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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님 이야기 동행의 만세.. 저 하늘의 별이되다... (만세야.. 사랑해..)
슈나마묘 추천 0 조회 3,484 14.01.19 22:31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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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19 22:41

    첫댓글 만세야... 이렇게 널 사진으로 처음보지만 가슴이 아리네... 건강하게 살 다 갔다면 더 좋았을텐데... 부디 그 곳에선 행복하길...

  • 14.01.19 22:42

    ...부디좋은곳가서지난일잊고좋은것만기억하며지내길........

  • 14.01.19 22:53

    너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만세의 명복을 빕니다..

  • 14.01.19 22:59

    누더기견으로 기억되엇던 만세,..ㅠㅠ
    2012년 겨울 모임때 아이들 슬라이드보면서
    그안에 입양간 활짝 웃던 만세가 생각납니다..ㅜㅜ 더이상 고통없는 곳에서..
    아빠품에서 사랑받다가 간것이 얼마나 다행인건지.. 그리도 짧게 잇다 간것이 너무나 야속한건지..
    하늘에서 별이 되렴.. ㅠㅠ

  • 14.01.19 23:01

    하.....아무말도 못하겠고....무슨 맘이 이렇게 아픈지.....그래도....짧지만 웃을수 있었고 ..사랑받고 있다는 그 마음 느끼면서 떠날수 있어 다행이라고 해야겠지요...다음에는 정말 정말 아프지 않고 사랑만 받을수 있는 아이로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나길...빌게...

  • 14.01.19 23:10

    가슴아프게도 전 이제야 만세를봤습니다... 처음본아이지만 만세의 표정이 말해주네요...
    너무나 힘든 세월을 무의미하게 고통속에 보낸 아이였겠지만 임보엄마와 평생아빠를 만나고난후 만세가 얼마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을지...얼마나 행복했을지... 조금더 건강하게 아빠곁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더많이만들고 더많은사랑을 길게 누리고 하늘로갔으면 좋았으련만.
    그래도 만세..가는길이외롭지않을꺼예요
    만세야.. 널 기억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많다는걸 잊지말고.. 아름다운추억만 가지고가서 그곳에선 부디 행복해야해.

  • 14.01.19 23:14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짧게나마 사랑 받으며 떠나간 것을 다행이라 해야할지... 너무 안타깝고... 하늘에서는, 또 다음 생에서는 평생을 사랑만 받는 아이이길 바랍니다

  • 14.01.19 23:24

    블로그보며 그만 울고 말았네요.
    에휴~
    좀 더 맛난것 많이 먹고, 좋은 데 많이 다니며,보고..그러고 가지... 뭐 그리 급하다고..
    잘 가라

  • 14.01.19 23:24

    참 이쁜아이였네요~ 조금만더 살아줬음...아빠의 맘이 어떨지 ㅠ저도 이리 눈물이 나는것을 ..다음생꼭 아름다운 사람으로 태어나렴~~

  • 14.01.19 23:48

    동행카페 초기 활동할때 본 만세! 아빠랑 찍은 사진보니 선명히 생각나내요. 너무 젊은 언니랑 찍은 사진인줄 알았던.... 아빠가 만세를 많이 사랑하셨내요.
    만세야~~ 저 세상가서 아빠 자랑많이 하겠구나. 저 세상가서도 아빠같은 친구랑 행복하게 살으렴♡

  • 14.01.20 00:27

    일년만 더 살다가지....
    아가....안녕....

  • 14.01.20 00:28

    아빠도많이 힘들어하시겠구나..좋은곳가서 잘지내고 가끔씩 아빠꿈에 친했던 사람들꿈에 찾아가줘..에고참...

  • 14.01.20 00:40

    만세야..길 슬픔후에 너무 짧은 행복이였구나...부디 무지개다리 건너선 그곳에선 영원히 행복하렴.

  • 14.01.20 00:47

    만세..휴..그래도 좋은 아빠품에서 따뜻히 안겨있다 하늘의 별이 되어 다행이네요.만세아빠님 힘네세요.
    만세야 행복하고 아빠를 동행이모야들을 지켜줘

  • 14.01.20 02:02

    만세야~~~ 아프지말고 편히 즐겁게 잘지내렴...

  • 14.01.20 09:00

    ㅠㅠ 만세 ᆢ 절대 잊을수없는 울아가
    ᆢㅠㅠ 잘가라 ᆢ

  • 14.01.20 09:29

    만세야..널 사랑했던 아빠 잊지말고..이제 편하게 쉬렴..만세아빠님..힘내세요..

  • 14.01.20 10:43

    만세의 명복을 빕니다. 강아지나라에서 사랑하는 사람들 행복하게 기다려주렴...

  • 14.01.20 11:05

    정말 가슴아프네요 잘버텨주어 고맙고
    천국에서도 행복하길 ㅠㅠ

  • 14.01.20 11:22

    만세야 아빠하고 행복했던 지상에서의 모든 추억 간직하고 이제 편안하게 영면하렴..기억할게..

  • 14.01.20 11:30

    누구보다도 가슴아파하실 밍쮸님..
    만세는 그 어느별보다도 더 반짝이며 더이상의 아픔없는곳에서 웃음짖고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만세야...사랑해..♥
    이제 고통없는곳에서...편히쉬렴...

  • 14.01.20 12:05

    만세야...하늘에선 따뜻한 웃음과 행복하고 자유롭게 잘지내주렴... 만세야...사랑한다

  • 14.01.20 12:47

    그래도 아빠의 사랑을 잔뜩 안고 갔을거예요....ㅠ ㅠ 이제 더이상 아프지말자

  • 14.01.20 13:14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별이 된 만세...
    이제 편안히 쉬렴..
    아빠로 인해 사람을 미워 하지 않고 별이 된 만세...
    다음엔....다른 모습 더욱 행복한 인연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래~~

  • 14.01.20 14:40

    만세야 하늘에서 가장 빛나는 샛별이 되어 길잃은 친구들의 길잡이 별이 되어주렴.....
    편히 쉬렴....

  • 14.01.20 15:33

    슬프네요 ㅠ.ㅠ

  • 14.01.21 11:26

    아... 진짜 몇번을 울게 만드네요. 강아지가 어떤 마음일때 어떤 기분일때 저런 표정짓는 줄 알고 있는데.. 자기와 함께 해주는 아빠가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좋다는 이야기잖아요.. 그런 아이가 하늘로 갔다니요..ㅠㅠ 아..정말..

    그래도 행복했다니 그렇게 기뻣다니.. 고맙다.. 안녕

  • 14.02.23 20:17

    만세야..내가 너무 늦었지..?
    그동안 남몰래 가끔 너의 소식을 찾아보곤했어..
    너무 일찍 간 것 같다..
    조금 더 사랑받고 조금.더 행복 하게....
    아직 어린 너인데...
    너무 미안해.. 늦게 찾아서...
    아직도 너가 좋아하던 장난감이 서랍만 열면 있는데..
    그동안 니가.보고싶어도 참으면서 지내왔는데...지금까지 내생각만 하며 살아오느라 가끔 너ㅣ.소식을 잊을 때도 있었어.. 너무 미안해.
    이제 그동안 힘들었던 순간들은 잊고..
    너무 보고싶다 만세야.. 내가 미안해

  • 14.02.23 20:37

    너무 죄송합니다.. 만세 어디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 작성자 14.02.23 20:45

    밍쭈님.... ㅠㅠ
    정말 죄송합니다 이런 소식 올리게 되어서요.. ㅠㅠ

    밍쭈님전화번호가 바뀌었는지.. 연락이 안되더라구요,,,ㅠㅠ
    비밀댓글로 전번 넘겨주세요.
    아니면 제 번호 010-3291-1847 다시 저장해주세요..ㅠㅠ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2.23 20:54

  • 14.05.12 01:04

    감사합니다...

  • 17.11.21 18:06

    오랜만에 만세가 너무 보고싶어서 들렀습니다. 마지막까지 내가 데리고 있어야 했는데 하는 마음만 점점 더 커져가네요.. 너무 보고싶다 만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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