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흐르는 동유럽의 오스트리아 빈~
때 : 2024년 6월 19일 수
곳 : 오스트리아 빈 ( 영어식은 비엔나)
날씨 : 여행 중 제일 맑고 더움
오스트리아(Austria)
수도 : 빈(영어는 비엔나)
언어 : 독일어
면적 : 약 8만 3천 제곱 km 한반도의 0,38배
인구 : 897만명
국민소득 : 56,140 달러( 우리나라보다 국민소득이 높다)
am 06:33
호텔 창문을 내다보니 쇼핑센터가 많이 보인다. 이곳에는 일찍 쇼핑센타가 문을 닫기에 한국 관광을 하는 사람은 가 볼 수가 없단다.
밤에 호텔을 못 찍었으니 아침에라도 담아 본다.
조그마한 풀장도 보이고~
예쁜 하얀 장미도 보인다. 이리저리 보다가 아침 식사를 하러 간다.
단백질 보충을 제대로 못해서 오늘은 달걀을 3개나 가지고 왔다.
am 08:46
오스트리아 벨베데르궁전 앞에 도착을 하였다.
좀 기다렸다가 나도 인정 사진을 남긴다. 벨베데르궁전은 바르크 양식의 18세기에 지어진 궁전이라고 한다. 벨베데르궁전은 상궁과 하궁으로 나누어졌는데 오늘 안에 들어가서 구경을 할 곳은 상궁이라고 한다.
정말 아름답게 지어져 있다. 아름다운 정원과 그리고 아름다운 궁이 하나로 이어져 아름다움이 배가 되었다.
가까이 가서 보니 궁 앞에 커다란 연못도 있었다.
아마도 저곳이 하궁이 아닌지 나름 생각해 본다.
아직 티켓을 판매하는 시간이 아니라서 조금 기다렸다가 이곳에 사는 가이드가 표를 끊어왔다. 1인 20유로(한화 30,000원 정도)
여자의 얼굴에 동물의 몸통 그리고 새의 날개 무엇을 뜻 하는 것일까?
카메라로 작품들은 마음대로 찍을 수 있다고 하는데 카메라 삼각대는 No 입구에 맡기고 들어 왔다. 이 작품은 헤라클레스가 기둥을 받치고 있는 작품
삼각대 없이도 어두워도 8~15mm 렌즈는 멋지게 사진을 만들어 주었다. 궁안의 사진은 전부 8~15mm로 촬영을 하였다.
천장의 벽화들은 벽지로 붙인 듯 너무나 아름답다.
우리 가이드님이 열심히 강의를 하고 계신다.
이 그림은 개인적으로 프랑스 여배우 줄리엣 비노쉬를 닮았다.
여하튼 수많은 작품을 직접 볼 수가 있었다
유디트의 모습을 관능적으로 표현해서 유명해진 작품
육감적인 여성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그려진 작품
해변의 남자들 여성이 없을 때는 이렇게 한다.
천장 그림들이 너무나 화려하다.
클림트 작품 키스 가격을 매길 수 없을 정도로 비싼 작품이라고 한다. 어째서 이 작품이 그렇게도 비쌀까 해서 몇 번이고 봐도 알 수가 없다.
옛적엔 여성이 육감적이어야 대우를 받았나 작품이 리얼하다.
나폴레옹 이런 작품은 여러 곳에 있다. 작품의 모습은 걸려 있는 곳마다 비슷비슷하다. 그러나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서 본 나폴레옹은 얼굴이나 모든 게 못나게 그려져 있었다. 이 작품은 아름답게 멋지게 그려 놓았다. 이게 진짜인가?
희喜, 노怒, 애愛, 락樂, 인간의 희로애락을 나타낸 조각품이다.
조명들로 인해서 사진촬영에 방해가 되었다.
늙은 부부와 젊은 부부와 그사이에서 낳은 자식들 가족의 모습이 잘 묘사된 작품이다.
다른 것은 몰라도 토끼의 눈을 이렇게도 실물보다 더 표현이 잘 되어있다.
am 09:51
상궁 내부의 화려한 모습들을 보고 밖으로 나왔다. 안에 화장실은 있는데 여자 남자 관계없이 딱 한 사람만 이용할 수가 있고 돈은 받지 않았다.
am 10:37
쇤부른 궁전에 도착을 하였다. 벨베데르 궁전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궁전이다. 10시 20분까지 도착하여 입장을 해야 하는데 일행분 중에 벨베데르 궁전에서 늦게 나오는 바람에 시간을 놓쳐서 부득이 11시에 입장 시간에 들어가기로 해서 그 시간까지 자유 시간이 주워졌다.
쇤부른 궁전은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별장으로 사용하였어며 50만 평에 달하는 넓은 정원이 있으며 심지어 동물원도 있다고 함 쇤부른은 "아름다운 우물"이라는 뜻이며 이곳 어느 곳에 샘물로 궁에 식수로 사용을 했다고 함 이 궁전에는 1,441개의 방이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몇 개의 방을 보고 나올까?
궁전을 제외한 주변이 너무나 어마 어마 해서 다 돌아볼 수는 없고 궁 주변에서 가까운 곳으로 구경에 나선다.
궁 외각 테라스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궁에서 가까운 곳의 모습들이다.
까마귀 한 장 부탁한다고 하는데~ㅎㅎ
사진을 찍는 나는 나 홀로 많은 곳을 구경을 하였다 그리고 시간에 맞추어 모이는 장소에 도착을 하고 가이드의 안내를 받았다.
am 11:35
화려한 모습으로 치장을 한 내부를 관람할 수가 있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내부를 보려고 모여들었다. 오스트리아는 분명 조상들을 잘 만나서 축복을 받은 민족이라고 생각을 하다. 그러나 주변국가에 침략도 많이 했고 쓰라린 패배의 쓴맛도 본 국가이다. 이제 남의 것을 탐 하지 말고 주워진 곳에서 평화롭게 살기를 바란다.
천장에 그려진 그림들이다.
이 방은 한국의 나전 칠기로 장식된 방이 아닐까?
이 방은 중국풍의 방이다.
pm 12:09
이 그림을 끝으로 궁에서 나왔다.
빈의 청사는 차창으로 담았다.
pm 01:22
오늘의 점심 메뉴는 닭고기와 감자 구운 것 이 음식은 먹을만하였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한국의 명동 같은 빈의 명동에서 잠시 자유 시간을 갖는다.
길거리의 모습이다.
유럽 답게 늘씬한 선남선녀들의 모습들이 자유분방하였다. 낯 뜨거운 장면은 차마 렌즈를 대기가 거시기해서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