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대학 5강 강의보고서
모든 것이 다 행정이다. 사람이 태어나고 살아가는 것, 동사무소 등록을 해야 하고, 행정이 중요하다. 죽어도 사망신고를 해야 한다.
행정을 잘 해야지 도움도 받을 수가 있는 것이다. 행정을 잘 못 하면 우리가 얻어야 하는 것도 못 얻는다.
정책도 좋지만 그 이전에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우리 교단의 선교 정체성은?
복음주의 선교이다. 복음을 전파하는 것을 가장 우선시한다.
에큐메니칼 선교이다. 우리 삶. 속에서, 에큐메니칼 정신으로 살아가고 있다. 돕고 살아가려고 하고 있다. 나 혼자만 잘 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것이 에큐메니칼이다. 그 다양성을 존중하며 함께 주께 나아가는 것이다. 이 놀라운 은혜로 하나가 되고 힘을 모아서 한 사람이 작은 일만 감당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큰 일을 감당하자라는 것이다.
팀 선교이다. 총회 선교신학 제일 첫번째 제목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선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창조주, 구속주, 화해의 주, 성부 성자 성령의 위로서 활동하시는 것.
신비스러운 결속 관계 안에 상호 내재하여 상호 사랑, 존중, 섬김, 친교의 방식으로 인류, 세계 생명계에 대해 구원의 선교를 행하시는 것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세상을 통치하시는 행위로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신다. 창조 구원 화해 치유 선교를 수행하신다. 우리가 서로 다른 관점으로 보다가 보니까 싸우고 실수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삼위일체의 선교는 상호 섬기고 사랑하고 친교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인이 되셔서 나아가시는 선교, 그분이 주도하시는 선교, 우리는 준비되는 과정인 것이다.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중심으로 선교한다. 보이지 않으시지만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 그 모습. 그 말씀에 근거해서 선교하고 있다. 말씀을 근거로하는 통전적 선교가 우리 통합측이 지향하는 선교이다. 치우치지 않는다. 진보나 보수도 아니고, 통전적으로 중심을 지키는 선교이다. 선교지의 모습을 보면 늘 빼앗기는 선교다. 필요한 것은 다 하는데 자리싸움에서는 뒤로 빠진다. 신사 선교사님들이다. 많이 배우고, 준수하고, 믿음과 삶에서 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통전적인 모습으로 나아가야 한다. 말씀 중심의 선교, 치우치지 않는 선교에서 복음 전도가 우선이다라는 것이다.
종합적으로 총무님의 사모님의 경험을 통해서 보면 다양한 교단을 경험하고 나서, 우리 통합이 참 건전하다라고 인정하게 된다. 그런데 이제 우리는 중심이 복음주의 선교이다. 중심을 굳게 붙잡으면서 서로 모습은 다를 수가 있는 것이다.
선교와 교회 - 교회를 동역자로 불러주신 것이다. 우리를 초청해주셨다.
교회의 역할은 무엇인가? 우리는 선교의 영역에서 교회를 가장 중요시한다. 하나님께서 이 교회를 통해서 선교를 하신다는 것이다. 사람마다 의견이 다른데 하나님께서 선교를 위해 교회를 쓰시기는 하지만, 다른 것들도 사용하신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교회를 중요하게 여긴다. 교회를 통해서, 교회를 중심으로 사용하신다는 것이다.
사도적 공동체 - 복음을 위해서 바치고, 다 드리고,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다.
리버럴한 곳에는 사회를 더 강조한다. 이 세상을 하나님 나라로 구원하기 위해서
죽어서 구원을 사모하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의 구원을 중요시한다라는 것이다. 세상 역사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이뤄간다는 것이다. 여기서 배울 점은 교회가 자기 영역, 자기들만의 삶이 아니라, 이 세상 속으로 들어가라 말씀하시는 것이다. 스며들고 비추라는 것이다. 그 가운데 살라는 것이다. 같은 생각이다. 표현방식이 다르다. 특별한 문화들이 있다. 그 문화 속에서 구속의 신비를 발견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상황화 토착화가 필요하다. 화평케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하모니 조화를 이뤄야 한다는 것이다. 대화, 들어야 한다. 듣는 마음. 사는것자체, 현존하는 것 자체가 선교라는 것이다. 사는 동안 특별하게 만나주시는 것이다. 한명한명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게 한다. 이슬람 지역. 그런데 그냥 사는 것이다. 안 믿는 사람이 하나 왔다. 기도한번 받고 일어났다. 사실이냐 그 사람을 보기 위해 일어난다. 찾아온다. 개종을 한다.
선교와 타종교 - 그 사이에서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야 할 역할이 있다. 대화가 중요하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대화라는 것은 필수적인 것이다. 대화를 해야만 한다. 선교에서 강조하는 것은 그곳에서 현존하는 것,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거기에서 버티고 살아가는 것 자체가 선교라고 말을 한다. 하나님께서 역사해주시는 것이다.
인도네시아 박흥식 선교사님의 예시 : 무슬림 지역에서 살아가는데, 기도 받고 치유가 되어서 3000명이 개종했다. 사는 것 그 자체 그 곳에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돌파구를 주신다는 것이다. 열매를 거두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대화가 중요합니다. 그들과의 대화. 점점 이 대화가 전도의 도구가 되는 것입니다. 종교간의 대화는 나쁘지 않다. 하나님께서 내 입술, 행동을 통해서 변화 되게 하신다.
선교와 다문화상황 - 1980년대 말 이후에 이주민 특히 외국인 노동자들이 국내에몰려들기 시작했다. 1995년 이후에 국제 결혼한 여성 숫자 급증, 다문화사회 본격적 진입. 변화된문화 상황. 우리 교회 이주민 선교를 위한 도전, 과제 제시. 교회는 다문화 가정, 외국인 노동자, 유학생, 다문화가정 자녀들. 그들을 존귀한 사람으로 여기고 사회의 일원으로 잘 적응하도록 돕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기회를 잡으라 살리라. 나그네로 살아가는 다문화 이주민을 환대하라 -
이스라엘 민족과 함께 살던 영구 이주민 게르, 노크리 - 모두 이스라엘 공동체 안에 받아들였다. 우리도 그러해야 한다.
이스라엘 공동체 일원으로 수용되는 기준은. 오직 하나님에 대한 신앙고백이었던 것이었다.
선교개념, 선교대상을 바꾸어놓았다.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는 것, 해외에 나가 복음을 전하는 일. 저 멀리 나가지 않고 사도행전 땅끝 선교가 이곳에서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이 땅 찾아온 수많은 외국인 나그네들을 그리스도의 사랑, 복음으로 섬기는 선교적 노력을 해야 한다. 기독교인으로서 이주민을 환대하라. 나그네 된 저 필요를 살피고 채우라. 아픅도 병들때 그들과 함께 있어주라. 동행으 ㅣ사역을 감당하라. 환대를 통해 그리스도인이 생겨난다. 이주민들이 한국교회 새롭게 열어주신 선교 기회
이러한 선교신학이 중요하다.
함께하는 선교
선교창구 일원화 정책 - 사역, 재정, 홍보
행정 이원화 정책 - 위임과 분담 - 다 감당할 수 없기에 현지 선교부도 함께 한다.
협력 다변화 정책- 수많은 곳들이 있는데 그들과 협력을 하고 모퉁이돌 삼아서 세워나가자. 온 나라 함께 하는 자들의 톱니바퀴를 돌아가도록
인원부족, 반북되는 문제들이 있는데 이것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소통, 배려 존중이 필요
정책 :
디테일을 세워나가려고 한다. 신경쓰지 못 한부분, 생활 밀착형들, 그 요청들 즉각 응답하는 수행,
글로벌 네트워킹 - 에큐메니칼이다. 함께 하는 교단들과 협력 강화. 중복 투자를 줄임
다음세대를 위한, 엠케이를 향한 프로그램. 은퇴할 때 지금 대체할 선교사들을 세워나가야 한다. 자녀를 세워나가야 한다. 이들을 통해 다른 친구들이 선교지로 가도록. 밑거름이 되도록.
심리적 육체적으로, 고통받는 아내 선교사님 힐링 프로그램
복지 프로그램 은퇴하신 분들을 위해서. 아주 많이 은퇴하실 것이다. 이들을 위해서 준비를 해야 한다.
팀 선교를 해야 합니다. 끌어주고 땡겨주는 그런 협력의 선교를 해야 한다.
정책보다 중요한 것은 선교이다. 전하는 것을 감당하는 사람 선교사가 중요한 것이다.
선교사 : 총회파송선교사 노회파송, 교회파송, 다양한 선교사들이 있다. 자칭 선교사도 있다.
똑같은 신학교, 다 같다. 그런데 파송의 모습이 다르다. 다 다르다.
우리는 현지 선교회를 구성해서 화합하게 했다. 모든 선교사들이 함께 들어올 수 있도록, 다 모아서 같이 일하도록 하고 있는 것이다. 선교사들이 품어야 할 중요한 마음이 있다.
정책 사랑. 이 정책을 수행하는 사람의 마음이 중요한 것이다.
믿음 사랑 소망 다 중요하다.
근면 자주 협동, 그 정신이 있는 것이다. 품어야 할 것. 그것이 바로, 무엇인가?
어떤 마음과 자세가 필요한가? → 세가지 마음이 필요하다.
첫번째 구별하는 마음 - 구별하는 마음. 세번째 서랍. 구별된 마음. 주님께 드리는 서랍
두번째 한달치 사례비를 추수감사헌금.
사례비가 나오는 날은 적금을 들었다. 240만원.
최선을 다해서 드렸다.
15년 지나고 나니 물질로 다 채워주시는 것. 감사의 마음.
1년 열두달이 추수감사의 마음으로 적금을 하는 것이다. 힘들고 어렵지만,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성별된 마음. 세번째 서랍 - 사람을 위해서 드렸다면.
하나님이 내게 베풀어주신 마음, 성별된 마음, 하나님께 구별해서 드리는 것. 그럴 때 하나님도 우리를 성별하신다는 것이다.
세번째 헌신된 마음 - 있을 때 잘해. 교통사고가 나던날. 전화를 못 하고 있었다.
기회가 늘 있는 것이 아니다. 있을 때 잘하자. 내 주머니에 돈 있을 때, 하고자 하는 마음 있을 때 지금 당장. 주께 다 드려질 수 있도록, 헌신된 마음으로 하나님이 문제 다 해결해주신다. 그 마음에 무엇을 품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