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너무 오랜만에 올리는 포스팅이네요 ㅜㅜ
유학사랑분들에게 죄송스러울 뿐이죠.... 그렇게 열심히 올려보겠다고 다짐을 했것만....
노는게 그저 좋고 그럳다보니 ;; 자연히 집에 들어와서 잠만 자는 일정을 소화하다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스팅은 뒷전이 되어버렸죠
오늘 포스팅은 제가!! 드디어 좁은 케언즈를 벗어나 넓은 호주의 한 부분인 브리즈번주변 도시들을 여행을 하고 온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먼저 지루함을 느끼고 무엇인가 새로움을 갈구하는 저에게 유랑 원장님이신 성민이형님께서 솔깃한 제안을 하셨엇죠
출장을 갈껀데 원장님의 일정을 맞춰서 이동하면서 일할 시간에는 자유여행 일이 끝난 저녁시간에 함께 파티를 하자는
제안이었죠!! 솔깃한 제안에 바로 오케이를 외치고!! 미친듯이 돈을 모으기 시작했답니다 ㅋㅋㅋㅋ
사실 이후에 잔고가 바닥을 쳤지만.. It doesn't matter!!!!
기간은 2013년 4월 23일부터 2013년 5월 1일까지!! 7박8일간의 짧지만 긴 여행을 출발한거죠~
급하게 백팩들을 예약하고 비행기도 예약하고 두근두근!! 이제 출발하겠습니다!
케언즈 리포터 Jay의 브리즈번 여행기 첫째날!! 그 1편을 소개하겠습니다!
싼 값에 비행기르 타고 싶으시다면 !! 이 젯스타를 추천합니다!! 저가항공인데 저는 나름 괜찮더라구요~ 어차피 브리즈번까지
2시간 비행밖에 안하니깐 이륙하고 자고 착륙하고 깨어나니까 낮잠으로 딱 좋았습니다 ㅋㅋㅋㅋ
아무튼 인!증!
사실..여기와서 스타벅스는 없고.... 대구에서 자주가던 sleepless in seatle도 없고.. 커피를 사먹기위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내 입맛을 사로잡는 커피를 찾다보니 여기에 Gloria jeans라는 커피전문점이 있죠~~ 그곳에서 볼티지(Vortage)라는 메뉴가 있죠
호주에만 있나?? 아무튼 제 입맛을 사로잡은 메뉴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호주에 있는 다른 브랜드 Coffee Club밖에 없더라구요..ㅜㅜ 그래서 그나마 커피클럽에서 먹는 메뉴를 시켜서 한잔 시원하게 마셨죠 ㅋㅋㅋ (케언즈는 아직 더움..)
이제 비행기 타고 브리즈번으로 출발!!
브리즈번에서 제일 번화가~ 대구로 치면 동성로??ㅋㅋㅋ 여기에 쇼핑센터도 있고 무엇보다 스!타!벅!스! 바로 들어가서
커피한잔 시켜먹었죠~~~~~~~~~~~~ 으헉 ㅜㅜ 스타벅스의 커피가 그리웠다 ㅋㅋㅋㅋㅋ
호주친구들이 항상 브리즈번과 같은 큰도시를 말하면 항장 하는 곳이 busy라고 합니다~ 그런데.... 항상 빨리빨리라고 외치는
한국사람들에게는 브리즈번이 그렇게 바쁜 도시인가 싶을정도로 제가 보기엔.. 그냥 호주사람들이 모두 여유로운거 같애요 ㅋㅋ
그래도 케언즈에 비해 그나마 조금 바쁜 사람들이더라구요 ㅋㅋㅋ
씐이 난 제이 ㅋ
이곳은.... 브리즈번 중앙?? 아무튼 서울로 치면 광화문 광장 같은 곳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서울 잘 모름)
브리즈번 마지막날에도 있었는데 이곳에서 길거리 공연도 많이 하고 아무튼 만남의 장소? 같은 느낌이었죠
진짜 건물들도 너무 이쁘고 한번 쉬어가는 장소로도 적합했죠
이곳은 브리즈번 시티 조금 외곽쪽에 있는 식물원입니다~ 낮에 친구를 만나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가 식물원이 지도에 있길래
한번 가봤죠 ~~ 사람들도 여유롭고 아주 좋더라구요~ 두둥!! 알고보니 이곳은 대낮에도 동양인들에게 해코지?를 하는
범죄의 온상지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전 여유롭게 잔디에 누워서 뒹구르르했는데 ㅋㅋㅋㅋ 알고보니 그렇더라구요 ㅋㅋㅋ
배불리 100불정도의 저녁식사를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민이형.... 다신 안그러겠습니다ㅜㅜㅜㅜㅋㅋㅋㅋ)
봉사활동을 마치고(응?ㅋㅋㅋ) 브리즈번의 야경을 구경하기 위해서 나왔죠~ 뷰티풀!!! 야경을 무진장 좋아하는 제이는
그냥 미친듯이 걸어다녔죠 정말 큰도시에 오니까 아!! 내가 살아있구나 라는걸 느끼더라구요~ 뷰티풀!!
이렇게 브리즈번의 하루는 지나가고~ 성민이형과 만나서 간단하게 앞으로의 일정을 이야기하고 첫날은 휴식을 가졌죠
내일은 바이런베이를 하루일정으로 다녀오기 위해서!! 아침에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저는 백팩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이번 여행에 갔던 지역은 브리즈번, 바이런베이, 골드코스트, 누사, 마루치도를 갔거든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브리번은 4등!!!! 저에게는 그래도 작은 도시가 맞나봅니다~ 아직까지는 호주까지 왔는데 한국에서 할 수
있거나 한국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은 하지말고 색다른건 해보자는 생각이 강하기에 한국에서 큰 도시인 대구에 살기에
여기서는 큰 도시에 살아보는건 당분간은 계획에 없죠~
이제 다음 일정은 바이런베이!! 다시 주말은 지나갔고 WEEKDAY가 시작이 되어서ㅜㅜ 포스팅을 할 시간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시간이 있을때마다 조금씩 올릴게요!!
이상 이번에는 브리즈번에서 Jay였습니다!
첫댓글 여행은 인생의 활력소가 되어주지 ㅎㅎ 현준이 글보니 나도 떠나고 싶구만 ㅎㅎㅎ
다음엔 누나가 호주로 출장오세요 또 따라갈게요 ㅋㅋㅋ
다시는 그러지마라..ㅋㅋㅋ 100불!
근데, 일 구한거 자랑은 아직인가? ㅋㅋㅋ
일 열심히 하고 있죠 ㅋㅋㅋ 아직 적응이 안되서 너무 힘듬 ㅠㅠㅠㅠ
ㅋㅋ 벌써 부터 적응되면 되나,
이제 시작해놓고 ㅋㅋ
ㅋㅋㅋㅋㅋ굿굿 멋져
ㅋㅋㅋㅋ거긴 살만하냐??
ㅋㅋㅋ살만해. 조용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