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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지맥(한남) 검단지맥 1구간(무푸레고개=>영장산=>이배재)
부뜰이(윤종국) 추천 0 조회 346 21.01.22 00:4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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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22 03:36

    첫댓글 부뜰이운영자부부님!
    올겨울 들어 최고의 한파가 찾아든 날씨에
    검단지맥 물푸레골 법화산에서 이배재까지 1구간 25.6km 약11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불곡산까지는 몇번 다녀본 구간이지만 요렇게 자세한 설명은 처음 대했습니다.
    법화산과 대지산 그리고 탄천 동방삭의 연원도 잘 소개시켜 주셨지만,
    특히 구간 최고봉인 영장산은 이매역에서 많이 올라다니는데 그분들이 저런 귀한 상식을 알면 좋아할듯 싶습니다.
    그리고 고불산에서 광주쪽으로 고불 맹사성의묘를 빼놓을 수 없을것 같네요.
    그가 평소 타고다녔던 소의 무덤도 같이 있습니다.
    선답자의 띠지에 꾸벅꾸벅 인사나 하며 통과하면 나중에 기억나는게 하나도 없을것 같습니다.
    띠지를 메단 목적이 인사 받을려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검단지맥이 기억에 쏘옥 들어왔습니다.^^ 감사하고 자료 정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1.22 07:34

    검단에 들어가보니 골짝골짝 명칭도 생소하고 생생하게 살아 있는 이야기가 너무 많습니다.
    그냥 대충 살펴보았습니다.

    최근에 어디터가 바뀌면서 사진제한도 문제고 글쓰기도 잘 않되고 수십번을 시도해서 겨우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나저나 지닌주 산행기는 또 어떻거해야 될지 또 한판씨름을 해야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1.22 06:32

    대문이 확 바뀌었네요
    열흘 넘게 공들이신 표시가 역력하니 보는이 즐겁고 유익합니다
    아웃트 라인이 제거되니 훨 시원스럽고 산뜻합니다 고생많으셨고요, 무프레고개에서 이배재까지 히든카드 하나 빼셨지만 엄동설한 유효적절한듯합니다
    이어가시는 맥길 기쁨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

  • 작성자 21.01.22 07:44

    꼬박 2주가 걸렸습니다.
    사진은 많은데 정식으로는 50장이 최고한도라 어떻게해서든 많은 사진을 올릴려니 스트레스가 말이 아닙니다.
    또 산에 가야할 주말이 닥쳤는데. 지난주 산행기는 손도 못뎃으니 원.
    주말 잘 보내시구요.
    멋진 산행기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1.22 12:30

    검단지맥에 드셨내요~
    눈길 산행 수고하셨습니다~
    검단지맥 분기점은 준희 선생님 홀로 지키고 있습니다~
    저는 검단지맥을 언제 걸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20일 용암지맥 원샷 종주하고 왔느데 용암산 산패가 없어 좀 그랬습니다~
    곳곳에 산패작업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안산을 발원합니다~()()()

  • 작성자 21.01.22 12:48

    네 용암지맥 졸업하구 오셨군요.
    용암산은 아시겠지만 첯번째 산패 529.6m가 용암산이죠.
    다음봉에 용암산이란 표지판이 있어서 선생님께서 일부러 산이름을 안넣었습니다.
    일반 등산객들에게 혼동을주고 빨리 회손될거 같아서요.
    용암지맥에는 선생님께서 해놓으신 산패는 다 없어져서 한개도 못 보았습니다.
    그래서 될 수 있는 한 높이 설치 하였습니다.
    감사 드림니다.

  • 21.01.22 20:39

    와...그 추운 날씨에 수고많으셨습니다
    눈덮힌 검단지맥 행복하게 감상했습니다.
    자꾸 보다보니 저도 걸어보고 싶어지는 이쁜길입니다~ ^^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오~

  • 작성자 21.01.22 18:17

    아무리 추운 날씨라도 시작이 망설여지지 막상 시작하면 땀이 뻘뻘 나지요.
    검단지맥이 좌우로 대도시를 끼고있는 산이라 길이 아주 잘나 있습니다.

    또 주말이네요.
    즐거운 주말보내시기 바람니다.

  • 21.01.22 20:39

    감사합니다

  • 21.01.22 22:58

    밀린 검단지맥 첫 구간 산행담이 이제야 올라왔네요.
    저도 검단길 지날때 눈길을 밟았는데 다시금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뭐니해도 겨울 눈길산행이 제 멋인 것 같습니다.
    먼 곳으로 다니시다가 가까운 근교산행 길은 여유로움도 넘쳐나구요.
    표지판 작업도 곁들이시면서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1.23 11:07

    아이구 산행기하는 정리하는데 꼬박 2주가 걸렸네요.
    또 주말이니 또 어디든 가야하는데 지난주에 다녀온 산행기는 또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날씨가 않좋다구해서 내일 검단을 마무리짓고 올려구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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