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따다 가실길에 뿌리오리다
봄 잡으러 가자아~~🌸
드넓게 펼쳐진 강화 땅밟기를 하고 돌아왔다
고려산 진달래색은 연분홍으로 눈이 부셨다
그늘로 산들거리는 바람과 양지의 쎈볕이 번갈아 뎁히고 식혀주던 산행ᆢ정상부에서의 산상부페와 하산하여 벤뎅이회무침이 맛나다
고려산 진달래는 아직 생쌩 어느산 진달래보다 색이 밝음을 띠고 있었다 오래전엔 산등성이를
꽃길따라 오르는이들의 뒷모습만 보고 왔는데
오늘은 그길을 걸었고
나도 따라 꽃~🌸이 되었던 날에 '딩가딩가'
견우님 ᆢ벤뎅이 회무침 잘먹었습니다 ^^
긴시간의 버스이동인데도 잘 다녀왔다 함께라서
파랑새 매우 길치가 말이지요 ㅋㅋ
낮으막하나 병풍처럼 두른 서해와 점점이 산들
석양이 이쁜동네라지요 묻던 산과들님 돌아오는
차안에서 눈감고 노을 붉게 내려앉을 마을모습을 상상하며 마무리ᆢ강화는 아름다웠다
첫댓글 파랑새님 오늘도 많이많이 수고 하셨내요
오늘은 함깨 산행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편히쉬세요
저두요^^ 번개때마다 그고장 두루두루 살피는 다양의 멋이 좋으네요
투표하러가려구요
즐거운 산행과 호화로운 식사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산 마치고 식당가는길 걸었던 마을풍경 좋았어요
낼 쌈장 부탁드립니다.ㅎ (톡이안됨...)
예에 그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