鷄肋(계륵) |
먹자니 먹을 것이 별로 없고 버리자니 아까운 닭갈비란 뜻 |
鷄鳴狗盜(계명구도) |
닭의 울음 소리를 잘 내는 사람과 개 흉내를 잘 내는 좀도독이라는 뜻. |
鼓腹擊壤(고복격양) |
배를 두드리고 발을 구르며 흥겨워한다는 뜻으로, 太平聖代(태평성대)를 형용하여 이르는 말. |
孤掌難鳴(고장난명) |
왼손뼉이 울리랴. 상대 없는 쌍움이 없다. 일을 혼자서만하여 잘되는 것이 아니다. |
高枕安眠(고침안면) |
베개를 높이 하여 편히 잘 잔다는 뜻. |
高麗公事三日 (고려공사삼일) |
고려의 공사가 사흘이면 바뀐다는 뜻. 우리 나라 사람은 무슨 일을 하든 인내심이 부족해서 계획이 자주 바뀐다는 것을 비유한 말. |
曲學阿世(곡학아세) |
학문을 굽히며 世俗에 아첨한다는 뜻으로, 正道를 벗어난 학문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아첨함을 이르는 말 |
空中樓閣(공중누각) |
공중에 떠 있는 누각이라는 뜻. |
過猶不及(과유불급) |
정도를 자나침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뜻. |
瓜田李下(과전이하) |
오이 밭에서 신을 고쳐 신지 말고, 오얏나무 아래서 갓을고쳐쓰지 말라는 뜻으로 |
管鮑之交(관포지교) |
管仲(관중)과 鮑叔牙(포숙아) 사이와 같은 사귐이란 뜻으로 時勢를 떠나 친구를 위하여 두터운 우정을 일컫는 말. |
刮目相對(괄목상대) |
눈을 비비고 다시 본다는 뜻. 곧 남의 학식이나 재주가 전에 비하여 딴 사람 으로 볼 만큼 부쩍 는 것을 일컫는 말. |
曠日彌久(광일미구) |
오랫동안 쓸데없이 세월만 보낸다는 뜻. |
巧言令色(교언영색) |
발라 맞추는 말과 아첨하는 얼굴빛이란 뜻으로, 남의 환심을 사기 위해 아첨 하는 교묘한 말과 보기 좋게 꾸미는 표정을 이르는말. |
矯枉過直(교왕과직) |
나쁜 폐단을 교정하는 정도가 지나침 |
口蜜腹劍(구밀복검) |
입 속에서 꿀을 담고 뱃속에서 칼을 지녔다는 뜻 |
九牛一毛(구우일모) |
아홉 마리의 소 가운데서 뽑은 한 개의 (쇠)털이라는 뜻으로, 많은 것중에 가장 적은 것의 비유. |
九折羊腸(구절양장) |
양의 창자처럼 매우 구불구불하여 일이나 앞길이 매우 험난함을 뜻 함 |
國士無雙(국사무쌍) |
나라 안에 견줄 만한 자가 없는 인재라는 뜻으로,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을 일컫는 말. |
群盲撫象(군맹무상) |
여러 소경이 코끼리를 어루만진다는 뜻. |
君子三樂(군자삼락) |
군자에게는 세 가지 즐거움이 있다는 말. |
捲土重來(권토중래) |
흙먼지를 말아 일으키며 다시 쳐들어온다는 뜻 |
金城湯池(금성탕지) |
'끓어오르는 못에 둘러싸인 무쇠 성'이란 뜻으로, 방비가 아주 견고함을 이르 는 말. |
金烏玉兎(금오옥토) |
금까마귀와 오토끼란 뜻으로, 해와 달을 가리키는 말. |
錦衣夜行(금의야행) |
비단옷을 입고 밤길을 간다는 뜻. |
杞人之憂(기인지우) |
杞나라 사람의 군걱정이란 뜻. 곧 쓸데없는 군걱정. 무익한 군심. |
騎虎之勢(기호지세) |
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기세. |
奇貨可居(기화가거) |
진귀한 물건을 사 두었다가 홋날 큰 이익을 얻게 한다 |
洛陽紙貴(낙양지귀) |
'낙양의 지가를 올리다'라는 뜻. 곧 저서가 호평을 받아 베스트셀러가 됨을 이르는 말. |
南柯一夢(남가일몽) |
① 덧없는 한 때의 꿈. ② 인생의 덧없음의 비유 |
濫觴(남상) |
경우 술잔[濫]에 넘칠[觴]정도로 적은 물이란 뜻으로, 사물의 시초나 근원을 이르는 말. |
多岐亡羊(다기망양) |
달아난 양을 찾는 데 길이 여러 갈래로 갈려서 양을 잃었다는 뜻. |
多多益善(다다익선) |
많으면 많을수록 더 좋다는 뜻. |
斷腸(단장) |
창자가 끊어졌다는 뜻. 창자가 끊어질 듯한 슬픔의 비유. |
螳螂拒轍(당랑거철) |
사마구[螳螂]가 앞발을 들고 수레바퀴를 가로막는다는뜻 (拒:막을 거 轍:수레바퀴 자국 철) |
大義滅親(대의멸친) |
대의를 위해서는 친족도 멸한다는 뜻으로, |
度外視(도외시) |
① 가욋것으로 봄. 안중에 두지 않고 무시함. |
道聽塗說(도청도설) |
길에서 듣고 길에서 말한다는 뜻. |
獨眼龍(독안룡) |
애꾸눈의 용이란 뜻. ① 애꾸눈의 영웅 또는 용맹한 장수. |
同病相憐(동병상련) |
같은 병을 앓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긴다는 뜻. |
登龍門(등용문) |
용문에 오른다는 뜻. ① 입신 출세의 관문을 일컫는 말. |
登高自卑(등고자비) |
① 낮은 곳에서부터 위로 오르듯이 일을 행하는 데는 반드시 차례를 밟아야 함 |
磨斧作針(마부작침) |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뜻. ①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참고 계속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성공함의 비유. |
馬耳東風(마이동풍) |
①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그대로 흘려 버림의 비유. |
麻中之蓬(마중지봉) |
삼밭에서 자란 쑥이라는 뜻으로 좋은 환경에서 자라면 약한 사람도 선량해 진다는 말. |
輓歌(만가) |
상여를 메고 갈 때 부르는 노래. 죽은 사람을 애도 하는 노래 |
萬事休矣(만사휴의) |
모든 일의 끝장났다(가망 없다)는 뜻으로, 어떻게 달리 해볼 도리가 없다는 말. |
亡國之音(만국지음) |
멸망한 나라의 음악 ① 음란하고 사치한 음악. |
望洋之嘆(망양지탄) |
넓은 바다를 보고 감탄한다는 뜻. ① 남의 위대함을 감탄하고 나의 미흡함을 부끄러워함의 비유. |
麥秀之嘆(맥수지탄) |
고국이 명망하여 보리 이삭이 무성함을 탄식한다는 뜻. |
明鏡止水(명경지수) |
맑은 거울과 조용한 물이라는 뜻으로, 티없이 맑고 고요한 심경을 이르는 말. |
刎頸之交(문경지교) |
목을 베어 줄 수 있을 정도로 절친한 사귐, |
門前成市(문전성시) |
문 앞이 저자(市)를 이룬다는 뜻으로, 권세가나 부잣집 문 앞이 방문객으로 저자를 이룬 것처럼 붐빈다는 뜻. |
盤根錯節(반근착절) |
서린 뿌리와 얼크러진 마디라는 뜻. 얼크러져 해결하기 매우 어려운 사건의 비유. |
伴食宰相(반식재상) |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무능한 재상(대신)을 비꼬아 이르는 말. |
杯盤狼藉(배반낭자) |
술잔과 접시가 마치 이리에게 깔렸던 풀처럼 어지럽게 흩어져 있다는 뜻. |
背水之陣(배수지진) |
물을 등지고 친 진리라는 뜻으로. 목숨을 걸고 어떤일에 대처하는 경우의 비유. |
百年河淸(백년하청) |
백년을 기다린다 해도 黃河의 흐린 물은 맑아지지 않는다는 뜻. |
白面書生(백면서생) |
오로지 글만 읽어서 세상 일에 경험이 없는 젊은이를 이르는 말. |
白眉(백미) |
흰 눈썹[白眉]을 가진 사람이 가장 뛰어났다는 뜻. |
白髮三千丈(백발삼천장) |
흰 머리털의 길이가 삼천 길 [ :인]이란 뜻으로 |
伯牙絶鉉(백아절현) |
백아가 거문고의 줄을 끊었다는 뜻. |
三顧草廬(삼고초려) |
초가집을 세 번 찾아간다는 뜻. |
三年不飛又不鳴 (삼년불비우불명) |
3년 동안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뜻. |
三旬九食(삼순구식) |
서른 날에 아홉 끼니 밖에 못 먹었다는 뜻으로, |
三人成虎(삼인성호) |
세 사람이 짜면 저잣거리에 호랑이가 나타났다는 말도할 수 있다는 뜻. |
喪家之拘(상가지구) |
상갓집 개(주인 없는 개)란 뜻. 여위고 기운없이 초라한 모습으로 이곳 저곳 기웃거리며 얻어 먹을 것만 찾아 다니는 사람을 빈정거리는 말. |
塞翁之馬(새옹지마) |
세상 만사가 變轉無常하므로, 인생의 吉凶禍福을 예측할 수 없다는 뜻. 길흉화복의 덧없음의 비유. |
歲寒松柏(세한송백) |
날씨가 추워진 뒤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시들지 않는다는 것을 뒤늦게 안다는 뜻 |
西施 目(서시빈목) |
서시가 눈살을 찌푸린다는 뜻. ① 영문도 모르고 남의 흉내를 냄의 비유 |
臍莫及(서제막급) |
배꼽을 물려고 해도 입이 미치지 않는다는 뜻. 기회를 잃고 후회해도 아무 소용없음의 비유 |
先公後私(선공후사) |
사사로운 일이나 이익보다 公事나 公益을 앞세움을 이르는말. |
先則制人(선즉제인) |
선수를 치면 남을 제압할 수 있다는 뜻. |
首鼠兩端(수서양단) |
구멍에서 머리만 내밀고 좌우를 살피는 쥐. |
水滴穿石(수적천석) |
물방울이 돌을 뚫는다는 뜻. ① 물방울이라도 끊임없이 떨어지면 종내엔 돌에 구멍을 뚫듯이, 작은 노력이 라도 끈기 있게 계속하면 큰 일을 이룰 수 있음의 비유. |
壽則多辱(수즉다욕) |
오래 살면 욕된 일이 많다는 뜻으로, 오래 살수록 망신스러운 일을 많이 겪게 된다는 말. |
脣亡齒寒(순망치한) |
입술을 잃으면 이가 시라다는 뜻 |
眼中之釘(안중지정) |
눈에 박힌 못이라는 뜻. ① 나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의 비유. |
暗中摸索(암중모색) |
어둠 속에서 손으로 더듬어 찾는다는 뜻. 어림짐작으로 찾는다(혹은 추측한다)는 말. |
易地思之(역지사지) |
서로 처지를 바꾸어 생각함. |
烏孫公主(오손공주) |
정략 결혼의 희생양이 된 슬픈 운명의 여인 |
容或無怪(용혹무괴) |
혹시 그럴지라도 괴이할 것이 없음. |
臥薪嘗膽(와신상담) |
섶 위에서 잠을 자고 쓸개를 핥는다는 뜻. 목적을 달성 하기위해 온갖 고난을 참고 견딤의 비유. |
愚公移山(우공이산) |
우공이 산을 옮긴다는 뜻. 어떤 큰 일이라도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루어짐의 비유. |
疑心暗鬼(의심암귀) |
의심하는 마음이 있으면 있지도 않은 귀신이 나오는 듯이 느껴진다는 뜻. |
移木之信(이목지신) |
위정자가 나무 옮기기로 백성들을 믿게 한다는 뜻. |
以心傳心(이심전심) |
마음에서 마음으로 뜻이 통한다는 말. |
人死留名(인사유명) |
사람은 죽어도 이름은 남는다는 뜻으로, 그 삶이 헛되지 않으면 방명(芳命)은 길이 남는다는 뜻. |
一衣帶水(일의대수) |
한 줄기 띠와 같이 좁은 강물이나 바닷물이라는 뜻. |
一字千金(일자천금) |
한 글자에 천금의 가치가 있다는 뜻. 아주 빼어난 글자나 時文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張三李四(장삼이사) |
장씨의 셋째 아들, 이씨의 넷째 아들이란 뜻으로 성명이나 신분이 분명하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 |
戰戰兢兢(전전긍긍) |
매우 두려워 벌벌 떨며 조심하는 모양. |
轉禍爲福(전화위복) |
① 禍를 바꾸어 오히려 福이 되게 함. ② 화가 바꾸어 오히려 복이 됨. |
絶長補短(절장보단) |
① 긴 것을 잘라 짧은 것에 보태여 알맞게 보충함. |
朝三暮四(조삼모사) |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라는 뜻. ① 당장 눈앞의 차별만을 알고 그 결고가 같음을 모름의 비유. |
左袒(좌단) |
옷옷의 왼쪽 어깨를 벗는다는 뜻. 남에게 편들어 동의함을 이르는 말. |
竹馬故友(죽마고우) |
어릴 때 같이 죽마(대말)을 타고 놀던 벗이란 뜻. 어렸을때의 벗. |
指鹿爲馬(지록위마) |
사슴을 가리켜 말(馬)이라고 한다는 뜻. ①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휘두름의 비유. |
池魚之殃(지어지앙) |
연못 속 물고기의 재앙이란 뜻. |
進退維谷(진퇴유곡) |
궁지에 몰려 앞으로 나아갈 수도, 뒤로 물러날 수도 없어 꼼짝하지 못함. |
千載一遇(천재일우) |
천 년[千載]에 한 번 만날 수 있는 기회란 뜻으로,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기회를 이르는 말. |
靑天白日(청천백일) |
푸른 하늘에 쨍쨍하게 빛나는 해라는 뜻. ① 맑게 갠 대낮. ② 뒤가 썩 깨끗한 일. |
靑天霹靂(청천벽력) |
맑게 갠 하늘의 벼락(날벼락)이란 뜻. |
靑出於藍(청출어람) |
쪽에서 나온 푸른 물감이 쪽빛보다 더 푸르다는 뜻으로, 제자가 스승보다 더 나음을 이르는 말. |
破竹之勢(파죽지세) |
대나무를 쪼개는 기세라는 뜻. ① 맹렬한 기세 ② 세력이 강대하여 적대하는 자가 엇음의 비유. |
暴虎馮河(포호풍하) |
맨손으로 범에게 덤비고 걸어서 황하를 건넌다는 뜻. |
狐假虎威(호가호위) |
여우가 호랑이의 위세를 빌려 다른 짐승을 놀라게 한다는 뜻으로, 남의 권세 를 빌려 위세를 부림의 비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