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blog/1357C93E4E43F3D715)
(Te Henga(Bethells Beach) 비치 소개)
테 헹가 비치(또는 베델스 비치)는 방문할 값어치가 있는 와이타키어 계곡에 있는 또 다른 비치이다(Te Henga or Bethells Beach is another beach in the Waitakere Ranges well worth a visit).
야생적이고 훌륭한 베델스 비치는 전형적인 서해안 검은 모래 아름다움 그리고 특별한 풍경을 만들고 있다(The wild and wonderful Bethells each is a typical west coast, black sand beauty and makes for a spectacular escape).
파도 순찰대는 여러분에게 여름에 수영을 할 수 있게 하며, 깃발안에서 수영을 즐기는 것을 잊지 말기 바라며. 에랑기 포인트를 넘어 북쪽 비치의 끝부분 옆에 있는 오넬스 만까지 가벼운 산책도 하기 바란다(The surf patrol means you can swim in summer. Remember to stay between the flags. Stroll over Erangi Point headland at the northern end of the beach to neighbouring O'Neill Bay).
테 헹가(베델스 비치)는 뉴질랜드 북섬의 북쪽에 해안 켜뮤니티에 위치해 있고, 마오리 이름 Te Henga 는 모래를 의미하며 원칙적으로 더욱 낮은 저지대 와이타키어 강 계곡의 넓은 지역에 퍼져 있다(Te Henga (Bethells Beach) is a coastal community located in the north of the North Island New Zealand. The Maori name Te Henga, meaning sand, originally applied to a wide area of the lower Waitakere River valley,
그러나, 1976년 뉴질랜드 지도국은 비치의 이름을 베델스 비치에서 테 헹가로 바꾸었다(but in 1976 the New Zealand Geographic Board changed the name of the beach from Bethells Beach to Te Henga (Bethells Beach). Park Facilities(비치 주차 시설)Lake Wainamu parking. Additional parks are availlable at Te Henga walkway trail head/How to get to Te Henga - Bethells(테 헹가 가는 방법)Take Scenic Drive, then Te Henga Road which takes you to Bethells Road and to Te Henga Beach. Ditance from Auckland CBD : 45 km.
![](https://t1.daumcdn.net/cfile/blog/1506B2414E43FAC70B)
와이타키어 강(Waitakere River) 나무 다리 육교를 지나
목초지 펜스를 넘으면서 시작되는 트램핑.
![](https://t1.daumcdn.net/cfile/blog/145EBE4D4E43FCFB30)
![](https://t1.daumcdn.net/cfile/blog/15615C4D4E43FD3031)
![](https://t1.daumcdn.net/cfile/blog/1476744D4E43FD500B)
우측 능선에는 이 처럼 바닷가 계곡 바람이
얼마나 모질고 거칠었는지 숲들이 조경을 해 놓은 듯이.
![](https://t1.daumcdn.net/cfile/blog/2063714D4E43FD9F32)
바로 앞에 보이는 건물은 파도 클럽(Surf Club) 하우스이며.
밑에 계곡 물은 처음 육교 지나면서 흘러 들어 나가는 와이타키어 강물.
돌아 올때 비치따라 왔는데 이쪽으로 오는 길이 없어서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건너 보았던 그다지 깊지 않는 계곡지 강물
![](https://t1.daumcdn.net/cfile/blog/1364E6484E43FE6F0F)
저 끝 부분은
라타키아키 포인트(Ratakiaki Point).
![](https://t1.daumcdn.net/cfile/blog/125FB7484E43FE8B1A)
테 헹가(Te Henga,Bethells Beach) 의
휴양지 별장촌(Bach).
![](https://t1.daumcdn.net/cfile/blog/175AA7484E43FEA521)
Te Henga(Bethells) Beach.
검은 모래위 하얀 건물은 여름 시즌에 안전을 감시하는 초소.
![](https://t1.daumcdn.net/cfile/blog/1667BD484E43FEBF0C)
![](https://t1.daumcdn.net/cfile/blog/1370F2484E43FF6801)
25분 정도 오르고 모퉁이를 돌아가면
유인섬(안 보이는 쪽으로 오르는 대문도 있고 정상에는 건물도)인 듯한
이휴 모아나 섬(Ihumoana Island)과 에랑기 포인트(Erangi Point/우측).
![](https://t1.daumcdn.net/cfile/blog/20696E4B4E43FF9C03)
에랑기 포인트
능선 자락으로 이어 가는 길.
![](https://t1.daumcdn.net/cfile/blog/1168674B4E43FFB405)
좌측 숲들 사이로 빈 공간 부분들이 걸어 온 산행로.
그리고 풍경과 어우러진 Cabbage tree, Flax 식물들.
![](https://t1.daumcdn.net/cfile/blog/1364624B4E43FFCD0C)
바로 앞은 이휴 모아나 섬(Ihumoana Island).
비치로 가까이 가서 보면 섬자락으로 유인도.
![](https://t1.daumcdn.net/cfile/blog/135BC64B4E44001B1E)
테헹가 레크레이션 보존지역(Te Henga Recreation Reserve)
표시판과 함께 좌측으로는 비치로, 우측으로 테헹가 워크웨이(Te Henga Walkway) 산행로.
![](https://t1.daumcdn.net/cfile/blog/2030E0494E44003710)
능선 자락을 따라 10부 능선으로 올라
저기 보이는 능선(Raetahinga Point) 위 중간 부분 전망대까지 이르는 트램핑.
![](https://t1.daumcdn.net/cfile/blog/203566494E44006E08)
해안가 비경과 아름다운 숲(Cabbage tree ,Flax)으로 둘러 쌓인 산행로는
찾는 이들의 발걸음을 너무나 가볍게.
![](https://t1.daumcdn.net/cfile/blog/123525494E4400870A)
5부 능선 정도 오르다가 바라 본 에랑기 포인트(Erangi Point)
그리고 카우와 하이아 섬(Kauwahaia Island) - 중간 하얀 건물은 공공시설(화장실 및 샤워시설).
![](https://t1.daumcdn.net/cfile/blog/20650A3E4E44028024)
중간 숲 계곡지에는
공원 관리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6624E3E4E4402B62C)
아름다운 비치를 배경 삼아
걷는 사람들이 여기 저기에.
![](https://t1.daumcdn.net/cfile/blog/137A303E4E4403050F)
계곡지 Pohutukawa 나무와
Flax 식물.
![](https://t1.daumcdn.net/cfile/blog/1560F13E4E44034030)
중간 전망지 오넬스 만(O'neills Bay) 탕기하우 포인트(Tangihau Point).
여기서 휴식을 하고 나면 저 끝 자락까지 가서 아름다운 자연을.
![](https://t1.daumcdn.net/cfile/blog/112B0D3D4E44037A1B)
![](https://t1.daumcdn.net/cfile/blog/1624683D4E4403952F)
탕기하우 포인트(Tangihau Point)에서 바라 본
10부 능선 사유지.
![](https://t1.daumcdn.net/cfile/blog/2035903D4E4403C61C)
중간 오르면서 바라 본
우리가 걸어 온 산행로 밑 사유지 정상 능선.
![](https://t1.daumcdn.net/cfile/blog/1324123D4E4403E528)
중간 능선지에서 바라 본
이휴모아나 섬, 에랑기 포인트, 카우와하이야 섬.
![](https://t1.daumcdn.net/cfile/blog/194A513D4E44040003)
우리가 오르면서 휴식을 취했던
탕기하우 포인트(Tangihau Point).
![](https://t1.daumcdn.net/cfile/blog/14594C434E44041931)
들어 오는 바닷물에 잠기곤 하는 돌섬과
우리가 중간 전망대까지 가고자 하는 우측 능선지.
![](https://t1.daumcdn.net/cfile/blog/205919434E44046D34)
숲과 함께 우뚝 선
에랑기 포인트.
![](https://t1.daumcdn.net/cfile/blog/127463434E44048A13)
타스만 해(Tasman Sea)가
한 폭의 그림.
![](https://t1.daumcdn.net/cfile/blog/1538533D4E4405621A)
능선지에도 이 곳
원시림 타석(Tussock) 숲풀이 아름다움을.
![](https://t1.daumcdn.net/cfile/blog/142CE93D4E44059527)
조금 돌아보면
포인트 및 섬들이 한 눈에....
![](https://t1.daumcdn.net/cfile/blog/15408B3D4E44060E12)
![](https://t1.daumcdn.net/cfile/blog/16169A414E44066013)
탕기하우 포인트(Tangihau Point).
![](https://t1.daumcdn.net/cfile/blog/151DFD414E4406B20C)
![](https://t1.daumcdn.net/cfile/blog/14087F414E44074225)
정상 능선지(198m)에서.
![](https://t1.daumcdn.net/cfile/blog/144EEF424E44095806)
정상(198m 능선) 능선에 오르니
말을 키우지는 목초지들이 그림 처럼 펼쳐저 있음.
저 끝 부분 능선 밑으로는 우리가 출발했던 주차장쪽.
우측은 개인 사유지라서 출입이 불가.
![](https://t1.daumcdn.net/cfile/blog/134DF8424E440A1508)
능선지 워크웨이.
![](https://t1.daumcdn.net/cfile/blog/175280424E440A4C04)
정상 좌측 능선지를 따라 약간 돌면서
내리막길에서 들여다 보이는 길은
우리가 올라 왔던 산행길.
![](https://t1.daumcdn.net/cfile/blog/202FA0424E440A6530)
정상따라 같이가는 시원한 바람과 아름다운 에랑기 포인트(Erangi Point)를
중심으로 한 뷰(View), 그리고 거칠게 몰아치는 듯한 한얀 파도가 일품이었는 데, 그래서 산은 이런 맛에...
![](https://t1.daumcdn.net/cfile/blog/164700334E440AB435)
바닷가 정상 산행로는 거친 바람에
피어난 한 송이 꽃들도 만발.
![](https://t1.daumcdn.net/cfile/blog/134BEA334E440ACC28)
앉아서 아름다운 뷰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간단한 간식.
![](https://t1.daumcdn.net/cfile/blog/1245C9334E440AE333)
그리고 우측으로는 말들을 키우는 목초지이며, 추가 207m(2시간 소요)까지
가는 산행로는 조금 내려가서 모서리 6,7부 능선따라 산행로가 개설되어 있음.
그리고 저 멀리 바다에 보이는 조그마한 섬은 존커스(또는 존버리) 바위(Jonkers(Jonbery) Rock).
![](https://t1.daumcdn.net/cfile/blog/1160FC334E440B010A)
정상 능성로상의 사유지 목초지와
방목하는 말들.
![](https://t1.daumcdn.net/cfile/blog/14509C354E5FF08516)
O'neill(s) Bay.
가시 금작화(Gorse) 꽃과 함께 보는 바다 비치 풍경.
![](https://t1.daumcdn.net/cfile/blog/175116354E5FF0B717)
자꾸만 눈 길이 가는
아름다운 비치 풍경.
![](https://t1.daumcdn.net/cfile/blog/184C50334E440B322A)
정상 능선로 따라 저 멀리 보이는 산은
와이타키어 산맥 공원(Waitakere Ranges Park) 및 거대한 모래사막 와이나무.
![](https://t1.daumcdn.net/cfile/blog/174BA3334E440B632B)
정상 산행로에서 다시 바라 바라 본
목초지 및 와이타키어 산맥.
![](https://t1.daumcdn.net/cfile/blog/19760D384E440CE102)
바닷물이 빠져 나가고 있는
썰물 시간(Low Tide).
![](https://t1.daumcdn.net/cfile/blog/1675D9384E440DBD04)
산행로의 나무 계단.
![](https://t1.daumcdn.net/cfile/blog/137603384E440DDC05)
뉴질랜드 대표적 해안가 나무
포후 투카와(Pohutukawa)의 시원한 음지.
![](https://t1.daumcdn.net/cfile/blog/20754D384E440E1207)
뉴질랜드 원시림
Cabbage Tree, Pohutukawa 조림지.
![](https://t1.daumcdn.net/cfile/blog/196DEF344E44134607)
해안선과 접하는 육지쪽의 기암괴석들과
그리고 검은 모래(Black Sand).
![](https://t1.daumcdn.net/cfile/blog/127420384E44139F0E)
비치의 암석지대..
![](https://t1.daumcdn.net/cfile/blog/117498384E4413BA0E)
비치에 서서 보니 우리가 조금 전에 올라 섰던 능선지가
해풍에 밀려오는 파도 잔해와 하늘의 몰려오는 구름과 함께 한 폭의 벽풍.
![](https://t1.daumcdn.net/cfile/blog/197379384E4413D50E)
미역 줄기와 홍합들이
여기 저기에 널려있는 해산물의 보고.
홍합지대.
![](https://t1.daumcdn.net/cfile/blog/180FED364E44149604)
한 폭의 그림같이
집단 형성하여 서식하고 있는 홍합.
![](https://t1.daumcdn.net/cfile/blog/1711A9364E44142C02)
하지만 옆은 종종 안전사고가
발생하기도 해서 늘 주의가 요망되는 위험한 비치자락.
![](https://t1.daumcdn.net/cfile/blog/160F53364E4415A705)
좌측 에랑기 포인트와 우측 카우와하이야 섬.
산자락 능선위에서 보는 것과는 달리 바닷물이 이 처럼...
![](https://t1.daumcdn.net/cfile/blog/1710E0364E44163004)
에랑기 포인트 능선에는
늘 주의하라는 안내 간판.
![](https://t1.daumcdn.net/cfile/blog/111202364E44164D04)
우리네 둑 만큼 높은 모래 언덕을 넘어 오니.
유인도인 듯한 이휴모아나 섬(Ihumoana Island)과 베넬스 비치(Bethells Beach)가..
![](https://t1.daumcdn.net/cfile/blog/171139364E44169E05)
역시 이 곳도 섬과 섬 사이에는
바닷물이 왔다 갔다 하는 비치.
![](https://t1.daumcdn.net/cfile/blog/171109364E44168505)
이휴모아나 섬(Ihumoana Island).
능선지 산행로에서는 볼 수 없지만 가까이 가서 보니
정상에는 가물가물 하게 건물이 보였고, 그리고 예쁘게 만들어진 출입구 문까지 가지고 있는 섬...
![](https://t1.daumcdn.net/cfile/blog/1811B8364E4416D705)
파도에 휩쓸려서 만들어 낸 갯바위돌 형상들이
우리의 원시인 같게 보이기도 하고.
![](https://t1.daumcdn.net/cfile/blog/19105A364E4416F006)
그리고 정상 건물로 올라가는 잘 다듬어진 출입문.
물론 우리네 고국 같이 지체 높은신 분들 휴양지는 아니겠지 생각이 되었는데.
![](https://t1.daumcdn.net/cfile/blog/1111A4364E4416BA05)
바닷가 수영지
Te Henga(Bethells) Beach.
![](https://t1.daumcdn.net/cfile/blog/15762E384E44173F12)
Te Henga(Bethells) Beach.
![](https://t1.daumcdn.net/cfile/blog/16750E384E44175F14)
주차장으로 가기 위해서는 돌아가서 산 능선을 타든지
아니면 신발을 벗고 건너가서 다시 이 강을 건너야 함. 다행히 깊지는 않음.
![](https://t1.daumcdn.net/cfile/blog/160566394E4418950F)
이 곳 테 헹가 비치로 흘러 내리는
와이타케레 강줄기.
![](https://t1.daumcdn.net/cfile/blog/140606394E4418CB0F)
건너와서 우리가 건너 온 강 줄기를 바라 보니.
![](https://t1.daumcdn.net/cfile/blog/1504D2394E4418E410)
해안가 습지대.
![](https://t1.daumcdn.net/cfile/blog/146C19374E44193905)
건너 온 해안 강줄기 및
Surf Club House.
![](https://t1.daumcdn.net/cfile/blog/116CF5374E4419C305)
방목하는 종마.
![](https://t1.daumcdn.net/cfile/blog/186CFF374E4419DF05)
초입로로 돌아가는
트램핑 워크웨이.
![](https://t1.daumcdn.net/cfile/blog/165113544E4F7A0517)
주차장에서 다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모래 사막을 연상케 하는 와이나무 모래지로 향하는 길목.
![](https://t1.daumcdn.net/cfile/blog/1304204D4E5FFA6124)
와이나무 모래 언덕지
(Sand dune in Wainamu).
![](https://t1.daumcdn.net/cfile/blog/12055A4D4E5FFA7C23)
모래 언덕지 뒤로는
거대한 와이나무 호수가 자리잡고 있음.
![](https://t1.daumcdn.net/cfile/blog/1938A0364E6000DC1F)
주차장에서 바라 본
Te Henga 비치 고지능선(198m) 자락.
첫댓글 아름다운 바닷가 풍경에 흠뻑 젖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뉴질랜드에서 아름다운 비치랍니다. 고맙습니다.
테 헹가 비치의 아름다운 비경 잘 보았네.
여수 만성리해수욕장도 흑사장인데........
그런데 카메라 기종은 뭔가?
삼성 카메라 사업부에서 아마 마지막으로 출시한 st95 스냅용 카메라입니다.. 여기 현지에서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종종 들고 다니는 애플 아이패드로도 풍경을 담고 합니다. 고국에는 성능 좋은 카메라 많이 있는 줄 압니다만 가격들이 워낙 만만치 않아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오늘 고국 뉴스보니 눈이 많이 내렸다고 하는데 아름다운 고국 산야 설경 몇 일만 구경 다녀 봤으면 좋겠고 그리워 집니다.
여긴 눈이 많이 왔다네.
오늘인가 내일 또 눈이 많이 온다고 하는 거 같던데......
설경 보려면 지금이 적기일세
철없는 소리같아 망설여집니다만....조만간 한번 오시지요
해마다 고국의 봄 춘삼월경에 예외없이 갔었는데, 올 고국의 봄에는 건너 뛰어 넘어야 할 듯 합니다. 지난 4년간 일과로 여기저기 뛰어 다니다 보니 몸 보충 하라고 산신령님께서 몇 달간만 가게 좀 봐달라는 제의가 들어와서...
그래서 조금 가게 살림 나아지면(ㅋㅋ) 작은애가 있는 싱가폴 등 서 너 국가 들른 다음, 고국의 큰애 및 그리운님들 얼굴, 조국 산야 구경하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