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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님 생애노정 - 11권
제2절 1994년-참부모와 성약시대 안착
8. 연말 국내외 주요행사와 브라질 순방
참부모님 귀국 환영집회
6월20일 귀미하신 이래 1백여 일만인 10월 4일 오젼에 귀국하신 참부모님 양위분 환영집회가 당일 한남동 공관에서 있었다.
통일가는 참부모가 정착한 기준을 중심삼고 절대적인 상대적 가치를, 안팎으로 동일한 가치를 지니고 살겠다고 하는 부부가 되면 망하지 않아요. 천국과 하나님을 소유한 그 위에서 사는 것입니다. 사탄이 간섭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놀라운 일이 지상 위에 결정이 나서 이제부터 새로운 역사가 출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은 모르지만 말이에요, 영계는 그 방향으로 총진군하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복귀노정에서 참종이 되지 않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는 종에게도 참부모고, 거지에게도 참부모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폐물 취급 당하는 아프리카 사람들에게도 참부모의 노릇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20년 수산사업을 끝마치고 돌아올 때, 일본 사람 대표와 한국 사람 대표와 서양 사람 대표를 뽑아 ‘내가 하던 모든 수산사업을 너희들이 책임져라.’ 하고 축복을 넘겨 주고 오는 길입니다.
이제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걸고 내가 재차 교육할 것입니다. 원수 되었던 기독교인들이 들어오게 되면 재차 통고해서, 통일교회가 부모님을 모시지 못 함으로 말미암아 풀리지 않은 6천년의 한 많은 하나님의 심정을 가르쳐 주면 그들은 여러분을 밟고 넘어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오는데 비행기가 왜 고장이 났어요? 경고입니다.
지금 남북통일 용사의 중심으로 선생님이 나타난 것입니다. 남북한의 문제, 세계의 문제, 미국의 문제를 가누기 위해 2중 3중으로 씌워진 그 일을 위해서 불철주야 싸우다가 온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전국공직자 특별집회
참부모님께서는 10월9일 오전 9시부터 중앙수련원에서 전국공직자 특별집회를 주재하시고 협회 및 가정연합회 공직자 7백여 명에게 장장 8시간 동안 말씀해 주셨으며, 대니 기간 조직의 인사조치를 지시하셨다.
나라를 구하라고 했는데 뭐 했어요? 수십 년 동안 세계의 전쟁 마당에서 모두 굴복시키고 ‘참부모와 성약시대 안착’이라는 명언을 갖고 왔는데, 안착할 수 있는 집이 어디 있고, 안착할 수 있는 환경이 어디에 있어요? 뭣 가지고 안착이 돼요? 새로이 자각을 해야 되겠어요. 자각뿐만 아니라 자각 이상의 자폭자각을 해야 되겠어요.
가나안 7족이 있는 곳에 상륙한 2세들은 모진 풍상을 넘어서 하나님을 믿는 데 능치 못 함이 없다 하는 신념을 갖고, 두 불기둥이 안내하는 길을 가는 데는 패자가 없다는 것을 알고, 승자로서 이어받은 상속권을 자랑할 수 있는 당당한 정병과 용사들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내일이 10월10일에요. 쌍10절을 맞는 내일부터 자유분방한 해방의 사나이로서 하늘 앞에 직행할 수 있는 환영의 대상자가 되기를 바라서 말씀한 것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결론이 무엇이 되라구요? 여호수아와 갈렙이 가졌던 것과 같은 두 불기둥입니다. 절대적인 믿음과 제2 창건을 해야 할 국가를 절대적으로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이제부터 여기 전체 책임자들을 재교육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없을 때는 한남동을 사용하라구요. 보통 기간은 1주일 수련을 짧고, 2주일 수련 코스를 한 10일 동안에 마치면 좋을 거라고 봐요. 강의하는 방법은, 앞으로 책을 중심삼고 강의하게끔 하는 거예요.
요전에 일본 여성들을 대해서 강의했는데, 여러분이 그 동안에 다 무슨 얘기 했는지 전부 알아차렸어요? 그 내용을 스스로가 전부 가려 가지고 자기 것으로서 공부하고 알고 있느냐 그 말이예요. 선생님이 무슨 말씀을 하고 있나 해서 관심을 가지고 일본 식구들을 통해서 한국에 있는 교역자들이 그 모든 내용을 알고 있나 그 말이에요.
가정협회를 만든다는 것 알지요? 가정협회장이 통일교회 협회장의 형님입니다. 원래는 가정협회장의 치리를 받아야 할 것이 교구장입니다. 다시 인사조치 편성을 해 봐요. 지금까지 실력 있는 모든 축복가정은 여기에 다 들어가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문제가 아니고, 가정협회가 문제이기 때문에 가정협회를 중심삼고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은 그 도면 도 책임자로 임명하는 거예요.
중국 여성지도자 대표 환영집회
‘21세기와 여성의 사명’이라는 주제로 한중 여성 지도자 세미나가 세계평화여성연합 주관으로 10월11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리틀엔젠스 예술회관 등지에서 개최됐다. 특히 중국 여성지도자들은 산업시찰, 원리강의 청강 등 일정을 갖기도 했는데, 10월12일 행사에서 참어머님께서 격려사를 해 주셨고, 15일에는 참부모님 주재의 한남동 공관 만찬회에 참석해 말씀을 들었다. 이미 92년12월23일 참어머님의 중국 인민대회당 강연회를 시발로 한중 양국 여성지도자간의 교류가 싹텄으며, 5월 7일부터 12일까지는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9개국 여성들이 참석한 국제세미나가 중국에서 열리기도 했다.
참사랑을 맺은, 타락하지 않고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본연적 세계의 기준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개인을 잃어버리고 가정, 종족, 민족을 잃어버린 것을 일시에 전 세계에 돌이켜 놓기 위한 사상이 참부모의 사상이요, 하나님의 사상이요, 두익사상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으로 태어난 것을 부정시켜 여기서 잘라 버리고 참사랑을 중심삼은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에 접붙여 가지고 다시 살아 나는 이런 길을 가야 될 것이 인류가 가야 할 길이요, 개인 전체가 가야 할 길입니다.
전세계를 위해서 살자, 하늘땅을 위해서 살자, 투입하고 투입하고, 희생하고 희생하고 가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희생하는 사람은 중심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이게 결론입니다. 중심 존재가 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전 세계가 반대했던 이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세계문제를 논의하려는 이런 시대가 된 거예요. 한 집안에도 여덟 식구가 있으면 여덟 식구 가운데서 보다 희생하는 사람이 중심자가 된다는 거예요. 그 집안의 할아버지나 할머니 누구나 다 그에게 사랑을 하고 모든 것을 맡기려고 한다는 거예요. 보다 희생하는 사람이 중심 존재가 되는 것은 천리입니다.
여자들이 세계를 망쳤기 때문에 전 세계를 위해서 어떠한 세계보다 희생하므로 말미암아 이 세상을 평화의 세계로 안내한다 하기 때문에 세계평화여성연합을 세워서 중국이라든가 전세계 여성들을 규합해 가지고 하늘이 원하고 인류가 원하는 대로 가고자 하는 것이 레버런 문이 여성연합을 만든 목적입니다.
선문대 교수 및 한국어 교육원생 모임
선문대학교 개교 8주년 기념식이 10월27일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진행됐다. 본 식에 앞서 참부모님을 모시고 각 기관장과 교수들이 7층 공관에서 브리핑 시간을 가졌으며, 행사 시간에 맞춰 장소를 구내식당으로 옮겨 교수, 교직원 및 각 기관기업체장과 교구장, 그리고 한국체재 중인 외국 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만찬회를 가졌다. 이 날 참아버님께서는 ‘참된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말씀하셨으며, 특별히 교직원들의 복지를 위한 금일봉을 하사하셨다.
우리 신학대학원이 되게 되면 앞으로 교수들을 외국에서 많이 데려와야 돼요. 여기 우리 사람만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종합적으로 체제를 달리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세계적이 되지요. 그러니까 종합종교신학, 그리고 기독교든 그런 학과를 앞으로 신설할 수 있게 기획해야 된다구요.
우리가 초국가적인 교육제도를 만들어야 할 텐데 그러려면 사상적 기조가 초국가적인 그런 내용이 거기에 연결되어야 된다구요. 거기에 만민아 다 형제와 같이, 만 가정이 한 친척과 같이 생각할 수 있는 그 사상이 필요한 거라구요. 그러지 않고는 나아가는 과정에 상당히 어려움이 많다는 거예요. 출발을 잘해야 된다구요.
학교를 빨리 지으라구요, 빨리. 돈은 내가 대 줄게요. 시작해요, 전부 다. 본관을 잘 지어요. 본관은 석조건물로 지어야 될 거라구요. 그러려면 그거 준비하기 위한 옛날에 성화대학 짓던 기공사들을 준비해야 돼요. 앞으로 저 뒷산의 돌을 까 내는 거예요. 학생들 중심삼아 가지고 리어카든 뭣이든 해 가지고, 땅을 파든가 곡괭이로 파든가 뭘 하든가 해 가지고 그걸 환하게 터 놔야 돼요. 터놓고 그 주변으로 죽 건물을 지어 놓으면 큰 대학이 될 수 있다구요.
이제 내가 생각하기를, 앞으로 세계적인 대학이 되려면 각국나라의 도서관을 전부 다 가져와야 돼요. 각국나라에 우리 기반이 있기 때문에 그 나라의 도서를 교회에서 전부 기부시켜 가지고 수십 개 나라의 도서관을 만들 수 있다구요. 도서관 블록을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제부터 젊은 사람들을 잡아다 써야 돼요. 새로이 공부한 사람들 말이에요. 한국에서 알려진 사람도 필요하지만 세계적으로 알려질 수 있는 이런 인재들을 찾아와야 된다구요. 내가 이것을 시작한 사람이고 말이에요. 역사와 더불어 내 이름, 선문(선문)이라고 이름 붙었기 때문에, 내 간판이 언제나 붙어 돌아 다닌다구요. 잘해도 붙어 다니고 못해도 붙어 다니는 거예요.
선문대학교 발전 축하 만찬회
여러분이 선문대학교의 교시에 대해서 잘 아는 것과 마찬가지로 애천(애천), 애인(애인), 애국(애국)이라는 이러한 과제가 돼 있습니다. 애국 할 때 나라는 주권이 있고, 국토가 있고, 국민이 있습니다. 그러면 애천 할 때에 애천, 막연한 하늘이 아니고, 거기도 나라가 돼 있다면 그 나라에는 주권이 있고, 백성이 있고, 땅이 있는 것은 마찬가지예요. 하늘나라, 땅 나라 이러한 말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늘나라니 땅의 나라니 이 모든 것이 형성되는 것은, 하나님 자신이 이것을 만든 것도 아닙니다. 여기 이 나라가 있는 것은 나라님이 만든 것이 아닙니다. 백성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 말은 뭐냐 하면 하늘이 있고 땅이 있다 하면 그 가운데 사람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가 형성되고, 땅의 나라가 형성된다는 것입니다. 그 형성되는 그 모든 내용이라는 것은 무엇에 의해서 연결되느냐 하면 사랑에 의해서 연결되는 것입니다. 하늘도 사랑이 필요하고, 나라도 사랑이 필요하고, 인간도 사랑이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 각자가 처해 있는 전문 분야는 모두 다르지만, 정치, 경제, 문화 각 분야에 처해 있는 건 다르지만 어떠한 사람이든지 사랑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가정을 아니 가질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가정, 사랑하는 가정을 갖기 때문에 사랑하는 부모를 가질 수 있고, 사랑하는 부모의 부모인 조부를 가질 수 있고, 또 사랑하는 아내를 가질 수 있고, 사랑하는 자녀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늘나라의 백성을 이루고, 하늘나라의 모든 국가를 형성할 수 있는 그 단위가 인간이라면 그 인간 단위는 가정에서부터 시작해야 되는 것입니다. 가정을 통해서 종족이 되고, 종족을 통해서 민족이 되고, 민족을 통해서 국가, 더 나아가서는 세계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제35회 참자녀의 날
11월3일(음10.1) 제35회 참자녀의 날을 맞아 참부모님 양위분을 모시고 경축행사가 진행됐다. 오전 7시 한남동 공관 경배식에 이어, 오전 10시에는 중앙수련원에서 경축예배가 있었으며, 오후 6시30분부터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경축문화의 밤 행사가 이어졌다.
오늘이 34회예요. 예수님 생일날과 마찬가지라구요. 새로운 세계로 가야 됩니다. 예수님이 34세에 축복을 해 가지고 세계로 갔다면, 40세에 세계 통일하는 거예요. 그러한 운세 시대에 온 것입니다. 이제부터 2000년까지 예수님이 국가적 통일하던 것을 기반으로 세계를 통일해야 하는 것이 선생님의 책임이요, 통일교회 책임입니다. 그래서 유엔을 요리해야 됩니다.
여자를 중심삼고 종교권 유엔과 국제연합을 하나 만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듦과 동시에 그 반대로 가정에서 어머님 중심삼고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어머니 중심삼아 가지고 여성연합이 활동해야 되는 것입니다. 다른 데 전도할 필요 없어요. 청년만 전도하면 돼요, 여성연합에.
고등학교 학생은 아벨이고, 대학생은 가인이에요, 횡적으로.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평화총학생연합이 생겨난 것입니다. 카프(CRAP;대학생 원리연구회)중심삼고, 하프(HARP) 중심삼고 5년전에 만들었어요. 남북이 앞으로 가야 할 것은 타락하지 않은 아담시대의 연령인 소학교 학생들과 국민학교 학생들을 교류시켜야 돼요. 중학교 12살,14살 이하, 15살 이하 후손들을 중심삼고 타락하지 않은 아들딸을 국가들이 합해 가지고 교류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지금 공부 못 하는 사람들을 공부시키기 위해서 전 세계적인 전자 매체를 두고 공부시킬 수 있는 길을 선생님이 완비해 놓았어요. 6대주를 연결한 전자 매체를 통해 가지고 대학을 졸업할 수 있는 공증적 기반을 만들어 가지고 어느 나라든지 적용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거예요. 여기서 우수한 사람들은 유엔까지 들어갈 수 있는 특혜를 주려고 그래요.
오늘이 35회입니다, 34주년. 기념의 날, 자녀의 날 자녀로서 의당히 어떻게 가야 되는가를 똑똑히 선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들어서 빼 가지고 선고해 가지고 선포하는 것을 명심하고 가정에 있어서는 왕자의 후계자로서 당당할 수 있는 하늘의 딸의 가정을 이루어야 할 해와의 사명을 완결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자가 유엔을 수습해야 됩니다. 여자가 가정을 수습해야 된다구요.
대모님 추모 5주기 및 기념관 개관식
서울시 중구 필동 소재 중구통일회관 4층에 자리한 대모님 기념관 개관식이 11월7일 오후 3시에 있었다. 이 날 참부모님 양위분께서 참석하시어 개관기념 테이프를 자르시고 말씀과 축도를 해주셨는데, 이미 이날 행사 전에 참아버님께서는 ‘충심봉천(충심봉천)’을 휘호해 주셨다.
어머님의 어머니 되는 대모님은 일생을 신앙의 한 곳을 향해서 살아오신 분입니다. 그 가운데 특별히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새로운 섭리역사에 있어서 재림주가 사람으로 온다는 것을 선포하고 새로운 교단을 마련한 모든 역사에 처음부터 참석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용도 목사를 중심삼고, 이용도 목사 전에 백남주를 중심삼은 성주교가 있었습니다. 그 때부터 이용도나 이런 사람들이 신도가 되었는데, 성주교를 중심했던 것이 새 예수교를 통해서 한 갈래 갈라지고, 성주교를 중심삼고 어머니 계통을 이은 것은 김성도 할머니가 1대조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가 복중교의 허호빈입니다. 그 계툥, 신앙의 주류적 역사의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오시는 재림주를 모시기 위해 선발 주자로 달려오신 양반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머님을 낳아 가지고 3대의 해와적 역사를 거치는데, 어머님 시대에 와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뜻을 암암리에 알고 준비해 나온 할머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간에 있었던 지난날의 수고라는 것은 말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주변에 있는 형제라든가 친척이라든가 동지, 전체가 몰이해하는 이 길을 홀로 거치면서 생식을 하면서 별의별 역사를 다 거쳐 왔습니다.
복잡한 할머니들, 신부격 선발대들이 경쟁하는 환경을 수습하고 그 은혜를 가두어 가지고 어머니가 상속받아야 하는 과정을 거쳐 나오는 어려운 시기를 어머니 홀로 나올 수 있도록 갈 길을 가려 주신 분이 대모님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모님은 어머니 역사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공을 세우신 분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어머니가 애기들을 낳게 되면 그 애기들을 중심삼고 그 누구보다 정성 들이며 살아 계시는 동안 부모님의 가정을 일심일념으로 받들어 나오신 대표적 어머니이기 때문에 대모(대모)라는 이름을 하사했고, 또 있는 정성을 다해 나왔기 때문에 ‘충심봉신(충심봉신)’이라는 휘호를 써 준 것입니다. 이런 깊은 내용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허락해 가지고 기념관에 전시할 수 있는 내용을 두고 볼 때, 감개무량합니다.
또, 영계에 가서도 우리 흥진군과 하나되어 가지고 다방면의 영계를 대표해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도 정성들이면 영계의 대모님과 흥진군과 예수님을 중심삼은 기독교 성도, 혹은 그 가외의 성인들과 연결할 수 있는 거예요. 대모님이 이런 교량의 역할을 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여기 기념관에 와서 정성 들이고 왔다간 사람들이 그런 전통을 전수할 수 있기를 바라서 이런 기념관을 하늘 앞에 봉헌했으니, 이것을 여러분이 적절히 이용해서 앞날에 신앙생활의 기대를 조성하기를 바랍니다.
일화 천마축구단 정규리그 2연패 확정
일화천마프로축구단이 12년 프로축구 사상 처음으로 2년 연속 정상을 차지해 출범 6년만에 최고구단의 자리를 굳혔다. 일화는 11월1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전북 버팔로와의 경기에서 귀중한 1점을 얻어 통산 15승9무 8패를 기록, 승리를 확정지었다. 지난 89년 팀을 창단, 92년 아디다스컵과 93년 코리안리그에서 우승하며 명문구단으로 발돋움한 일화는 올 시즌 연달아 리그 패권을 거머쥐어 프로축구사의 빛나는 금자탑을 쌓아 올렸다.
내가 일화 천마팀의 주인지요? ‘종교 지도자 문총재, 문총재가 축구가 뭐야, 축구, 축구….’ 이래 가지고 얼마나 의붓자식 취급했는지 몰라요. 이놈의 자식, 의붓자식 취급하니까 됐다 이거예요. 똘똘 뭉쳐라! 하나되어 가지고 굴러다니게 됐다구요. 5년만에 2연패를 했어요.
3패, 3연패까지 하자는 거예요. (박수) 그 다음엔 이걸 누구한테 그냥 넘겨 줄려고 그래요. 돈을 받고 팔면 몇 백억을 받아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돈 들인 것의 몇 배를 장사할 수 있는 것이지만 내가 장사하기 위해서 만든 것이 아니예요. 대한민국의 축구가 일화 때문에 얼마나 발전했는지 알아요? 월드컵에 나가서 속공한 프로그램을 누가 시작했는지 알아요? 일화가 시작한 것입니다.
내가 축구에 대해서 아는 것입니다. 어느 한자리를 중심삼고 천 번 만 번 눈을 감고 그 자리에 오게 되면 발을 어떻게 차면 볼이 들어가느냐 연구하기 위해서 밤중에 차라는 것입니다. 1호, 2호, 3호, 호수를 정해 가지고 구명을 파되, 반드시 어디 삼각 지점에 가게 되면 눈감고 차더라도 반은 들어간다구요.
16만 한일여성 자매결연 대승리 축하대회
16만 한일여성 자매결연 대승리 축하대회가 11월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구리 수택동 중앙수련원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에서 5천여 명의 여성들이 참석했는데, 참어머님의 기도 후 참아버님께서 말씀해 주셨다.
일본 교회가 16만 하게 되면 한 사람이 얼마씩 분담해서 책임을 져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일본 사람들도 상상할 수 없는 이런 놀음을 선생님이 해 가지고 고개를 넘었다고 이제는 자시니을 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이러한 어려운 환경에 있어서 선생님은 섭리의 길을 조금도 주저하거나 멈춘 적이 없습니다. 그냥 그대로 밀고 나왔지요.
선생님 혼자 이만한 모든 막대한 자원을 마련해 가지고 세계적인 투입을 해 나온 거예요. 투입하고 잊어 버리고 나오는 것입니다. 일본이 어렵더라도 총괄적인 보고를 받았는데, 작년 금년에 얼마나 어려웠어요? 그러나 평상시의 자금 이상 써 나왔다 이거예요.
전부 다 불가능하다고 한 것입니다. 그것은 책임자가 얼마만큼 투입 하느냐? 얼마만큼 투입하고 잊어버리느냐에 달린 거예요. 심각하다구요. 어디에 가나 24시간 정신을 집중해 가지고 창조의 원칙에 있어서 높은 차원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면 따라 올라오는 것입니다.
하늘나라를 망치려는 패들을 복귀해 가지고 가르쳐 주고 동생을 삼아야 된다구요. 그래, 유관순의 사상과 전통을 이어받으라는 것입니다. 절대 복종, 절대 심정, 해와권 탕감복귀! 그래서 16만 명을 교육한 것입니다. 어머니가 나라가 없어요. 이것을 전부 다 접붙이려니 절대적인 풀이 필요하기 때문에 6천만 여성을 접붙여 가지고 일본을 해와 국가로 돌이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과 일본은 아담과 해와 국가니 만큼 하나라는 것입니다. 하나 만들어야 돼요. 일본이 한일 합병을 해 가지고 하나 만들려고 할 때는 총칼을 가지고 했지만 문총재는 자유스런 환경에서 사랑으로 하나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 일이 진척되기 때문에 16만 자매결연이 성사되는 것입니다.
이번 16만 명 자매 결연이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대한민국이나 어떤 나라의 역사에도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통해 3국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그건 선생님이 아니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런 기반이 있어야 돼요. 선생님은 중국에도 그런 기반이 있고 소련에도 있고, 일본에도 기반이 있고 미국에도 기반이 있는 것입니다. 4대 강국을 요리할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통일 못 하는 것입니다.
제3차 전국목회자 특별수련회
전국목회자 특별수련회가 10월24일부터 12월3일까지 10일간씩 4차례 걸쳐 3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 중앙수련원과 청평 설악통일회관에서 개최됐다. 동 수련회는 새벽 4시30분에 기상해 밤 11시30분 취침할 때까지 봉독식 원리강의, 특강, 간증, 원리강의 실습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는데, 참부모님께서는 제3차 수련회 중인 11월21일 설악회관에 오시어 격려 말씀을 해 주셨다.
하늘과 제일 가까운 그 말씀이 주체니까 그 말씀의 대상이 되어서 말씀을 볼 때에 감사의 마음이 플러스 되면 창조하던 하나님의 심정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은 어떠한 사람의 골자를 가지고 강의하는 것보다도 하늘 앞에 제일 가까운 것입니다. 거기에 접해 가지고 눈물을 흘리게 되면 대번에 하늘과 대등한 자리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창조원칙과 마찬가지예요. 책은 하늘이 우리를 대신해서 대상을 위해 주는 말이라 한다면 그 말을 읽으면서 감사의 눈물로써 대하게 되면 나는 심정적으로 무한히 발전할 수 있다고 본다구요.
그러나 골자를 가지고 강연을 들을 때는 이런 사람들이 다시 들었다 한다면 말이에요, 골자를 다 안 갖고 있어요. 감동은 되었지만 그 감동된 것을 다시 체크하고 싶고, 다시 재검토하고 다시 느낄 수 있는 자리를 어떻게 찾아가느냐? 21일 수련을 하고, 혹은 40일 수련을 했더라도 그 때에는 느꼈지만 그것은 자기 책이 아니에요. 한 노트가 기록이라는 것입니다. 그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책으로 딱 되어 있으면 그 책을 중심삼고 하게 되면 자기가 감화된 것을 책 페이지에 기록을 하고 확인하게 되면 언제든지 그 자리에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사다리가 얹혀 있다구요.
그러나 제멋대로 강의하고 제멋대로 하게 된다면 사다리가 없어요. 공산당이 73년 동안 세계에 전파한 것이 뭐냐 하면 책입니다. 압박을 받는 그 환경에서 말을 가지고 했겠어요? 책을 보고는 반드시 책에 주소를 쓰는 것입니다. 주소, 전화 번호를 쓴 거예요.
중앙수련원 14일 수련생 성지기도 후 모임
참부모님 양위분께서는 11월21일 전국목회자 특별수련회가 진행 중인 설악통일회관을 찾아 격려 말씀을 해 주신 직후 청평수련원으로 떠나셨다. 수련원에 도착하시자 때마침 청평성지 순례차 수련원에 들렸던 중앙 수련원 14일 수련생들에게 말씀을 내려 주셨다.
꿈이라는 것은 크면 클수록, 그 큰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기에 맞는 대가를 치러야 되는 것입니다. 이 산에 올라가는 것도 그렇잖아요. 높은 산을 올라가려면 그마만큼 대가를 치러야 되는 것입니다. 딱, 그와 마찬가지예요.
이렇듯 여러분의 일생에 있어서 성공하느냐 못 하느냐 하는 것은 여러분의 결심 여하에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반드시 두 가지 문제가 있어요. 하나는 극복과 승리, 다 승리하고 싶지요? 영광에 참여, 승리적 영광을 차지하고 싶어한다구요. 그 승리라는 것은 반드시 극복해야 돼요. 열 사람 가운데서 승리하는 사람은 아홉 사람 이상 극복해야 되는 거예요. 이 민족적 기준에서 더 큰 승리를 가져오려 한다면 민족이 당하는 이상 모든 것을 극복해야 됩니다. 젊은 사람은 언제나 그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극복과 승리가 자기 인생 전체를 결정한다 이겁니다.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극복이라는 건 쉬운 것이 아니라구요. 제일 어려운 것이 배고픈 것과 잠을 극복하는 것입니다. 제일 사탄이 필요한 것이 잠자는 거예요. 잠하고 배고픈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또 뭔가요? 남녀 문제입니다. 성공하려면 남녀 문제를 극복해야 됩니다.
참어머님 제2교주 세계적 선포
11월27일 뉴욕 벨베디아 수련소에 있었던 식구집회에서 참아버님께서는 제2교주로서의 참어머님 사명을 세계적으로 선포하시는 말씀을 내려 주셨다.
부모님의 심정이 지금 어떻고, 오늘 뭘 하고, 지금 어떤 슬픔이 있고 기쁨이 있는가를 알아야 됩니다. 어머니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을 대애 절대 신앙, 절대 체휼해야 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원 바디(one body)한 몸이 되어야 됩니다. 이런 부모가 돼 가지고 이제는 부모를 중심삼고 아들딸들이 절대 신앙, 절대 체휼적인 심정을 가져야 됩니다. 여기 선생님의 직계 자녀도 마찬가지예요. 부모님이 가는 길을 반대하는 형제가 있으면 절대 안 된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어머니가 중심이 되어서 전부가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2000년대까지는 어머님이 참 많이 수고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일본의 16만 명 교육은 어머니를 위해서 한 것입니다. 일본 여성들에게 어머니가 나라마다 대회 한 것이 끝났기 때문에 이젠 어머니로서의 당당히 세계를 대신해서 아버님 대신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것을 여러 번 통고했다구요.
그렇게 알고 어머님을 선생님 대신 모시는 이런 마음을 가져 가지고 기도도 그렇게 해야 되겠다구요. 지금까지는 선생님을 사랑하고 다 이랬지만 이제는 어머니를 사랑해야 됩니다. 같은 레벨에 올라가야 된다구요. 이제는 어머니 시대로 들어가는 것을 알고, 여자들이, 특히 미국의 여자들이 잘 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제1교주라면 어머니는 제2교주로서 세계적으로 선포하는 것입니다. 하늘 땅으로 선포합니다. 그렇게 생각해야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머니에게 박수하자구요. (박수)
어머님 말씀:고마워요. 참가정의 자녀들과 여러분들의 입장이 가인 아벨의 입장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여러분들과 내가 하나가 되어서 참아버지, 참부모의 전통을 세우는 이 시대의 우리 가정들이 되기를 하나님께 맹세하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 중심삼고 세계의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가지고 선생님한테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게 했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그 코스를 거쳐 가야 된다구요. 가정에서 그와 같은 것을 거쳐 가야 합니다.
브라질 순방과 남미 중심한 섭리권
11월23일 미국으로 가신 참부모님께서는 12월27일 귀국하셨다. 그 중 12월6일부터 20일까지는 남미 브라질을 방문해 진행 중인 많은 교회업무를 돌아보시는 한편 더욱 방대한 후속사업을 새로 설계하셨다.
하늘 쪽으로 볼 때, 아담 가정의 안착, 성약시대에 참사랑과 참부모의 안착시대면 이것은 세계적 국가 출발, 세계적 가정 출발이 다 벌어진 것이다 이거예요. 이 때에 왔기 때문에 모든 사탄세계의 국경이 없어져야 된다구요. 사탄이 국경을 다 만들어 놓았어요. 언어를 만들고 모든 문화를 만들어 놓았다구요. 이걸 청산해야 됩니다. 하나 만들어야 돼요. 하나의 문화, 하나의 언어, 하나의 나라를 만들어야 됩니다. 이 브라질 나라도 이게 하늘이 허락한 나라가 아니에요.
2주일 동안 시간이 있으면 내가 낚시터에 나가고 강가에 안 가겠다는 생각이 없었다는 거예요. 거기 가서 살고 거기 가서 싸우고, 거기 가서 격전한다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나갔다는 거예요. 사탄이 따라올 수 없는 이런 길을 지금까지 온 것과 마찬가지로 그 이상의 길도 가겠다는 결심 앞에는 사탄은 떨어지는 거라구요.
미국이 세계를 살리는 것이 아니라 망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독교를 하나님이 세워 가지고 나온 것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레버런 문을 미국에서 붙들어 가지고 나오는데 방향 전환할 때까지, 통일 교회가 기독교에 영향 줄 수 있어 가지고 장자권을 세울 수 있는 데까지 참아 나온 것이 지금까지의 미국에 대한 활동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미국 자체는 앵글로 색슨 민족인데 이것이 신교 국가입니다. 미국은 신교 국가가 되니 아벨이라는 것입니다. 남미는 라틴 민족입니다. 이렇게 가인 아벨이라구요. 미국이 통일교회와 하나되어 가지고 남미를 구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북미가 하나되면 세계가, 구라파 문제라든가 중동문제, 한국문제가 다 끝나는 거예요.
금년에 참부모와 성약시대 안착이라고 했기 때문에 이것이 하나의 주체입니다. 주체가 플러스로 되었으니 상대적 마이너스 세계는 반드시 이 남미와 연관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금년 지나가기 전에 서둘러 가지고 남미 갔다 온 거예요. 나라가 환영한다구요, 나라가.
이번에도 브라질에 가서 만찬을 하게 됐는데, 전부 그 주의 대표되는 대학에서 와 가지고 몇 주 전에 명예박사 학위를 주더라구요. 난 원치도 않는데. 남미에서 대통령 해먹던 녀석들이 다 내 친구거든요. 오라고 하면 밤중에라도 달려올 수 있는 사람들인데, 소식 불통으로 살짝 뛰었는데 언제 알았는지 전부 자기 별장을 줄 테니 오라고 야단입니다.
수렵금지 기간인데 내가 왔다는 걸 알아 가지고, 그 군이지요. 군 같은 곳의 그 경찰서 서장이 말이에요. ‘야! 역사에 없는 손님이 왔는데 우리 군에 와 가지고 낚시질 왔다가 낚시 못 하면 큰일나겠으니, 내가 책임진다’고 해 가지고 경찰서 경찰관이 매일 같이 낚시터에 와서 안내했다구요.
그래서 내가 이번에 갔다 옴으로 말미암아, 그 지방에서 땅을 사고 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상파울로에 있는 제일 가는 신문사들이 현지까지 레버런 문이 왔다고 취재 나왔어요. 그래 가지고 그 지방의 우리 농장까지 가서 사진 찍고 다 그래 가지고 아예, 전국적으로 소문을 내놨다구요.
브라질이 27개 주인데, 작은 주를 합해 가지고 25개 주로 만들어 가지고 미국의 2개 주가 합해서 한 주를 맡게 해라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브라질에 기반 닦으면, 50명이 브라질 중심삼고 하게 되면 여기서 50명이 가게 되면 100명이 될 거라구요. 100명이 되면 31개 국가에 세 사람씩 나누어 배치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전 남미를 커버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연말 섭리 총결산
참아버님께서는 12월25일 이스트 가든 연말집회에서 협회창립 40주년을 지낸 94년 한해를 마무리하시며 섭리사적 총결산과 금후 섭리 방향에 대한 말씀을 내려 주셨다.
아담, 예수가 실패했고, 제3차 아담인 재림주는 어떠냐? 여기 재림주가 2차 대전 이후에 하나 못 되어 가지고 실패했다구요, 실패. 그래 가지고 이것을 40년을 통해 가지고 다시 요 실패한 것, 3차 아담 복귀 성공, 40년 후에 아담 복귀 성공한 것입니다. 통일세계 시작!
이래 가지고 참부모 중심삼고 절대신앙,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린 절대신앙, 아담 가정의 혈통적 거짓 사랑을 중심삼은 모든 걸 부정하고 참사랑, 부모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 완전히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혈통을 이어받으면 사탄과 영별(영별)하는 거예요.
40년 동안에 세계에 하지 못 하던 일을 40일 동안에 세계가 돌아갈 때가 오는 거예요. 선생님이 종적으로 승리한 기반을 중심삼고 40일 동안 전 세계를 점령하는 것은 문제 없다구요. 이제 편리한 시대가 우리 앞에 다가온다 이거예요. 요것이 섭리사적 총결산입니다. 선조 해뱅, 역대 해방, 시대 해방 전체가 여기에서 벌어져요. 이것이 하나님이 창세 이후 수천만 년 걸린 것이 40년 동안에 총결산을 하는 때인 것을 알아야 돼요.
이번에 한국에 돌아가면 여러분들 선생님이 이 미국에 돌아오기를 바라지 말라구요. 제3세계에, 제3국에 있어서의 미국에 선생님이와서 노력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제3세계에 방향 미칠 수 있는, 선생님 대신 하겠다고 하는, 주체되는 선생님 앞에 선생님과 대등한 상대적 자격자로서 만나기를 원하는 것이 선생님의 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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