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촌 행복이야기
나는 행복한가?
우리는 행복한가?
진정 행복해지는 것은 무었인가?
우리의 삶 속에서 끊임없이 다가오는 희로애락과 함께 사람들이 기쁨보다는 실망 속에서
세상이 점점 차갑고 살벌한 곳으로 느껴질 때,
삶의 의미를 생각 해보며 행복을 찾아 보지만
잘 풀릴 때는 행복한 것 같지만 일이 잘 안 될 때는 행복의 순간은 안개처럼 사라지고
왠지 모를 불안감이 찾아와 금세 기분이 우울해지며 군중속의 고독과 상실감 속에서
막연히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삶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행복을 느끼기 위해 쇼핑도하고 영화도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여행을 하면서 술 한잔의 수다로 마음을 달래봐도
행복을 위해 점점 더 크고 많은 것이 필요해지는 악순환만 되풀이 되고
그 때뿐인 마음은 더 혼잡스럽고 허무하다는 감정만 쌓여갈 뿐이다.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는 없을까?
어떻게 하면 지금까지 살아온 고정관념의 틀에서 벗어나 행복을 느끼면서 살수는 없을까?
진정 행복한 삶은 불가능한 것인가?
과연 행복은 무엇인가?
우리는 무엇으로 행복해지나?
만감이 교차하는 길목에서...
희망이 보이지 않는 지친 삶 속에서 인생의 참 의미를 깨닫고,
그 안에서 나만의 행복을 넘어 함께 행복 찾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방향을 제시한 사례와 함께
[사색의향기]향기촌 행복이야기를 나누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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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불의 전차’에는 영국 국가대표 육상 선수인 아브라함과 리델이 등장한다.
아브라함은 1등이 되기 위해 달렸고, 리델은 신이 주신 재능을 즐긴다는 마음으로 뛰었다.
두 사람은 1924년 파리 올림픽에 출전해 100m와 4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땄다.
금메달을 거머쥔 뒤 두 사람의 표정은 확연히 달랐다.
아브라함의 얼굴엔 허망함이 가득했고, 리델은 그 누구보다 환희에 찬 얼굴을 하고 있었다.
강성모 KAIST 총장은 두 사람이 느낀 행복감의 차이에 대해 “승리라는 ‘쾌락’은 소멸하는 가치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아브라함은 승리 후 목표를 잃어버렸지만, 리델은 달랐다.
강 총장은 “리델이 설정한 삶의 비전은 신앙이었고, 올림픽 금메달이란 목표는 그 비전을 이뤄가는 과정 중 하나였기에
자신의 성취를 온전히 기뻐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두 사람의 일화는 우리에게 ‘행복이란 무엇인가’라는 고민에 대한 실마리를 던져준다.
누구나 행복하기를 꿈꾸지만 ‘행복해지는 법’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우리는 무엇으로 행복해지나》에서 발췌
언제부터 인지는 알 수 없으나 우리 사회는 행복과 거리가 먼 적자생존의 각축장이 되어버린 슬픈 현실속에서
삶의 가치가 비슷한 사람들이 더불어 함께한 관계와 활동이 결합된 환경에서 돈보다는 가치지향적 삶을 추구하며
권위적이지 않고 수평적 사고 가능자로서 공동체적 삶으로 전환을 실행 하며 성숙한 행복문화나눔공동체의 꿈을 함께한다면
저소득으로도 저소비생활을 영위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100세 시대_인생 이모작시대” 우리는 지금 살얼음판 위를 걷고 있다
산업사회와 함께해 오면서 점점 더 심해지는 자연변화와 위기, 부의편중과 사회적 갈등, 불안한 사회안전망과 복지위기,
저출산 저성장 저금리 세계에서 제일 빠른 고령화진행, 2018년부터 시작되는 인구절벽, 대안 없는 정년퇴직, 노후파산 등......
알 수 없는 불안감과 불확실한 삶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 동안 물질만능주의와 함께한 자기만의 방식으로
고집스럽게도 살아온 우리 인생, 이제 긴 여정 동안 마음속에 쌓아온 고정관념을 비우며 어깨에 메고 온 무거움 짐들도
하나 둘씩 버리고, 새로운 삶의 가치들을 채우며 느끼고 상상하며 체험 속에서 나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여
우리모두 제2의 가족으로 재탄생하여 함께 행복한 문화나눔을 도모하며 살아 갈 수 있는
“진솔한 삶의 공간”이 필요함을 절실히 실감하는 현실이다.
“나홀로 행복 보다는 다 같이 행복하자”는 행복 휴먼네트워크로 시작된 “향기촌”은 우리가 꿈꾸는 이 시대에
마지막 “행복문화나눔터”이다.
[사색의 향기]로부터 시작된 “향기촌”은 이제 어느덧 170만이 “함께 하는 만인의 꿈”이 되어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다.
사색의향기 본부건립과 함께하는 향기촌은 행복하고 건강한 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비경쟁 비경제 커뮤니티 공간으로의 입지가 세워져서 살아 움직이는
“융복합공유가치” 문화나눔의 장으로 활용되어 접속 관계(접속의 힘), 접속 행복, 보이지 않는 접속 경제 실현을 도모해야 한다.
본부 시설로는 기본 시설, 휴식 시설, 프로그램활용 시설로 대형 도서관을 복합공간으로 활용하고,
향기촌 시설로는 정주용 주택 250가구와 부대사업 시설(식당, 카페, 매점)을 운영하며, 자원봉사 체제 및 인턴사원제도 도입 및
각종 아이디어 재능기부 활용 건립 및 운영을 가능하게 해주신 회원 분들께 다양한 혜택 제공과 각종 프로그램 참여,
문화행사 초대와 관련하여 포인트를 적용하는 등 지속적인 행복문화나눔의 실천의 장소를 계획 추진해 가고 있다.
향기촌은 농촌(고향)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도 있지만, ‘자신을 찾아가는 일’이다.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의 연장선상에서 삭막한 고소득 고소비의 도시문화를 청산하고
집단구성원들의 역량과 경륜을 바탕으로한 생산및 소비활동으로 인한 공동사업 추진도 가능하며
수익보다는 일거리를 중시하는 저비용 생활 문화를 만들어 경제적 자급자족을 도모해 갈 수 있는
사회적 거래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생활을 지향하는 행복공동체를 추구함과 아울러
100세시대의 현안문제와 도-농 르네상스도 해결하고
더 나아가 앞으로의 삶이 이전의 삶보다도 더욱더 진가를 발휘하여
진정한 자기 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도-농을 초월한 휴먼네트워크 문화나눔공동체를" 갖추어
"융복합공유가치"를 나눔으로써만 가능 한다고 생각해 봅니다.
“사색의향기 본부”와 “향기촌”은
ㅡ 대한민국 중심축에 위치한 가장 아름답고 편안한 휴식공간이 있는 곳
ㅡ “행복문화나눔의 장소”이자 마음과 육체가 “힐링”을 할 수 있는 곳
ㅡ [사색의향기] 가족들이 후반기 인생의 공유가치를 함께 나누는 곳
ㅡ 제2의 가족으로 재 탄생하여 행복을 도모하며 살아 갈 수 있는 곳
ㅡ 도시의 고비용 생활을 청산하고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곳
ㅡ 적게 벌고 적게 쓰는 새로운 형태의 소비 패턴이 있는 곳
ㅡ 헙리적 소비라는 새로운 형태의 소비방식을 만들어 내는 곳
ㅡ 생산과 소비활동을 가능케 하고 경제적 자립을 도모할 수 있는 곳
ㅡ 일자리 보다는 일거리가 있는 곳
ㅡ 역량과 경륜의 생산과 소비활동을 통한 보람이 있는 곳
ㅡ 사회적 거래를 통한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가 있는 행복공동체
ㅡ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곳
ㅡ 건강한 인생과 행복한 삶이 있는 공간이 되는 곳으로
ㅡ 따뜻한 문화나눔과 함께한 행복한 문화나눔공동체가 될 것입니다.
ㅡ [사색의향기]와 함께한 영봉 생각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