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확실히 있다/토마스 주남
2002년 남편이 세상을 떠나신 후 참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때 만난 책이 토마스 주남의 ‘천국은 확실히 있다’ 였습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천국과 지옥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그냥 막연히 ‘천국’ ‘지옥’이 있다고 생각할 뿐?
믿으면서도 ‘주님의 재림’은 나하고는 아주 먼 이야기처럼 생각하기에 준비하며 살아가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저 같은 사람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을 할 뿐입니다^^)
그 때 주남의 ‘천국은 확실히 있다’를 읽으면서 많은 위로를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2004년쯤 읽었고, 그 책을 생각하면 떠 올려졌던 것은
‘몸찬양’ 그리고 ‘베리칩’에 대한 기억이 남아있었습니다^^
그러다 요즘 다시 ‘천국’ 책에 대해 필이 꽂혀서^^ 천국 책을 다시 읽고 있습니다.
서사라 목사님의 책을 몇 년 전 신기해하면서 읽고 책장에 넣어두었는데
다시 꺼내서 정독하면서 토마스 주남을 다시 만났습니다.
다시 읽어볼까? 하지만 이미 누구에게 책을 줬군요ㅎ
중고 책을 사서 다시 읽기 시작했습니다
20년 전에 깨닫지 못했던 것, 알아차리지 못했던 것, 듣지 못했던 것을
새롭게 깨닫고, 알아차리고, 예수님의 속 마음을 들을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천국은 확실히 있다’를 쓴 토마스 주남을 이단시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전혀 잘못된 것이 없습니다.
주남은 예수님을 믿고 사랑하며, 철저히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 했으며
주님의 말씀대로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을 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주남을 통해 아주 자주 말씀하십니다.
나는 자녀들을 위해 이렇게 아름다운 많은 것들을 준비하고 있는데 나의 자녀들은 천국이 있다는 것을 진실로 믿지 못하고 준비하고 있지 않는다고 안타까워 하십니다.
주남을 통해 여러 번 간곡하게 말씀하십니다.
준비, 준비하라고~ 때가 가까웠다고. 영생을 소유하라고.
유튜브 동영상이 있기에 찾아 올립니다. 영어(자막 한글)
https://youtu.be/4NwD50YG3zQ
천국은 확실히 있다/토마스 주남
이 책은 예수님이 토마스 주남에게 보여주신 것을 그대로 기록하였고 책의 제목도, 책의 디자인도 예수님의 지
시에 따른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에 관한 책을 쓰신 분들은 대부분 책의 제목과 책의 디자인을 예수님의 지시대로 하여 만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토마스 주남 여사는 평범한 한국계 미국인입니다.
그녀는 두 자녀와 네 명의 손자, 손녀를 두고 있습니다.
1992년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후부터 그녀는 온 마음을 다해 주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노력해왔습니다. 2년 후 그녀는 워싱턴 주 타코마 시에 있는 '이웃 하나님의 성회 교회'에서 예수님의 임재하심을 만났고,
신체에 일어나는 현상(몸의 진동-20~30분, 영혼 깊은 곳에서부터 탄식, 방언)들을 체험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주남을 천국에 17번이나 성화된 몸으로 데려가셨고 주님의 백성들을 위해서 준비해놓으신 천국의 수많은 것들을 보여주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옥을 2번이나 보여주셨고, 환난 날에 일어날 일들도 보여주셨으며 베리칩과 휴거에 대한 것도 보여주셨다고 적고 있습니다.
주님은 토마스 주남에게 본 것을 정확하게 기록~ 기록 하라(P81)고 아주 여러 차례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내가 네게 계시하는 그대로만 적어라 모든 것을 반드시 기록하도록 하여라”(p96)
'천국은 확실히 있다'를 읽으면서 새롭게 알게 된 것은
예배 시간에 예수님께서 강단에 계시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안다면 목사님들이 설교 준비를 얼마나 열심히 해야하는지~
자신을 얼마나 성화시켜야 하는지에 두려워할 것 같았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창조물인 우리 인간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살기를 참으로 바라고 또 바라신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영혼들이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와서
주님이 준비해두신 천국에서 영원히 행복하기를 바라고 또 바라신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통해서 이미 천국과 지옥을 말하였지만 믿지 않으니까
너무나 안타까워서
주의 종들을 보내어 천국은 있다. 확실이 있다라고 외치게 하시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그 사랑에 감읍합니다.
그렇습니다. '천국'과 '지옥'은 이미 예수님께서 성경에 말씀하신 대로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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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16~17
♣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태 16:16
♣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 사도행전 16:31
♣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 사도행전 4:12
♣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 로마서 6:22~23
첫댓글
천국에 다녀와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천국이 천국의 전부라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또 사람의 눈으로 천국을 다 볼 수도 없을 것입니다.
어떻게 하루살이 같은 인간이
우주보다 수 억 배 아니 수억억배 큰 천국에 대해 알 수 있겠습니까.
또 듣는다고 이해가 되겠습니까.
단지 우리가 이해할 만한 정도에서 알려주시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주의 종들을 통해서 천국을 우리 머리로 이해할 수 있게
쉽고 자세하게 알려주신 주님의 크신 사랑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