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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명예교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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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사제 동행 놀라운 사제 동행, 김대룡 교수와 함께 (박정윤)
Therese 추천 2 조회 239 24.06.10 13:2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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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6.11 07:06

    첫댓글 교수님, 감사합니다. 종교란 살아가는 의미와 죽은 다음의 세계를 확고히 보여주는 가르침일 것입니다. 그걸 제자에게 명확히 이야기하실 수 있고, 또 그것을 따른 제자이고 보니, 전공도 같은 분야인데다가..... 함께 살아가시게 된 것 같습니다. 무척 부러운 만남입니다. 그리고 교통사고를 극복하고 일어나셔서 반갑습니다. 그러니까 목숨을 두번 받으신 거네요!!!!! 의식을 잃기 직전에 하셨다는 잠언 3장 5-6절 제가 여기다 붙여놓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신뢰하고 너의 예지에는 의지하지 마라. 어떠한 길을 걷든 그분을 알아모셔라. 그분께서 네 앞길을 곧게 해 주시리라."

  • 24.06.11 11:37

    김교수님
    이러한 원고를 쓰는 것이 논문을 작성하는 것보다 더 힘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작성하면서 저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6.15 21:36

    박교수님: 옥고를 읽으면서
    교통사고로 부상당하신 일과 기독교의 신앙으로 제자를 인도하신 일을 알게 되었습니다.

  • 24.06.22 14:10

    홍 교수님 안녕하세요. 부족한 글을 읽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셔서 그림과 서예 등 새로운 활동에 매진하는 일로 인하여 많은 분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06.16 05:57

    교수님, '삶을 돌아볼 기회'가 되었다는 말씀에 힘이 납니다. 사실, 교수님들 바쁘신 줄 알면서 원고 청탁드리기가 무척 죄송스럽습니다. 때로는 꼭 빚진 돈 달라는 것같이 떼쓰면서...... 그런데, 읽으시는 분들이 자신의 따뜻한 기억이 생각났다고 하시거나, 쓰신 분들이 지난 일을 돌아볼 기회가 되었다고 말씀하시면 정말 힘이 납니다. 인터넷이나 어느날 종이책 독자들도 그렇겠지라고 믿으면서요. 감사합니다.

  • 24.06.22 14:22

    "빚진 돈 달라는 것 같이 떼쓰면서"라는 표현이 재미있네요~~ 이번 편집위원장은 적기에 좋은 주제로 명예교수회 회원들에게 삶을 돌아보며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신 것 같습니다. 후속 작업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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