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늦깎이 학생이 되었다
나는 우리 집안 환경 때문에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전기공사업을 하면서 살아가는데 항상 나의 머릿속에는 못 배운 것이 한이 되고 무엇을 하다가도 어려움이 닥치면 아~나는 머릿속에 든 것. 지식이 부족하다는 것을 한탄했다. 그리고 서대구농협에 내가 이사직이라도 한번 하려면 학력이 문제이고 다른 사람들은 고졸 대줄 하면서 자랑삼아 말하는데 나는 초등학교 졸업이라 생각만 해도 자존심으로 가슴을 조여올 때면 그 옛날 나의 고향 금화리가 생각이 나고 수업료도 못 내서 공부도 못하고 오늘따라 초등학교 생각이 많이 난다. 그러던 어느 날 화원에 가면 중학교 과정을 2년에 졸업하는 곳이 있다는 소문을 드고 찾아서 학교에 가니, 나이는 관계가 없고 초등학교 졸업장만 있으면 입학이 가능하고 주간부 9시부터 학교에 다녀도 되고 야간부는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공부를 하고 단 방학 없이 공부하면 2년 만에 졸업할 수 있는 학교다. 나는 결심하고 그 옛날 가산초등학교에 가니 그 당시에는 그렇게 크게 보이던 학교가 오늘따라 조그마하게 보이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요
가산초등학교 선생님께서 학적부를찾아 강명조 초등학교 졸업증명서를 나에게 주었다. 나는 한참 생각하였다. 모두가 어려운 시절 우리 어머님께서 초등학교라도 졸업을 못 하였으면 지금 내가 이 졸업장을 받았을까?. 하늘에 계신 우리 어머님 정말 감사합니다. 먹을 것도 없는데 이 못난 자식 공부를 가르쳐 주어서 감사합니다. 어머님 하늘나라에서도 좋은 곳 편안하시고 늘~행복만 가득해지시길 이 小 子도 손을 모아 빌겠습니다. 어머님께 감사함을 마음속으로 되뇌어 보았습니다.
내가 늦깎이 공부를 시작하는 것은 멋진 결정이었다. 자신의 열정과 노력으로 목표를 향해 인생의 첫 학문의 길이고 또한 지식의 문을 두드리는 인생의 멋진 나의 길이 되니까요 나이가 많아도 중학교부터 고등학교, 공부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나의 결단임이 필요하다. 목표를 상기시키고, 성취감을 느끼기 위해 작은 목표를 세우고 달성해 나가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꾸준한 노력과 자기관리다. 규칙적인 학습 습관을 지니고 충분한 휴식과 운동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나이가 많다고 해서 공부에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니다. 열정과 노력을 가지고 도전하는 것은 참된 인생의 삶이 되니까.
나는 화원에 있는 00 중학교에 입학하였다. 입학하는 날 교장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여러분은 이곳에 잘 오셨습니다. 아직도 여러분과 같은 분들이 이곳을 몰라 못 오시는 분이 너무 많습니다. 나이가 많다고 고민하지 마시고 이곳에 계신 선생들 말씀 잘 듣고 열심히 공부 하여 모두 대학교를 다 나오시길 바랍니다” 교장선생님께 말씀을 듣고 나도 공부 열심히 하여 대학은 졸업하고 말 것이라고 마음속에 다짐했다. 우리 반은 중학교 1학년 3반 교실에서 공부하게 되었다. 교실에 들어가 보니 모두 나이가 비슷비슷한 사람들이 35명이나 모여서 같이 공부한다. 모두가 어릴 적에 집안이 가난하여 학교를 못 다닌 사람들만 모여서 공부를 하니 모두가 열심히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숙제도 모두가 다 해오고 선생님 말씀이면 모두가 잘 듣는 모범 학생들이다.
나는 공부하면서 가장 힘든 부분은 역시 영어 공부였다. 내가 아무리 노력하여도 남들한테 뒤처지는 것 같아서 토·일요만 우리 집 주변에 영어학원에서 공부하였다. 처음은 학원 선생님께서 나이가 많으신 분께서 어린아이들 있는데 어떻게 공부하겠는지 하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사실대로 늦깎이 중학생이라 말씀드리고 학원에 원생과도 잘 지내기로 선생님과 약속 후 나는 처음 학원 가는 날 음료수 초코파이를 준비해서 학원 학생과 선생님 몫까지 준비해 갔다. 모두 나누어 드리고 사실대로 학원 원생들에게도 나의 뜻을 자세히 이야기하고 이곳에서 공부하는 동안 우리 친하게 지내면서 공부 잘하여 보자는 약속으로 나는 학원 공부도 어린아이들보다 더 열심히 하였다. 이곳 학원에서 공부를 하니 학교에서도 영어 공부 실력이 올라갔습니다. 같은 반 학생들은 머리가 갑자기 좋아졌다면서 나를 칭찬도 하고 2학기에는 반장직도 맞았습니다. 나이는 성인이지만 교육 수준은 중학생이니 화원동산으로 소풍 가서 나이를 망각한 사람들처럼 너무 좋아들 하고 진짜 내가 중학 생성된 마음을 가져보면서 즐거운 하루의 나들이였다
2년이란 세월이 왜 이리도 잘도 가는지 벌써 처음 만난 친구들과 이별의 시간 졸업 날이 다가왔다. 다른 친구들은 화원 그 자리에 있는 고등학교에 들어가고 나는 우리 집과 거리가 너무 멀어서 대구 중구 성내동에 모 고등학교에 가기로 마음먹고 자기 집이 학교와 가까운 친구 10명 성내동 고등학교에 입학 원서를 내고 나는 그렇게도 갈망하는 중학교를 졸업하게 되었다.
나는 정말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중학교 졸업을 이루어내셔서 정말 멋진 날입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마음속으로 다짐하면서 다음은 중학생이 아니고 고등학생이란 자부심도 가지면서…. 공부를 잘하면 장학금 등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도 있답니다. 새로운 도전에 힘내서 어제 한 고등학생의 긍지를 가져봅니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나는 성내동에 있는 고등학교에 가니 옛날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못 간 사람 아니면 방송 통신 중학교를 졸업한 사람 또는 검정고시 합격한 사람 나와같이 2년제 중학교를 공부하고 온 사람들 모두 들 각자 개성이 뚜렷하게 가지고 있으면 모두가 하나같이 대학의 진학을, 꿈을 가지고 온 분들입니다.
나는 고등학교에서도 다른 과목보다 영어가 남들보다는 조금 잘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학교는 내 집에서 버스가 직선으로 다니는 노선이 있어서 학교 다녀가기는 참 좋았습니다. 나는 남들보다 조금 일찍 학교에 가서 청소하고 겨울이면 석유난로에 불을 지펴서 학생들이 오면 따뜻하게 공부하도록 내가 그렇게 하기로, 마음속으로 다짐하고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고등학생이 되면서는 더 많은 자율성과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는 성장과 함께 오는 자연스러운 변화고요.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하는 마음가짐과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친구들과 경험을 즐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무슨 일이든지 새로운 생각과 새로움 마음가짐으로서 차근차근히 다시 한번 시작을 해보고 싶었다….이곳 학교도 방학 없이 공부하여 졸업이 2년제 졸업을 한다. 졸업을 얼마 남겨놓고 여러 대학교 교수님이 오셔서 자기 학교에 오면 장학금을 주면서 여러 조건을 제시하면서 자기들 대학에 오라는 홍보가 며칠간씩이나 진행되었다. 나는 경산 있는 모 대학에 나의 실력으로서는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는 교수와 면담에 나는 경산 모 대학으로 원서를 내기로 결심했다. 늦깎이 대학 진학을 하면 어떠한 학과를 선택 할 것인지 선택은 개개인의 흥미, 능력, 그리고 진로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열정을 가질 수 있는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어떤 학과를 선택할지 참 고민 중입니다. 그러나 나는 늦깎이 학생이란 신분을 망각하면 안 된다는 주위 분들이 말씀드린다. 나는 대학교 교수님과 면담 중 사회복지학과를 선택하고 대학에 입학하였다. 이곳에 오는 학생들은 방송통신고등학교에서 많이들 오시고 우리 학교에서 약 15명 갔다. 대학 공부란 고등학교에 없는 리포트도 써내고 방송 통신학교 학생보다는 우리들 성적이 조금 우세한 것 같았다. 나는 대학에서 장학금을 받으면서 공부하였다. 그리고 여름방학이면 보육교사 2급 자격증 실습과 사회복지사 2급 실습하고 있다. 실습을 받지 않으면 2급 자격증을 받지를 못한다.
나는 보육교사 실습은 남산동에 있는 모 교회 어린이집에서 실습을 받았다. 선생님 되는 것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어린이와 많이 공감하고 내가 어린이 마음을 다 알아야만 보육교사는 된다는 것 실습을 사무로써 알게 되었다 참 어린이 마음은 알다가 모르면 어린이 마음이 보육교사 선생님들은 마음을 비우고 보육교사를 해야 한다는 것을 보육교사 하기 전에는 몰랐다.
원생에게 열 번 잘하다가도 한 번만 못 하면 원생 부모님이 찾아와서 왜 내 자식은 남들 아이들처럼 사랑하지 않았냐고 큰소리치고 원장님 면담 요구를 하고 자기 자식만이 최고로 대해 달라는 학부모도 있다
나는 그곳에서 실습하면서 통닭 한번 쏘고 피자 한번 쏘고해서 원생들에게 대접하고 보육교사 실습을 마쳤다.
다음은 사회복지사 2급 실습이다. 사회복지사 2급 실습을 원하는 기관에 연락하여 실습 가능 여부와 실습 기간 등을 알아보았다. 기관이 실습생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있는지 아는 지인분들에게 이곳저곳에 부탁해 두었다. 실습 기관에서는 해당 기관의 규정과 가이드라인에 따라 실습을 진행하게 된다. 실습 도중에는 기관의 지도자나 전문가들의 지도를 받고,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며 경험을 쌓게 된다.
실습 기간이 끝나면 기관에서 실습 성과를 평가하게 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실습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위의 절차는 일반적인 흐름을 나타내며, 기관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실습 기관의 가이드라인과 요구 사항을 잘 숙지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습 기관과의 소통을 통해 상세한 절차와 요구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나는 교회복지재단에서 운행하는 재가 복지센터에서 실습하게 되었다. 첫날 근무처에서 이곳 원장님과 인사를 나누고 담당 사회복지사와도 인사를 나누었다. 이곳은 복지사 3명과 보호사 3명 원장님과 그리고 자동차 기사 2명 총 9명이 근무를 하면서 오늘부터는 나와 10명이 근무하게 되었다. 이곳 어르신 몇 분이 치매 증상 때문에 항상 현관문은 안쪽에서 잠겨놓고 생활을 한. 한번은 할아버지가 나에게 와서 내가 지금 소변이 급하니 문을 열어 달려고 말했다.다. 나는 이곳에서 교육받을 때 어르신들이 무슨 말을 해도 문을 열어주면 그 길로 어르신들은 밖으로 가버린다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밖으로 나갈 때는 어르신이 없는지 꼭 확인 후에 밖에 나가도록 이곳에서 정한 규정이다. 그리고 간혹 독거노인 집을 방문하여 청소하고 가전제품 확인 등 여러 가지 점검도 해야 한다.
하루는 북부 어느 혼자 싸시는 곳에 가서 방문을 여니 방안에서 냄새가 너무 나기에 어르신을 밖으로 나오시게 한 다음 이부자리 지저분한 것 전부 밖에서 먼지도 털고 세탁할 것은 하고 방 청소를 하고 약도 푸리고 오후 해가 짦을정도다. 전기선도 깔끔하게 정리하고 전기제품도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참으로 할 일이 많다.
이곳 재단에 지인께서 빵을 선물로 주시면 혼자 사시는 어르신에게 전해드리고 하는데 빵을 갖고 어르신 집을 방문하니 어르신께서 빵을 나중에 드신다고 하시면 빵을 드시지 않아서 빵이 부패하고 있기도 한다. 나는 마음속으로 어르신 드시려고 우리가 이 먼 곳까지 와서 갖다 드렸것만 어떻게 안 드시고 이렇게 버려야 되는지 나의 마음이 답답할뿐이다 만약에 내가 오늘이라도 어르신 집에 오지 앉았으면 어르신이 이곳 빵을 아깝다고 먹으면 어떻게 될까? .나는 이 생각 저생각에 눈물이 났다.
다음은 호스피스 병동에서 실습을 배정받았다. 여러분들 다 아시는 일이지만 호스피스 병동 원 임종을 앞둔 말기 환자 병동이다. 내가 찾은 병동 환자는 67세 되는 분인데 암 환자다. 얼굴도 잘생겼고 흰 얼굴에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은 분이다. 인사드리고 보나, 나이 많은데도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관계로 현장실습을 나왔다고 말하니 나의 두 손을 잡으면서 나도 빨리 완쾌되어서 아저씨처럼 이런 곳에서 실습을 나오고 싶다고 말씀하신다…. 나는 선생님이 오늘이라도 완쾌되어서 밖으로 나가시면 가장 먼저 무엇하고 싶은가를 물으니 친구 만나서 밥 한 그릇 대접하고 싶다고 말씀하시고 다음은 내가 짧은 삶을 살면서 남을 돕지 못한 것을 무척이나 후회하면서 눈물이 글썽 이는 것을 보고는 나도 많이 반성하였다.
내 앞에서 지금 누워 계시는 분 얼굴은 천사와 같고 내가 손을 잡으니, 손도 어린아이들처럼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빌었다. 인생 팔십 살면서 오로지 돈에 목이 메서이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내 인생의 전부가 금전만능 세상이니 사람이 돈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고 돈이 사람을 지배하는 세상에 살고 있으니, 한편으로는 내 인생이 처량하기까지 했다.
나는 여러분의 도움으로 보육교사 2급 자격증과 사회복지사 2급을 소지하게 되었다 그리고 농협 이사 출마 이력서에 대학교 졸업이라고 쓸 수도 있어서 못난 나를 끝까지 응원하고 용기를 잃지 말라는 따뜻한 격려 말 한마디 한마디가 힘이 되어서 오늘에 있기까지 나를 이끌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다.
나는 우리 집안 환경 때문에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전기공사업을 하면서 살아가는데 항상 나의 머릿속에는 못 배운 것이 한이 되고 무엇을 하다가도 어려움이 닥치면 아~나는 머릿속에 든 것. 지식이 부족하다는 것을 한탄했다. 그리고 서대구농협에 내가 이사직이라도 한번 하려면 학력이 문제이고 다른 사람들은 고졸 대줄 하면서 자랑삼아 말하는데 나는 초등학교 졸업이라 생각만 해도 자존심으로 가슴을 조여올 때면 그 옛날 나의 고향 금화리가 생각이 나고 수업료도 못 내서 공부도 못하고 오늘따라 초등학교 생각이 많이 난다. 그러던 어느 날 화원에 가면 중학교 과정을 2년에 졸업하는 곳이 있다는 소문을 드고 찾아서 학교에 가니, 나이는 관계가 없고 초등학교 졸업장만 있으면 입학이 가능하고 주간부 9시부터 학교에 다녀도 되고 야간부는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공부를 하고 단 방학 없이 공부하면 2년 만에 졸업할 수 있는 학교다. 나는 결심하고 그 옛날 가산초등학교에 가니 그 당시에는 그렇게 크게 보이던 학교가 오늘따라 조그마하게 보이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요
가산초등학교 선생님께서 학적부를찾아 강명조 초등학교 졸업증명서를 나에게 주었다. 나는 한참 생각하였다. 모두가 어려운 시절 우리 어머님께서 초등학교라도 졸업을 못 하였으면 지금 내가 이 졸업장을 받았을까?. 하늘에 계신 우리 어머님 정말 감사합니다. 먹을 것도 없는데 이 못난 자식 공부를 가르쳐 주어서 감사합니다. 어머님 하늘나라에서도 좋은 곳 편안하시고 늘~행복만 가득해지시길 이 小 子도 손을 모아 빌겠습니다. 어머님께 감사함을 마음속으로 되뇌어 보았습니다.
내가 늦깎이 공부를 시작하는 것은 멋진 결정이었다. 자신의 열정과 노력으로 목표를 향해 인생의 첫 학문의 길이고 또한 지식의 문을 두드리는 인생의 멋진 나의 길이 되니까요 나이가 많아도 중학교부터 고등학교, 공부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나의 결단임이 필요하다. 목표를 상기시키고, 성취감을 느끼기 위해 작은 목표를 세우고 달성해 나가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꾸준한 노력과 자기관리다. 규칙적인 학습 습관을 지니고 충분한 휴식과 운동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나이가 많다고 해서 공부에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니다. 열정과 노력을 가지고 도전하는 것은 참된 인생의 삶이 되니까.
나는 화원에 있는 00 중학교에 입학하였다. 입학하는 날 교장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여러분은 이곳에 잘 오셨습니다. 아직도 여러분과 같은 분들이 이곳을 몰라 못 오시는 분이 너무 많습니다. 나이가 많다고 고민하지 마시고 이곳에 계신 선생들 말씀 잘 듣고 열심히 공부 하여 모두 대학교를 다 나오시길 바랍니다” 교장선생님께 말씀을 듣고 나도 공부 열심히 하여 대학은 졸업하고 말 것이라고 마음속에 다짐했다. 우리 반은 중학교 1학년 3반 교실에서 공부하게 되었다. 교실에 들어가 보니 모두 나이가 비슷비슷한 사람들이 35명이나 모여서 같이 공부한다. 모두가 어릴 적에 집안이 가난하여 학교를 못 다닌 사람들만 모여서 공부를 하니 모두가 열심히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숙제도 모두가 다 해오고 선생님 말씀이면 모두가 잘 듣는 모범 학생들이다.
나는 공부하면서 가장 힘든 부분은 역시 영어 공부였다. 내가 아무리 노력하여도 남들한테 뒤처지는 것 같아서 토·일요만 우리 집 주변에 영어학원에서 공부하였다. 처음은 학원 선생님께서 나이가 많으신 분께서 어린아이들 있는데 어떻게 공부하겠는지 하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사실대로 늦깎이 중학생이라 말씀드리고 학원에 원생과도 잘 지내기로 선생님과 약속 후 나는 처음 학원 가는 날 음료수 초코파이를 준비해서 학원 학생과 선생님 몫까지 준비해 갔다. 모두 나누어 드리고 사실대로 학원 원생들에게도 나의 뜻을 자세히 이야기하고 이곳에서 공부하는 동안 우리 친하게 지내면서 공부 잘하여 보자는 약속으로 나는 학원 공부도 어린아이들보다 더 열심히 하였다. 이곳 학원에서 공부를 하니 학교에서도 영어 공부 실력이 올라갔습니다. 같은 반 학생들은 머리가 갑자기 좋아졌다면서 나를 칭찬도 하고 2학기에는 반장직도 맞았습니다. 나이는 성인이지만 교육 수준은 중학생이니 화원동산으로 소풍 가서 나이를 망각한 사람들처럼 너무 좋아들 하고 진짜 내가 중학 생성된 마음을 가져보면서 즐거운 하루의 나들이였다
2년이란 세월이 왜 이리도 잘도 가는지 벌써 처음 만난 친구들과 이별의 시간 졸업 날이 다가왔다. 다른 친구들은 화원 그 자리에 있는 고등학교에 들어가고 나는 우리 집과 거리가 너무 멀어서 대구 중구 성내동에 모 고등학교에 가기로 마음먹고 자기 집이 학교와 가까운 친구 10명 성내동 고등학교에 입학 원서를 내고 나는 그렇게도 갈망하는 중학교를 졸업하게 되었다.
나는 정말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중학교 졸업을 이루어내셔서 정말 멋진 날입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마음속으로 다짐하면서 다음은 중학생이 아니고 고등학생이란 자부심도 가지면서…. 공부를 잘하면 장학금 등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도 있답니다. 새로운 도전에 힘내서 어제 한 고등학생의 긍지를 가져봅니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나는 성내동에 있는 고등학교에 가니 옛날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못 간 사람 아니면 방송 통신 중학교를 졸업한 사람 또는 검정고시 합격한 사람 나와같이 2년제 중학교를 공부하고 온 사람들 모두 들 각자 개성이 뚜렷하게 가지고 있으면 모두가 하나같이 대학의 진학을, 꿈을 가지고 온 분들입니다.
나는 고등학교에서도 다른 과목보다 영어가 남들보다는 조금 잘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학교는 내 집에서 버스가 직선으로 다니는 노선이 있어서 학교 다녀가기는 참 좋았습니다. 나는 남들보다 조금 일찍 학교에 가서 청소하고 겨울이면 석유난로에 불을 지펴서 학생들이 오면 따뜻하게 공부하도록 내가 그렇게 하기로, 마음속으로 다짐하고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고등학생이 되면서는 더 많은 자율성과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는 성장과 함께 오는 자연스러운 변화고요.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하는 마음가짐과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친구들과 경험을 즐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무슨 일이든지 새로운 생각과 새로움 마음가짐으로서 차근차근히 다시 한번 시작을 해보고 싶었다….이곳 학교도 방학 없이 공부하여 졸업이 2년제 졸업을 한다. 졸업을 얼마 남겨놓고 여러 대학교 교수님이 오셔서 자기 학교에 오면 장학금을 주면서 여러 조건을 제시하면서 자기들 대학에 오라는 홍보가 며칠간씩이나 진행되었다. 나는 경산 있는 모 대학에 나의 실력으로서는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는 교수와 면담에 나는 경산 모 대학으로 원서를 내기로 결심했다. 늦깎이 대학 진학을 하면 어떠한 학과를 선택 할 것인지 선택은 개개인의 흥미, 능력, 그리고 진로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열정을 가질 수 있는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어떤 학과를 선택할지 참 고민 중입니다. 그러나 나는 늦깎이 학생이란 신분을 망각하면 안 된다는 주위 분들이 말씀드린다. 나는 대학교 교수님과 면담 중 사회복지학과를 선택하고 대학에 입학하였다. 이곳에 오는 학생들은 방송통신고등학교에서 많이들 오시고 우리 학교에서 약 15명 갔다. 대학 공부란 고등학교에 없는 리포트도 써내고 방송 통신학교 학생보다는 우리들 성적이 조금 우세한 것 같았다. 나는 대학에서 장학금을 받으면서 공부하였다. 그리고 여름방학이면 보육교사 2급 자격증 실습과 사회복지사 2급 실습하고 있다. 실습을 받지 않으면 2급 자격증을 받지를 못한다.
나는 보육교사 실습은 남산동에 있는 모 교회 어린이집에서 실습을 받았다. 선생님 되는 것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어린이와 많이 공감하고 내가 어린이 마음을 다 알아야만 보육교사는 된다는 것 실습을 사무로써 알게 되었다 참 어린이 마음은 알다가 모르면 어린이 마음이 보육교사 선생님들은 마음을 비우고 보육교사를 해야 한다는 것을 보육교사 하기 전에는 몰랐다.
원생에게 열 번 잘하다가도 한 번만 못 하면 원생 부모님이 찾아와서 왜 내 자식은 남들 아이들처럼 사랑하지 않았냐고 큰소리치고 원장님 면담 요구를 하고 자기 자식만이 최고로 대해 달라는 학부모도 있다
나는 그곳에서 실습하면서 통닭 한번 쏘고 피자 한번 쏘고해서 원생들에게 대접하고 보육교사 실습을 마쳤다.
다음은 사회복지사 2급 실습이다. 사회복지사 2급 실습을 원하는 기관에 연락하여 실습 가능 여부와 실습 기간 등을 알아보았다. 기관이 실습생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있는지 아는 지인분들에게 이곳저곳에 부탁해 두었다. 실습 기관에서는 해당 기관의 규정과 가이드라인에 따라 실습을 진행하게 된다. 실습 도중에는 기관의 지도자나 전문가들의 지도를 받고,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며 경험을 쌓게 된다.
실습 기간이 끝나면 기관에서 실습 성과를 평가하게 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실습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위의 절차는 일반적인 흐름을 나타내며, 기관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실습 기관의 가이드라인과 요구 사항을 잘 숙지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습 기관과의 소통을 통해 상세한 절차와 요구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나는 교회복지재단에서 운행하는 재가 복지센터에서 실습하게 되었다. 첫날 근무처에서 이곳 원장님과 인사를 나누고 담당 사회복지사와도 인사를 나누었다. 이곳은 복지사 3명과 보호사 3명 원장님과 그리고 자동차 기사 2명 총 9명이 근무를 하면서 오늘부터는 나와 10명이 근무하게 되었다. 이곳 어르신 몇 분이 치매 증상 때문에 항상 현관문은 안쪽에서 잠겨놓고 생활을 한. 한번은 할아버지가 나에게 와서 내가 지금 소변이 급하니 문을 열어 달려고 말했다.다. 나는 이곳에서 교육받을 때 어르신들이 무슨 말을 해도 문을 열어주면 그 길로 어르신들은 밖으로 가버린다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밖으로 나갈 때는 어르신이 없는지 꼭 확인 후에 밖에 나가도록 이곳에서 정한 규정이다. 그리고 간혹 독거노인 집을 방문하여 청소하고 가전제품 확인 등 여러 가지 점검도 해야 한다.
하루는 북부 어느 혼자 싸시는 곳에 가서 방문을 여니 방안에서 냄새가 너무 나기에 어르신을 밖으로 나오시게 한 다음 이부자리 지저분한 것 전부 밖에서 먼지도 털고 세탁할 것은 하고 방 청소를 하고 약도 푸리고 오후 해가 짦을정도다. 전기선도 깔끔하게 정리하고 전기제품도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참으로 할 일이 많다.
이곳 재단에 지인께서 빵을 선물로 주시면 혼자 사시는 어르신에게 전해드리고 하는데 빵을 갖고 어르신 집을 방문하니 어르신께서 빵을 나중에 드신다고 하시면 빵을 드시지 않아서 빵이 부패하고 있기도 한다. 나는 마음속으로 어르신 드시려고 우리가 이 먼 곳까지 와서 갖다 드렸것만 어떻게 안 드시고 이렇게 버려야 되는지 나의 마음이 답답할뿐이다 만약에 내가 오늘이라도 어르신 집에 오지 앉았으면 어르신이 이곳 빵을 아깝다고 먹으면 어떻게 될까? .나는 이 생각 저생각에 눈물이 났다.
다음은 호스피스 병동에서 실습을 배정받았다. 여러분들 다 아시는 일이지만 호스피스 병동 원 임종을 앞둔 말기 환자 병동이다. 내가 찾은 병동 환자는 67세 되는 분인데 암 환자다. 얼굴도 잘생겼고 흰 얼굴에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은 분이다. 인사드리고 보나, 나이 많은데도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관계로 현장실습을 나왔다고 말하니 나의 두 손을 잡으면서 나도 빨리 완쾌되어서 아저씨처럼 이런 곳에서 실습을 나오고 싶다고 말씀하신다…. 나는 선생님이 오늘이라도 완쾌되어서 밖으로 나가시면 가장 먼저 무엇하고 싶은가를 물으니 친구 만나서 밥 한 그릇 대접하고 싶다고 말씀하시고 다음은 내가 짧은 삶을 살면서 남을 돕지 못한 것을 무척이나 후회하면서 눈물이 글썽 이는 것을 보고는 나도 많이 반성하였다.
내 앞에서 지금 누워 계시는 분 얼굴은 천사와 같고 내가 손을 잡으니, 손도 어린아이들처럼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빌었다. 인생 팔십 살면서 오로지 돈에 목이 메서이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내 인생의 전부가 금전만능 세상이니 사람이 돈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고 돈이 사람을 지배하는 세상에 살고 있으니, 한편으로는 내 인생이 처량하기까지 했다.
나는 여러분의 도움으로 보육교사 2급 자격증과 사회복지사 2급을 소지하게 되었다 그리고 농협 이사 출마 이력서에 대학교 졸업이라고 쓸 수도 있어서 못난 나를 끝까지 응원하고 용기를 잃지 말라는 따뜻한 격려 말 한마디 한마디가 힘이 되어서 오늘에 있기까지 나를 이끌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