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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왕진진 "정신적·물질적 피해 발생…강경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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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낸시랭-왕진진 부부가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낸시랭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법무팀을 통하여 정정 보도, 법적 조치, 강경 대응 등을 할 것"이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낸시랭은 "저희 부부는 강경 대응, 법적 조치, 정정 보도에 있어 많은 언론매체에서 한쪽만의 일방적인 제보와 주장만을 토대로 모든 내용이 기정사실인 것처럼 단정 짓고, 저희 부부를 도마 위에 올려놓고 예측하고 단정 지으며 토막 난도질 했습니다"라며 "이미 정신적, 육체적, 물질적,
시간적 피해뿐만 아니라 피해회복이 언제 복구될지 모르는 피해가 이미 발생되어 버렸습니다. 회복이 된다고 할지라도 그 회복은 완전한 회복이 될 수 없을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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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눈빛"…보아, 싱글 '내가 돌아' 이미지 공개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보 아가 싱글 발표를 앞두고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24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돌아 #negadola 2018.1.3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핑크빛 가죽 재킷에 도도한 눈빛을 자아내는 보아의 모습이 담겼다.
마네킹 얼굴과 함께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가 돋보이는 모습이다.한편 보아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싱글 '내가 돌아 (NEGA DOLA)'를 발표하고 내달 중 첫 미니앨범도 발매할 계획이다. '내가 돌아'는 라틴풍의 기타와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이다.
고성희 "예능은 있는 그대로의 저를 보여드릴 기회"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는 24일 방송예정인 tvN드라마 '마더'에서 어린 나이에 엄마가 돼 친딸을 방치하는 자영 역을 맡은 배우 고성희의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2018년 2월호에 공개됐다.
한창 드라마 촬영 중인 고성희는 "평소에 좋아했던 이혜영, 이보영 선배님들을 직접 만나서 작업해서 좋아요. 제가 앞으로 가야 할 길을 먼저 걷고 계신 분들이기 때문에 연기에 대한 조언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홍수현 MBC 주말 '부잣집 아들' 합류 확정, 연기 변신 기대
배우 홍수현이 MBC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에 합류한다. 지난해 11월 종영한 드라마 '매드독'에서 빈틈없이 완벽한 커리어우먼 '차홍주' 역을 맡아 친근함부터 냉혹함까지 하드캐리 열연을 펼친 홍수현이 '부잣집 아들'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것.
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이광재(김지훈 분)'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김주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드라마 '전원일기', '엄마의 바다', '그대 그리고 나', '그 여자네 집', '엄마' 등에서 관록의 필력을 보여준 김정수 작가가 집필하며, 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최고의 연인', '분홍립스틱'으로 연출력을 입증한 최창욱 피디가 함께 한다.김성원 기자
배누리,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 캐스팅 확정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배누리가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연출 김상휘 / 극본 김예나, 이정대 / 제작 숨은그림미디어)에 캐스팅을 확정했다.
'인형의 집'은 사랑만 받고 자란 '퍼스널 쇼퍼' 홍세연과 표독함만 남은 쇼핑중독의 재벌3세 은경혜, 물과 기름 같은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의 이야기를 담았다.
굴지의 패션 재벌 은회장家를 중심으로 사람들의 욕망과 야망, 갈등을 통해 저택 안에 숨겨진 진실이 밝혀지며 예상할 수 없는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배누리가 맡은 꽃님이 역은 큰 눈망울에 조신하면서도 차분한 말투를 지닌 캐릭터. 하지만 궁금한 것은 절대 참지 못해 실례인 질문을 마구 쏟아내는 엉뚱한 반전매력의 소유자로 일일 안방극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심은경 "女주연상 휩쓴 나문희, 함께할 수 있어 영광"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심은경(24)이 나문희(77)에 대해 "나문희 선생님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판타지 코미디 영화 '염력'(연상호 감독, 영화사 레드피터 제작)에서 강한 생활력과 의지를 지닌 신석헌(류승룡)의 딸 신루미를 연기한 심은경.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가진 스포츠조선과 인터뷰에서 영화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와 근황을 전했다.
영화 '써니'(11, 강형철 감독)로 730만 관객을 동원, '수상한 그녀'(14, 황동혁 감독)로 865만 관객을 동원한 충무로 '최연소 흥행퀸' 심은경. 매 작품 개성 강한 연기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흥행을 이끈 여배우인 그가 '부산행'(16), '서울역'(16)에 이어 이어 '염력'으로 다시 한번 연상호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
홍진영, 뮤직K와 재계약...10년 의리 이어간다
[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가수 홍진영이 현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24일 뮤직K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홍진영씨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2007년 데뷔 때부터 함께한 권창현 대표와 함께 서로 간의 두터운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행보를 함께 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홍진영의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성장을 위해 든든한 조력자로써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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