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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전 (07-09) 18. 설색(舌色)에 관한 변별(辨)
코코람보01 추천 0 조회 67 23.08.08 19:1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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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8.08 19:23

    첫댓글 설(舌)은 심(心)의 관(官)이니, 본래 홍(紅)하면서도 윤택(澤)
    표(表)에 있으면 설태(舌苔)가 없지만, 리(裏)로 전(傳)하여지면 설태(舌苔)가 생긴다.

    반표반리(半表半裏) - 소시호탕(小柴胡湯)
    리증 - 치자시탕(梔子豉湯) 백호가인삼탕(白虎加人蔘湯) 양격산(凉膈散) 승기탕(承氣湯) 대시호탕(大柴胡湯)

    주의: 원기(元氣)의 대손(大損), 허한(虛寒)의 증(證)

    의안(按) 1
    설흑(舌黑) 음허화성 - 인삼(人蔘) 숙지황(熟地黃) 부자(附子) 육계(肉桂) + 냉수(冷水)
    실(實)하여도 흑(黑)할 수 있으니, 화(火)가 성(盛)하여 초(焦)
    허(虛)하여도 흑(黑)할 수 있으니, 수(水)가 휴(虧)하여 고(枯)

    의안(按) 2
    설흑(舌黑) 수래극화(水來剋火) - 부자이중탕(附子理中湯)
    설흑(舌黑) 화극사수(火極似水) - 양격산(凉膈散)

  • 작성자 24.02.15 18:03

    ◆ 표(表)에 있으면 설태(舌苔)가 없지만,
    리(裏)로 전(傳)하여지면 진액(津液)이 건조(乾燥)하면서 설태(舌苔)가 생(生)

    설(舌)은 본래 홍(紅)하면서도 윤택(澤).

    사기가 리로 갈수록
    윤(潤)에서 조(燥)하여지고
    활(滑)에서 삽(澁)하여지며,
    백(白)에서 황(黃)하여지고
    황(黃)에서 흑(黑)하여지며,
    심지어는 초건(焦乾)하게 되거나 혹 망자(芒刺)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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