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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맛집 & 멋집 스크랩 [젓갈] 젓갈의 모든 것 / 전북 부안맛집 진서 곰소 옹고집젓갈
카스카라 추천 0 조회 166 12.02.06 16:3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곰소는 염전이 아직도 많아 천일염이 많고 좋다.

 

곰소의 천일염으로 김치나 젓갈을 담그면 맛이 좋단다.

 

싼 맛에 중국산 소금을 사용했다가 젓갈에서 쓴맛이 나서 젓갈을 버렸다고도 한다.

 

곰소의 젓갈이 맛있고 유명한 건 곰소의 천일염이 많은 도움이 되었을지도.

 

 

 

 

자주 다니는 음식점의 반찬으로 나오는 젓갈류가 맛있어서 물어보니,

 

곰소의 젓갈집에서 구입을 한단다.

 

젓갈의 맛을 아직은 잘 알지 못하기에 즐겨하지는 않지만,

 

좋은 맛을 내주기에 주소와 전화번호를 받아 제일 좋아하는 명란젓과 낙지젓, 가리비젓을 주문했다.

 

맛이 좋았다. 밥맛없을 때 먹으면 입에 딱 맞는, 그래서 자주 택배로 주문해 먹었다.

 

주꾸미 철이 되어 곰소에 주꾸미를 먹으러 가는 길에 옹고집 젓갈을 찾았던.

 

어떤 집일까. 규모가 상당하다. 공장도 운영을 하신단다.

 

자주 주문해 먹는다고 사진을 찍었는데 찍다보니 사진이 많다.

 

젓갈이 이렇게 많았던가. 처음 보는 종류와 알 수 없는 것들.

 

많다 종류도 양도. 그래도 그냥 포스팅한다. 단골이고 맛도 있기에.

 

 

 

 

젓갈만 있을 줄 알았는데, 건어물 등 많은 다른 종류도 있다.

 

새우젓과 액젓에 대해 자랑을 하신다.

 

액젓의 오랜 숙성과 맛이 좋다고.

 

 

 

 

1954~55 대구 - 젓갈류를 파는 점포.  출처 : 미국 선교사 Adam

 

많이도 변했다. 하지만 지금도 젓갈류는 우리의 입맛을 돋궈준다.

 

맛은 어떻게 변화 되었을까.

 

 

 

 

명란젓.

 

명태 알로 담근.

 

제일 좋아한다. 라면을 끓일 때 약간만 올려서 끓여내면 라면 맛이 한층 좋아진다.

 

따뜻한 밥 위에 올려 먹으면 그저 좋다.

 

짠 음식을 잘 먹지 못하지만 조금씩 먹으면 입이 즐겁다.

 

 

 

 

명란젓 좋아하기에 아껴먹는다.

 

 

 

 

가끔 쪄서 먹어도 별미다.

 

 

 

 

나에게는 좋다.

 

 

 

 

비빔 낙지젓.

 

낙지를 잘라 여러가지를 넣어 비볐다.

 

그렇게 짜지 않고 입에 잘 맞는다. 자주 먹는 찬.

 

맵게 먹고 싶을 때는 고추를 잘라 넣어 먹어도 좋다.

 

 

 

 

 

 

 

 

역시 따뜻한 밥과 잘 어울린다.

 

 

 

 

낙지젓.

 

역시 그렇게 짜지 않다.

 

언제부터인지 낙지젓이 음식점에 보이고 먹게 되었고 좋아하게 되었던.

 

 

 

 

맛있는 밥반찬.

 

 

 

 

 

 

 

 

가리비젓.

 

역시 좋았던 맛.

 

젓갈은 어렵다. 세월이 더 필요할지도.

 

그렇게 짜지 않기에 오래 보관은 못한다.

 

많이 남았을 경우 냉동보관을 한다.

 

 

 

 

담백함이 좋다.

 

 

 

 

아가미젓.

 

아기미로 담근다. 대구인 것 같기도 하고.

 

물어보지 않아 모르겠다.

 

옹고집 젓갈에서 처음 맛본. 아가미젓 맛있다.

 

 

 

 

 

 

 

 

 

 

 

 

청어알젓.

 

상당히 마음에 든다.

 

청어 알이 이렇게 많다니.

 

따뜻한 밥에 먹으니 상당히 좋다.

 

 

 

 

톡톡 터지는 씹는 맛이 좋다.

 

 

 

 

청어 알 많다.

 

 

 

 

창난젓.

 

명태의 창자로 담근 젓갈.

 

맛에서 귀한 느낌이 난다.

 

맛만 봤지만 다음에는 창난젓을 주문해봐야겠다.

 

 

 

 

 

 

 

 

 

 

 

 

바지락젓.

 

깔끔하다. 바지락으로 담근 젓.

 

양념을 해서 먹으면 어떤 맛으로 다가 올까.

 

 

 

 

 

 

 

 

 

 

 

 

갈치속젓,

 

갈치의 내장으로 담근.

 

은근히 나타나는 고소함이 좋다.

 

 

 

 

 

 

 

 

양념을 해서 먹으면 어떤 맛일까.

 

 

 

 

꼴뚜기젓.

 

꼴뚜기로 담근.

 

연한 맛이 좋다. 꼴뚜기젓도 처음 먹어본. 양념과 꼴뚜기 맛있다.

 

 

 

 

 

 

 

 

어리굴젓.

 

생굴을 고추 가루를 이용해 담근.

 

어리굴젓은 오래 숙성되면 맛이 없다. 10일정도가 맛있는.

 

굴을 좋아하기에 어리굴젓은 없어서 못 먹는다.

 

 

 

 

 

 

 

 

토하젓.

 

민물새우로 담근.

 

밥에 비벼먹으면 그만인 토하젓.

 

 

 

 

 

 

 

 

순태젓.

 

갈치, 갈치속젓, 밴댕이젓, 전어를 섞어 담근.

 

쌈에 좋다는데, 어떨까.

 

 

 

 

 

 

 

 

밴댕이젓.

 

밴댕이로 담근 젓갈.

 

김치를 담글 때 좋고, 양념을 해서 먹어도 맛있다는데 어떨까.

 

 

 

 

 

 

 

 

황석어젓.

 

참조기로 담근 젓갈.

 

양념을 잘해 밥과 먹으면 맛있단다. 김치 담글 때도 좋다.

 

 

 

 

 

 

 

 

 

 

 

 

양념을 해 뜨거운 밥과 먹으면 맛있다.

 

 

 

 

특 오징어젓.

 

냉동하지 않은 신선한 오징어로 담근 젓.

 

입에 맞는다. 냉동하지 않은 오징어라 연하며 부드러운 탄력이 좋다.

 

 

 

 

 

 

 

 

 

 

 

 

영양 오징어젓.

 

오징어젓에 양념을 다르게 했나보다. 맛은 있던데, 무슨 손질을 했는지 물어보지 못했다.

 

 

 

 

 

 

 

 

오징어젓.

 

설명이 필요 없는 자주 나오는 반찬.

 

요즘은 어느 음식점에 가도 나온다.

 

옹고집 젓갈의 오징어젓 맛있다.

 

 

 

 

 

 

 

 

 

 

 

 

매장에 냉장고가 많다.

 

과거와는 다르게 젓갈집에는 냉장시설이 꼭 있어야겠다.

 

다양하진 종류와 짜지 않고 부드러워진 맛만큼 보관에 냉장시설이 필요해졌다.

 

 

 

 

마침 계셔서 사진을 부탁했더니 혼쾌히 포즈를 취해주신다.

 

젓갈과 액젓에 자부심을 가지고 계셨다.

 

새우젓이 국산이 아닐 경우 에쿠스 한대를 주신다는 현수막도 걸려있고. 자신감이 넘치셨던.

 

주꾸미 먹기 위해 곰소에 들렸다가 택배 주문만으로 단골이고 방문은 처음이었다.

 

찾아가 보니 젓갈이 맛있는 이유를 알았던.

 

 

 

 

새우젓. 동백화젓.

 

겨울에 잡은 새우로 담근.

 

 

 

 

 

 

 

 

북새우젓.

 

북새우로 담근 북새우젓.

 

 

 

 

 

 

 

 

 

 

 

 

새우젓. 육젓.

 

6월에 잡은 산란기의 새우로 담근.

 

김장용으로 가장 좋단다.

 

 

 

 

 

 

 

 

새우젓. 추젓.

 

가을철에 잡은 새우로 담근. 가장 많이 사용된단다.

 

 

 

 

 

 

 

 

 

 

 

 

  

택배 가능하다.

 

 

 

 

친절하셨다.

 

 

 

 

국내산 새우젓이 아닐 경우 에쿠스 1대를 드립니다. 라고 현수막이 걸려있던.

 

국내산 새우가 아닌 새우젓이 많은가.

 

포스팅하고 보니 사진이 많다. 젓갈을 알고 싶기에 종류별로 올렸다.

 

맛도 느낌도 어려웠던 젓갈.

 

예전에 음식솜씨 좋은 할머님이 운영을 하시던 음식점에 자주 다녔었다. 지금은 할머님이 안계시기에 가지 않지만.

 

할머님이 직접 담근 황석어젓을 곰삭은 맛이 좋아, 아주 맛있다며, 손으로 입에 넣어줬는데,

 

자주 접해보지 못한 맛이라, 가끔 그 맛을 잊지 않으려 되새겨 본다.

 

 

 

 

옹고집 젓갈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진서리 1163-26

 

063-581-1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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