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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의 '나'로 지낼 수 있는, 평등한 명절이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어느새 2019년 1월 한 달도 빠르게 지나가고, 설날 연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평등하게 명절을 누릴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누군가는 명절에도 휴일이 보장되지 않기도, 누군가는 이동권이 보장되지 않아 고속버스를 탑승하지 못하기도, 누군가는 불평등한 가사노동을 수행해야 하기도, 누군가는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며 원치 않는 '거짓말'을 해야 하기도 합니다. 모두가 평등한 명절을 누릴 수 있는 날이 빨리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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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다!
장애여성공감의
활동을 더 넓게, 다양하게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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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향신문 NGO 발언대] '무심코' 건넸을까?어디에나 목소리가 있다. 하지만
어떤 목소리는 대화의 상대를 만나지 못해 흩어지기도 한다. 말이 되지 않는다고, 듣지 않아서, 믿어주지 않아서, 권력이 없어서 공명하지 못하는
목소리들이 얼마나 많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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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일보 기획: 파편사회서 공감사회로] "혐오가 돈이 되지 않고 표가 되지 않게, 시민 목소리 커져야"한국일보에서 기획한 '파편사회서
공감사회로' : 배려와 연대가 먼저다 - 전문가 좌담회에 장애여성공감 이진희 사무국장이 참여했는데요. 당시 좌담회 내용을 정리한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날 이진희 사무국장은 "자꾸 ‘무심코 건네는 차별의 말’이라고 하면서 무심코를 강조하는데, 미리 알든 모르든 내가 언제든
가해자의 위치에 설 수 있다는 점을 모두가 늘 생각해야 한다. 정말 이상하고 파렴치한 괴물만 차별, 혐오를 하는 게 아니다. 동시에 차별금지법
제정 넘어서지 않고서는 어떤 얘기를 더 할 수 있을까. 불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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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19년 성소수자 인권포럼 ] 퀴어여성게임즈와 장애여성이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스포츠는 어느 영역보다 성별이분법이 공고한 것 같지만, 그만큼 성별이분법이나 젠더 규범을 해체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은 분야이고, 이에 대한 고민들이 발제문과 다른 토론문에도 잘 담겨 있다. 다른 한편으로 스포츠는 몸의 정상성, 신체 규범과 기능 중심의 접근이 공고한 영역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스포츠를 기반으로 다양한 몸과 움직임들이 더 많이 논의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작성자: 강진경 (장애여성공감 활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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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19년 성소수자 인권포럼 ] 소수자의 경험을 교차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퀴어문화축제축제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과 이에 대한 고민과 필요성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 우리가 지향해야할 목표라고 생각한다. 비장애인 중심의 세팅이 보편화되어있는 기존의 축제가 아닌 소수자의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과 더 많은 ‘연대’의 방법을 찾는 퀴어문화축제는 앞으로 다양한 장애유형에 대한 접근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언어와 문화에 대한 접근성을 고려하는 것 등 모두를 위한 접근성에 대한 논의를 시작해야하지 않을까. 작성자: 진은선 (장애여성공감 활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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