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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선교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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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역사(2018-2) H. G. 아펜젤러 선교사
조순례2 추천 0 조회 143 18.11.19 01:0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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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21 20:26

    첫댓글 (사도행전1: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지금도 많은 선교사님들이 각 나라에 많은 선교를 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어느 선교사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선교는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한테 가라고 하는거라고, 그만큼 어렵다는 것이 선교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선교사님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선교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선교는 몸만 가서 살 수 있는것이 아니고 경제적으로 교회 자체에서 뒷받침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18.11.21 20:53

    2018년도 탄자니아 아루샤대회에서 주변부로부터의 선교가 중점적으로 다루어졌습니다. 선교하면 왠지 모르게 꼭 타국에 나가야 선교가 아닌가 할 정도로 많은선교사님들이 외국으로 가서 선교하시고 계시는데요. 솔찍히 저는 우리나라에서 주변부로부터의 선교를 하고자 합니다. 저희 주변에도 예수님을 모르는 주변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 나라 한 동네에 살지만 그들을 구원하는데 쉬운일이 아니며 또다른 희생이 따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18.11.25 17:49

    1. 한국교회가 지향해야 할 선교는 우월감이나 지난날의 경험에 도취되어서는 안 된다고 본다. 파송된 선교사는 초창기에 자신의 노력과 헌신의 결과에 빠져 현지교회에서의 집행자적인 태도에서 벗어나야 한다. 같은 곳을 바라보는 동반자의 모습으로 그들의 신학의 정착을 위해 변화되는 상황에 맞춰 권면하고 배려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가 구현되도록 선교사는 현지인들의 한 지체로서의 겸손히 연합을 도모해야 한다.

  • 18.11.25 17:50

    2. 허드슨 테일러가 중국에 들어갔을 때, 쉽지는 않았지만 단순하게 한 손에 성경을 들고 한 손에는 약을 들고 거리의 병든 아이들에게 약을 주고 치료해 주었다. 그는 약을 가지고 복음의 접촉점에 이용했다. 그는 이런 방법을 통해서 그들의 가족 안으로 들어갔다. 오늘날에도 허드슨 테일러 처럼 자신이 선교지에서 접촉점으로 사용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그들과 접촉하고 정치, 경제 사회등 여러 방면에서 접촉을 가진다면 좀 더 사역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 18.11.29 16:53

    1. 한국교회가 지향해야 하는 선교방법은 각 교회의 선교가치관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많은 방법이 동원되고 문화적인 부분으로도 합류되어 선교의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자비량선교, 동화적 선교, 상호협력선교 등 션교 환경의 변화가 이런 요구를 하고 있다. 무엇보다 여러 교단과 선교 단체들의 원만한 선교파트너십이 우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18.11.29 16:59

    2.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선교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수업 시간에도 언급했던 내 주변의 환경 정화에서부터 선교기관의 동참에도 있겠지만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이름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혼합주의를 경계하면서 물질과 인력이 동원되는 선교도 권장하지만, 내가 서 있는 곳에서부터 선교는 이루어져야한다는 의식과 실천에서부터 이루어진다는 생각으로 의식을 전환했다.

  • 18.12.02 20:20

    1. 한국 교회는 다른 어느 세계 교회보다 더 크고 중대한 선교적 사명을 띠고 있다. 그것은 한민족의 다른 반쪽이 복음이 미치지 않는 “땅 끝” 이기 때문이다. 현재로서는 공식적인 통로를 통해 북한에 복음을 전할 수 없지만 비공식적인 통로들이 완전히 닫혀 있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한쪽 문을 닫으시면 다른 쪽 문을 열어두시기 때문이다. 북한이 “땅 끝” 으로 남아있는 한 한국 교회는 선교적 사명을 완수했다고 할 수 없다. 세계 어느 곳에나 복음에서 제외된 “땅 끝” 이 없어지는 때가 하나님의 때가 차는 것이며, 새 천년에 하나님의 때가 차도록 하기 위해 한국 교회는 계속해서 선교적 사명을 수행해야 할 것이다.

  • 18.12.02 20:54

    2. 선교는 인간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는 '하나님의 선교'이다. 인간은 단지 하나님의 선교에 동원되고 쓰임받는 도구일 뿐이다. '하나님의 선교'의 도구가 되기 위해서는, 즉 예루살렘에서 땅끝까지 증인이 되기 위해서는 성령의 권능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성령은 기도하고 기다리는 자에게 임하신다. 그리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온 세계로, 땅 끝까지 일어날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온 세계로, 땅 끝까지 전해질 것이다.

  • 18.12.03 22:13

    수업 후 주변부로 부터의 선교가 지역적인 제한을 정한 선교가 아니며 이전선교를 비추어볼때 가진자가 못가진자에게 했던 선교에서 경제적으로 부유한자나 없는자 구별없이 믿지 않은자에게 하는 선교임을 알았습니다.

  • 18.12.09 22:27

    맞습니다. 권 집사님! 열심히 공부하셔서 늘 좋은 댓글을 달아주심에 감사합니다. 계속 keep it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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