시지로 총무님꼐 비상연락처 필히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저희 산내음산악회는 비영리산악회로 산행시 발생한 사고는 본인이 100% 책임을 지셔야 하며 민, 형사상등 모든 법률적 책임을지지 않습니다 * 차내 음주, 가무, 특히 정상주 및 음주산행을 불허하고 선두대장을 앞서가는 행위 등의 개인행동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 산행지 및 산행코스는 당일 기후나 현지 사정으로 부득히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산행지도와 진행경로
♣ 구만계곡
지리산 뱀사골이 심원계곡을, 가야산 해인사가 백운동을, 덕유산 구천동이 마학골을,
오대산 상원사와 적멸보궁이 신선골을, 설악산 천불동이 둔전골을 꼭꼭 숨겨 두었듯이
운문사 석골사계곡과 재약산 얼음골, 가지산 호박소 등의 명소가 엄청난 흡인력으로
모든 사람들을 빨아 들였기에 구만산의 구만동이 고스란히 보존되었던 것이다.
또 하나는 계곡 입구에 유명한 약물탕이 있어 이곳까지 찾아온 사람을 붙들었을 뿐더러
큰 바윗돌까지 계곡을 막고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계곡
중간에 통수골폭포와 병풍암이 더 이상 오르는 것을 막고 있어서이다.
■ 산행지 설명
경북 청도 경남 밀양에 자리한 구만산 (985m)의 구만동계곡은 계곡등반의 묘미를
느끼게 해 주는 곳이다.
벼락듬이, 부석듬이, 아들바위, 상여바위, 상투바위, 송곳바위, 병풍바위,
얹힌바위, 흔암 등 천태만상의 바위는 흡사 설악산 천불동 같고, 물살에 씻긴
매끈한 바윗돌과 넓은 암반은 지리산 백운동 같은 착각이 들게 한다.
특히 40m의 통수골폭포의 왼쪽 바위 벼랑을 아슬아슬하게 통과하면 펼쳐지는
적요한 계곡 풍경은 두타산 문간재를 넘어서 영원동에 들어간 것 같은 아득함에
누구나 넋을 잃고 마는 풍경이다
구만동이 알려지지 않고 고스란히 비경을 간직할 수 있었던 것은
그 이웃의 명소들과 지형적 특성이 큼직한 문 구실을 해준 덕분이다.
지리산 뱀사골이 심원계곡을, 가야산 해인사가 백운동을, 덕유산 구천동이 마학골을
, 오대산 상원사와 적멸보궁이 신선골을, 설악산 천불동이 둔전골을 꼭꼭 숨겨 두었듯이
운문사 석골사계곡과 재약산 얼음골, 가지산 호박소 등의 명소가 엄청난 흡인력으로
모든 사람들을 빨아 들였기에 구만산의 구만동이 고스란히 보존되었던 것이다.
또 하나는 계곡 입구에 유명한 약물탕이 있어 이곳까지 찾아온 사람을 붙들었을
뿐더러 큰 바윗돌까지 계곡을 막고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계곡 중간에
통수골폭포와 병풍암이 더 이상 오르는 것을 막고 있어서이다.
■ 산행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