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참석해서 좋은 강의를 경청하고 싶었지만 볼일이 있어 참석하지 못해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다음에는 꼭 참석하여 좋은 의견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기도과정이 기 때문 이제는 꿈에 대해 별로 의미를 두지 않고
그냥 지나치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기록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며칠이 지나면 생각이 나지 않으니까 잊어버리지 않고
다음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의미에서 글을 씁니다.
요즘은 지장보살님께서 슬슬 또 저를 괴롭힙니다.
저를 엄청나게 단련시키려고 그러시나 본데 무수한 뱀한테 시달리고 있습니다.
저번주 금요일에는 제 몸에서 뱀을 빼어낼때
피부색으로 보아 이집트 여인이 아이와 함께 나가는 것을 보았고,
그리고 귀여운 아기 1명이 제 배위에서 생글생글 웃으면서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얼굴이 천진난만한 표정인데 얼굴을 뚜렷하게 보여줍니다.
그리고 전생 체험할때 무수한 동물들이 달려오는데
코끼리도 제 몸쪽으로 달려오는게 보였습니다.
전 순간적으로 생각하길 웬 코끼리인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저녁에 지장보살님께서 코끼리가 제 몸에 달려온 이유를 보여주셨습니다.
아마 인도에서 코끼리 전쟁터에 사용이 되었을 것입니다.
전쟁터에서 코끼리가 달려오자 무수한 병사들이 코끼리를 찌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코끼리가 쓰러지면서 죽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코끼리를 찌르는 병사 중의 한명이 저였습니다.
그리고 좀 있다가 컴컴한 계곡에 병사들이 흙에 뒤덮혀 있는 모습을 보여었습니다.
잠시후 그 병사들이 일어나더니 움직이는 것이었습니다.
아마 천년전에 중국쪽 병사 같은데 그 병사들이 갑자기 계곡쪽으로 돌진해 올라가니
계곡위에서 흙이 밀려내려오면서 병사들이 계곡에 그대로 파묻히는 장면을 보여주었습니다.
제가 장군으로 태어나서 전쟁터에서 무수한 살생을 저지른 죄업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 사람으로 태어날때 여러곳을 윤회하면서 태어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너무도 네모 반듯하게 엄청나게 아름다운 도시를 보았습니다.
그 도시의 모습이 시간상으로는 야간이었습니다.
그 도시의 모든 가로등 등이 연꽃모양이었습니다.
연꽃모양의 받침대서 불빛이 빛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불뱀지옥 체험을 하였습니다.
불뱀 지옥 체험을 하다가 뱀이 제 몸을 감으려고 제 앞으로 오자
제가 피곤하기도 하여 짜증을 내면서 이불을 발로 차 버렸습니다.
저도 몸도 피곤하고 지치고 그러니까 순간적으로 그런 행동을 했습니다
일요일에는 또 마장이 오려는지 약간 짜증도 나고 그랬습니다.
또 지옥체험을 하는데 엄청나게 높고 날카로운 산봉우리가 무수히 많은 어두운 산에 있는
동굴로 들어가 지옥체험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몇 층 높이의 목조건물 같은게 앞으로 오면서
각 층마다 무수한 뱀들이 있는 것이 었습니다.
제 얼굴 앞까지 와서 제 몸에 접촉을 하고 나서 사라집니다.
그리고 바닷가로 가더니만 누가 낚시를 하는 것 같더니만
좀 있다가 그것이 똥오줌으로 바뀌는 것이 었습니다.
누워 있는 제 몸이 똥오줌에 완전히 잠기면서
제가 얼굴을 덮고 있는 이불앞까지 똥오줌이 오는 것이었습니다.
지독한 악취도 나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잠이 들었는데 잠을 자다가 가슴이 엄청나게 답답하고
미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눈을 떠보니 크고 뜨거운 뱀이
제 몸을 엄청나게 누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숨이 막히고 갑갑해서 미칠 지경이 었습니다.
방안에 있는 지장보살님 사진을 몇 번이나 내리치려는 생각도 많이 들고
제 눈앞에서 지장보살님 사진이 반 토막 나는 모습도 몇번이나 보았습니다.
잠을 자고 싶은데 하지 말라고 해도 자꾸 하니까 제가 인내력의 한계가 온 모양입니다.
아마 지장보살님께서 저를 테스트하시는 것 같은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 마음속에 잠재되어 있는 성격이 나타나는 것 같기도 하고
어쩌면 제 무의식속에 잠재되어 있는 성격을 고쳐 주는 것 같아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새벽에 지장보살님께서 펼쳐진 책에서 글자를 보여주면서 지나가는데
글자를 글자는 보여주는것 같은데 무슨 글자인지 모르겠습니다.
몇번이나 장소를 번갈아 보여주면서 글을 보여주는데 자세히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큰뱀의 몇 마리의 비늘이 온통 조그만 사람들의 얼굴 형상의
증명사진들로 빼곡하게 차 있었습니다.
무수한 사람들의 증명사진을 보았습니다.
며칠전에 강당에 무수한 사람형체의 물체들이 빼곡히 가득차 있다가
강당문을 열고 나는 장면은 본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며칠전부터 친척들, 가족들, 직장동료 등의 꿈을 꿉니다
이제는 지장기도하면서 지장보살님께 제 모든 것을 맡기니까
마장이 오더라도 제가 제 마음을 객관적으로 제 3자의 관찰자 입장에서 관찰하니
마장이라는 생각보다 제 마음속의 무의식에 잠재되어 있던 본성이
어둠에서 밝음의 세계로 나오면서 제가 정신적 성숙이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제가 뱀과의 전쟁이 끝나지 않아서
어떨때는 짜증도 나고 갑갑할 때도 있지만
이젠 제 과거생에 나로 인해 비롯되었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비우니 편안합니다.
세상에서 고통없이 피는 장미꽃이 없듯이
무슨일을 이루려면 적당한 시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정말 지장보살님께서 자비로우신 보살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무지장보살마하살, 나무지장보살마하살, 나무지장보살마하살.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 무드라 마니 파드마 쯔바라 프라 바를 타야 훔.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 무드라 마니 파드마 쯔바라 프라 바를 타야 훔.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 무드라 마니 파드마 쯔바라 프라 바를 타야 훔.
스님의 깊으신 뜻을 이제야 알겠습니다.
현실에서 많이 답답한 일들이 많아서 기도를 하러 오신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사와 환자의 관계처럼 스님과 여기 오시는 분들도 비슷한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스님께서 유능한 멘토가 되셔서 답답하고 그런 분들에게 한 줄기의 빛이 되어
잘 이끌고 지도해 주시니까 감사합니다.
요즘 지장기도를 하다보면 참회하면서 탐진치와 망상도 버리고
지장보살님의 대자비심을 제 가슴 속에 자리잡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 마음이 어디에 가 있는가를 한번씩 생각해 봅니다.
혹시 욕심에 눈이 멀었는지, 아니면 내마음 속에 시기심, 질투,
분노, 원망 등 부정적인 기운은 없는지 자꾸 생각해보고 그것을 버리려고
노력을 하니 마음은 한결 여유가 있습니다.
항상 지장보살님께서 24시간 내내 돌보아 주시니까 감사할 따름입니다.
항상 지장보살님께서 오실때 향긋하고 오묘한 향기를 제 몸에서 느낍니다.
그리고 항상 제 몸에서 전생체험할때 업장소멸하려고 들어온 뱀을 빼어내고 있습니다.
뱀을 빼어내는데 대부분 제 엉덩이 부분에서 뱀들을 많이 빼어냅니다.
엉덩이가 따듯한 봄에 얼음이 녹아 스르르 무너지듯이
그런 느낌이 온 후에 뱀을 빼어내는데 요즘 시간이 한 번 할때마다
1시간이 넘어가고 엎드려서 빼어내니 좀 힘이 듭니다.
그리고 등 뒤에서 빼어낼때는 그냥 얼어있던 얼음이
녹으면서 떨어져 내리듯이 녹으니까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계속해서 지옥체험을 잠깐하고 과거생 제 악업을 소멸시키려고
전생체험을 하는데 별로 마장이라는 생각이 안듭니다.
이번주부터 전생체험을 할때부터 제 주위를 너무 어둡게 지장보살님께서 하시고
예전에는 다가오는 뱀이 진짜 뱀처럼 그렇게 다가오더니
이제부터 뱀이 희미한 액체로 변해 흐물흐물하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주위를 어둡게 해서 잘 안보이게 하니까 두려움이 없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게 해줍니다.
그리고 지장보살님께서 글자를 보여주는데 다 읽지를 못했습니다.
웬 비석을 보여주면서 아래로 훑어 내려가다가 남해라는 글자와
15대라는 글자를 보고있는데 정신이 팔려 있을때
갑자기 밑으로 내려가면서 가로 세줄의 글자가 보이는데
맨 첫줄의 글자는 읽은것 같은데 생각이 안나고
두번째 줄에 있는 글씨가 이타행 같기도 합니다.
세번째 줄의 글씨는 보지 못했습니다.
하여튼 기도과정이라서 지나가는 것에 별로 의미를 두지 않으려고 노력을 합니다.
어쨓튼 기도할 때 마음을 비우니까 이렇게 편안하고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무지장보살마하살, 나무지장보살마하살, 나무지장보살마하살.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 무드라 마니 파드마 쯔바라 프라 바를 타야 훔.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 무드라 마니 파드마 쯔바라 프라 바를 타야 훔.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 무드라 마니 파드마 쯔바라 프라 바를 타야 훔.
무슨일을 하더라도 순간적인 집중력과 근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장기도를 하면서 기도하는 순간에는 잡념을 버리고 기도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도과정에서 기도가 잘되는 날도 있고 기도할 때 엄청나게 짜증나는 일도 있지만
기도과정에서 겪고 지나가야 할 과정이라 생각하고
자기 마음을 한 번 더 돌아보면 한층 정신적 성숙도가 향상되어 있을 것입니다.
저도 어떤때는 짜증이 나서 지장기도를 그만 두려고 하는
순간이 몇 번이나 있었지만그 짜증 나는 순간을 버티고 나면
또 정신적으로 많이 성숙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도 과정에 어떤때는 미운 생각이 들기도 하고 질투심, 시기심,
분노 이런 부정적인 것들이 마음속에서 일어나기도 하지만
그때마다 제 마음을 한 번씩 돌아보면그런 감정들을 외부에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속에서 내가 만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런 마음을 없애려고 노력을 많이 합니다.
지장보살님께서 항상 포근하게 감사주시는 것만 아니고
때로는 더 빨리 깨우치고 발전하라고 사랑의 회초리도 한번씩 주신다 생각하고
기도과정에 어렵거나 짜증이 날때 더욱더 분발하여 밀고 나가면
더 나은 미래가 도래한다고 생각하시고 열심히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장기도를 하면서 옛날의 나쁜 습관을 많이 버리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성격도 한층 여유가 있어지고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성질이 다혈질 기질이 있어 어떤 때는 흥분도 잘하고
순간적으로 욕설이 입에서 나오려는 것도 이젠 많이 자제가 됩니다.
흥분되려는 순간이거나 짜증나는 순간에는 제가 약속을 했습니다.
그런 순간이 올때마다 제가 제 입에서 지장보살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나쁜 습관이 점점 없어집니다.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즐겁고 맑은 기운의 주파수를 유지해야 온 우주에 널리 퍼져 있는
부처님의 맑은 기운을 받아 들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제가 약간 바빠서 글을 잘 올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지금도 과거생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옛날 처럼 밤새 저를 괴롭히는 것도 없고 마장도 옛날보다 많이 수그러졌습니다.
병이 낫기 전에 엄청나게 아프고 나서 병이 완쾌되듯이 무슨일을 하더라도
그 고비를 잘 넘기면 기쁜 일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집에 오면 매일 뱀 빼어내느라고 정신이 없습니다.
요즘에는 지장보살님께서 제 배를 문지르고 , 제 사타구니 사이를 문지르면
엉덩이쪽에서 얼음이 녹아서 무너지는 느낌이 들면서 뱀을 빼어 주고 계십니다.
뱀들이 빠져나 갈때 마다 시원한 느낌이 들지만
제가 절을 한다고 엎드려 있을 때 하니까 시간이 한 시간 넘게 걸리니까
그것도 엄청나게 고된 일입니다. 어쩌다가 30분정도 지나면 제가 힘이 들어서
누워 있거나 다른 쪽으로 엎드려도 절 따라 다니면서 뱀을 빼어줍니다.
어떨때는 제가 지장보살님께 미안한 생각을 많이 합니다.
너무 열성적으로 해 주시니까 제가 좀 많이 죄송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금요일 새벽에 꿈속에서 노인 분 2분 대화를 하시는데
이젠 봐줄데도 안되었나 이런 말씀을 하시는 꿈을 꾸었습니다.
이번주에는 과거생 체험한다고 기도 끝나고 나서 잘려고 자리에 누웠더니
갑자기 눈앞이 컴컴해지더니 엄청나게 큰 나무가 저에게 다가오더니
제 얼굴을 나무뿌리가 뒤덮는 것이 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 얼굴에 엄청나게 많은 양의 흙이 밀려와 제 얼굴을 덮더니
제 몸에 벌레가 기어다는 모양으로 얼굴과 몸이 엄청나게 간지러운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좀 있다가 콘크리트 깰때 쓰는 드릴 모양의 물건으로
제 배 위에서 구멍을 뚫는 것이 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제 배위로 엄청나게 많은 송곳이 튀어나오는 것이 었습니다.
아마 그게 지옥체험일 것입니다.
요즘에는 지옥체험 하루에 2개 정도 하니까 시간도 몇 분이 안걸립니다.
그리고 잠이 들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피부색이 인도 쪽 여인같은데 2명이 저에게 다가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틀전에는 새벽에 제가 꿈을 꾸었는데 제가 마라톤한다고 달려가니까
양옆으로 논이 있는 도로 우측 제 몇미터 앞에 푸르스름한 뱀이 2마리 있고
그리고 몇 미터 뒤에 좌측에 뱀 한마리가 있는 것이 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우측에 있는 뱀한테는 비키라고
조그만 돌을 던지니까 뱀 2마리가 논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가 앞으로 가서 좌측에 있는 뱀한테 비키라고
조그만 돌을 던지니까 꿈쩍도 안해서 제가 화가 나서
앞으로 가서 뱀을 발로 걷어차버렸습니다.
그러자 뱀이 제 발을 무는 것이 었습니다.
전 순간적으로 놀라서 몸부림치다가 손을 휘둘렀는데
무슨 비명소리가 들리는 것이 었습니다.
제가 손을 휘두르자 제 허리 근처에 있던
뱀님(지장보살님의 화신)의 머리를 정통으로 때려버렸습니다.
뱀님이 순간적으로 머리를 제 주먹에 맞으니까 놀
라서 비명을 지르고 당황하는 것이 었습니다.
저도 그런 모습은 처음 봅니다.
며칠전부터 큰뱀님이 제가 잠을 잘때 왼쪽 복숭아뼈 근처에 계십니다.
제가 지장보살님 머리를 주먹으로 정통으로 때리고 나니
잠을 깨고 나서 좀 미안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나서 그다음날 새벽에 갑자기 제 양손을 잡아당기고
꼼짝못하게 한 상태에서 갑자기 뱀이 제 목을 물자
순간적으로 놀라 눈을 잠을 깼습니다.
그리고 아무일 없이 편안히 잠을 잘 잤습니다.
지장보살님께서 저를 테스트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몸에 계솏해서 지장보살님께서 24시간 내내 열심히 업장소멸
시켜주신다고 고생을 많이 하시고 계십니다.
지장보살님께서 오실때마다 향긋하고 오묘한 향기가 납니다.
그리고 제가 지장보살정근이나 광명진언 기도를 하면
처음 지장기도를 할때 2주 지나서부터 항상 제 좌측, 우측, 등뒤에 항상 경호원 처럼
뱀님들 몇이 쭉 둘러싸고 있습니다.
지장기도를 하면 할 수록 지장보살님께서 정말
자비로우시고 포근한 보살님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저도 초보불자라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장기도를 해보니까 간절하게 참회하는 마음으로 하면
좋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무지장보살마하살 나무지장보살마하살 나무지장보살마하살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 무드라 마니 파드마 쯔바라 프라바를 타야 훔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 무드라 마니 파드마 쯔바라 프라바를 타야 훔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 무드라 마니 파드마 쯔바라 프라바를 타야 훔
스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여기 오시는 불자님들도 기도 잘하셔서
지장보살님의 많은 가피속에 소원이 원만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사람들이 자기 몸의 때는 잘 벗기면서 자기 마음속에 들어 있는 때는 벗기려고
생각은 하지않고 그런 것도 있는 줄을 잘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장 눈앞에 있는 형상과 이익에 매몰되어서 정작
자기 마음자리를 찾는게 중요한 줄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물건을 분실하면 찾으려고 노력을 하지만 정작 잃어버린
자신의 마음은 찾으려고 노력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지장기도를 하면서 요즘 제가 느끼는 것은
내 본래의 마음은 무엇인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지장기도를 하다보면 가끔식 마장이라면 마장이고
마장이 아니면 아니라고 생각할 지는 모르지만
어쩌다가 엄청나게 짜증이 나는 순간도 있습니다.
어쩌면 그것이 지장보살님께서 경계선상에서 절 테스트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도 요즘 그럴때면 지장보살님께서 제게 원하는 메세지가 뭔가 생각해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 마음속에 있는 부정적인 찌꺼기를 모두 비워내지 못했구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기도 과정에 짜증이 날때마다 제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내 마음의 본래 모습이 무엇인가를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어리석은 중생이 윤회하면서 알게 모르게 형성되어 있는
부정적인 습관들을 하루아침에 없애려고 하는 것은 부질없는 욕망이라 생각합니다.
시간을 두고 차근차근히 자기의 마음을 자꾸 되돌아 보면서
끊임없이 수행을 해가면서 하나하나씩 자기의 마음속에 들어있는
부정적인 업장을 소멸시켜 가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지장기도를 하면서 과거생 체험을 할때
제 눈앞이 온통 시커멓고 물체가 보이지를 않습니다.
매일 제 몸에서 뱀을 엉덩이에서 빼어내는 데 그것도 고통이 좀 있습니다.
엎드려서 1시간 이상을 있으니 정말 힘듭니다.
어떤때는 정말 짜증이 나는 순간도 있습니다.
그래도 지장보살님께서 죄많은 중생을 구제하시려고 고생하는데
제가 참고 이겨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어제는 잠자리에 누웠더니 뱀이 제 가슴과 등허리 부문을
완전히 감아서 한창 동안이나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창 동안 있으니 숨도 막히고 갑갑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가슴속에서 확 무엇이 올라오는 것을 참느라고 고생이 많았습니다.
때려부수고 싶은 충동도 일어나고 별별 생각이 들었지만
혹시 그뱀이 제 과거생에 저로 인해 고통을 받은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광명진언과 지장보살 명호를을 마음속으로 독송을 하고나니
제 몸을 풀고 제 얼굴 쪽으로 오더니 사라집니다.
아니면 그뱀이 지장보살님께서 제 마음을 다스리려고
테스트 한 것은 아닌지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사무실에 출근해서 일을 해도 제 몸에 뱀을 빼어내주느라고
지장보살님께서 낮에도 3번 정도는 오묘하고 향긋한 향기를 풍기면서 오십니다.
그리고 자전거 타이어 바람을 넣을때처럼 펌프질해가지고
뱀을 빼내는 것처럼 할때도 있고 어떤 때는 제 몸 위에 약간 떠 있는 상태에서
몸을 흔들면서 뱀을 빼어줍니다.
항상 제가 지장보살님께 좀 신세를 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무지장보살마하살 나무지장보살마하살 나무지장보살마하살.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 무드라 마니 파드마 쯔바라 프라 바를 타야 훔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 무드라 마니 파드마 쯔바라 프라 바를 타야 훔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 무드라 마니 파드마 쯔바라 프라 바를 타야 훔
스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불교교리가 너무 선문답으로 되어 있어서
전문적인 수행자도 이해하기 어려운데 일반 불자들이
이해하기는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진리는 단순한데 있을 수도 있는데 일부 스님들 법문을 보면
너무 어려워서 이해하기도 힘듭니다.
미혹한 중생들이 불법의 진리에 도달하려면 부처님의 법문이
조금은 이해가 되어야 재미도 있고 관심을 더 가지고
열성적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려는 마음가짐이들텐테
너무 선문답이라서 접근하기 힘든 경향이 있습니다 .
제 생각에는 부처님 경전을 모두 공부하려면 제가 몇 생을 태어나도
경전을 다 공부하기는 어려울 거라 생각합니다.
경전을 아무리 많이 안다고 해도 깨우치지 못하면
진리가 아니라 한갓 지식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지식만 많으면 번뇌만 쌓인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초보불자라서 아는 것은 별로 없지만 부처님 법의 궁극적인 가르침은
너무 교리에 치우칠 것이 아니라 중생들에게 이타행을 실천해라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많은 지식을 습득해도 현실에서 적용할 수 없다면 무용지물이 아니겠습니까?
제가 금강경, 반야심경, 천수경, 법구경도 읽어 보고 하지만 내용이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장기도를 하면서 시간날때마다 불교교리를 공부하면서
저는 지장보살본원경을 매일 1회독을 하고 있습니다.
불교경전을 공부하면서 부처님의 말씀을 이해를 해야 지혜도 열리고
지혜가 열리면 복은 저절로 들어 오기 되어있습니다. 아무런 지혜도 없이
맹목적으로 복을 달라고 애원하면 잘못된 길로 빠지기도 쉽고 믿음이 흔들릴때
특히 마장이라는 것이 왔을때 좌절하지 않고 자기의 본모습을 찾지 못해
기도를 끝까지 하지 못하고 좌절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장보살본원경 1회독, 지장보살정근 독송 20분, 광명진언 15분 ,
천수경 1회 독송, 불정심관세음보살 모다라니 어쩌다가 몇번 독송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전생체험을 지장보살정근을 마음을 비우고 간절하고 집중있게 하니까
전생체험을 했습니다.
너무 이론에 치우칠것이 아니라 기도하는 순간에
온 마음을 집중해서 하니까 전생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장이 올때마다 제 마음속의 제 본마음이 무엇인가를
제 3자의 관찰자 입장에서 제 마음을 냉정하게 보려고 노력하니까
제 마음의 가장 밑바닥에 있는 무의식세계의 부정적인 기운도
하나하나씩 알게 되어 지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지장보살본원경이 이론적으로 어려운 책은 아니고
인과관계를 설명한 경전이라서 초보불자들도 다른 경전들보다
이해하기 쉽고 부담이 없습니다.
단 지장보살본원경은 인과관계에 대해서 설명한 경전이라서
죄를 짓지 않고 항상 착하게 살려는 마음과 불쌍한 중생들에 대한 자비심이 중요합니다.
실천없는 이론은 죽은 학문입니다.
너무 교리에 매몰되어 있는 분들을 보면 좀 답답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언제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경전으로 깨우치신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세상의 모든 진리를 경전으로 다 서술할 수는 없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경전이라는 것은 우리가 산악회를 따라 등산을 갈때 후미에서
오시는 분들이 산 정상으로 가는 길을 잃지 말고 잘 따라오라고 등산할때
등산로 곳곳에 가리키는 00산악회의 손가락 표시의 안내판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0산악회의 손가락 표시의 안내판이 산 정상은 아니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로 우리가 공부하는 경전도 우리가 진리라는 길을 갈때
중생들이 길을 잃지 않고 좀 더 안전하게 진리의 길에 도달하도록
안내해 주는 손가락 표시의 안내판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처님의 진리와 안내판의 손가락 표시가 분명히 다르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세상살이도 언제나 교과서처럼 되지는 않습니다.
언제나 교과서를 벗어나 좀 더 확대된 눈으로 시야를 넓게 보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금강경을 몇 회독 했니, 법화경을 몇 회독 했느냐하면서
너무 경전에만 매몰된 공부도 제 생각에는 잘못된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제 경험상 우리가 무슨 시험을 칠때 기본서를 몇권을 독파했네
이러는 사람들 자기딴에는 공부를 많이 했네 하지만
무슨 시험이든지 시험에 합격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습니다. 기본서를 몇 번을 독파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수만 번을 읽어도 이해를 하지 못하면 평생 공부
도로아미타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갈수록 책 두께만 뚜거워지고 시험의 합격과는
거리가 멀어집니다. 그리고 잘났다고 하는 아상만 굳어집니다.
너무 불교를 어렵게 이론적으로 접근할 것이 아니라
불보살님들이 추구하는 대원도 병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불보살님들이 추구하는 중생을 구제하시겠다는 대자비하신
실천력을 항상 본받아 이타심을 행하는 모습과
기도하는 순간에 마음을 비우고
기도에 몰입하는 마음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전 공부도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제 자력으로 깨우치기에는 제 자신이 어리석고
능력도 안되고 그러니까 지장보살님께서 운용하시는 지혜의 배에 저를 탑승해 주십시오 하고
하는 의미에서 지장기도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장기도를 해보니까 저도 제 마음 속의 번뇌가 많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금강경으로 공부를 했으면 과연 제가 전생체험이나 해 보았겠으며
조금이라도 마음을 이해할수 있는 단계까지는 오지 못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부처님의 깊은 가르침은 이해는 못하고 오히려 어려운 경전을 공부한다고
얄팍한 이론으로 자만심만 가득해가지고 잘알지도 못하는
어려운 선문답이나 하고 있지 않겠습니까.
세상을 살다보면 소화제가 필요한 사람이 있고, 두통약이 필요한 사람도 있고,
감기약이 필요한 사람도 있는데 각각 아픈 사람의 형태에 따라 처방약을 달리
하는게 불보살님들의 가르침이 아니겠습니까?
소화제가 필요한 사람에게 아무리 감기약의 효능이 뛰어나더라고
아무런 효과도 없고 고통만 줄 것이 아니겠습니까?
저도 지장기도를 하면서 심한 마장을 겪다 보니
제 마음의 모습을 냉정하게 관찰하니까
저도 지장기도 전에는 금강경에서 설한 相을 이론적이고 피상적으로 알았는데
지장기도로 전생체험등 을 하고 마장을 겪고 가면서 읽어 보니까
옛날보다 조금은 이해도 빠르고 그리됩니다.
부처님의 경전은 어느 단계에 들어가면 오묘한 법이라 통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부처님법은 경전도 공부해서 말씀을 알아야 지혜가 빨리 열리는 것은
맞지만 너무 경전에만 몰입하면 반쪽 짜리 공부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몸으로 느껴보고 체험을 해보아야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세상에서 진리는 단순한데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느끼는 것인데 깨달음의 길로 가는 방법은 수만가지 방법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선으로하거나 염불 아니면 경전등으로 하든 자기 몸에 맞게 기호에 맞게
맟춤식 선택을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불보살님의 가르침이 경전을 암기해라고 하는 뜻은 아니지 않습니까?
너무 어려운 경전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자기 근기에 맞게 어떤 경전을 택하고 나서
공부하면서 꾸준히 습관적으로 지장보살님 이나 다른 보살님들 명호를 부르든지 하면
분명히 자기의 마음속에서 변화가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스님 말씀따라 습관적으로 밥먹듯이 시간이 날때 마다, 길에 산책할때,
운동할때 명호를 부르든지 하면 분명히 큰 변화가 오리라고 장담합니다
지옥 중생을 모두 구제하시고 지옥문을 텅 비우고 나서야 성불하시겠다는
지장보살님 대자비한 마음을 닮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지장기도를 열심히만 한다면
가장 효험이 크고 일반불자들에게 엄청난 변화가 오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때가 되면 절에도 자주 가려고 생각하지만
저는 아직까지 집에서 지장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잠을 자는방에 지장보살님 사진이 든 액자 앞에서 기도를 합니다.
부처님은 자기 앉은 자리에서 간절하게 기도하는 그 자리가 바로 법당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기도를 할때 마다 지장보살님의 포근하심과 대자비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무지장보살마하살 나무지장보살마하살 나무지장보살마하살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 무드라 마니 파드마 쯔바라 프라바를 타야 훔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 무드라 마니 파드마 쯔바라 프라바를 타야 훔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 무드라 마니 파드마 쯔바라 프라바를 타야 훔
첫댓글 거사님...쪽지를 읽지 않으셔서 여기에 글올립니다.
글이 너무 붙어 있어서 읽기가 불편합니다.
카페지기나 운영자라고 할지라도
글 수정은 불가능하고 본인만 수정 할 수 있습니다.
바다소년님 글 간격을 읽기좋게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쁘시다면 제가 다시 올리는 방법도 있구요. ^^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오늘 사무실에서 급하게 올리느라고 그랬습니다.
제가 틈나는 대로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불보살님의 가피가 있으시길 축원드립니다.
너무내용이 길어 자세히는 모르겠지만,지장보살님이 전생의 나도 후생의 나도 다 이끌어 주시나요~아님은 단계가 올라 갈 수록
다르나요~부처님은 형상이 없다 하셨는데 금동으로 된 형상의 지장보살을 합동 천도제 지내고 본 것은 뭘까요?~
아뭏든 저도 잡꿈을 많이 꾸어서 피곤해요?이건 기도가 덜 된 이유겠죠.....아직 초보인데....아뭏든 좋른가피 받길를 기도할께요~~~
좋은경험 들러줘서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