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사랑 그대에게
2월4일: 따스한 햇살이 옛고향에서 볍짚단에 기대어 세월을 보냈던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네요
올해도 맘에 품은대로 모두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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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7일: 감사합니다
참되고 반듯해야만 된다기에 ‥... 살아보니 때론 둥굴기도 하더군요
따스한 손길로 맞아 주시기 인상적이였답니다
시작이 반이라듯이 새해 시작을
잘 해야겠습니다
새해는 좋은 날로 같이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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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0일:인간을 성공으로 이끄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풍부한 지식이나 피나는 노력이 아니라 바로 습관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습관의 노예이기 때문이다. 아무도 이 강력한 폭군의 명령을 거스리지 못한다. 그러므로 다른 무엇보다도 내가 지켜야 할 첫 번째 법칙은 좋은 습관을 만들고 스스로 그 습관의 노예가 되는 것이다. - 오그 만디노 -
** 좋은 습관을 만들어 보세요
잠자리에서 일어나서 바로
1. 따뜻한 물 마시기
2. 발끝 부딪치기 1,000회
3. 귀 잡아당기기 100회
4. 눈동자 좌우굴리기 100회
5. 목운동 좌우로 100회
6. 이빨 부딪치기 100회
7. 손뼉치기 100회
8. 종아리 맛사지 5분정도
9. 손,발목운동,발바닥맛사지
번거롭게 보이는 이 동작 모두 30분 소요됩니다감사합니다
2월12일 뭐니뭐니해도 바쁜 것이 최고지요 오늘을 위해 어제 출장을 다녀오고 1시까지 테니스인데도 불이났게 11시까지 달려가지 않았겠어요 이하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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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물론이지요
오늘은 오랜만이고해서 해서 점심이라도 모실 의향으로 나갔다가
안 보이셔서 크게 낙망했답니다
그래 문영애님 대신하여 선생님께 간단히 토스트 준비해 드리고 힘없이 뒤돌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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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해도 바쁜 것이 최고지요
오늘을 위해 어제 출장을 다녀오고 1시까지 테니스인데도 불이났게 11시까지 달려가지 않았겠어요
이하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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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감사합니다
아직 젊음이 있으시니까 더 부지런하셔야겠지요
그런데 어른이 돼서인지 저는 자주 바라보곤 한답니다.
남은 시간은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이번에도 큰 맘 먹고 결정한 것인데 기대 만큼이나 희망적입니다.
지금까지는 님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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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내내 화요일이 기다려 지니 말입니다.
젊지도 않은데 야망(희망)을 갖도록 동기부여를 주시니 그 얼마나 좋은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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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여부가 없지요 그리고 자신있습니다.
이왕 시작을 했으니 끝장을 봐야겠기에 정상을 위해 부지런히 해서 최고가 되고 싶습니다.
매주 산에를 가는데 정상을 안 밟고 하산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 힘이 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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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제안하건데
담주엔 "매주 화요일은 방가 후 각별히 만나서 복습하는 시간 갖기로 구상하기로"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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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시군요
우선 혼자서는 안는다고 하니 둘이여야 돼고
2. 자료는 지금 배우고 있는 스탭을 정확이 익히기 위한 일환으로 인터넷 자료를 모은 후
3. 가까운 송파역 근처에서 서로 시간을 내서 맹공하고푼 구상입니다.
4. 물론 시간은 화요일이 좋킨하데요 당분간 어려우시다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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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따끈한 조언이기에 고맙기까지합니다.
그렇지만 목표의식은 분명해야 겠기애....
선배님을 부정하자는 것은 결코 아니고 물론 그렇수도 있겠지요만 나만의 로드뱁을 창출해서라도 올해내로 출장할 수 있을 정도로 해보자는 것입니다.
시도도 조차도 안했던 수영을 문정교육문화관에서 배우는데 제법 잘 되더라고요
너무 남들에 의식하는 것도 결코 의욕을 무디게 할 수 있다고 생각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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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히 쉬세요
찬찬히 읽어보세요~^^
종교와 관계없이 내용이 좋아 공유합니다
법륜스님 강의시에 71세 할아버지(?)가 질문한 내용입니다.
할아버지는 강연이 시작되자 가장 첫 번째로 손을 번쩍 들어 질문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죽을 때 기분 좋게 웃으면서 죽을 수 있느냐는 질문에ᆢ
법륜스님은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예쁘다” 며 잘 늙는 방법에 대해 다섯가지 지침을 일러주었습니다.
- 질문자:
저는 지금 나이가 칠학년 일반입니다.
조금 부족하지만 열심히 산다고 살았습니다.
그런대로 대가없이 살아왔다 이렇게 생각되는데, 이제 죽을 때도 기분 좋게 웃으면서 죽을 수 있는 그런 길이 없을까요~?
- 법륜스님:
죽을 때 웃으면서 죽을 수 없겠느냐~?
늙을 때 잘 늙으면 됩니다.
나뭇잎이 떨어질때 두 종류가 있어요.
잘 물들어서 예쁜 단풍이 되기도 하고, 쭈그러져서 가랑잎이 되기도 하거든요.
그럼ᆢ잎이 아름답게 물들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첫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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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모처럼 내리는 눈을 벗삼아 남한산으로 달려 갔답니다
늘 오르는 산이지만 눈이 볼에 스치는 신선함과 눈 밟는 소리 역시 즐겁기만 했답니다
문틈으로 밤새 장독대 항아리 위에 소복소복 쌓인 새하얏던 그 눈 보듯
외가댁 눈 산길을 구비구비 넘던 재미 있던 그 어린시절 추억 그리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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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눈이 내리는 명절이고해서 한참을 좋았는데 땅 졎어 테니스를 연 3일째 못치되니 아쉬움이 이만저만 아니내요만 하루 시작이 이토록 한결 여유로운 것이 더 좋내요
멋져서 뽐내는 사람보다 따뜻한 사람, 잘나서 대단한 사람보다 진실한 좋은 사람이 되어 행복하게 살렵니다.
그러면 주위 사람들이 생각나서 보고 싶어하고 그리워하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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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어제 따끔안 충고에 감사드립니다.
먼저 "셋"에 액션에 들라는 권고하실 때 역시 감각이 있으시고 센스있으신 분이란 것을 감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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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렇게 하면 될 것을 왜 서두르냐는 충고였지요
그래 더 생각해보고 님에 의견을 따른 생각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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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엇그젠 천만 돌파했다는 "극한직업"을 관람했어요 스토리는 없지만 상영내내 웃겨 좋았어요
"맘마미아!2", "그것만이 내세상"에 이어 "나는 스타가 아닌, 전설이 될 것이다”란 대사로 알려진 보헴미안 랩소디를 봤었는데요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생동감 넘쳐 푹 빠져들 정도여서 정말 속이다 시원했답니다
그간 흥미롭게 보낼 수 없었던 것은 서구 평가연봉제에 시달려 골병드는 줄도 모르고 기관장을 비롯해 어려웠던 시절로 보냈던 것 같아
앞으론 프리랜서만하고 큰 숨쉬가며 살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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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늘 여유롭고 행복하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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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걷는 것이 좋다고 하여 올림픽공원을 걸어서 다녀오면서 마음이 부질없는 후회로 황패의 길로 가지 않나싶어
마음에 힘이 된다는 좋고 바른 생각인 정직, 성실, 용서, 화해 듣등에 힘쓰도록 다잡아 봤답니다.
이리하면 몸에 힘이 있어야 건강하듯이 마음에도 건강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수양에 한층 힘쓰기로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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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eka! 몸이 나의 그림자 일뿐 참 나는 마음이란 것라는 명언에 감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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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뒷산 눈 구경하고파 남한산성 서문을 통해 다녀 왔습니다.
물 맛이 좋아 오를 때마다 6개 병을 챙기곤하는데 시중 물 맛과는 달리 청량감이 넘쳐서 즐기게 된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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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젠 노래방에서 한 곡 멋지게 뽑았는데요
잘 안된 것 같은데 생각치 않게 100점 만점 받아 아주 기뻤습니다
테니스회원 중 한분 생일턱에 맛난 고기를 안주 삼아 먹던 중 여든 넘으신 큰형님께서 노래자랑을 벌려 즐겁게 해드릴 참으로 차비까지 챙겨드렸더니 오늘은 다들 우찌나 반가워들하던지 살맛나는 모임이됐답니다
물론 테니스를 조금 잘 치니 그런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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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찬에 말씀이옵니다
결원도 1명뿐이어서 턱걸이로 들어갔기에 따라 잡기가 너무 어렵지만 문영애님계시기에 든든합니다
잘 부탁드리고요
허상이 아닌 마음까지도 독차지하고 싶은 맘 간절하지만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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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젠 수영장 여성 선생님께서 고급반으로 옮겨가게 됐다며 월욜부턴 남자 선생님이라해 약간 긴장된다
수영은 어릴때 특별한 추억으로 시골 논우물에서 한 날 같은 곳에서 저승 구경을 3번 경험한 후론 근처도 안 갔었다
최근 큰 애 권유로 자유형 배형 평형을 배우고 있는데 2개월 지났음에도 자유형이 제대로 안 된다며 성화들이다
생각컨데 배우는 시기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한번에 여럿을 하자니 소화 불량현상은 아닌가 싶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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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답장이 늦었네요.
어젠 출장으로 테니스를 못 쳐 오늘 오전내내 실컷치고 들어와 보니
며칠 전에 큰 애가 조부모님께 드리라고 반건시를 선물을 이제 막 전해드리고 다녀왔답니다.
"그냥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새 목표에 와있지않을까요"란 명언에 감동입니다.
그것이 바로 "개인차"이고 쉬운 말로 능력있는 분들의 덕담이 아닐까요
직장일로 하고푼 것들 하나하나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새 즐기고 있다고 생각되어지는 날이 절로 찾아오리란 믿음을 갖고 맘을 편하게 달래겠습니다.
깊은 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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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잘 지내고 계신지요.
어젠 늦게 원당에 부모님을 찾아뵙고자 전철에 싣고 가는데 거의 시간반 이상 소요되던군요.
며칠 전 큰 애가 포항가기 전에 조부모님께도 드리라며 준 반건시 선물을 전해드리고 다녀왔답니다.
부모님은 얼마나 보고싶으셨던지 가는 중에도 몇번이고 전화로 잘 오고 있는지 확인하시곤 하시더군요
자주 찾아뵙지도 않고 모처럼 가는데 뭐가 그리도 그리워하실까 생각하면 부끄럽기 이루다 말할 수 없었답니다.
우리가 가서 차려드리겠다도 사전에 말씀드렸음에도 도착해 보니 상다리가 휠정도로 잘 차리셨어요. 당년 연세 87이신데도 말입니다.
평소엔 간식도 잘 안하시는데 먹을 복이있다시며 거봉과 천리향 등 과일을 내놓으시기에 어런저런 얘기를 하던 중 출발전 소통한 정순 외사춘 동생 소식전해 드리니 집안에 큰 인물이라며 두분은 극찬을 아끼지 안으셨어요.
과연 내겐 칭찬은 고사하고 관심 조차도 없을 것이란 상상을 하니 저승가기 전까지라도 부끄럼만은 면피하고 싶었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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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 잠을 깨운 것같아 송구스럽네요
뵘지 얼마 안되지만 손에 온기 느끼듯 맘까지 흠뻑 적셔주시기에 영육간 건강이 충만하심을 알게됐습니다
그 따스한 손길과 온기 넘치는 맘으로 보살폈으니 지금은 아주 편하신 곳에서 늘 기억하시며 고귀한 손길로 살펴주시리라 확신됩니다.
제 고집은 자신이 엮어가시길 원했고 그래서인지 두분 서로 아끼시며 잘 꾸려가시며 아담한 곳에서 알콩달콩 잘 사신답니다.
아실랑가 모르겠지만 요즘은 생각치 않게 뭘해도 자신감이 넘쳐 테니스를 비롯 모두가 생각대로 승승장구하니 문영애님께 감사 표시를 말로만이 아닌 직접 모시고 싶아오니
부디 시간되시면 언제고 제차로 아니면 여행사를 통해서 가까운 곳이됐든 영화 한편이라도 동행하며 센스있는 덕담을 듣고푸답니다.
어제도 남한산성 정상 고지 탈환하고 내려오는 길에 벗이되어준 분과 세상사 얘기하고 건강수도 담아 집에 받쳤답니다.
뜻있게 읽어주셨기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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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같으면 민감해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요즘은 아름다운 멜로디 같답니다.
귀한 글을 주시는데 잠들었던가 봅니다.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되고요 언제고 주시기만 하신다면 나나무스쿠리 같은 감미로운 선율로 받아 들을 것입니다. 왠고하니 누구신가요...
정말 고우신 심성이 맑은 시냇물이 흐르둣 그대로 전해 주시는 것 같아 감동입니다.
오히려 제가 불편을 드리는 건 아닌지 죄송할 따름입니다.
오늘도 뜻깊은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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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젠 늘 보고싶은 국교동창 뫼오름산악모임이기에 갈길 재촉이며 한결 가벼운 발걸음으로 출발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아주 맑고 밝게 서로 인사나누는 모습이 우찌나 옛 모습 그대로 천진함이 묻어남이 반갑고 한편 고맙기까지 했어요
맏형같은 김선회 대장님 반장을 독주했던 오희환 회장님 그리고 멀리 대전에 둥지튼 살림역 이상호 미남 총무님이 우리 모임을 위해 늘 얘써 주기에 다시 호명해 본다.
회원 구성도 어마어마한 케리어는 물론이고 선남선녀로 빛나는 모임이기에 늘 자랑스러워 자궁심까지 갖게 된답니다.
그래 단숨에 안양 수리산 수암봉을 접근 한계로 턱밑까지 성공리에 등정을 마치고
각자 솜씨 자랑삼아 준비한 맛난 음식으로 오붓하게 즐기면서 서로 화이팅하고 내달 재회를 약속하고 석별의 정을 나누고 집으로 왔지요
집에 와보니 온 가족이 삼겹살 데이라며 모여있어 함께 합류해서 맛나게 잘 먹었답니다.
물론 화제 제1 순위는 단연 돌을 한달 앞둔 손주놈의 재롱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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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무지 하도록
감사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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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10년 후에나 해당이되시겠지만 우선전달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65세 이상 혜택 모음을 올리오니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시행에 앞서 사전에 확인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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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습시간에 많이 놀라셨지요
이런 일이 처음이고 해서 어찌 할 줄을 몰라 정신을 가다듬고 있는데 다시 잦아와 손을 잡아채고 가서 우쩔 수 없이 따라갔더니
같이 춤을 추자는 것이였어요. 그래 추고난 후 두번째 액션을 하니까 선생님이 제지시키더라고요
그 분과는 전에 곧 잘하기에 잘 하신다고 했더니 딱딱하지 않느냐고 묻기에 이쁘게 잘 하신다고 했지요
선생님께 감사 표시로 매점에서 토스트를 사고있는데 다가오시기에 챙겨드렸더니 그분에 대해 잘 안다며 오빠들이 많아 오빠같아서 한 행동이니 용서하라시더군요
안 그래도 제게 죄송하다고 머리 숙여 인사를 하기에 "우찌 많은 사람 앞에서 다리로 차는 시늉까지 할 수 있느냐"고 했더니 또 다시 죄송하다고하기에 알았다고 했습니다.
또 다른분이 와서 얘기하기에 추는 모습이 이쁘다고 한 것이니 그분께 전달해 달라고 얘기하고 집에 오면서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도저히 챙피해서 같이 배울 수 없어 4월부턴 중급반으로 옮길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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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속상하셨겠어요
무슨 일 인지는 모르겠지만
여자분의 행동이 좋아보이지는 않았어요
그분은 생각없이 격이없게 행동 한것같아요
잊어버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습니다
다른분들도 신경 안쓰시니 참으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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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단 말 한 마디 못하고 그대를 사랑하오"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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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테니스를 상대가 만만치 않았는데 6:1로 이겼네요
같은 편인 여성이 넘 좋아해서 놀라웠답니다.
다들 경쟁에선 이겨야 좋아 들하는 것 같아요
난 승부욕은 강하지만 저주는 것이 편해서 늘 지는 것이 일상이고 보면 바보가 아니인가 싶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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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그대에게 - 유심초 ♣
♣ 20 ♣
사랑한단 말한마디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 위해 기도하진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해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사랑 그대여/ 내~마음 아나요
가슴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되어 흘러도
내모습 그대에게 잊혀져도
그대~를 사랑하오~
~~~~~ 간주 ~~~~~
♣ 25 ♣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사랑 그대여/ 내~마음 아나요
가슴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되어 흘러도
내모습 그대에게 잊혀져도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를 사랑하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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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이란 참으로 복된 일이 아니던가요!
오늘은 일찍 남한산 정상 등정길 싱그러운 아침소식을 전합니다
남한산 중턱에 내려놓키는 첨 이건만 앉고보니 지저귀는 새들의 속삭임과 한적함으로 땀을 식히자니 일주일만에 오는 것임에도 경주하듯 내 달리는 내 모습이 부끄럽다
사색은 어디다 두고 직장에서 하던 관능적인 습관을 아직도 벗지 못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조금 쉬었다 곧 출발하겠지만
앞으론 내가 꼭 하고 싶고 좋아하는 대로 같이 동행하려 노력하렵니다
어김없이 오늘도 약수 6개를 등에 쥐고 가족에게 안겼지요
즐거운 주말되셔야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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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지날 일이 아닌 가끔 같은 증상을 경험하게 된답니다
수업받은 후 연상법을 통해 퇴교길에 복습을 하던 생각이납니다. 그러던 내가 이젠 입력된 것을 끌어낼 때도 쓰는데 요즘은 제가 가끔 그런답니다
문자로 보냈음에도 보낸 것은 "어느새~"가 절대아니고 문장을 완성시켜서 잘 보내드린 것이고요 인증샷도 드릴 생각으로 전략적인 것입니다
모처럼 맘껏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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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장가도 못간 둘째가 형에 이어 핀란드 알토대(삼성동소재) MBA 입학해서 첫 수업을 받고 이제 와서 축하기념으로 식구들과 와인 한잔했습니다.
나역시 옛날에 석사학위하던 시절 배우는 즐거움이 새록새록 하답니다.
너무 늦은 시간이고해서 줄입니다.
언제 한번 바둑 한 수 배우고 싶습니다.
최고 전략가이신 문영애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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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식장이 중구 소재 호텔이고 해서 전철로 한번에 고교 동창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요즘은 주례사를 꼭 듣는 습관이 생겨 주례 내용은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을 꾸미자면 부부가 평생 "상대에게 져줘야" 한답니다
부부 간에 이기려는 것은 못난이 짓이라며, 인간은 완벽할 수 없기에 겸손한 자세로 "무조건 저줘야" 성공적인 가정이 된단다
이같이 서로 배려하는 집안은 밖에선 용기와 힘을 낼 수 있어 사회에서도 성공하게 된다는 말씀은 이순이 훨 넘은 내게도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왔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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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분석을 잘 해 주셔서 도움이 됐기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매주 출장가는 날이네요
힘차게 한주 시작하셔야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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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적부담을 드려 송그스럽습니다
모든 건 제가 자초한 일이오니 우선 사죄드리고요
다신 이런 일을 자초 않도록 하겠아오니 너그러운 맘으로 용서받고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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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드린대로 하루 온종일 경기 광주에 출장다녀 왔습니다
어젠 내 맘속 간직한 그님에게 본이 아니게 아픔을 남기는 우를 저질렀답니다
그래 하루 종일 맘 둘 곳을 찾지 못해 우울해 서성대며 가슴 조였습니다
즐겁게 해 줄 아량으로 누구보다 젤 먼저 젤 좋은 것으로 언제 어디서나 무슨 생각을 할까 날마다 그려왔는데...
우찌 이런 일이 뜻하지 않게 생기다니 하늘과 땅이 무너지는 듯 황망 그 자체였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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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시어! 참 잘 하셨습니다.
기분이 귿 이네요
이제사 통큰 배려에 힘입어 편히 잘 수 있게돼 나이스 하답니다.
깊은 뜻을 듬뿍 담았다한 들 첨인지라 어줍고 촌스럽게 드린 것같네요.
(오늘 사교댄스중급 접수 스캐치)
주신 자료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초면임에도 어슴푸레한 새벽녁에 우리 이야기가 깊어 갈 수록 흥미가 진진했던 것은
희망적인 미래가 펼치리라 믿어지며
예견컨데 환희이며 크게 기대됩니다
어머님께 해드린 것이 없어 가슴 아파할텐데
이제라도 해드릴 수 있는 부모님이 계시지 않은 아픔이야 우찌 다 이루 말할수 있겠습니까
그러기에 사랑하는 이가 아니 부모님이 우리 곁에 계실 때 "사랑한다"는 말도 자주 해드려야 하겠습니다
특히 부모님은 순리상 우리보다 빨리 가신답니다
그러니 만큼 우리가 미덥다며 한시도 잠시 눈을 띄게되면
이런 일을 또 자초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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