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GU
4OR COLOR
4계4색을 가진 관광 도시 프로젝트
과목명 : 과학과기술글쓰기
담당교수 : 김경미
제출일 : 7월 15일
조원 : 김대현, 배태산, 서슬기
오유진, 이광민, 조용훈, 현진
<목차>
1. 서론
2. 현 상황 분석과 문제 제기
3. 원인
3.1 랜드마크의 부재
3.2 대구에 대한 부정적 인식
3.3 특색없는 축제
3.4 신천의 방치
4. 제안요약
5. 문제해결
5.1 제안내용의 특징
5.2 실행 방법 및 세부 일정
5.3 예산
6. 기대효과
7. 결론
1 서론
<익숙하지만 낯선 이름, colorful 대구>
출처 : http://blog.naver.com/kyd9933/90193632675
대구사람들에게 대구하면 떠오르는 단어를 물어보면 그 중 대부분이 ‘colorful 대구’라고 말할 것이다. 그럼 과연 ‘colorful 대구’의 뜻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답을 할 사람은 몇 명 없을 것이다. ‘colorful 대구’는 2004년 대구의 도시 브랜드화를 위해 만들어진 심벌이다. ‘colorful 대구’의 마크는 다섯 가지 색깔을 나타내는데, color의 l의 검정색을 제외하곤 각기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파란색은 세계를 선도하는 스마트한 도시, 초록색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 친화적인 도시, 분홍색은 다양한 축제와 아름다움이 있는 도시, 노란색은 즐거움이 가득한 열린 관광도시라는 뜻을 갖고 있다. 특히 colorful 대구라는 것은 대구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여러 방면의 발전을 염원하여 만들어진 명칭이다. 하지만 아직 그 이름값을 못 해내고 있다. 우리는 저 다섯 가지 색깔 중에서도 분홍색에 주목하려 한다. 다양한 축제와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저 분홍색이 점점 옅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혹시 누군가 대구에 관광을 오겠다고 했을 때, 우리는 선뜻 이곳저곳을 추천해주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괜히 추천해주었다가 실망을 하는 경우가 더 많았기 때문이다. 이에 결과적으로 대구에는 방문객들이 줄고 있는데,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별로 없고, 꼭 눈도장을 찍고 갈만한 볼거리가 없는 이유도 한 몫 할 것이다. 이제 세계 관광의 추세는 이제 단순히 보고 즐기는 여행 형태에서 색다른 경험을 추구하는 관광 형태로 변모되고 있다. 대구도 'colorful 대구’라는 슬로건을 갖고 도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에 우리는 관광객들을 매혹시킬 만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colorful 대구’에 걸맞은 체계적이고 획기적인 관광 코스를 개발하고 그 코스와 축제를 연관시키고자 한다. 우선 대구의 축제와 관광지에 대한 현 상황을 분석해 보고, 다음 왜 이런 상황에 처해졌는지 이유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그 다음 대구 관광 활성화 방안, 구체적으로 제안 내용의 특징과 실행 방법, 세부일정, 마지막으로 예산까지 알아볼 것이다. 마지막 그 제안 내용으로 인해 기대할 수 있는 효과를 예측해보겠다.
2. 현 상황 분석과 문제 제기 대구는 비교적 관광지로 비선호되는 지역 중 하나이다. 내,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한 문화관광부의 조사에 따르면 대구는 전국 광역,시,군,구 16곳 중 0.5%의 선호도로 꼴찌에서 5번째인 11위를 기록했다. 특별한 노력없이는 앞으로 칼라풀 대구가 아닌 흑백의 대구로 남을 것이다. 하지만 탈출구가 없는 것은 아니다.‘대구에 볼게 뭐 있느냐’라고 못 박아 버리는 대구 시민들의 마인드를 바꾸는 것이 우선이다. 사실 알고보면 대구에도 관광 상품이 얼마든지 있지만 적극적인 노력 부재로 관광객 유치에 나서지도 않고 있다. 약령시, 팔공산 갓바위 등 여러 명소와 들안길 먹자 골목, 안지랑 곱창 골목, 동인동 찜갈비 골목,대구 근대 골목 등 관광거리들의 특색을 충분히 알리고 활용한다면 대구는 진정으로 칼라풀한 도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대구의 관광지로서의 걸림돌에 대해서 인터넷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20-30대층은 랜드마크의 부재와 특색없는 축제를 비교적 많이 꼽았고 10대들은 대프리카의 더위를 비교적 많이 꼽았다. 종합적으로 결과를 분석해보면 대구의 제일 큰 문제점은 말그대로 ‘갈 곳이 없다’는 것이다. 대구에는 정말 관광지가 부족한 것일까? 사실 찾아보면 대구에는 계절별 많은 축제들이 있다. 하지만 문제는 대구의 뚜렷한 계절별 기후가 관광객들에게 부정적으로 다가간다는 것이다. 계절별 극과 극의 기후를 대구의 매력이나 테마로 발전시키는 것이 대구 관광 산업의 성공 관건이다. 3. 원인 3.1 랜드마크의 부재 대구에는 뚜렷한 랜드마크가 없다. 다시 말해 대구에는 여행자들이 꼭 찍고 지나가야 할 유명 스팟이 없는 것이다. 비교적으로 동성로가 유명한 편이지만 여행객들은 설렌 마음으로 왔다가 실망을 안고 간다. 이는 타지역과 비교할만한 특색이 없기 때문이다. 유명하다는 동성로도 랜드마크가 될 수 없다면 대구의 다른 관광지는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3.2 대구에 대한 부정적 인식 타지역인들의 대구에 대한 인식도 관광객의 발길을 막는다. 최근 대구는 아프리카처럼 덥다고 하여 대프리카라는 별명을 얻었다. 대프리카라는 별명부터 시작하여 길에서 계란 프라이를 만드는 사진이나 건물의 칠이 녹아내리는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대구의 더위는 더욱 더 악명을 높이고 있다. 여름철에 스스로 찜통 속으로 들어가려는 관광객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이러한 악명을 극복할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대구는 관광지로서 제 역할을 다 하지 못할 것이다. 3.3 특색없는 축제 대구의 축제 대부분은 관광객을 유혹하지 못하고 있다. 대구의 뚜렷한 계절 기후 특성을 살리지 못하는 축제 컨셉들과 부족한 홍보는 축제 부진의 원인이다. 하지만 최근 여름 치맥 페스티벌은 알찬 구성과 시원한 맥주를 이용한 더위 퇴치 전략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여기서 그칠 것이 아니라 다른 축제 또한 컨텐츠의 다양화와 재구성으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
3.4 신천의 방치 대구를 가로지르는 신천을 활용하지 못 하고있다. 서울 청계천은 신천보다 짧은 길이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여름철에 더위를 식히기 위해 모여든다. 이는 청계천 주위의 상가에 엄청난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예술적인 조경으로 도시 미관을 한층 아름답게 바꾸어 놓았다. 하지만 대구 신천의 경우는 단지 주민들의 산책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관광 상품으로써 신천의 잠재적인 가치를 알아보지 못 하고 방치하고 있는 것이다. 4. 제안요약 문화관광부에서 한국에 거주하는 내국인과 외국에서 놀러오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관광지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강원도 – 경상남도 – 부산’의 순서로, 현재 대구는 중위권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다. 대구가 관광지로 선호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는, 랜드마크와 특색 있는 축제들을 찾아보기 힘든 것으로 꼽았고, 도시 자체의 테마 부재와 숙박 시설의 부족, 역시 이유로 손 꼽혔다. 우리 조에서 이번 제안을 이유는 ‘ 대구는 갈 곳도 없고, 특별하게 볼 것도 할 것도 없다.’ 라는 커다란 인식에 지각 변동을 일으키는 것이고, 또한 다양한 관광지 특화와 각종 축제 및 창의적인 컨텐츠들을 연결하여, 현재 대구의 로고인 Colorful DAEGU를 More Colorful하게 만드는 것에 있다. 우리는 이러한 대구의 관광을 위해 몇 가지 제안을 생각해 보았다. 제안의 내용으로는, 대구를 가로질러 흐르는 커다란 신천을 특화하여, 신천만의 컬러풀한 레이저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동시에 신천에 놓인 13개의 다리에 각각의 테마를 설정하는 것, 대구에 여러 공원을 특색을 더하여 Park Belt를 만드는 사업, 그리고 7월 중순에 대구에서 열리는 치맥 페스티벌, 동성로 축제 및 약령시 축제와 비슷한 기간에 연계하여 진행하고, 이 시기에 각종 관광지 운영시간 연장과 홍보를 하는 것, 마지막으로 대구에 있는 여러 가지 이색 골목의 문화 확장 등이다. 우리가 제안하는 내용들이 만약 현실화가 된다면, 밋밋하고 현재 대구가 관광지로서 갖고 있는, 여러 문제점들과 편견들을 극복해 낼 수 있을 것이고, 독특하고 창의적이면서도 외부 관광객들에게는 단순히 지나가는 도시가 아닌 찾아가는 도시로 발돋움 할 것이 기대된다. 5 문제해결 5.1 제안내용특징 5.1.1 봄 : 공원 자전거 라이딩 대구에는 군데군데 특색이 있는 공원들이 많다. 놀이동산과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야구장으로 인기가 많은 두류공원, 동물원이 있는 달성공원, 등산코스로 인기가 앞산에 위치한 앞산공원, 인조못으로 아름다운 수성못이있는 수성유원지 등...... 이런 공원들은 대구의 좋은 관광 장소지만 홍보가 잘 안되며 대구 주민만 아는 다소 아쉬운 점이 많다. 이런 공원들을 park belt라는 이름으로 묶어 이를 이은 자전거도로를 만들어 대구를 알리는 하나의 좋은 랜드 마크로 발전할 수 있다. 이는 다른 도시와의 비교되는 대구만의 특색이 될 것이다. 5.1.2 여름 : 축제 활성화 “머드축제, 빙어축제”, “해수욕장 개장, 스키장 개장” 이들은 모두 학생들의 방학, 직장인들의 휴가철 사이에 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축제와 행사들이다. 이때는 가족여행객부터 시작해서 방학기간에 친구들과 여행 온 중·고등학생들, 긴 방학기간동안 배낭여행을 다니는 대학생들, 긴 프로젝트를 끝내고 휴가를 가진 직장인들 까지 모두 즐길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입에서 오르내린다. 하지만 대구에는 무엇이 있는가? 바다? 머드? 빙어? 스키장? 아무것도 없다. 그렇기에 기차여행객들 사이에서 볼 것 없는 도시, 할 것 없는 도시, 잠깐 묵었다 가는 도시 등으로 불리고 있다. 지금 대구시는 문화예술중심도시로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실제로 뮤지컬뿐만 아니라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 등 많은 문화예술 축제들이 개최되고 있다. 단순히 이런 점만 본다면 대구시의 문화예술중심도시로의 변모는 매우 성공적인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홍보의 부족으로 대구지역에서 조차 아는 사람들이 드물다. 이를 개선하고 보완하기 위해 대구시의 관광지와 각종 축제들을 연결하여 경쟁력 있고 활력 있는 도시, 매력적인 문화도시로 만들어 보고자 한다. 5.1.3 가을 : 대구 골목 연계 대구는 지역적 특성에 의해서 같은 업종, 같은 산업들이 모여서 큰 산업거리를 이루어 만들어진 골목 문화가 있다. 골목마다 특정한 테마를 가지고 형성되어 있으며, 각 지역자체들도 이를 살리려는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는 타 지역과는 구분되는 대구만의 특별함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현재 대구는 이러한 특징들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 많은 거리들 중 몇몇만 입소문을 타고 발전하고 있는 반면에 또 다른 거리는 위치도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고 거리의 시설 또한 노후 되어 있다. ※현재 대구 내의 골목들
구분 명물 거리 먹을거리 떡볶이 골목, 2030 골목, 삼덕2가·앞산 카페거리, 학사주점 골목, 동인동 찜갈비 골목, 들안길 먹거리 골목,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 안지랑 곱창 골목, 장기동 먹자 골목, 중리동 곱창 골목, 반고개 무침회 골목, 인동촌 아나고 골목, 부곡리 매운탕 골목, 염매시장 떡전수육 골목, 칠성시장 장어 골목 등 패션 교동귀금속거리, 구제 골목, 늑대 골목, 로데오거리, 수제화 골목, 신발 골목, 야시 골목, 양키 골목, 양말 골목 등 산업 교동시장 전자거리, 자동차 부속 골목, 오토바이 골목, 인쇄 골목, 북성로 공구 골목, 안경 거리, 통신 골목, 애견거리 등 문화예술 봉산문화거리, 대명동 공연문화거리, 클럽 골목 등
[출처] [대구관광지]대구 이색 골목으로의 여행을 떠나자! / 대구이색장소,명물거리,대구명소,진골목,대구먹거리골목,평화시장닭똥집,안지랑곱창,클럽골목|작성자 트래블 프렌드
이러한 골목들이 발전하고 대구의 큰 매력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서로간의 연계가 잘 되어야 한다. 특히나 먹거리 골목이 많은 대구의 특징을 살려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에 골목을 연결할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하여 광고와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을 모을 수 있게 한다면 거리 중심의 상권 또한 전보다 크게 성장할 것이다.
5.1.4 겨울 : 신천 불빛축제
“오색 별빛 정원전”, “보상차밭 빛 축제” 등의 조명을 이용한 축제는 대표적인 겨울철 축제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전국의 각 지역마다 자연을 활용한 조명축제를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대구의 경우 가창 허브힐즈를 제외한 불빛축제는 찾아보기 힘들다. 가창의 경우 대구 달성군에 속하지만 중심지와 거리가 멀어 관광객들에게는 대구로 인식되지 않으며, 교통편이 매우 불편하다. 대구 중심지와 가까우면서 겨울철 관광객을 끌어 모을 수 있는 불빛축제를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다.
대구의 중심지를 통과하며 27km의 긴 하천인 신천의 경우 서울의 청계천보다 훨씬 긴 길이를 자랑하지만 관광지로써 인지도는 현저하게 낮다. 현재 신천을 활용한 방안은 7월에서 8월 사이에 개장하는 신천 물놀이장과 12월에서 2월까지 개장하는 신천 스케이트장이 있다. 그 외에도 신천 주위를 산책로 혹은 라이딩 코스로 개발하려는 대구시의 노력이 있었지만 현재 시설 낙후와 관리 소홀로 인해 좋은 평을 얻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런 신천을 조명으로 아름답게 꾸며 불빛축제의 한 현장으로 만들 수 있다면, 많은 관광객의 유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주변 상권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청계천을 뛰어넘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야경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5.2 실행 방법 및 세부 일정
5.2.1 자전거 도로 건설
5.2.1.1주요 공원들을 연결하는 자전거 도로를 건설
A(두류공원), B(달성공원), C(앞산공원), D(수성유원지), G(망우공원), F(경상감영공원)을 연결하는 자전거 도로를 지어 대구를 감싸는 벨트형식으로 만든다. 요즘 자전거 타기가 열풍이다. 이러한 흐름에 자전거 도로 건설은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도 타고 대구의 공원도 관람하는 일석이조가 될 것이다. 또 이런 자전거 도로는 대구의 관광 명소들을 거쳐 가기 때문
에 이런 볼거리도 자전거 여행 중에 구경할 수 있을 것이다.
5.2.1.2 자전거 대여소를 각공원에 설치
각 공원에 자전거 대여소를 설치하여 자전거가 없는 사람들도 자전거 라이딜을 즐길수 있도록 한다
5.2.1.3 책자를 만들어 각 공원에 비치
안내 책자를 만들어 자전거 라이딩하는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자전거도로 근처 대구의 관람 명소들을 소개하는 공간도 만들어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구경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5.2.1.4 홍보 자료를 만들어 배포
자전거도로를 다 이으면 대구를 감싸는 벨트 모양이된다. 이런 점을 이용하여 대구의 park belt라는 이름으로 홍보를 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5.2.2 축제 활성화
▲ 반월당을 중심으로 볼거리(검정색)와 5월~10월 사이에 축제들(빨간색)
5.2.2.1 축제들의 개최기간 통합
시기는 여름 중 6월 말에서 8월 말 중 1~2주간으로 한다. 이 기간을 컬러풀 대구 축제기간으로 하여 동성로를 중심으로 시기적으로 뒤죽박죽 섞인 축제들을 모은다. 이 축제는 특이성이 없는 대구에 좋은 랜드마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기간 동안 약령시 축제 등 4, 5월에 개최되는 축제의 시기를 늦춰 볼거리를 제공한다. 축제기간 중에는 근대문화 체험관, 약령시 한약 박물관의 운영시간을 늘여 관광객의 이용을 원활하게 한다. 가능하다면 10월에 시행되는 동성로 페스티벌, 봉산 미술제, 화교축제, 패션 쥬얼리축제, 서문시장 축제 등도 이 기간에 열리도록 하여 대구 축제기간으로서의 다양성을 높인다. 또한 추가적으로 근대골목과 국채보상공원, 경상감영공원, 달성공원 등을 모티브로 하는 축제들을 이 기간에 계획하여 시행한다면 더 많은 볼거리가 제공될 것이다. 열대야가 긴 대구의 밤에는 신천에 불꽃축제등을 기획하여 관광객들을 불러낼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문화예술중심도시로서 6월에 시행하는 국제 뮤지컬축제 뿐만 아니라 국제 오페라 축제 등의 볼거리 축제도 시기를 맞춘다.
5.2.2.2 왕복버스 운행으로 관광지와 축제 연결
대구의 더위로 관광객을 힘들게 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이 기간 동안 동대구 버스터미널에서 왕복버스를 운행하여 주변 관광지(수성못, 두류공원, 팔공산온천 등)와 주변 관광지의 축제를 연계하여 더위 속에 버스 안에서 쉬어가며 이동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7월 중순에 있는 두류공원 치맥 페스티벌은 sns 등을 통해 전국의 기차여행객들과 대학생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대구의 축제로서 이와 연계한다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두류공원에서는 8월말에 국제 바디페인팅축제도 개최된다. 이와 같이 동성로에서 거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축제들을 통합한다.
5.2.2.3 숙박시설 제휴
대구의 더위에 돌아다니느라 땀도 많이 흘리고 지친 관광객들을 위하여 이 기간 동안 대구의 모든 호텔과 팔공산 캠핑장 같은 숙박시설들과 제휴하여 이용하기 쉽게 한다.
5.22..4 팜플렛과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
대구의 여름은 대프리카로 불릴 정도로 덥다고 익히 알려져 있다. 이를 대구의 약점이 아닌 강점으로 홍보한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대구 날씨를 궁금해 하고 경험해 보고 싶어 한다. “이열치열! 대구의 더위 실제로 느껴보시겠어요?” 정도의 표어로 대구 페스티벌을 홍보한다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왕복 버스 노선과 배치시간을 결정하고 관광지와 축제들을 체계적으로 보기 좋게 기록하여 대구축제 팜플렛을 만들어 모든 역과 관광안내소에 배치한다. 또한 TV광고나 sns 광고 등으로 홍보한다.
5.2.3 대구 골목 활성화
5.2.3.1 디자인 조형물 설치
거리 도로를 깨끗하게 닦고, 디자인 간판이나 조형물 설치를 통하여 골목의 특색을 살리며 사진 찍기도 편하고, 좀 더 세련된 인상을 줄 수 있도록 한다.
(잘 된 예로는 전주의 한옥마을. 원래 있던 한옥집들의 컨셉에 맞추어 최근 지은 건물이나 가게들 모두 기와집형태를 띄고 있다.)
5.2.3.2 골목 안내 책자
거리가 생소하고 위치가 어딘지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하여 책자를 만든다. 골목마다 설명을 통하여 어떤 특색을 가지고 있으며, 지도 형식으로 유명한 맛집과 포토존이 어디며 어느 골목으로 가야지 골목거리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지 알려주도록 한다. 또한 이 책자에 골목마다 모양이 다른 스탬프를 모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면 더욱 흥미를 끌 수 있을 것이다.
5.2.3.3 버스 노선 개편
한 버스를 타고 있기만 해도 모든 골목부분을 지나칠 수 있다면 골목투어가 좀 더 일상에 스며들 수 있으며 왕래가 활발해 질 것이다.
(중구 쪽으로 몰려있는 골목 중심의 골목투어 할 수 있는 버스노선 개편한다.)
5.2.3.4 골목 연계 축제
이미 여러 골목에서 축제를 하고 있다고 하나 크게 유명하지 않고 광고 또한 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러한 골목들이 모두 합쳐서 축제를 벌인다면 더 큰 축제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기간을 정해놓고 골목이 모두 같이 축제를 벌이되, 축제 행사를 돌아가면서 실시한다. 축제 기간 동안에 몇 퍼센트 할인과 여러 체험활동, 가수초청 등을 통하여 흥미를 끌고 지역골목이 더 부흥할 수 있도록 한다.
5.2.4 신천 불빛축제
5.2.4.1 신천 교량의 조명 설치
신천의 경우 여러 개의 교량을 통과하는데, 이런 교량은 모두 그늘을 피하는 용도로만 사용될 뿐 색과 모양이 일정하고 미관상 좋지 않다. 보수공사가 필요한 곳이 많고, 벌레 등의 위생 또한 좋지 않다. 이런 교량들을 불빛을 이용하여 개선함으로써 아름다운 조명과 함께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신천에는 많은 교량이 있지만 현재 걷기 코스에 포함되어 있는 침산교, 성북교, 도청교, 경대교, 칠성잠수교, 칠성교, 제2신천교, 동신교, 수성교, 대봉교, 희망교, 중등교, 상동교 총 13개의 교량만을 사용한다. 빨강, 주황, 노랑, 연두, 초록, 연한파랑, 파랑, 분홍, 보라, 흰색의 조명을 순서대로 사용하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산책과 함께 색의 변화와 화려함을 구경 할 수 있도록 한다. 신천 불빛 축제의 경우 가장 관광객이 많이 몰릴 수 있는 12월 중순에서 1월 초까지로 잡고 시행한다. 운영시간은 20:00-23:00까지이며 자전거 및 산책로와 함께하는 점이 타 불빛축제와 차별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5.2.4.2 신천 내의 분수에 조명 설치
현재 신천 내에는 총 8개의 분수가 존재한다. 하지만 분수 자체가 난잡한데다가 조명이 많이 부족하다. 또 월광수변공원의 음악분수, 수성못의 조명분수에 가려져 빛을 못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런 점을 불빛축제에 걸맞게 개선해야 한다.
좌측의 상동분수와 같이 분수의 모양이 일정하지 않고, 수직적인 분수가 많은 부분에는 라이트쇼를 설치하며, 오른쪽의 대봉지수분수와 같이 분수의 방향이 중앙으로 모이며 물이 많이 흩날리는 경우에는 레이저빔을 쏘아 영상을 상영하는 방식으로 특이한 조명쇼를 개최하며 관광객을 유치한다.
5.3 예산
5.3.1 공원 자전거 도로 건설 예산
자전거 도로 건설 : 약 32억원 ( 폭 2m 자전거도로 1km당 1억원)
공원명 |
두류 앞산 |
앞산 수성 |
수성 망우 |
망우 경상감영 |
경상감영 달성 |
달성 두류 |
합계 |
거리(km) |
4.7 |
3.8 |
10 |
8 |
1.8 |
4 |
32.3 |
자전거 대여소 설치 : 7200만원 (건물 하나당 1200만원)
자전거 구비 : 1800만원 (공원 당 30대, 자전거 한 대당 10만원)
자전거 관리소 인권비 : 2억 3652만원 (공원당 2명 시간당 6천원 09:00~ 18:00) 1년기준
자전거 수리, 관리비 : 360만원(1년기준, 20% 고장률)
안내 책자, 홍보 자료 인쇄 : 3000만원(각각 5만부 300원)
5.3.2 축제 활성화 예산
- 동성로 축제, 약령시 축제 등 5.2에서 언급한 축제들은 시행되던 축제의 기간만 변경하는 것이므로 추가적인 예산이 들지 않는다.
|
개최기간 |
예산 |
약령시 한방문화축제 |
5월 (5일간) |
3억 9천만 원 |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 |
10월 (3일간) |
9억 원 |
대구 국제 오페라축제 |
9~10월 (30일간) |
19억 원 |
대구 국제 뮤지컬축제 |
6~7월 (25일간) |
18억 원 |
대구 국제 바디페인팅축제 |
8월 (2일간) |
4억 5천만 원 |
동성로축제 |
5월 (3일간) |
1억 7500만 원 |
화교축제 |
10월 (2일간) |
4800만 원 |
패션 쥬얼리위크 |
10월 (3일간) |
1억 원 |
서문시장 축제 |
10월 (3일간) |
1억 2천만 원 |
- 추가 축제 (신천 불꽃축제, 근대골목 축제)
: 신천 불꽃축제는 부산 불꽃축제나 포항 불꽃축제의 예산을 근거로 약 20~25억 책정,
근대골목 축제는 약령시 축제와 비슷한 맥락의 재현과 체험을 하는 축제로서 약 3억~4억 책정
- 왕복버스 대절 및 인건비
(45인승 버스기준 왕복 1km당 약 1400 ~ 1800원, 약 1600원 책정)
|
동 대구역 까지 거리 |
요금 |
하루 15회 왕복 |
하루 20회 왕복 |
수성못 행 |
8.3 km |
13,280원 |
199,200원 |
265,600원 |
두류공원 행 |
9.1 km |
14,560원 |
218,400원 |
291,200원 |
동성로 행 |
3 km |
4,800원 |
72,000원 |
96,000원 |
팔공산 행 |
20 km |
32,000원 |
480,000원 |
640,000원 |
대구 스타디움, 미술관 행 |
10 km |
16,000원 |
240,000원 |
320,000원 |
계 |
- |
80,640원 |
1,209,600원 |
1,612,800원 |
2주간 시행 시 |
- |
- |
16,934,400원 |
22,579,200원 |
총액 ( 5대 ) |
- |
- |
84,672,000원 |
112,896,000원 |
- 근대문화 체험관, 한약 박물관, 이상화 고택 등의 운영시간 연장에 따른 인건비 ( 2015년 최저임금 5,580원 적용)
|
1시간 연장근무 |
2시간 연장근무 |
3시간 연장근무 |
시설 당 1명 |
5,580원 |
11,160원 |
16,740원 |
2주간 시행 시 |
78,120원 |
156,240원 |
234,360원 |
시설 당 2명 |
11,160원 |
22,320원 |
33,480원 |
2주간 시행 시 |
156,240원 |
312,480원 |
468,720원 |
- 팜플렛 제작 (국3절 리플렛 620*297 기준 한 부당 100원 ~ 500원, 약 300원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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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부 |
20만부 |
30만부 |
40만부 |
50만부 |
국3절 리플렛 |
3천만원 |
6천만원 |
9천만원 |
1억2천만원 |
1억5천만원 |
- TV광고 제작 : 3000만원 ~ 2억 5천만 원 책정
- TV광고 송출 (전국 지상파 방송 기준, 15초 분량 - 아침, 점심 방송 평균 약 250만원 저녁방송 평균 약 1000만원)
|
하루 3회, 주 3회, 2주간 |
하루 3회, 주 5회, 2주간 |
아침, 점심 |
3억 1500만 원 |
5억 2500만원 |
저녁 |
12억 6000만 원 |
21억 원 |
계 |
15억 7500만 원 |
26억 2500만원 |
- 라디오 광고 (20초 기준 – AM 약 30만원, FM 약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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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회, 주 3회, 2주간 |
하루 3회, 주 5회, 2주간 |
AM |
3780만 원 |
6300만 원 |
FM |
1260만 원 |
2100만 원 |
계 |
5040만 원 |
8400만 원 |
- sns광고는 따로 비용이 들지 않는다.
5.3.3. 골목 활성화 예산
-책자&스탬프제작 1만부 3000만원
-버스노선 개편 5억원
-디자인조형물&거리 700억원
-축제 5억원
5.3.4 신천 불빛축제 예산
6W급 LED조명과 24W급 LED 라인바 구입 : 2억5,000만원 (13개 교량 설치 조명)
교량 당 조명 운영비 : 32,000 * 4시간 * 14일 = 약 1,800,000원
노무비 : 2,000만원
용역비 : 1,000만원
제 경비 및 부가세 : 2,000만원
라이트쇼 설치비 : 1,280,000원 * 6개 * 5 장소 = 약 38,400,000원
라이트쇼 운영비 : 14,000원 * 4시간 * 14일 * 30개 = 23,520,000원
레이저쇼 설치비 : 1,500,000원 * 4개 * 3장소 = 약 18,000,000원
레이저쇼 운영비 : 14,000원 * 4시간 * 14일 * 12개 = 9,408,000원
총 3억 4천만원
6 기대효과
6.1 봄 자전거 라이딩.
6.1.1 Park Belt 자전거 투어를 통해 전반적인 대구 거리, 문화 홍보.
- 대구 내에 존재하는 두류공원, 수성유원지, 달성공원 등 6개의 공원을 자전거 투어 코스로 설정하면서, 동시에 이 코스를 통과하는 동안 볼 수 있는 서문시장, 동성로, 각종 이색 골목 등의 책자를 출발하기 전 관광객들에게 제공하여 방문하게 한다. 이렇게 해서, 전반적인 대구의 먹거리나 볼거리를 직접적으로 알려주고 웰빙 도시 이미지의 증가와 각 공원들의 더욱 많은방문객 유치를 위한 자체적인 발전 효과도 가져와 전국적인 경쟁력도 증가시킨다.
6.1.2 자전거 마라톤 등의 대회 개최를 통한 대구 홍보.
- 전국적으로 한창 유행 중에 있는 자전거를 대구 투어에 도입함으로써, 이 사업을 점진적으로 키워 전국 각지에 있는 자전거 동호회와 각종 기업, 업체들의 참가와 후원을 받아, 자전거 마라톤, 자전거 라이딩 대회 등을 개최한다. 이를 통해 대구의 육상 도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세계적인 대회로 발전시켜 2011 육상 선수권 대회 같이 크게 개최하면서 경제 및 관광 수입을 누릴 수 있다.
6.2 여름 대규모 Festival.
6.2.1 전국적으로 대구를 대표하는 축제 형성.
- 현재 대구에서 열리고 있는 대표적인 축제들인 치맥 페스티벌, 동성로 축제, 약령시 축제,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 국제 바디 페인팅 페스티벌 등을 기간 단일화를 통해 하나로 합침으로써, 보령 머드축제, 포항 국제 불빛 축제 등에 버금가는 대구만의 축제를 만들어, 다양한 볼거리와 공연, 먹거리로 관광객을 유치하고, 이들에게 ‘다시 오고 싶은 축제, 대구만의 축제’ 이미지를 강하게 심어주는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
6.2.2 축제 개최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다양한 문화 시설 생산.
- 위에서 말한 대규모 축제를 통해 개인들이나 기업, 지역 홍보 단체, 예술가나 아티스트들이 대구에 들어 올 확률이 높다. 이들이 우리 지역에 자리 잡음으로써, 각종 상점 및 문화 시설들이 들어서는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 이는 다양한 대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여러 컨텐츠들을 제공하기 때문에 색깔 넘치는 대구 문화의 형성과 더불어 지역 고용 창출에 이바지 할 수 있다.
6.3 가을 이색 골목 축제
- 대구의 각종 이색 골목 홍보 및 주목 받지 못하던 시장 부흥.
- 대구는 현재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이색 테마 골목을 보유하고 있지만, 부산 보수동 헌책 방 골목, 서울 신당동 떡볶이 골목처럼 확고한 이미지를 가지지 못하고 있다. 이색 골목 노선 버스 운행으로, 관광객들에게 각종 이색 골목에 대한 홍보 및 편하게 체험, 방문 할 수 있게 함으로써, 많은 관광객 유치와 이를 통한 수입 증대 효과를 가져 올 수 있고, 뻔한 관광지나 명소가 아닌 ‘주목 받지 못하던 시장’ 들을 부흥시켜 ‘침체된 시장 활성화‘ 효과도 가져온다.
6.4 겨울 신천 불빛 축제.
6.4.1 참신한 대구의 이미지를 입힘으로써, ‘고담 대구‘ 의 이미지 탈피.
- 신천 레이저 페스티벌을 시행하게 된다면, 현재 국내에서 천편일률적으로 많이 진행되고 있는 불꽃 축제와는 다른 차별화된 상품으로써, 더욱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와 대구의 색깔만을 입은 상품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기존에 전국적으로 인식되던 보수적인 대구, 딱딱한 대구, 발전 없는 대구를 창의적이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바꿀 수 있다.
6.4.2 신천 테마 파크 조성으로 관광 명소 추가 효과.
- 대구 신천을 연결하는 각 교량에 각각의 다른 테마와 조명을 이용한 관광 사업은 여의도 한강 공원, 청계천과 같이 이것을 보기 위해 신천을 오는 많은 사람들을 매혹할 수 있는 대구 만의 관광 명소를 만드는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을 것이다.
7 결론
관광자과 여행자의 차이를 정의내리는 유명한 명언이 있다. “여행자는 그가 보는 것을 보지만, 관광객은 보러 온 것만 본다.”이다. 대구도 이제 사람들이 봐야하는 것을 보러오는 관광지에서 더 나아가 사람들이 궁금증을 갖고 더 탐색하는 여행지가 되어야 한다. 대구는 참신한 랜드마크의 부재로 주목을 못 받고 있다. 이에 한국의 4계절 특징을 이용해 한 철 관광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사계절 각기 다른 테마를 만들어 계절마다의 랜드마크를 만들어 한국의 대표 관광지로 우뚝 서고자 한다. 산뜻한 봄엔 신나는 라이딩, 여름엔 더 핫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가을엔 식욕을 증진시키는 먹거리 골목 투어를, 겨울엔 운치 있는 빛 축제의 4색 테마를 만들고자 한다. 현재 밀려드는 외국인 관광객을 끌기 위해 지역 간의 경쟁력이 증가하고 있다. 발전이 있으려면 경쟁이 있어야 하듯이, 지역 간의 경쟁을 통한 대구 관광 산업의 발전은 단순히 지역 관광의 발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국제 경쟁력도 높일 수 있는 win-win전략이 되어 줄 것이다.
첫댓글 파일을 첨부해서 올려주길 바람.
태산아, 첨부파일에 제목이 있는 표지와 목차가 없다. 다른 조들은 다 붙였단다. 빨리 만들어서 다시 첨부파일을 올리길 바란다. 고생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