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는 직해다
Listening is like reading direct.
이거 말 되는가?
Does it make sense?
들리는 순서대로 이해해야 하니
읽는 순서대로 이해하는 직독직해와 동일한 방식인거 당근 맞져?
아님 듣기도 해석이다?
들은 내용을 잽싸게 해석해서 이해한다?
메가급 이상의 스피드를 가진 컴두뇌인가
들음과 동시에 해석해서 이해하게?
이건 아니져?
아니긴 수재형들은 다 하는건데
수재 동생이나 둔재형님은 아니라는거 맞나?
글쎄 보통머리로는 불가한듯 보이네...
다 듣기란 실상 불가하니
들리는 몇자로 대충 때려잡는다?
이건 일반적으로 하는 상식적인 방식이니
외눈 세상에서 쌍눈소리하면 쌍소리라
침묵금이나 캐며 속으로 요건 변사또 영어라 하자
영어를 곤장으로 치듯 때려잡으면 뭐가 나와?
변억지
자주자주 반복에 반복으로 들으면 귀가 똟린다
우리모두 모국어를 이래 배웠으니
틀리다 하면 외계인이고
맞으니 맞다 하긴 하는데
시간과 돈이 불쏘시게할 만큼 남아터져 주야장창 듣기만 할 수도 없고
모르는말 반복 듣는다고 이해될리 없으나
미리 알고 들으면 적어도 아는건 들리리니
미련곰처럼 반복하는것보다
현명하게 미리 읽고 이해하고나서 듣는게 논리타당하다 하겠으니
읽고 이해하는 독해가 듣기보다 앞서가면
미련곰 반복의 시간낭비는 근절된다 하겠죠?
듣기 비결을 한글로 몇개 검색해 보니
한군데서 듣기는 역시 독해 문제다 하는 말같은 말 들었으나
독해의 정의를 하지 않아 해석인지 이해인지 아리뭉수리하고
읽는 방식 역시 직해라는 말이 않나오는걸로 보아 해석한다 싶으니
금광 위에 도착은 했는데 정작 번쩍이는 영어영감 금은 못캔 아쉬움이 엿 보인다
한마디로 엿같다?
달콤하긴 한데 사탕발림?
더 검색된 내용을 읽고 싶었으나
일 가야되니 서론은 그만두고
본론을 속독으로 끝내고자 한다
장문의 서론을 읽으셨는데 속독으로 읽었나요
아니면 한자한자 수식관계를 따지며 정독을 하셨나요?
다들 쭉 읽었지 머 심오한 진리라고 정독을 하나영?
우째 속독을 하셨나요???
아 그야 우리말이니 이미 말배운 사람들 쭉 읽어 이해 못하면 반푼수지
근디 영어로 썻다면 우리말처럼 쭉 읽고 이해했을까?
아 그야 영어야 십년 배워도 쭉 읽고 이해 못하고
천천히 해석하며 읽겠죠?
와 속독으로 영어를 읽고 이해 못하나여?
해석하다보면 시간좀 걸리니 쭉 읽고 이해못하지
한번에 쭉 읽고 이해했으면 하고 소원 해보셨나요?
아 그게 말이나 되여
우선 우리말과 어순이 다른데 직해로 우째 이해해여?
그럼 들리는것도 직해와 같은거니
직해를 못하는것처럼 듣기도 못하시겠네요?
당근이지
읽기도 바로 빨리 못하는데 듣기가 잘 될리 없져
읽기를 해석으로 잘해도 듣기가 못될건
우선 글이 소리로 오니 해석할 지문이 눈에 보이지도 않고
마하 속도로 쌩쌩 날라오는 소리를 다소 잡긴 한다해도
해석할 시간도 않주고 계속 강물처럼 흘러가니
앞서간것 잡으려다 뒤따라온것 놓치는게 다반사라
잡힌 몇마디로 대충 때려잡아 동문서답 오해촌극 연출하니
웃찻사는 아니나 실상 무지 웃기죠
(이거 해본 나머지라 확실한 고백입니다)
듣기는 오직 직해식으로 해야 가능한데
듣기 기초인 읽기를 직해로 않하고 해석으로 하고선
듣기에서는 않통하는 해석방식 땀시 듣기가 잘 않되는데
듣기를 반복하면 된다 우기면 전혀 틀리는건 아니니 말릴 재간이 없지만
듣기전에 읽기를 직해로 잘 해 놓으면 듣기는 절로 되고
듣기 다음에 뜰 쓰기와 말하기도 직해처럼 다 된다는걸 우째 인식시킬꼬?
쓰기와 말하기도 직해로 된다???
해석으로 못할리도 없고 그리해왔고
쓰기는 시간이 충분하니 사전찾아 대충 할 수는 있고
한글사고를 번역하여 영어로 옷은 입힌다하는데
한글적인 사고에 한복대신 양복 입힌다해서
한글식사고가 영어식사고로 마술처럼 변하는건 아니니
사고가 같은 우리끼리는 만점짜리로 근사하게 보이지만
사고가 우리와는 다른 영어인에게는 어색아니면 불통된다
사고가 어색하다 하면 의미는 통한다 하나 유행하는 영어식이 아니라 낯설고
사고가 불통이라카면 영어 구조수식논리에 불합리하니 말이여 노새여 한다
말하기도 같은 해석방식으로 해서
내 한글사고를 영어로 번역하여 내는것이니
쓰기와 별다를게 없으나
즉시로 들어
즉시로 글로 영작하고
즉시로 글을 소리로 내야하는 초읽기 속도전인데
요 즉시와 즉시 사이에 해석공간이 전무라
pause 일시정지 기능발휘로 연속동작이 불가하니
답답증 영어체증은 당연한 귀결이 된다
한글도 해석아닌 직해로 하는 이유는
우리가 한글을 이미 배워 우리두뇌안에 한글이 설치되어 있으니
읽고 듣는 쪽쪽 인각된 한글 binary code 에 입력된 code 를 착착 맞추기만 하면
전자 계산기가 순식간에 계산하여 출력하듯 이해가 나오는 것과 같이 되니
영어도 구조나 소리를 두뇌에 미리 인각하여 놓아야
읽는 쪽쪽 들리는 쪽쪽 이미 인각된 영어구조에 맞추어 순간적인 이해로 출력할 수 있다는거
너무 과학적이고 현실적이지 아니한가???
문제는 영어설치 즉 영어구조인각인데
입력전에 문장분석으로 수식과 구조관계를 미리 파악하여
먼말하는지 알아두고
한자한자 타자치듯 순서대로 이해하여 입력시키면
그게 영어속독의 토대가 될 영어자동인식기 설치가 아닐까?
그게 없으니 속독이 못되고
속독이 못되니
속독과 똑같이 되어져야 하지만
좀더 빨리 되어져야 하는 듣기도 못되는거 일반상식이다
허니 속독이 않되는데 듣기로 뛰면
비상식자 또는 변사또라는 억울한 누명을 쓴다 불평하나
변사또의 억지에 우는 춘향이는 안중에도 없다
자유의 나라에서 내가 듣기부텀 하겠다는데 변사또라니 이거 실언아닌가?
수재형 빼고 수재동생 이하는 그리하면 않되니 나도 억지좀 써 보는거여
속독이 되어야 듣기도 되나
속독과 똑같은 방식으로 듣기가 되긴 하지만
속도면에서 읽기와 듣기는 뛰는자와 나는자 차이가 있으니
듣기할때는 귀에 땀나게 뛰어야 하나
귀가 뛸 수는 없으니 그냥 활짝 열어놓기만 하고
귀안에 계시는 전광석화 같은 뇌파를 사용해서
눈에뵈는 binary code 를 전기적인 신호로 바꾸는 컴처럼
자연계의 육성 소리를 정신계의 소리로 바꾸면
마하의 소리속도보다 전자파 뇌파가 훨씬더 빠르니
따라 잡는거 시간문제다
그래서 직해가 되면 청취를 하면서
들리는 소리를 입술과 혀만 굴리며 속으로 따라해서
무성이지만 소리는 여전히 존재하는 정신의 소리를 내는 연습을 두뇌안에서 하다보면
내안에 정신의 소리가 기억되고 active 활성화되니 잘돌게 되고
이미 입력된 정신의 소리를 육성으로 내 놓는 연습만 하면 되고
그런식으로해서 말로 대화가 가능해진다는게
이거 백일몽인지 아닌지는 해보시면 알 수 있져
The first thing first
먼저 내 안에 정신의 소리가 존재해야
그것이 육성의 소리로 나올 수 있다는거
삼척동자도 속으로 소리없이 무슨 소리나 다 낼 수 있으니 다 아는거라 본다
한글은 이미 있으니 나오는거고
영어는 있는것만 나오는게 정석이다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글자없는 정신계 글자
소리없는 정신계 소리
이것들이 우리 두뇌에 인각이 미리 되어있어야
글자를 읽고 곧바로 인식하고
소리 역시 들어 곧장 이해하여
정신으로 아는 소리를 생각에 맞추어 육성으로 내기만 하면 되는게 언어인데
한글은 이미 입력이 되어 있으니 자동인식이 되나
영어는 아니니 인식이 않되는건데
영어를 한글로 번역해서 입력하면
영어로 입력이 되지 않아 해도해도 자동인식불가니
해석기를 가동하는게 우리네 실정이라
해석은 속독 입력을 불가하게 하니
초읽기 속도전인 읽기에서부터 듣기, 쓰기 및 말하기 모두 거북이 380 속도로 하여
초고속 인터넷 강국인 한국이 영어에서만은 초저속으로 가서 우물딱주물딱거리니 체면이 말이 아니다
속독 = 속청 = 속작 = 속톡TALK
이게 바로 영어의 사4실체인데
속독의 실체는 phrase reading 덩어리 읽기 정도는 빙산의 일각뿐이고
실세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적인 영어적 사고에서 나오는건데
영어적인 사고는 구조와 표현 그리고 논리라는 영어삼위일체로 구성된다
그래서 우선 구조인각부터 되어져야 구조상 다른 영어가 자동인식되고
자동으로 빨리 인식하는 속독을 토대로 하여 다독으로가서 다양한 표현을 입력해서
영어자산을 불려야 영어적인 사고 확장이 되는거고
거기에 영어적인 논술이 가해지면 가히 이중언어구사자로 바른 번역의 자격자가 된다 하겠다
속독 = 분석 = 직해 = 인각
이것이 바로 타이타닉을 침몰케한 수면아래의 거대한 빙산의 실체같아
겁없이 구조 앞뒤 분간도 못하고 인각준비도 없이
한글의미만 파악해서 빨리만 가려는 쾌속 해석왕을 침몰시킨다
그져 눈에 보이는 slash reading 끊어 읽기가 속독의 전부라 알면 그 또한 오해가 무성하다
영어인도 그걸 하지만 그들은 이미 듣기와 쓰기, 말하기를 다 하는 사람들이나
우리는 아니니 먼저 선행될 사안이 있다는 정도는 알아야 오해좌초를 면한다
영어적인 사고 형성이라는걸 불가능으로 본다면
그 또한 무성한 오해로 코앞도 못 보는 눈뜬 장님이라 하겠다
원어민이 잘쓴 표준적인 모든 영어문장은 영어적인 사고에서 나온지라 (당근이져?)
문장 구석구석에 영어적인 사고와 냄새로 가득차 있기에
그걸 한글감으로 변개하지만 않고
No stones left unturned. 식으로
자세히 분석하고 파헤쳐 수식과 구조 관계를 속속들이 이해하고
어순질서에 따라 질서정연하게 의미를 연결하는 직해연습으로
두뇌에 영어식 언어구조를 인각만 하면 될일인건
영어는 구조로 의미를 전달하는 언어라 그렇다
therefore 해서
듣기는 속독이고
속독은 직해인데
직해를 하려면 구조인각이 선행되어야 하므로
분석하여 직해로 인각을 실행하는것이다
헌디 분석의 도구는 뭘까?
당근 8 품사, 7구3절 및 5 문형 구조이다
결국 시작은 단어에서 구로, 구에서 절로, 절에서 문단으로 가니
요 구술같은 단어를 구와절로 꿰어 순에에 짜 맞추어 의미를 전달하는거라
영어를 배우고자 한다면 어느 한 단계라도 건너뛰면 않되고
문법이란 도구를 잘 준비하여 문장분석을 잘 한다 해도
직해로 구조인각을 하는대신
해석이라는 삼천포로 빠지면
영어구조인각은 무산되니
속독이 무산되고
속독부재는 듣기불능으로 이어지니 No speed reading means no fast listening.
듣기는 속독이다 하며
듣기는 들어도 듣지 못하시는 분들이 혹시 들어
영어공부 헛손질하는 비운에서 자유케하고자
같은 말을 또 반복해 본다
듣기는 직해다
(본인의 주관적이고 배타적인 생각이라 저와 생각이 다른분에게는 It may be offending. 감정상할 수도 있으니
아니다 하시면 그져 아니다 하시면 됩니다)
첫댓글 읽을수록 답답한 마음!
왜 답답한지 알려주셔야 답답한글을 고칠수 있지 않나요?
열심이 특심하여 장문의 9 만리 같은 글을 고생하여 썻는데
단 9 자로 반응하시되 시원스레 통하는 말도 아닌 댓글로 보답하시면
예의가 아니라 봅니다만 워낙 답답하니 그랬겠지요?
그래도 몇마디 더하여 답답증이 전염되는걸 막으셔야 건강한 사회가 된다 봅니다
영어는 주어 동사 중요한 것 부터 나오고 -그리고 궁금한 순서로 나간다.-
정철 선생님의 말씀입니다. 매일 오전 8시부터 10분간 극동방송 FM106.9 에서 성경말씀영어로 암송하기를 정철 선생님과 함께 10달 정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60대 대표 패널로).전 영어를 학창시절 포기했다가 학교 퇴직하고 이제야 재미를 붙인 60대 중반 할머니입니다. 정철 선생님과 영어를 하니 쉽게 성경말씀이 외워지고 자신감도 생깁니다만 워낙 단어 실력이 딸려 단어는 외워도 머리에 저장이 어렵네요. 60세 이하 젊은 분들 기억력 있으실 때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와우!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날마다 까페를 방문하셔서 즐겁게 영어성경을 공부해 가시기
바랍니다. 우리 Rebecca 님 화이팅!
네, 감사합니다. 금년 성경 일독 끝내고 11월 부터 요한복음을 84년판 NIV로 하루 1장씩 읽었고 다시 1장 부터 정독하느라 여기에 다시 들어 오게 됐습니다 . 작년에 들어 왔을 땐 요한복음 단어 쭉 정리해 둔 곳을 본 적이 있었는데 못 찾겠습니다. 어디에 있는지요?
그랬군요 몇달전에 글을 올리신 분이 지적재산권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글을 삭제했답니다
네. . . 아쉽습니다.
전체적인 뜻은 잘 알겠는데 구조인각을 어떻게 배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