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학교도서관활성화 교육연구회에서는 학교도서관 매체활용 교육방안에 대한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고자 연구회원들을 대상으로 스터디/토론회를 통하여 케이건의 협동학습의 이론을 공부하여 현장에서 적용하고자 한다. |
질문을 통해 사서의 역할, 학교도서관의 역할들의 필요성을 생각
2. 성적 수준이 낮은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높은 수준의 학생들이 희생되는 것은 아닌가? 만약 그들이 친구들을 가르치는 데 매여 있지 않다면 더 많이 배울 수 있지 않은가?
▶ 학교도서관에 있어서 선배가 후배의 글짓기 능력향상 프로그램, 서로 책 읽어주기 등을 통해 도서관 매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다.
5. 좋아하지 않는 학생들과 함께 학습하도록 강요하지는 않는가?
▶ 학교도서관에서 정보 찾기를 싫어하는 학생, 독서수업재량시간에 만화만 즐겨보는 학생, 소설, 특히 연애소설, 판타지소설류만 보는 학생 등 특정주제 분야만 한정된 독서습관이 있는 학생들에게는 협동학습의 구조를 통해 다양한 교수학습을 과제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미국학교도서관 기준에서 규정한 것은 교수학습자, 사서교사, 상담가, 주제전문사서 등의 역할 제시
4. 협동 학습은 기초 교육 및 직접 교수법과 모순되는 것은 아닌가?
▶ 학교도서관 매체를 활용하여 교수학습과제 해결시 조언자, 상담자, 주제전문사서, 멘토링 등을 통해 이용자(학생)에게 방향성을 제시할 뿐이지 영향력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
6. 나는 그룹 프로젝트에 참여한 적이 있다. 거기는 이미 작업 주제가 정해져 있었고 나는 비록 그 주제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따를 수밖에 없었다. 협동 학습을 하게 되면 개별성은 포기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닌가?
▶ 학교도서관 매체를 활용하여 독서교육을 할 때, 모두미 전체가 큰 주제를 함께 해결하고, 작은 주제는 모두미 각자가 서가검색, 직접검색(전자도서관), 간접 검색(참고질문) 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모두미들의 역할 분담 - 기록, 이끄미 등 모든 활동을 혼자 할 수 없다
가칭 독서사냥꾼은 지식을 토대로 문제유형을 만들어내라..
7. 나도 모둠에 속한 적이 있었다. 내가 속한 모둠에서는 소수의 사람들이 모든 과제를 해결했다. 몇몇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과제까지 떠맡는 경우, 나머지 사람들은 노력 없이 성과를 얻게 되는 것은 아닌가?
▶ 학교도서관 매체를 활용하여 교수학습 과제 해결 시
1)전자도서관을 검색하여 찾기, 2) 직접 서가 검색하기, 3)사서선생님에게 참고질문을 통해 도움을 얻어서 찾기 , 4)이의 세 가지를 기록하고 이끄는 사람까지 4가지 영역을 한 사람이 모두 할 수 없다.
일반교과 선생님들처럼 문제지를 만들다던가 교과서 참고문헌을 만들어서, 교수학습과제를 만들어 내는 게 사서들의 사명감이자 문제의식이다.
하남 중앙초 :
케이건 협동학습으로 논문집이 있어 자료 발췌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요지는
협동학습의 대한 분석
○ 책임감을 중시하는 협동학습
○ 학습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교육방법
○ 어린이 특성을 충분히 고려한 교육
○ 공동체와 긍정적인 관계성을 중시하는 협동학습
○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유도
○ 다양하고 심리적인 교육방법 허용
○ 자아존중감과 상호신뢰성을 향상시켜 주는 교육
업무통합으로 인해 수업시간엔 과학실 실험준비, 아침,점심시간은 도서관 개방 아이들 소통
비아중 :
․ 신입생 대상 학교도서관 이용자 교육시 안내장 배부(연체시 대출할 수 있는 쿠폰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함, 일명 분홍색 쿠폰)
․ 재학생 대상 학교도서관 이용자 교육(협동학습 적용)
- 10여 분 각자에게 나눠준 유인물을 풀게 하고 모둠장이 수합하여 한 장에 정답지를 만든다→앞, 뒤 모둠 맞바꿔 채점, 높은 점수 모둠에 선물(천원상당의 문구류-행사시 남았던 문구류)
문제지는 한국십진분류표와 함께 관련 직업군 적기, 이용시간, 대출권수 및 연장일, 지켜야 할 공중도덕 부분 ○,× 퀴즈풀기, 도서관 3행시 짓기 등(A4 한 장 유인물 작성)
송우초 - 시도는 좋았으나 3시간 직무교육으로는 협동학습의 적용은 조심스럽다.
앞질러 생각하지 말고 이론 강화후 실전에 임했으면 한다.
6개월, 1년후에 다른 선생님들에게 훈련
6장부터 실습, 3~4명의 모둠구조
전남 협동학습 모임은 다양한 사람이 참여하고 있다. 일요일 하루 30분 적용을 위한 교회주일학교 교사(중등, 초등) , 보건교사, 영양교사 등 그러나 사서(교사)는 없다. 문헌정보학 학부과정에서 분류, 편목, 목록 등에 대한 지식 전달 위주, 과제해결능력을 키우는 실제로 학교도서관 현장에서 필요한 일련의 과정은 게으르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있다. 물론 개인 스스로 다양한 방법들을 연구하는 사람도 있으리라 생각은 든다.
1. 협동 학습은 이렇게 경쟁적인 세상에 적응해야 할 학생들을 가르치는 방법으로 부적당하지 않은가?
학교는 학생들에게 경제적인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인간관계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협동적이고 상호 의존적인 경험을 제공해야 할 의무를 가지고 있다. 만약 우리 다음 세대들이 모든 상황들을 합리적으로 더 잘 대처해나갈 수 있도록 도우려면 경쟁적, 개인적인 학습 상황과 더불어 협동적이며 상호 의존적인 학습 생활 등을 반드시 경험하도록 해주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점점 더 복잡해지고 변화무쌍하며 예측할 수 없는 사회적, 경제적인 미래 세계에 직면해 있기 때문이다.
아직까지도 사서들은 관망, 굼떠있다는 거다. 독서재량 활동수업이라던지 해당 선생님께 요청 혹은 독서에 대한 포상(대통령상, 총리상, 교육부장관상, 교육감상 가능)과 관련 선생님이 손을 내밀 때 협력할 수 있다.
현재 사서들은 사서교사보다 입지가 좁다. 그렇다고 해서 그런 환경에 갇혀있지 말고 앉아만 있어 편한 사서로 보이기보다는 좀 더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사서로 보이자. 물론 보이기 식이 아닌 사서 본인 스스로 아이들과 소통하는데 집중하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찾는 공간으로 알고 함께 움직인다면 그것에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학생을 대하는 진심을 향한 그네들의 마인드...절실히 필요하다.
의미있는 조언 한마디
사서는 위대한 인재를 길러내는 인재양성의 요람이자 최고의 교육적 가치관을 만들어 주는 학교도서관을 활성화 하는 의무를 가져야 하며, 학생들의 인생항로의 출발점인 평생지기로서 다가설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는데 굳은 신념과 열정을 다하여야 한다
사서(교사)가 가지는 교육적 가치관이 정말 중요하다. 인성교육의 중요한 척도는 독서임은 분명하고, 초등은 인성적인 부분이 미성숙되어 있어 접근방법을 좀 더 고심해야겠지만, 중․ 고등은 학교도서관에서 멘토링의 역할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사서는 학교도서관 운영의 주체자로서 연간계획에 의한 월 별, 주 별 할 일을 담당, 부장에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 3월 중으로 도서선정위원회를 소집
마무리
․ 연구회 활동
협동학습의 각 장의 요약밑에 써머리 밑에 도서관에 접목 할 수 있는 활동, 사서의 역할 꼭 기재하자.
․ 통합매뉴얼
매주 금요일 한 주간 활동내용을 씁시다 - 업무내용 마무리 일자를 기입(예로 2월부터 영어도서 목록작업 진행이다면 3월 완료일자 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