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의 최남단 해변에 위치한 가라산은 거제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 그 높이는 585m이며, 노자산과 같은 준령에 있는데 학동마을 뒷산은 노자산이고 다대마을 뒷산은 가라산이다. 가라산이란 지명의 유래는 서기 503년대의 가야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 당시 금관가야의 국경이 북으로는 해인사 뒷산(가야산), 남으로 거제도의 남쪽 끝 산까지 였는데, 남쪽의 가야산이 가라산으로 변음 되었다는 말이 구전 되고 있다. 가라산에서 내려본 해금강은 여의주를 문 청룡이 동해를 향하여 날아가는 형상으로 동으로는 길게 뻗어 내린 능선이 마치 용트림을 한 듯 서로 감고 있다. 3부 능선은 잡목으로 이어져 있으며 가파르고 정상은 바위산이다. 정상에는 봉수대가 있으며 거제도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그리고 남해안의 다도해가 안개 속에 가물 그린다. 멀리 남해를 비롯하여 고성만과 한려수도가 그림같이 펼쳐진다. 남서쪽은 한산도 비진도, 매물도,가오도,대소병대도 등 많은 섬들이 파도에 춤추며 밀려 오는듯하다.
① 내촐 대밭골(20분/0.7km) → 진마이재(20분/0.7km) → 정상(30분/1km) 총 1시간 20분/2.4km 소요 ② 다대마을 뒷편 → 저수지(10분/0.3km) → 정상(40분/1.3km) → 총 50분/1.6km 소요 ③ 다대초등학교 뒷편 → 성터능선길(10분/0.2km) → 망골(20분/0.5km) → 망등(40분/1.4km) → 정상(10분/0.4km) 총 1시간 20분/2.5km 소요 ④ 탑포, 저구구간1018도로변 → 망등(1시간 10분10분/2.2km) → 헬기장(10분/0.2km) → 정상(10분/0.2km) 총 1시간 30분/2.6km 소요 ⑤ 탑포마을위, 좌측도로 → 헬기장(40분/1.2km) → 정상(10분/0.2km) 총 50분/1.4km 소요
노자산
동부면
불로초와 절경이 어우러져 늙지 않고 오래 사는 신선이 된 산이라 하여 노자산(老子山)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이 산은 거제도의 동남쪽에 위치하여 동부면 구천, 부춘, 학동을 끼고 있으며, 해발 565m로 남쪽으로는 거제 수봉 가라산(585m)과 연결되어 있다. 가을 단풍이 절경인 이곳에는 여러 종류의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적으로 희귀조인 팔색조가 서식하고 있어 신비의 산으로 일컬어 지고 있다. 학동 몽돌밭에서 바라다 보이는 정상의 기암 괴석도 일품이지만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춤추는 듯 솟아 있는 다도해의 비경은 보는 이의 가슴을 울렁이게 한다. 등산코스는 자연휴양림에서부터 개설된 등산로를 따라 산행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지만 온 산이 단풍으로 불붙는 가을이면 동부 부춘에 있는 혜양사 뒤편으로 산행하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이다.
① 부춘골 → 혜양사(50분/1.8㎞)→ 임도(10분/0.5㎞) → 헬기장(20분/0.8㎞) → 정상 (10분/0.5㎞) 총 1시간 30분/3.6km 소요 ② 평지마을 → 임도(10분/0.5㎞) → 헬기장(20분/0.8㎞) → 정상(10분/0.5km) 총 40분/1.8km 소요 ③ 자연휴양림 → 대피소(30분/1.2㎞) → 전망대(20분/0.8㎞) → 정상(20분/0.8km) 총1시간10분/2.8㎞ 소요 ④ 학동고개(10분/0.5㎞) → 벼늘바위(20분/0.8㎞)→ 전망대(10분/0.4㎞)→ 정상(20분/0.8km) 총1시간10분/2.3㎞ 소요 ⑤ 내심우물 → 뫼바위(30분/1.2km) → 마늘바위(30분/1km) → 전망대(10분/0.4km) → 정상(20분/0.8km) 총 1시간 30분/3.4km 소요
선자산
거제면
계룡산 줄기 남쪽의 산으로 높이 507m로서 신현읍과 거제면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현에서 구천계곡 쪽으로 들어가 수자원개발공사를 지나삼거리 윗담마을에서 오르면 된다. 가을에는 단풍나무가 아름답고 자작나무와 참나무가 무성하며 계곡물이 맑고 깨끗하다. 이 계곡 물들이 굽이굽이 모여 구천댐 물을 이루고 있다.
① 구천댐 상류 묘지→ 암석지대(35분/1.2km)→ 헬기장(15분/0.5km)→ 정상(10분/0.3km) 총 1시간/2km 소요 ② 거제자연예술랜드→ 임도(55분/1.9km)→ 정상(15분/0.4km) 총 1시간/2.3km 소요 ③ 동부면 산촌마을→ 임도(1시간30분/3.1km)→ 정상(15분/0.4km) 총 1시간45분/3.5km 소요
대금산
장목면
대금산은 해발 437.5m로 신라때 쇠를 생산했던 곳이라 하여 대금(大金)산이라 유래하였으며 산세가 순하고 비단 폭 같은 풀이 온 산을 뒤덮고 있어 크게 비단을 두른 산이라 하여 대금(大錦)산이라고도 한다. 우리거제에는 5대 주산이 마치 오행(五行) 맞추어 놓은 듯 동서남북과 중앙에 각각 높은 산이 위치하고 있는데, 동은 옥녀봉 남은 노자산 북쪽이 대금산이다.멀리서 보면 잘생긴 여인이 아기를 품은 듯한 이 산은 봄이면 진달래가 온 산을 붉게 불태우고, 정상에서 본 중금산성과 소금산성은 마치 여인의 젖가슴과 같이 생겼고, 이수도가 어머니의 품속에서 소록소록 잠을 자는 아기와 같은 형국을 하고 있다. 정상에 기우단이 있고 대금산의 중봉인 중금산에는 약수터와 기우제를 올린 제단이 있고 특히 약수터는 칠석과 보름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 목욕도 하고 음용하기도 한다. 정상에 오르면 멀리 대마도가 아련히 보이고, 부산, 마산, 진해가 눈 아래 있음을 느낄 수 있다.
① 명상버든마을→ 대금산마을(20분/0.7km)→ 정골재(1시간/1.9㎞)→ 약수터(15분/0.5㎞) → 진달래군락지(5분/0.2㎞) → 정상 (15/0.3㎞) 총 1시간55분/3.6km 소요 ② 반깨고개(율천고개)→ 벽개등(25분/0.8㎞)→ 약수터(10분/0.3㎞)→ 진달래군락지 (5분/0.2㎞)→ 정상 (15분/0.3㎞) 총 55분/1.6km 소요 ③ 절골마을→ 진달래군락지 (45분/1.4㎞)→ 정상 (15분/0.3㎞) 총 1시간/1.8km 소요 ④ 상포마을(임도입구)→ 정골재(1시간30분/3.1㎞) → 약수터(15분/0.5㎞) → 진달래군락지 (5분/0.2㎞)→ 정상 (15분/0.3㎞) 총 2시간 5분/4.1km 소요 ⑤ 정골마을→ 정골재(20분/0.6km)→ 약수터(15분/0.5㎞) → 진달래군락지 (5분/0.2㎞)→ 정상 (15분/0.3㎞) 총 55분/1.6km 소요
앵산
하청면
고현만의 북쪽에 우뚝 솟아 있는 앵산은 하청면과 연초면을 경계하고 있다. 산모양이 꾀꼬리가 하늘로 날아오르는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하여 앵산(507.4m)이라고 한다. 연초면 한내 오비쪽이 뒤가 되고, 하청 유계 해안쪽이 앞이다. 뒤쪽은 천 길 낭떠러지 암벽 산인데 비하여 앞은 새의 가슴처럼 산세가 절묘하고 토심이 깊고 나무가 무성하다.칠천도에서 보면 앵산이 세 개의 봉우리가 높이 솟아 중간 산을 좌우로 하여 새 날개죽지같이 생겼고, 우백호는 하청과 성동 뒤로 길게 뻗어 있고, 좌청룡은 대곡 덕포 뒤로 뻗어 날개를 훨훨 펴고 비상하는 모습을 하고 북쪽을 향해 날아가는 형국이다. 해발 507.4m의 이 산 북쪽 중허리에는 신라시대 하청북사의 절터가 있고, 그 밑에 조선시대 정주사 절터와 물레방아터, 부도탑 과 약수터가 있었으며, 현재 그 자리 에는 '광청사' 란 절이 있다.
① 삼진금속→ 저수지입구(45분/1.6km)→ 광청사입구(약수터)15분/0.6km)→ 버섯농장(45분/1.4km)→ 정상(45분/1.5km) 총 2시간30분/5.1km 소요 ② 석포정류장→ 농장(13분/0.4km)→ 정상(45분/1.5km) 총 58분/1.9km 소요 ③ 한내공단→ 마을회관(3분/0.1km)→ 등산로입구(10분/0.3km)→ 번지등(7분/0.2km)→ 똥바위(15분/0.6km)→ 정상(35분/1.2km) 총 1시간10분/2.4km 소요
북병산
신현읍
동부면 망골과 망치고개를 경계로 하여, 신현읍 삼거리에 주맥을 내려 뻗어 문동과 아주골 옥녀봉 줄기와 연결되어 있다. 이 산은 북쪽으로 병풍처럼 가리고 있다고 하여 북병산이라 한다. 높이는 465.4m 이다.망치고개에 고려시대에 축성했다는 성지가 산중간에서 마을까지 길게 뻗어 있다. 문동계곡 상류에는 문동폭포가 있고, 삼거리에는 신라시대에 있었다는 은적사 절터가 있다. 장승포, 일운, 동부에서 고현으로 다니던 세갈래 길이 협곡에 있는 삼거리 마을은 교통의 중심지였다. 계룡산과 북병산이 만나는 지점이 삼거리다. 여기서 동부, 거제, 해금강으로 가는 길과 신현으로 가는 길, 북병산 고개를 넘어 일운 소동과 지세포로 갈 수 있는 삼거리 길이다. 협곡을 따라 가면 심원사가 있다. 이 일대는 표고버섯 재배를 하는 곳이다. 북병산은 구천계곡에서 발원하는 물이 구천댐에 모인다. 등산길은 망치고개에서 달뜬 바위 옆을 지나는 길, 삼거리 반송치 앞산으로 오르는 길, 삼거리 다리 골재에서 오른쪽 길, 심원사 뒷길 등이 있다.
① 다리골 → 심원사(25분/0.8㎞) → 정상 ( 35분/1.2㎞) 총 1시간/2Km 소요 ② 신현 일운경계고개 → 다리골재(40분/1.3㎞) → 정상 ( 약35분/1.2㎞) 총 1시간 15분/2.5Km 소요 ③ 망치정수장 → 정상(45분/1.5Km) 총 45분/1.5Km 소요 ④ 망양공동묘지 → 망양고개(35분/1.2km) → 다리골재(1시간 15분/2.5km) → 정상(35분/1.2㎞) 총 2시간 25분/4.9km 소요
옥녀봉
아주동
장승포 아주동과 일운면 옥림리 뒷산인 옥녀봉(해발554.7m)은 거제도의 동쪽에 있는 명산으로 옛날 하늘의 옥황상제 딸인 옥녀가 죄를 지어 인간으로 환생하여 옥녀봉에 내려왔는데 어느날 현세의 아버지가 딸 옥녀에게 나쁜 마음을 품고 딸에게 달려들자 딸인 옥녀가 그의 아버지를 보고 옥림에서 소 울음소리를 내며 올라오면 말을 듣겠다고 하니 옥녀의 아버지는 옥림에서 옷을 벗고 움매움매하며 소 울음소리를 내며 엉금엉금 기어 올라 왔다. 이때 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져 그 아버지는 죽고 옥녀는 하늘로 올라 갔다는 전설이 있는 산으로 그 중턱에는 이진암이 있고 산 정상에는 옥녀봉 통신대가 있으며 해발 554.7m이다.
① 안골배수지→ 광구멧등(15분/0.5km)→ 무지개골(30분/1km)→ 임도(60분/2.1km)→ 정상(15분/0.6km) 총 2시간/4.2km 소요 ② 아주보건지소→ 복지회관(15분/0.5km)→ 선바우(10분/0.3km)→ 정상(20분/0.7km) 총 45분/1.5km 소요 ③ 대우조선 정문→ 옥련암(15분/0.5km)→ 새벽양지(20분/0.7km)→ 정상(30분/1km) 총 1시간5분/2.2km 소요 ④ 대우조선 동문→ 새벽양지(20분/0.7km)→ 정상(30분/1.2km) 총 50분/1.7km 소요 ⑤ 옥림APT→ 마진고개(25분/0.8km)→ 새벽양지(35분/1.2km)→ 정상(30분/1km) 총 1시간 30분/1.7km 소요 ⑥ 동양주유소 입구→ 새벽양지(25분/0.7km)→ 정상(30분/1km) 총 55분/1.7km ⑦ 아름드리목공소 입구→ 이진암(약수터)(10분/0.3km)→ 정상(30분/0.9km) 총 40분/1.2km 소요 ⑧ 소동뒷마을→ 명돌바위(45분/1.5km)→ 정상(15분/0.4km) 총 1시간/1.9km 소요
국사봉
신현읍
신현읍 수월과 옥포 뒷산으로 옥포만을 굽어보고 있는 이 산은 조정의 신하가 조복을 입고 조아리고 있는 모습과도 같다 하여 국사봉이라 하며, 해발 464m의 이 산은 두개의 봉우리가 서로 마주하고 있는 장군봉과 산 밑에는 장군발터가 있고 신선대 바위가 우뚝 솟아 있다. 이산에 오르면 대우조선과 옥포만 그리고, 고현과 연초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계룡산,대금산,앵산,옥녀봉이 이 산을 감싸고 있는 듯하고 멀리 한려수도의 물굽이 따라 펼쳐진 산과 바다는 절경이다. 특히 이 산은 임진왜란 때 왜적의 동태를 살피던 망산 역할을 했으며 수월계곡의 맑은 물과 봄에는 철쭉꽃으로 장관을 이루며, 산두릅, 산딸기, 산으름, 표고버섯 등 희귀한 산채가 많다.
① 수월→ 영농조합(10분/0.3km)→ 범자수보(20분/0.7km)→ 수월농장(15분/0.5km)→ 작은 국사봉(15분/0.5km)→ 정상(15분/0.5km) 총 1시간15분/2.5km 소요 ② 봉송마을→ 봉송고개(서당골)(15분/0.4km)→ 디지기재(30분/1km)→ 안골(25분/0.8km)→ 작은골재(35분/1.1km)→ 큰골재(20분/0.6km)→ 정상(15분/0.4km 총 2시간20분/4.3km 소요 ③ 소방서→ 순교지(15분/0.4km)→ 작은골재(15분/0.5km)→ 큰골재(20분/0.6km)→ 정상(15분/0.4km 총 1시간5분/2km 소요 ④ 옥포APT옆 골프장 옆길→ 약수암(5분/0.1km)→ 마암바위(15분/0.4km)→ 수월재(15분/0.5km)→ 큰골재(15분/0.4km)→ 정상(15분/0.4km) 총 1시간5분/1.8km 소요 ⑤ 삼도APT옆길→ 분지등(25분/0.8km)→ 쇠밭등(30분/1km)→ 큰골재(5분/0.2km)→ 정상(15분/0.4km) 총 1시간15분/2.4km 소요 ⑥ 상요소광우APT 뒤→ 옹달샘(25분/0.8km)→ 용소골먼데기(5분/0.2km)→ 부엉뒤(20분/0.7km)→ 쇠밭등(15분/0.4km)→ 큰골재(5분/0.2km)→ 정상(15분/0.4km) 총 1시간25분/2.7km 소요
산방산
둔덕면 산방리
둔덕면 동편에 위치한 산방산(해발 507.2m)은 서쪽으로 고려 의종왕이 거처했던 우두봉산과 마주하고 있으며, 산 입구에는 우리나라의 명시인 청마 유치환선생의 생가(生家)가 있고,산골짜기에는 보현사가 자리잡고있다. 산 정상부에는 암석으로 된 두개의 봉우리가 형제처럼 우뚝 솟아 사방으로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고, 이들 암석은 능선을 따라 산중 복부까지 이어져 내려 오면서 군데군데 튀어나와 작은 바위 봉우리를 만들고 있다. 그외 아랫부분은 푸른 해송림으로 감싸고 있어, 이 산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산방산이 바로 거제의 명산임을 직감할 수 있다. 산 정상부 주변에는 철쭉, 산철쭉, 진달래 등 철쭉류가 많아 봄이면 철쭉꽃으로도 유명하다.
① 산방아래소류지→보현사(15분/0.5km)→부처굴(10분/0.4km)→옥굴(10분/0.3km)→오색터(5분/0.1km)→정상(10분/0.2km) 총 50분/1.5km소요 ② 봉원사→뿔지국(25분/0.8km)→정상(10분/0.2km) 총 35분/1km소요 ③ 옥동마을→옥산재정상(45분/1.6km)→임도(1시간20분/2.7km)→거북바위(30분/0.9km)→ 정상(10분/0.2 km) 총 2시간45분/5.4km소요 ④ 옥산마을→옥산재정상(1시간25분/2.8km)→임도(1시 간20분/2.7km)→거북바위(30분/0.9km)→정상(10분/0.2km) 총 3시간25분/6.6km소요 ⑤ 상죽전→죽전상소류지(55분/1.9km)→무지개터(45분/1.6km)→오색터(5분/0.1km)→정상(10분/0.2km)→ 총1시간55분/3.8km소요
거제도의 중앙에 우뚝 솟은 산으로 산 정상의 모양이 닭벼슬과 같이 생겼다 하여 계룡산이라 한다. 해발 566m의 계룡산 정상에 오르면 의상대사가 절을 지었던 의상대와 불이문바위, 장군바위, 거북바위, 장기판바위 등이 있고 6.25동란시 포로수용소 통신대의 잔해가 남아 있다.
1.사기장골→심적사(10분/0.3km)→임도(30분/1.1km)→동물농장(30분/1km)→억새군락지(40분/1.3km)→434봉(15분/0.4km)→정상(15분/0.5km) 총 2시간20/4.6km소요 2.장진주유소→임도(25분/0.7km)→동물농장(30분/1km)→억새군락지(40분/1.3km) →434봉(15분/0.4km)→정상(15분/0.5km) 총 2시간5분/3.9km소요 3.공설운동장→김실령고개(15분/0.5km)→샘터(5분/0.1km)→434봉(50분/1.6km)→정상(15분/0.5km) 총1시간15분/2.7km소요 4.고현중학교 앞→계룡사(10분/0.3km)→임도(30분/0.9km)→샘터(15분/0.6km)→절터(10분/0.3km)→정상(10분/0.3km) 총 1시간15분/2.4km 소요 5.정수장→임도(15분/0.6km)→포로수용소 잔해 (30분/1km)→통신탑(10분/0.3km)→절터 (15분/0.4km)→정상(10분/0.3km) 총 1시간20분/2.6km소요 6.용산마을→임도(45분/1.5km)→고자산치(35분/1.2km)→포로수용소 잔해 (30분/1km) → 통신탑(10분/0.3km)→절터(15분/0.4km)→정상(10분/0.3km) 총 2시간25분/4.7km소요 7.거제여상옆임도입구→남은골(15분/0.6km)→둥근산(30분/1.2km)→고자산치(40분/1.3km)→포로수용소 잔해 (30분/1km)→통신탑(10분/0.3km)→절터(15분/0.4km)→정상(10분/0.3km) 총 2시간30분/5.1km소요 8.뒷뫼마을→구,염소방목장(30분/1.1km)→임도(35분/1.2km)→포로수용소잔해(15분/0.5km) → 통신탑(10분/0.3km)→절터(15분/0.4km)→정상(10분/0.3km) 총 1시간55분/3.8km소요
주변 관광지
한려해상
한려해상
한려해상국립공원은 거제도 지심도부터 여수 오동도에 이르는 총면적 545.627㎢ 로서 해상면적이 72%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려해상" 이라는 명칭은 "한산도에서 여수까지 300리의 아름다운 뱃길을 가리키는 한려수도(閑儷水道)"에서 유래되었다. 거제는 10개의 유인도와 50개의 무인도가 있으며, 2/3가량이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속한다, 명승2호로 지정된 해금강을 비롯하여 대.소병대도는 한려수도의 절경중에서도 백미라 할 수 있다. 여차~홍포간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면 다도해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천장산, 노자산 정상에서는 시원스럽게 펼쳐진 한려해상의 다도해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거제해금강
남부면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해금강마을 남쪽 약 500m 해상에 위치한다. 두개의 큰섬으로 연접한 거제해금강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1971년 명승2호로 지정되었다.원래 이름은 갈도(칡섬)로서 지형이 칡뿌리가 뻗어내린 형상을 하고 있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갈도보다 남해의 금강산을 뜻하는 해금강으로 널리 불리어지고 있다.해발 116m 약 0.1㎢ 의 이 섬은 중국의 진시황제의 불로장생초를 구하는 서불이 동남동녀 3천 명과 함께 찾았다는 [서불과차]라는 글씨가 새겨질 정도로 약초가 많다 하여 약초섬이라고도 불렸다. 주위의 경관으로는 썰물 때 그 신비로운 모습을 드러내는 십자동굴, 사자바위, 환상적인 일출과 월출로 유명한 일월봉 등이 있다.
① 거제대교⇒둔덕⇒거제⇒동부⇒남부⇒거제해금강 ② 거제대교⇒사곡삼거리⇒거제⇒동부⇒남부⇒거제해금강 ③ 거제대교⇒사곡삼거리⇒신현읍⇒문동⇒동부(학동)⇒거제해금강 ④ 옥포(여객선터미널)⇒장승포⇒일운⇒구조라⇒동부(학동)⇒거제해금강
외도는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산 109번지 일대 4만 4,000여평의 천연 동백 숲을 이루고 있으며, 아열대 식물인 선인장, 코코스 야자수, 가자니아, 선샤인, 유카리, 병솔, 잎새란, 용설란 등 3,000여종의 수목으로 그 풍치가 한국의 파라다이스라 불리울 만큼 아름답다. 이 섬은 해안선이 2.3km이며 전망대, 조각공원, 야외음악당, 휴게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경상남도 지정문화재로 지정된 공룡굴, 공룡바위, 공룡발자국과 섬주위로는 전천후 낚시터가 있다.
① 거제대교⇒사등(삼거리)⇒신현읍⇒연초⇒옥포동⇒아주동⇒장승포동 ② 거제대교⇒사등(삼거리)⇒거제⇒동부⇒남부⇒해금강 ③ 거제대교⇒사등(삼거리)⇒신현읍⇒문동⇒동부(학동) ④ 옥포(여객선터미널)⇒장승포⇒일운⇒구조라 ⑤ 장승포(여객선터미널)⇒일운⇒구조라
전화:070-7715-3330
외도보타니아는 숙식을 할수 없으며 08:00~ 17:00(하절기 18:00)개방하며, 이시간 이후에는 외도보타니아를 떠나야 한다.
대소병대도
남부면
거제시 남부면 여차만 일원에 위치한다. 여차해변에서 산길을 따라 명사해수욕장으로 향하다 보면 솔밭 사이로 크고 작은 섬들이 해상에 점재하여 나타난다. 날씨 변화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관광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는 곳이며 거제도 최고의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① 거제대교⇒둔덕⇒거제⇒동부⇒남부 ② 거제대교⇒사곡삼거리⇒거제⇒동부⇒남부 ③ 거제대교⇒사곡삼거리⇒신현읍⇒문동⇒동부(학동)⇒남부 ④ 옥포(여객선터미널)⇒장승포⇒일운⇒구조라⇒동부(학동)⇒남부
확 트인 바다! 하얀 포말위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대.소병대도는 우리나라 명승2호 해금강과 인접해 있으며 절경의 갯바위 곳곳은 모두가 천연의 낚시터를 이루고 있다.
양지암
능포동
능포 뒷산에 우뚝솟은 바위를 양지암 이라하고 그 옆에 또 하나의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는 상사(想思)바위라 하며, 장승포항에서 부산가는 뱃길에 잘 바라다 보인다. 이 상사암에는 이루지 못할 사랑을 연모하다가 죽어 실뱀이 된 삼돌이와 국화녀의 전설이 있는 곳이다. 조선 중기에 한양에서 상서(尙書)벼슬을 하던 이(李)모씨가 있었는데, 이 사람을 이(李)상서라 한다. 이 상서가 외동딸 국화녀와 몸종 삼돌이를 데리고 거제도로 귀양을 와서 상사암이 있는 능포 뒷산에 움막을 짓고 살고 있었다, 오랜 세월 귀양살이에서 세 식구가 고적하게 사는 동안 몸종 삼돌이는 종의 신분도 잊고 상전인 국화녀를 짝사랑하게 되었다. 국화녀는 얼굴도 아름다울뿐만 아니라 제자백가(諸子百家)에 능통하고 재색(才色)을 겸비한 천하절색이라 어느 남자라도 국화녀의 미모에 넋을 잃곤 했다. 삼돌이는 종의 신분으로 언감생진 생각조차 못할 상전 국화녀에게 연민의 정으로 짝사랑 하다가 마침내 상사병으로 드러눕고 말았다. 며칠을 굶고 있던 삼돌이는 상사바위에서 떨어져 죽고 말았다. 삼돌이가 죽은 지 삼일만에 이상한 일이 생겼다. 삼돌이의 죽은 원혼이 뱀이 되어 국화녀의 몸을 감고 머리는 턱밑에서 국화녀가 흘리는 눈물만 받아먹고 뱀은 점점 커져 갔다. 이를 본 상서는 깜짝놀라 뱀을 떼어 내고 잘라도 죽지 않고 살아나서 국화녀에게 엉겨 붙어 떨어질 줄 몰랐다. 뱀을 떼어내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해도 뱀은 도저히 떨어지지 않았다. 여러 날 상사굿을 해도 허사였다. 국화녀도 몸이 마를 대로 말라 더 이상 견디기 어려워 삼돌이가 빠져죽은 상사바위에서 떨어져 죽고 말았다, 그 후부터 이 바위를 상사바위라고 한다.
신선대
남부면 갈곶리
도장포 마을 우측에 폐교된 초등학교 분교 옆 오솔길로 내려가면 신선대가 나온다. 신선대는 바닷가에 큰 바위가 자리를 틀어잡고 있는 형상인데 그 주변의 해안경관과 더불어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다. 신선대 가기 전 몽돌해변이 있는데 작은 함목해수욕장이라 부르며, 여름철 피서객들이 다수 찾는 곳이다. 이 바위는 갓모양처럼 생겼다고 해서 갓바위라고도 부르며, 벼슬길이 막혀 있는 서민들이 이 바위에 득관(得官)의 제를 올리면 소원성취 한다는 말이 전해진다. 주위에는 오색바위와 멀리 다도해 풍경이 바라다 보인다.
바람의언덕
남부면 도장포마을
남부면 해금강마을 가기 전 도장포 마을이 있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유람선선착장이 있어 외도.해금강 관광을 할 수 있으며, 매표소에서 바라다 보이는 언덕이 바람의 언덕이다. 이곳은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며 바다가 시원스레 바라다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이다. TV드라마 이브의화원(2003년 SBS 아침드라마), 회전목마(2004년 MBC 수목드라마)가 방영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게 되었고 “바람의언덕”이란 지명도 최근에 이 지역을 사랑하는 이들에게서 생겨난 것으로 여겨진다.
지심도
일운면 옥림리
거제시 일운면 옥림리에 위치하며 면적은 0.36㎢ , 해안선은 3.7km이다 지심도는 섬 전체가 동백나무로 덮여 있어 동백섬이라고도 불린다.
쪽빛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작은 초원, 붉은 꽃송이가 수북하게 깔린 동백숲 터널, 아름드리 동백나무와 상록수 에 둘러싸인 아담한 학교(폐교)와 농가, 한줄기의 햇살도 스며들지 못할 만큼 울창한 상록수림, 끊임없이 들려오는 동박새와 직박구리의 노랫소리….
이렇듯 정감 어린 오솔길을 자분자분 걷다보면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이 날아갈 듯이 가뿐해진다
윤돌섬은 거제도의 동쪽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다보면 구조라 ~ 망치 마을을 지날때에 볼 수 있는 작으면서도 아름다운 섬이다. 윤돌섬은 지난시절 KBS '전설의 고향'에 소개 되었으며 효자섬이라 불리는 전설을 지닌 섬이다 365일 늘푸른 상록수종의 나무로 덮혀 있으며 생태적으로도 보전가치가 높은 섬이다. 섬의 정상부에는 나무 밑둘레가 6미터를 넘는 '구실잣밤나무'가 자생하고 있으며 동백나무, 돈나무, 육박나무, 후박나무, 해송 등의 다양한 수목과 식물들이 자생하고 있다.
이수도
장목면 시방리
면적 0.384㎢, 해안선길이 3.7㎞, 최고점 77.8m, 인구 143명(1999)이다. 이물도(利勿島)·학섬이라고도 한다
섬의 형태가 두루미(학)을 닮았으며, 본토 쪽으로 뻗은 반도의 남쪽과 북쪽에 완만한 만입(灣入)이 있는데, 이곳에 사빈(砂濱)이 형성되어 선박이 쉽게 정박할 수 있다. 주변 해역은 대구의 산란해역으로 난해성 어류가 많지만 겨울에는 한해성 어류도 회유한다. 멸치·갈치·고등어·도미·대구 등이 많이 잡히며, 김·미역·굴 등의 양식도 이루어진다. 시방리 도선장에서 배가 1일 7회 운항된다.
내도
일운면 와현리
면적 0.256㎢, 해안선길이 3.9㎞, 최고점 131m, 인구 40명(2006)이다. 안섬·모자섬이라고도 한다. 구조라리(舊助羅里)의 입구에 있으며, 와현리에서 남쪽으로 300m 해상에 위치한다. 부근에 외도(外島)와 서이말 등대가 있다.
외도(바깥섬)의 안에 있다 하여 내도라고 하였으며 옛날 대마도 가까이에 있던 외도(남자섬)가 구조라 마을 앞에 있는 내도(여자섬)를 향해 떠오는 것을 보고 놀란 동네 여인이 "섬이 떠온다"고 고함을 치자 그 자리에서 멈추었다는 전설이 전한다. 어족이 풍부하여 낚시터로도 유명하며, 원시림 상태의 동백나무와 후박나무가 우거졌고, 1982년 내도 분교 운동장에서 선사시대의 유적인 조개무지와 토기 등이 발견되었다.
예구 선착장에서 1일 3회 도선이 운행되며 6인 이상이면 임시 운항도 가능할뿐아니라 마을에는 식당 및 펜션형 민박집도 있어 가족 단위나 단체 숙박도 가능하다.
면적 2.97㎢, 해안선길이 8.2㎞, 인구 137명(2006)이다. 거제도와 한산도(閑山島) 사이의 거제만(巨濟灣) 한복판에 위치한다. 삼봉(三峰)이라고 하는 3개의 봉우리가 있으며, 봉우리들 사이로 철 따라 달이 떠 산달도라고 일컬어졌다고 한다. 1470년(조선 성종 원년) 수군절도사(水軍節度使)의 수영(水營)이 있었다.
잔잔한 거제만에 위치하여 해안에는 사빈(砂濱)이 발달하였고, 서쪽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주요 농산물은 보리와 고구마이고, 벼농사도 비교적 활발하다. 근해에서는 멸치·전어·문어·붕장어 등이 잡히고, 굴·조개·미역 등을 양식한다. 신석기시대의 조개무지가 두 곳에서 발견되었으며, 매년 정월 초하루에 동제(洞祭)를 지낸다. 거제도 법동에서 카페리호가 1일 수차례 운항된다.
거제→산달 산달페리호 운행
오색바위
남부면
함목 삼거리에서 해금강 쪽으로 접어들면 도장포 남서쪽 확 트인 바닷가에 넓은 반석 같은 바위가 있다. 함목해변의 솔섬으로부터 신선바위 있는 곳까지 1㎞가량 해안변 굴곡을 따라 이루어진 이곳은 비취색 바다와 더불어 경관이 아름다우며, 파도와 계절 따라 여러 가지 색깔로 변한다. 주위는 동백림이 우거져 있으며, 낚시터로도 많이 찾는다. 해금강 가까이 있는 절경지로서 해금강의 경치에 가리워 차로 지나쳐 가기 대다수이다. 주위에는 신선대도 위치하고 있으므로 가까이에서 한번쯤 그 경치를 구경해볼 만한 곳이다.
북병산
신현읍
동부면 망골과 망치고개를 경계로 하여, 신현읍 삼거리에 주맥을 내려 뻗어 문동과 아주골 옥녀봉 줄기와 연결되어 있다. 이 산은 북쪽으로 병풍처럼 가리고 있다고 하여 북병산이라 한다. 높이는 465.4m 이다.망치고개에 고려시대에 축성했다는 성지가 산중간에서 마을까지 길게 뻗어 있다. 문동계곡 상류에는 문동폭포가 있고, 삼거리에는 신라시대에 있었다는 은적사 ...
문동폭포
신현읍
신현읍(시청)에서 동부쪽으로 4㎞ 국도를 따라가다가 왼쪽으로 접어들면 문동 저수지가 나타난다. 저수지를 돌아 올라가면 북병산 허리에 문동휴양마을이 조성되어 있으며,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폭포에 이르게 된다. 20 여 m 남짓한 폭포이긴 하지만 가을 단풍이 어우러진 이곳의 경치는 더없이 아름답다.
국사봉
신현읍
신현읍 수월과 옥포 뒷산으로 옥포만을 굽어보고 있는 이 산은 조정의 신하가 조복을 입고 조아리고 있는 모습과도 같다 하여 국사봉이라 하며, 해발 464m의 이 산은 두개의 봉우리가 서로 마주하고 있는 장군봉과 산 밑에는 장군발터가 있고 신선대 바위가 우뚝 솟아 있다. 이산에 오르면 대우조선과 옥포만 그리고, 고현과 연초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계룡산,대금...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신현읍 고현리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는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에 의한 포로들을 수용하기 위하여 1951년 2월부터 고현, 수월지구를 중심으로 설치되었다. 1951년 6월말까지 인민군 포로 15만, 중공군 포로 2만명등 최대 17만3천명의 포로를 수용하였으며 그 중에는 300여명의 여자포로도 있었다.그러나 반공포로와 친공포간에 유혈살상이 자주 발생하였고, 1952년...
삼성중공업거제조선소
신현읍 장평리 530
'조선강국 코리아'의 명성을 세계 5대양 6대주에 떨치고 있는 삼성중공업은 현재, '선박기술의 꽃'이라 불리는 LNG선 세계 시장점유율 1위, 초대형컨테이너선 건조 세계 1위, 세계 시장 65%를 차지하고 있는 심해유전개발용 원유시추선(드릴쉽) 및 해양시추설비 건조 등에 있어 세계적인 조선회사로 유명하다. 특히, 대한민국...
옥포대첩기념공원
옥포2동
거제시 옥포 2동에 위치한다. 1592년 4월 13일 왜군의 침공에 의해 시작된 임진란 초기에는 왜군의 파죽지세로 진행되나, 5월 7일 전라 좌수사였던 이순신 장군이 경상우수사 원균과 함께 현재 대우조선이 위치한 옥포만에서 침략 행위중이던 왜선 50여척 중 26척을 격침시켰다. 이른바 옥포해전은 임진왜란 첫 승첩이며 이후의 전황을 유리하게 전개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1957년 옥포승첩을 기념하고 충무공 정신을 후세에 길이 계승하기 위해 유서깊은 옥포만에서 1991년 12월에 기공식을 가지고 높이 30m의 기념탑과, 참배단, 옥포루, 팔각정, 전시관 등을 건립해 1996년 6월에 준공하였다. 매년 이곳에서 제례행사를 개최한다.
① 거제대교⇒사등(삼거리)⇒신현읍⇒연초⇒옥포⇒옥포대첩기념공원 ② 거제대교⇒사등(삼거리)⇒신현읍⇒연초⇒하청⇒장목⇒김영삼 전대통령 생가⇒옥포대첩기념공원 ③ 장승포(여객선터미널)⇒옥포⇒옥포대첩기념공원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에 위치한다. 지형이 닭의 모습과 흡사해서 이름 지어진 대계마을은 제 14대 김영삼 대통령이 태어난 곳이다. 경지면적은 논 8ha, 임야 13ha이며, 아담하고 작은 포구마을로서 산세가 수려하고 마을앞 갯바위에서 즐기는 낚시는 마음의 여유를 느끼게 하며 수평선을 넘나드는 갈매기는 어촌마을의 평화로움을 말해준다.
① 거제대교⇒사등(사곡삼거리)⇒신현읍⇒연초⇒옥포⇒덕포해수욕장⇒김영삼 전대통령 생가 ② 거제대교⇒사등(사곡삼거리)⇒신현읍⇒연초⇒하청⇒장목⇒김영삼 전대통령 생가 ③ 장승포(여객선터미널)⇒옥포⇒덕포해수욕장⇒김영삼 전대통령 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