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좋은 참치를 푸짐하게…신성동 ‘오케이참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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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취향을 파악해 살짝 얼은 것을 좋아하는 손님, 완전히 녹은 것을 좋아하는 손님 등 기호에 맞춰 회를 내는 등 온갖 정성을 쏟는다. 자연 단골이 많은 수밖에 없다. 두려움보다는 동네주민들 중에 식사 한 끼도 제대로 못하는 이웃들이 많다는 것에 충격을 받고 인근 지역 상인들과 뜻을 모아 작은 사랑을 실천하기로 결심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을 전달하기 시작해, 어느새 10여년이 넘게 돕고 있다. 그의 선행은 구청은 물론 시청까지 알려져 표창장과 대통령상까지 받기도 했다. 처음엔 우리 가게도 힘든데 남을 돕겠다고 나서서 아내 입장에서 속상할 때가 많았어요. 지금은 많이 이해하고 저도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라고 자랑한다. 기분 좋게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았다. 생전처음 맛있게 먹었다고 인사하며 무엇보다
사장님을 비롯 모든 직원들의 스마일*^* 찾는손님들을 기쁘게 합니다.
정말 한번 가보면 추천할수 밖에 없답니다.
사장님 감사 합니다. 대박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