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미오름 댕겨와수다 ~~~~~~~~~~``

[승승 창구]

지도교수 김천석
후기 승승창구 김창구 씀

화창한날씨가우리를 반기는것 같다

심화반 모두가 기분좋은 하루 였습니다

도두에서 두산봉 까지1시간 35분 소요되서  5분 지각 커피값당첨됐다

오름 오르기전 응해환과 응해구에 대한 교수님께서 자세하게 설명해주신다 

그리고 이질풀에 대한 설명 하면서 술많이 먹어서 아플때 먹는다라고 동기 형님께서 말씀하신다

무릇꽃 쥐꼬리망초 등 도 우리를 반겨주며 정상향해서 오름을 간세다리글자에  맞쳐서  오르기를한다

정상부근에  올라가니 한폭의 그림같이느껴진다 왜일까 말처럼 크다하여  말미자를 썼다고 한다

두 산  말 머리에 산 자를 붙였다한다 그리고 봉자까지붙여서 두산봉 이라고한다

저 앞에 보이는 벌거 벗은 오름 용눈이오름도보인다 

제주도에는 동내주민을 동원해서 방애불 놓기 풍습을 설명 해주신다 진드기 해충 방제를 위하고 양질에 목초를 쓰기 위해서란다 방애불 놓기를 모티브한 축제가 정월 대보름 들불 축제이며  전국적 으로 우수 축제로 선정 되었다고 말씀하신다

저 멀리 나무들이 줄  맞추어서 인공조림 으로 심어 졌다고 동기 병수형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래서인가~

 점심은 조림 ~갈치조림 으로 정해진것 같다  ㅎㅎ

 회장님 께서는 러시아에서 태어 났으면 전쟁에 나가야 하는것 이냐고  여쭤보았다  회장님 께서는 퇴역했다 하시면서 ㅋ

전쟁은 국민이 하는 것이고 전투는 군인이 하는것이다 라는 말씀하신다  즉  명분이없는 전쟁 은 안된다고 하는 말로들린다

감동적인 말씀이다 그러면서 발밑을 보니 저밑에 한반도 지도 모양에 땅 (토지)가 보인다   소중 한 우리나라영토 이다  그옆 울릉도와  우리가 서있는곳 제주도이다 정말 로 똑같다 그리고  말미라는 뜻과 함께 크다 라는 생각을 해본다 저앞에 잡힐듯하게 지미오름이보인 다웃으면서 훈아 발   ~~~지미씨 발  ~하고는  한번 웃음주신다~~ 오름에대하여 설명중에서

올레길 표시는 정방향 과역 방향에 대해서 설명 해주신다

간세다리  ~너무급하게 걷지말고 천천히 걸으라 라는 뜻이담겨 있다고 하신다 길 콘테스트에서도우수한 성적 을 얻었다고 하신다 1년동안에 제주도 올레길 만 보고걸어보기위하여 오는 관광객 이 150만명 정도 된다고 하신다 많은 수입원이 된다고 생각하니 기분이좋아진다

 종달리 마을을 사이에 두고 지미오름과 마주보고 있는 말미오름은 여러모로 닮은 부분이 많다. 무엇보다 이름에 담긴 뜻이 비슷하다. 말미오름 또한 땅 끝에 있어 말 미(尾)라 불리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이밖에 오름 형태가 됫박 같다고 해 두산봉(斗山峰)이라 부르며, 혹자는 동물의 머리처럼 보인다고 해 머리 두(頭)자를 쓰기도 한다. 또한 지미오름과 말미오름 모두 올레길이 거쳐 간다. 지미오름이 올레길의 피날레를 장식한다면 1코스에 위치한 말미오름은 올레길을 열어나가는 오름이라 할 수 있다.

말미오름은 종달리와 시흥리에 걸쳐 있는 이중식 화산체로 봉긋하게 솟은 여느 오름들과 달리 수십 미터에 걸쳐 절벽을 이루고 있다. 오름 안쪽은 완만한 구릉 지대로 소와 말을 방목해 키우는 터전으로 활용되고 있다.말미오름은 비고가 101m 밖에 되지 않은 데다 그다지 가파르지 않아 크게 힘들이지 않고 오를 수 있다. 아름다운 풍경은 우리보물 이다 넘소중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들이는 수고에 비해서 커다란 기쁨을 안겨준다. 약 10~15분 정도면 전망대에 닿는데 우도와 성산일출봉이 정면으로 보이는 그림 같은 풍경눈앞에 펼쳐진다 가로 세로 반듯한 밭담과 알록 달록한 집들 너머로 파랗게 펼쳐진 바다는 지난주에갔던지미오름에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감흥에 젖게 한다. 내친 김에 말미오름과 이어진 알오름까지 다녀와 보자. 너른 들판을 품은 알오름은 시야에 가리는 것이 없어 360도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절경을 뽐낸다. 특히 한라산도 한눈에들어온다
교수님께서 올레1코스 설명을 간세다리 설명과 함께잘해주신다
우리는 안전하게 하산하여 성산포 갈치 맛집에서 맛나는 갈치요리와 해물탕 으로 맛나게

식사하여 다음 을 기약하면서 빠이빠이~~~~~~~~~~~

[지기 김천석]

빼먹지 않으려 잘도 열심히
노트하시며 항상 맨 앞에 서서
따라오느라 거친 숨을 몰아 쉬며
노력하는 모습에 큰 박수와 칭찬을 드립니다.
항상 먼길 조심하시고
급하지않게 다니시길 바랍니다.
수고했어요~^^

[승승 창구]

넵 교수님 고맙습니다

[가시나무 황기숙]

술이 덜깨서 힘들다 하시더니 설명을 잘 들으셨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승승 창구]

고맙습니다 동기님 항상최선의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남갑진]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시 다시한번 오름에 올라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승승 창구]

메이드인 삼성님 카톡 보셨넹 고맙습니다

[이일엽]

설명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승승 창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