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가자
하늘ok,하늘이,친절한,항상감사,순리,만만세, 나의황금길,백리향,금소연,완전한호근,지극한감사,편안합니다
2. 공지사항
-5월 4일 토요일 하명지교 도과정이 시작되어 지원은 쉽니다 오후 2시로 예정되었던 강의가 오후 1시 30분으로 변경되었으니 일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5/18,6/1,6/22,7/6일도 같은 이유로 지원은 쉽니다) -6월1일,2일 지원 MT가 있으니 용인수지지원 회원님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제1회 빛사랑 페스티발: 지난주 4월27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빛반,사랑반 통합수업 및 용인수지지원 회원님들과 대면모임을 가졌습니다
3. 회원님들의 근황 및 빛사랑 페스티발 소감을 들었습니다
친절한:일주일이 금방 지난간 것 같아요. 그냥 평소에 하던 대로 그냥 했고요. 지난주 토요일 날 너무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와서 계셨던 분들한테 감사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백리향:전혀 뵙지를 못했던 회원님들 그날 뵐 수 있었던 게 가장 좋았어요 빛반과 사랑반이 서로 소통하면서 같이 함께 할 수 있었다는 게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지원장님의 깜짝 이벤트 선물도 너무 좋았고요. 저 자신을 한번 더 알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거든요.
사실 변화를 싫어하는 사람 중에 하나였었는데 변화를 받아들이고 '변화를 실무에서 좀 더 진화하고 발전하라'는 메시지가 있었는데 가슴에 와 닿아서 이번 한 주는 변화하는 거를 두려워하지 말고 수용하고 받아들여서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는 백리향이 되어 보자고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모든 생활이나 생각에 있어서 상황을 초월하는 자세를 한번 가져보자라는 마음으로 이번 주에는 생각하면서 생활했던 것 같습니다. 빛사랑 페스티벌은 아주 환상적이었습니다 매달 한 번씩 여러 감정이나 생각이나 다 떨쳐버릴 수 있는 좋은 기회 인 것 같아 가능하면 다 같이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항상감사: 빛사랑 페스티벌 너무 환상적이었고요. 한 번도 뵙지 못했던 회원님들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빛사랑 페스티발에서 예전에 내 안에 없었던 것이 나오는 것 같아서 너무 기뻤어요. 맨날 수줍어하고 남 앞에 서는 거 싫어하고 쪼그리고 앉았었는데 그날 나도 모르게 안에 잠재되어 있던 것들이 나오는 것 같아서 너무 재밌었어요. 그리고 지원장님 너무 멋있었어요. 다음에도 또 이렇게 재밌게 놀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만세:빛사랑 페스티벌 환상적이었어요. 주변에 회원들이 클래스 없이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이 상당히 좋은 것 같아요. 나만이 아니라 또 다른 나를 만날 수 있는 자리, 그래서 내 캐릭터만 고집하지 않고 여러 캐릭터들을 만나서 어울릴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해요
금소연: 점심먹고 울렁거림과 동시에 어지러움도 있어서 죽을것처럼 고통스러웠는데 보통 그렇게 체를 하면 이렇게 손가락을 넣어서 토를 하면 괜찮아졌거든요. 이상하게 오바이트도 안 나오고 그 고통이 너무 계속 지속되는 거예요. 다행히 남편이 함께 있어서 차를 타고 가는 와중에도 너무 고통스러워서 나 이제 어떻게 해야 되나 하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원장님이 생각이 났어요. 톡을 보내서 기공유를 부탁드렸어요 얼마 안 있다가 속이 메스꺼워 화장실가서 바로 토했어요. 그때부터 조금 편안해지면서 차를 타고 오는 와중에서 잠이 쏟아졌던 것 같아요. 잠깐 잠을 자는데 태양 같은 빛이 동그란게 저를 비추더라고요. 그래서 그때부터 이렇게 잠들었던 것 같아요. 잠깐 그러고 나서 일어났더니 몸이 좋아지더라고요.
잠깐 명상을 했는데 어렸을 때 초등학교 시절에 제 기억에 토를 계속해가지고 조퇴를 했던 기억이 있어요. 이유는 뭔지는 모르겠는데 좀 그런 기억이 많이 있었던 것 같아요.
지난주 토요일 날 있었던 잔치는 최근에 감기 몸살과 정화가 심해서 사실 참석을 못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참석해서 너무 좋았고 이렇게 한 번씩 모이는 게 의미있다고 생각해요
하늘이:사회생활과 직장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각자만의 감정이 올라올때 푸는 방법이 있을것 같아요 이번 기회에 못 찾았던 자신들만의 끼가 나온것 같아요. 소소하고 재미있게 그날 만큼은 자유롭고 편안하게 첫 달을 보냈네요 다음 달에는 우리 회원님들이 한분 한분 오시면 더 알차게 진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이번주 신장명상하고 화장실을 여러 번 가며 특별한 일도 없는데 초조해지는 현상을 겪고 있어요 콩팥이 안 좋을 때 얼굴, 손가락 발까지 붓는 힘든 과정을 며칠째 겪고 있어 나오는 대로 정리를 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극한감사: 심장 쪽으로 등줄기가 엄청 따뜻했었고요. 입에 침이 많이 좀 고였어요. 저번 주와 이번 주는 수련을 거의 못했습니다. 명상도 거의 못하고 일이 좀 많이 바빴어요. 다음 주부터 열심히 하겠습니다.
편안합니다:저는 사람이 많이 모인곳에 가기 두려워했는데 갈 때도 편안했고 가서도 재밌었어요. 보통 사람이 이렇게 많이 보면 신경을 되게 많이 썼거든요. 같은 공부하시는 분들이라 그런지 아주 편하게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집에 와서도 다음 날까지 이렇게 여운이 남았던 것 같아요. 계속 생각나고 그랬어요. 모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전한호근: 감정이 많이 왔다갔다 하는 것 같아요 원래 몸 상태가 안 좋아서 컨디션에 따라 감정 기복이 엄청 심했는데 요즘에 좀 더 심해진 것 같아서 힘들어요 감정 기복 때문에 약간 사람 대할 때도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해서 사람을 싫어하지 않는데 저도 모르게 어쨌든 감정이 좀 복잡해요. 복잡한 게 막 올라오고 그래서 약간 사람 대하는 게 지금도 왔다갔다 하네요 어제부터가 빛이 엄청 잘 보여요. 명상할 때도 빛이 엄청 잘 보이고 오늘 기공유 시작할 때부터 붉은 빛이 보이고 그게 너무 선명해서 살짝 무섭더라고요. 그렇게 기운이 잘 느껴지고 빛이 잘 보이는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순리:명상은 꾸준히 해왔는데 절은 한동안 안하다가 지난주부터 조금씩 하고 있어요 감정이 많이 올라오네요. 예전에 감정이 올라오면 수치스럽다는 생각에 눌렀는데 그 감정이 올라오면 그걸 받아들이고 수용하니까 마음이 한층 가벼워지고 가슴에 늘 답답하고 무언가가 좀 사라진 것 같아요 빛사랑 페스티벌에서 처음 뵙는 빛반 회원님들을 함께 볼 수 있어서 좋았고 그리고 그날 이벤트에서 몰랐던 제 모습을 본 거예요. 즐거웠지만 나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 나에 대해 통찰을 해보고 삶에 반영해 좀 더 지혜롭게 살아야 겠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 큰선생님 강의 '내 마음은 보석상자'의 중반부를 읽고 가슴으로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음에 담지 말아야 할 것들>
마음은 하늘 마음을 담는 보석 상자입니다. 보석이 아닌 것을 담으면 불편해집니다. 마음도 몸도 힘들어집니다. 치료를 시작하면 혼 수, 체 등 빙의를 걷어내고 마음이라는 보석 상자에 들어있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는지 살핍니다.
1. 집착은 머리를 위축시킵니다. 머리에 손수건 같은 것이 보입니다. 손수건이 들어간 칸 수로록 집착의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집착에 집착을 더하면 대뇌가 쪼그라져 보입니다. 집착이 극을 달하면 정신 분열이 일어납니다.
2.슬픔은 폐를 힘들게 합니다. 왼쪽 가슴 아래 갈비뼈 안쪽에 방이 8개인 공간이 있습니다. 슬픔이 아주 많으면 8개의 방에 슬픔이 철철 넘쳐 흐릅니다. 슬픔의 뿌리를 찾아 정리합니다.
3.욕심과 심술은 심장을 욕보입니다. 심장을 열어보면 하수구 검은 찌꺼기 같은 것들이 숫자와 함께 쏟아져 나옵니다. 침술이 2이면 2로 나옵니다. 5부터는 붉은 구슬 같은 악이 보입니다. 6이면 악마의 꼬리도 생기기 시작합니다. 전생 악마를 끌어들일 만큼의 상황을 찾아 정리합니다. 심장 안쪽 허공에서 심술과 악의 뿌리를 찾아 그것까지 끊어줘야 합니다.
5. 기공유
만만세 주관으로 기공유를 15분 했습니다 ※ 기공유 소감을 댓글로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
첫댓글 백회위에서 팽이가 돌아가듯 뱅글뱅글 돌았고 온몸이 불덩이처럼 뜨거웠습니다.
스타트가 시작된 제1회 통합수업및 회원님들과 대면만남의 소통들은 또다른 앎의 귀한시간 이였슴에 감사합니다
수지 수지 화이팅!
만만세님과 지원장님의 기공유덕분으로
무거웠던 몸에 냉기는 나가고 기운으로
채워져서 한결 가벼워져 오늘 아침에
일어나기가 훨씬 수월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애써주는 순리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순리님
체험글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만만세님,지원장님 소중한 기공유 감사합니다
몸과 마음이 가볍고 참 편안했습니다
함께해서 즐겁고 유익한 통합수업과 대면모임 보내고 왔네요
5월 마지막주가 많이 기다려져요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순리님 감사합니다.
땀이 나고 입에 침이 고였습니다.
만만세님 지원장님 기공유 감사합니다.
빛사랑 페스티발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순리님 감사합니다
만만세님 지원장님 기공유 감사합니다
백회로 기운이 많이 들어오고
몸이 따뜻해지면서 감사함이 가득했습니다
빛사랑페스티벌 준비해주신
지원장님 하늘이님 임원님들
회원님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