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이동 먹자골목 상권
방이동 먹자상권은 송파구의 전통적인 유흥상권중의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젊은 층으로 이루어지는 다른 상권들과 다르게 방이동 먹자상권은 대로변 및 인근 직장인들과 방이동 유흥 시설을 이용하기 위한 소비층이 많은 상권입니다.
방이동 먹자상권이 본격적으로 형성된것은 1988년도부터이며 먹거리와 유흥 업종 위주의 상권으로 형성 발전되어왔습니다.
그러나 성매매특별법등 영향으로 유흥 업종이 과거와 같은 영광을 누리고 있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몽촌토성역을 나와 방이중학교부터 송파구청 맞은편까지의 안쪽에 먹자가 형성되어 있으며, 최근 송파구청 맞은편으로 신축건물이 들어서는등 조금씩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권을 올림픽공원과 외곽으로 아파트, 주택가 및 호텔등으로 둘러싸고 있어 더욱 상권이 커지기는 힘든 구조를 띠고 있습니다.
송파구청 맞은편으로 들어가는 방이먹자는 송파구청 및 오피스사무실이 많아 점심에는 전체적으로 식당가 장사가 잘되며, 저녁시간때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바, 유흥주점등이 꾸준히 장사가 잘되고 있습니다.
점심시간대 및 아침, 저녁시간대마다 매출이 다르며, 소비층이 다른 24시간 소비층이 있는 상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주위 직장인들이 주로 잉요하는 상권이라 안정적인 영업이 가능하며, 차후 제2롯데월드가 들어설 것이 논의되는등 발전가능성이 높은 상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