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러분께 다음과 같이 질문을 드렸습니다.
1) 부동산에 정통해야 한다.
2) 부동산을 잘 골라야 한다.
3) 능력있는 공인중개사를 잘 만나야 한다.
4) 진짜 좋은 부동산을 만나야 한다.
5) 계약을 잘해야 한다.
여러분들은 이중 어느것에 비중을 두실까요? 궁금합니다.
만약에 여러분들이 저에게 물어보신다면? 어디한번 물어보세요..
꽉 깨물지말고,, 살살요... (^^) 저는 5번입니다.
1) 부동산에 정통해야 한다.
과연 그럴까요??? 정통하여야만 성공하나요?
그렇다면 부동산학과 교수나 박사님들이 부동산으로 성공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는 증거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 티비나 신문에 나오는 부동산전문가들이 부동산으로 성공하였다는말은 또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들은 대부분 강의나 투자알선이나 혹은 중개로 돈을 버는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그분들은 아쉽게도 패스! (^_^)
2) 부동산을 잘 골라야 한다.
네.. 그렇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모든 변수나 상황을 잘알고 고르기가 힘이 듭니다. 좋은 것 같으면서도 불안하고
이점도 좋아보이지만 저점은 나쁜 것 같고,,, 그쵸? 애매합니다.
글고 잘 골랐다고 해도.. 가격이 이거 만만찮습니다.
좋으면 당연히 가격이 쎕니다.
누가 강남의 유명아파트 좋은 거 몰라서 안삽니까?
좋은 것 골라보라면 사람들이 다 선호하는 것 고르면 되지만,,, 그래요 가격이 문제죠...
어디 눈먼 부동산없나? 찾아보지만 그게 쉽나요? 그래서 2번도 패스!!
3) 능력있는 공인중개사를 잘 만나야 한다.
네, 그렇죠 능력있는 공인중개사를 잘만나면 아무래도 좋은 결과를 만나겠지만,, 이 능력있는 분이 거져다 싶은 물건을 떡하니 안겨준다면 좋겠지만 이분이 전지전능하신 분이 아니니 그럴수도 없습니다.
좀 도움은 되겠지만 결정적인 요인은 아닌 듯 싶은데... 여러분생각은 어떠세요?
전 패스! 입니다.
4) 진짜 좋은 부동산을 만나야 한다.
즉 진짜 좋은 물건을 만나야 한다는 말인듯 싶습니다. 아,, 그럴수만 있으면,
우연히 떡하니 딱하니 만날수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정말 좋은 물건을 고르기가 쉬운 것이 아니잖아요?
경매만 가지고 따져봅시다. 저는 부동산경매펀드를 한국투자신탁에서 준비한다고 해서..
하루에 100~150개씩 낙찰예정가 10억이상씩 되는 경매물건들을 죄다검토하고도..
서울 전부, 수도권 전부해서... 겨우 50여개 건져서 브리핑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분들이 입맛이 바뀌었다고 말씀하시는 통에,, 무산되었지만,,쯔~~~)
한투에서는 그나마 300억이란 돈이라도 마련해서 계획잡고 애써보왔지만
어디 우리 서민들은 그럴수 있나요? 그저 코딱지만한 물건이나 보려니,, 경쟁자들은 한물건에 수십명씩 달라붙습니다...
일반 물건도 그렇습니다.
원하는 지역에는 안나오고,,
원하지않는 지역에는 나오고
원하는 가격대에는 눈씻고 봐도 없고,,
원하는 가격이상에는 있고,,, 크~~~~~~ 그래서 이것도 패스입니다..
5) 계약을 잘해야 한다.
헉! 그러내요..
1) 부동산에 정통해도 그러면 머해,, 계약놓치면 꽝!
2) 부동산을 잘 골랐다고? 주인이 안판다는데.. 음,, 꽝!입니다.
3) 능력있는 공인중개사? 여러번 독촉해도 아직도 내가 찾는 물건
못 찾아주고 있네요.. 월세 싸고 권리금 없는 기막히는 강남역코너자리 수년전부터 찾았는데..,, (네? 욕심이 과하다고요??? ~~(^-^ 현장에서 보면 다들 그러던데요?)
4) 진짜 좋은 부동산을 만나야 한다.
좋아요 만났다고 칩시다.. 가격이 비쌉니다. 조건이 안맞습니다... 그럼 꽝이네요..
네,, 구슬이 서말이라도 꾀어야 보석입니다.
부동산을 잘알아도 능력있는 공인중개사사장님이 옆에 계셔도,,
잘 골라도,, 제대로 계약해서, 상대방 잘 잡아서 도장찍지 못하면 결국 꽝! 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전 계약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의하시는거죠? 그렇죠!!
다들 말씀좀 해보세요!!! 그렇죠??
좋아요 촛점은 이제 계약에 맞출 것입니다. 그런데....... (다음편에,,, 계속)
[출처] 1편)심리학으로 땡겨주고 법적으로 안전한 부동산성공계약공식99 (부동산창업 오픈 구인구직 공인중개사 중개업10억벌기(중일공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