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노 다비드, 협동하기 혹은 맞서기, 진화의 딜레마
평(評)
https://www.radiofrance.fr/franceculture/podcasts/le-pourquoi-du-comment-science/cooperer-ou-s-opposer-un-dilemme-evolutif-3580973
베르그송은 플로티누스이 대한 강의에서 플로티노스 철학을 이렇게 해석한바 있다.
“그러면 생성적 이성들의 작업에 의해 구성된 모든 생명있는 존재들을 고려해보자. 이 존재들 각각도 로고스를 표출한다. 그리고 그러한 것 자체에 의해서 생명의 어떤 사랑을 표출한다. 이로부터 이기주의와 투쟁이 나온다. 그러나 살아있는 모든 존재들이 함께 싸우는 것과 동시에 우리는 또한 협력(un concert)에 참여한다. 근본적인 조화가 드러난다(se révéler). 개별적인 로고스들(logoi) 이외에도, 전 세계의 물체의 보편적 로고스(un logos universel)가 있다.
베르그송, ”제1장 플로티노스에 관한 강의; 제3절 플로티노스의 학설, 영혼이론이 거기서 차지하는 위치“ “베르그송 강의록 4: 그리스철학에 관한 강의, PUF, 2000, P. 278. 17-78.
겉으로 보기에 생명체들은 분명히 이기적이고, 상호 투쟁적이다. 심지어 협동조차도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지, 우리가 진실한 사랑이라고 부를 순전한 이타성이 발휘되기 때문에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니 생명체가 협력하는 사례를 아무리 길게 늘어놓더라도, 생명의 진화에서 다윈의 “생존 투쟁”이란 개념을 허물어뜨릴 수는 없다. 각각의 로고스는 각각의 로고스 그대로 있으려 하는 욕망을 당연히 갖고 있고, 심지어 자신의 현신이 허물어지더라도 이 로고스를 지킬 수 있다면 죽음도 가벼이 여기는 생명체의 예는 숱하게 많다. 예컨대 근대 과학은 이 로고스를 ‘유전자’로 쉽게 번역해서, 일종의 유전자 보존을 위한 희생을 말한다. 기실 이것은 딜레마도 아니다. 이 분야에 있어서 가장 유명한 과학자일 프란스 드발도, “영장류의 평화만들기”에서 공감의 감성을 기반으로 하여 평화를 만들어가는 유인원의 문화적 사례들을 보고하면서도, 반복해서 자신조차도 생명체의 근간에는 일종의 이기성으로서 상호 투쟁이 있다는 것을 부정하지 않는다고 건건이 덧붙인다. 그렇지만 평화, 공감, 공생, 공동도 생명체의 필연적인 문화라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 된다는 일종의 경고장이 그의 저서 전체에 흐르는 기조이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생명의 상호성이 협동적이라고, 그러니까 중층적이고, 그러니까 투쟁적이지만은 않다고 말하려면, 우선 전 생명의 ‘보편적 로고스(un logos universel)’가 있다고 말해야 할 것이며, 여기에 생명체는 기꺼이 ‘참여’하고 있는 ‘협력(un concert)’이 있다는 것을 말해야만 한다. ‘생명체’의 이기성조차 그 자신을 사유할 때 더 심원한 ‘생명’으로서 한 원리를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파악은 거의 지성의 역할일 것이기에, 특히나 인간에게 맡겨진 사명과 같은 것이다. 사실 엄밀히 말해서 보편적 로고스의 드라마는 알고보면 생명체가 서로서로 은연(隱然)하게 돕고 있다는 협력의 이야기가 아니라, 생명의 원리가 다른 사물의 원리와는 명백히 다른 어떠한 한 방향을 띠며 우주를 추동하고 있다는 협동의 이야기이다. 이 공간이 바로 생명철학이 말을 하는 공간이다.
역(譯)
협동하기 혹은 맞서기, 진화의 딜레마
현존을 위한 투쟁이 어떠한 형태를 취하는지 궁금한 적 없으세요? 매우 유명한 그의 책 소제목으로 찰스 다윈은 현존을 위한 투쟁이라는 매우 응축된 정식을 사용하였습니다 ; 영어로 그는 “생존 투쟁 Struggle for life”을 썼습니다. 다윈의 동시대인들은 물론이고, 다른 매우 많은 사람들의 정신 속에도 심기게 된 영불 해협 저편에서 온 유명해진 정식 : “생존 투쟁” 말입니다. 이러한 투쟁은 개체들 사이의 투쟁, 즉 경쟁으로 환원됩니다. 하지만 생명에는 이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지금 투쟁부터 시작하면서 우리가 알아가고자 할 것입니다. 내가 육식동물이라면 나는 왜 특별하게 가치 있는 것에게 먹이려 유독 투쟁을 하여야 하는가, 혹은 내가 평화로운 초식동물이라면 죽음을 모면하려 투쟁을 해야하는가? 사람들은 여기서 각자가 그들의 생존을 위해 투쟁하는, 피식자들과 포식자들 사이의 명멸하는 관계들에 다가갑니다. 북극곰을 마주하는 물개라든지 거미를 마주하는 파리라든지. 이러한 호전적인 상호관계들은 들쥐들을 찾으려 작은 숲을 활공하는, 같은 자원을 탐내는 종들 사이에서도 만연해 있습니다. 말똥가리와 검은 소리개는 서로의 선물이 아닙니다. 그래서 첫째 투쟁은 적대하는 관계 안에 있는 각기 다른 종들 사이에 놓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만인 것은 아닙니다.
왜 나는 내 동료들과도 투쟁해야 하는가? 주거지, 정원 안에 있는 당신의 고양이를 보세요. 만약 당신의 고양이가 잘 다듬어진 식단인, 당신이 그에게 아낌없이 주는 손쉬운 그 영양분에 유순해지지 않았다면, 그 고양이는 침입자에게 한 방 먹일 준비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왜? 단지 이 때문에, 원리상, 잘 먹이고, 잘 살게 하고, 애지중지했기 때문일까요? 솔직하게 말해, 그것은 자기 먹거리를 방어하려는 필요성을 그의 야생 선조로부터 물려받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태도는 다수의 육식동물들에게도 널리 퍼져 있습니다. 더욱더 먹잇감이 잡기 드물거나 어려울수록, 더욱더 나는 그 중 하나를 찾아내기 위한 에너지를 써야만하고, 나와 같은 종인 경쟁자의 현전을 덜 받아들여야 합니다. 같은 종의 구성원들은 정확히 같은 자원들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동료들 사이 경쟁은 여기서 기원합니다.
이러한 경쟁은 동료들을 영역을 방어하게 이끄는데, 결국 이 영역은 이 영역의 자원들에 들어맞는 것이 됩니다. 당신의 고양이처럼 항상, 여우는 한 영역을 방어하는데, 이것의 면적은 자원의 풍성함에 반비례합니다. 달리 말해, 더 많은 자원들을 가질수록, 더욱더 영역은 작습니다. 실행 관점에서, 그는 단지 그의 생존에 필요한 자원들만을 방어합니다. 거기에 있는 자원들과 영역 양분 외에도, 다른 갈등의 좋은 동기는 번식활동에 대한 접근입니다. 성적 상대 찾기는 극복해야할 장애물입니다. 성적 상대의 주의를 촉발하는 것은 그것 중 다른 하나입니다. 번식 성공을 위한 관계가 최소한 지속되도록 보장하기는 그 중에 세 번째 것입니다. 이러한 에너지 낭비가 있나! 많은 사례들 중에, 특히 포유류와 조류들에게 그러합니다. 이러한 사항은 야생의 투쟁으로 바뀝니다. 사람들은 성적인 내부의 자연 선택에 대해 말합니다. 왜냐하면 상대 성에 접근하려는 같은 성인 개체들 사이의 투쟁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전적인 이미지는 가을의 수사슴들의 울음의 이미지입니다. 숲속에서 으르렁거리는 울부짖음을 내지르면서 크고 강한 사슴뿔이 거칠게 맞부닥칠 때 말입니다.
하지만 대략 암컷만큼이나 많은 나쁜 점이 있는데도 동료들 사이는 경쟁할까요? 동료들은 서로 싸우는 대신에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기적 유전자라는 이름을 가진 유전자들과 이론을 들여다보아야만 합니다. 용어의 남용을 통해, 사람들은 모든 것이 마치 유전자들이 그들만의 이익, 마치 다가올 세대들 속에서 영속할 수 있다는 이득을 위하여 생물체들을 통제하는 유전자들처럼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명백하게, 유전자는 어떠한 의도성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내가 이렇게 말했다고 하지 마세요 ; 나는 유전자에 의도들이 예비되어 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유전자를 장래에 투영하는 능력과 예언으로서 주어진 것들의 상태로서 유전자를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두 마리 큰 수컷 사슴들 사이의 다툼을 되돌아봅시다. 승리자는 암사슴 하렘에 접근할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후손들에게 그의 유전자들을 전수할 것입니다. 승리자의 유전자와 그를 수용하는 개체는 이 기회를 다른 곳에서 시도하려 가야 합니다. 혹은 그것이 잘 되고 있는지 보려 내년에 잘 돌아와야 합니다. 거추장스러운 사슴뿔을 마련하려 매해 소모하는 자원들의 질은 최종적으로 그의 유전자들이 영속할 가능성을 증대시킬 뿐입니다. 그의 뿔에 대하여 절약하는 사슴을 상상해 보세요. 개체는 확실히 더 좋을 수 있지만 이는 그의 유전자들을 위해서는 좋지 않을 것입니다. 이 유전자의 후예는 거의 근절됩니다. 그리고 사슴을 개량하려는 그들의 대단한 이기주의자들 역시 실망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협동활동이 흥미로운 길이였다면, 사람들은 늑대들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늑대들, Canice lupus는 무리지어 사냥하려는 노력들을 연합합니다. 이 늑대들은 그룹을 지어서 혼자서는 잡을 수 없는 먹잇감들을 잡아 먹기에 이릅니다. 평균적으로, 각 늑대는 혼자서만 사냥하면서 얻을 수 있는 이득보다 협동하면서 자원에서 더 많은 이득을 봅니다. 사람들은 또한 사자들이나 범고래들에게서 마찬가지의 장면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나는 게다가 Crozet를 떠올립니다. 왜냐하면 나는 인도양 남쪽 Crozet 섬에 가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거의 12시간을 범고래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범고래들은 다시 그룹이 되어서 무리지어 펭귄들을 사냥했습니다. 펭귄들은 범고래들이 먹고 싶어하는 순간에 바다에 몸을 적시려 들어가는 생각을 계제에 맞지 않게 가졌던 것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협동의 시스템은 계서제, 소위 질서를 기반으로 가장 잘 기능합니다. 약간 군영에서처럼, 사냥이 협동일지라도, 이 순간은 지속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매우 자주 덜 협동적입니다. 협동적일지라도, 조정됩니다. 늑대들에게 창립자 한 쌍은 지배종입니다. 이 쌍은 먹잇감에 특권적으로 접근합니다. 먹잇감이 죽었을 때 그래서 먹어치울 준비가 되었을 때, 이 쌍은 처음으로 먹으며, 가장 좋은 부분을 먹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여기에서 계서제를 지닌 동물 사회의 형태에 다가갑니다. 비지배종인 협동자 늑대로서는, 복종하거나 떠나야만 합니다. 그리고 만약 복종한다면, 이 지배종 쌍과 무리에 종사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이 늑대는 그의 유전자를 전수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질문은, 협동이 어떠한 희생에까지 도달할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예를 들어봅시다. 개쥐들의 예입니다. 당신은 아나요, 북아메리카 초원들에서 연대하여 살고 있는 이 작은 포유류 설치동물을요. 개쥐들은 우리 알프스의 마르모트들과 약간 비슷합니다. 그리고 마르모트들처럼, 개쥐들은 맹금류들의 먹잇감입니다. 자, 맹금류에게서 도망치려, 그의 친구들이 달콤한 좋은 풀들을 맛있게 먹고 있는 중에는, 파수를 하는 개체가 있습니다. 이 개체는 그들의 뒷다리에 기대서 몸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 시간 동안, 명백하게, 이 개체는 먹이를 먹지 않습니다. 만약 위협이 돌발한다면, 그는 날카로운 소리로 외칩니다. 그의 동료들에게 알리고 모두가 그들의 영역으로 뛰어 갈 것입니다. 하지만 이 파수꾼은 맹금류의 시선을 끄는 위험에 빠지게 되고, 1번 먹잇감이 결국에는 되어 버릴 수 있습니다. 어떠한 파수꾼들은 심지어 멀리 뛰어갑니다. 스스로 포식자의 시선을 끌면서 그렇게 합니다. 자, 이렇게 하면, 명백하게, 그는 이 전체 그룹을 구합니다. 하지만 이 파수꾼들은 뼈도 못추리게 될 위험을 감수합니다. 포식자가 정말로 그의 머리 위로 달려 내려오기 때문입니다. 이는 한 개체의 창에 있는, 심지어 그들 유전자들의 창에 있는 본능적인 바를 완전히 거스릅니다.
이러한 유명한 이기주의자들은, 개체는 먹히고, 뜯어먹히게 되기에, 이러한 청춘은 더는 아무것도 전수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나는 당신에게 설명하기를 시도할 참입니다. 만약 유전자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동의받은 희생을 해명한다면, 그것은 분명히, 먹잇감처럼 자기를 알리며 위험을 무릅쓰는 개체가 뒤를 잇는 후대에 그들 유전자를 전혀 전수 할 수 없다는 것을 감수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복종하기에 동의하는 늑대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역시 아무것도 완벽히 단순하지 않습니다. 결국, 그룹 안에서 개체들은 항상 인척관계입니다. 여기에서 사람들은 형제들, 자매들, 삼촌들, 고모들, 미도들, 남자조카들, 여자조카들 그리고 등속들을 봅니다. 사람들은 도매합니다. 당신은 당신의 아버지 혹은 자매, 형제의 일원과 당신 유전자들의 50%를 공유합니다. 그리고 역시 25%를 남자 조카, 여자 코자, 삼촌, 고모와 공유합니다. 그래서 희생하는 것은 확실하지 않은 것을 희생하는 것이며, 복수의 다른 개체들을 구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개체들은 대리하는 간접적인 인척이며, 어떻게 보면 ; 그의 후손의 유전자들을 보존합니다. 바로 이 메커니즘이 이타적 행위들이 자연선택될 수 있었던 것을 설명합니다. 이 행위들은 한계가 있나요? 대답은 ‘네’입니다. 협동적인 한 그룹이 안정적으로 항구적인 자원을 채취(採取)할 때는 다 잘 됩니다. 그룹 내부의 내속그룹 결속은 작동하며 어떠한 개체들의 희생에 이를 수 있는 이타적인 행위들의 문을 엽니다. 그러나 이 그룹이 그들 자체로 내부 결속력이 있는 그러한 다른 그룹을 마주친다면, 이 개체들은, 개체들 사이의 강력한 결속과 함께, 동일한 자원들을 탐색하고, 그러면 여기서부터, 더는 잘 되지 않습니다. 협동과 경쟁의 충돌지점은 내부그룹들의 충돌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 그룹들이 호모 사피엔스 혹은 우리들을 구성할 때, 우리는 전쟁에 대해 말합니다. 전쟁은 협동과 경쟁을 모두 실행하는 사회적 영역적 동물들의 이중적인 능력에 기원을 둡니다. 바로 그것은 우리가 우리의 이웃들, 나라에 사는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다른 나라의 다른 그룹과 충돌 중일 수 있는데, 이 다른 나라에서도 그 다른 나라의 이웃들 사이의 협동이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놀라운 방식은, 개미들이 다른 개미들과 전쟁을 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대규모의 전쟁이라는 것입니다. 이 예는 보고되어 있는데, 이러한 개미들의 전쟁은 수 백, 수 천 개체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이는 각기 다른 종들과 항상 관련이 있습니다. 반대로 이타주의는 다른 종과 관련되기까지 도달할 수 있을까요? 대답은 그것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집단베짜기새가 있습니다. 이 새는 아프리까 남동쪽의 작은 철새입니다. 이 개체들은 집단적으로 거대한 둥지를 건축하는데, 이 둥지는 규모가 7m 이상이고 무게가 1톤 이상일 수 있습니다. 당신이 생각해보세요, 이 둥지는 여러 방들이 있고, 500 마리에 달하는 새들이 유숙합니다. 그리고 칼라하리 사막의 극단적 기온에 대항하는 보호처입니다. 밤이 선선해질 때면, 둥지의 가운데 방들은 온도를 유지합니다. 여기에서 새들은 하루하루를 납니다. 이 내부 방들은 주변부의 방들보다 더 선선하고, 이는 심지어 새들이 그늘에 있을 수 있도록 합니다.
모든 새들은 이 건축작업에 참여하고, 둥지의 유지에 참여합니다. 그리고 약간 속임수를 쓰는 사람을 피하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소위 감시자 역할을 하는 개체들이 있습니다. 이 감시자는 둥지를 보존하지 않으려 할 사람들을 벌할 것입니다. 그리고 사냥당하지 않는다면, 다른 종들이 이러한 임대아파트의 혜택을 보러 오는 일까지 일어납니다. 게다가, 종들 사이의 많은 상호작용들이 있습니다. 이는 사람들이 상호적 공생이라고 검증한 호혜적인 상호관계 입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이는 당신에게 이야기하기에는 약간 긴 다른 이야기일 것인데, 종들은 그들 사이에서 그리고 다른 종들 사이에서 협동합니다. 결국에 살아있는 존재들의 관계들은 복합적입니다. 자연 선택 역시 형태를 취하는 고로, 제약들이 있는 만큼 형태들이 있습니다. 이 제약들은 살아있는 존재들에게 부과되며, 그들의 생존과 번식활동을 조건 짓습니다. 숨기가 일어납니다. 성적 상대의 관심끌기, 방어하기, 자원들 찾기, 그 후손들 보호하기 그리고 매우 자주 마침내, 협동하기가 일어납니다. 다윈의 작업들에 대한 성급한 독해는 자연선택이 경쟁과, 오직 경쟁과만 동의어라는 믿음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다원(多元)의 예들에서 보았던 광경들처럼, 사례들은 그보다 매우 복잡합니다. 그러므로 생존을 위한 투쟁은 의심의 여지 없이, 항상 그러한 것만은 아닙니다.
과학, 내력의 이유, Bruno David. Charlotte roux 발행.
인(人)
Bruno David
1954년 9월 21일 리옹에서 태어난 브루노 데이비드는 고생물학 및 진화 및 생물 다양성 과학을 전문으로 하는 프랑스 자연주의자로, 2015년 9월부터 Muséum National d'histoire naturelle의 회장이다.
전기
루이 데이비드의 아들, 리옹에있는 귀멧 자연사 박물관의 큐레이터, 브루노 데이비드는이 도시의 클로드 버나드 대학 (1972-1977)에서 지구 과학 과정을 따라 갔고 프란체-콤테 대학 (Franche-Comté University)에서 남부 알프스 백악기 (1979)의 echinids에 대한 고생물학의 3 사이클 논문을 옹호했다. . 그는 CNRS에 보조 엔지니어로 합류 한 후 1981 년 10 월 CNRS에서 연구원으로 일했습니다. 1985 년 그는 부르고뉴 대학에서 백악기와 벤딕 및 심연 동물 군의 화석 동물 군으로부터 접근 한 성게의 진화에 관한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1991년 그는 연구 책임자로 임명되었고 1995년에는 디종의 CNRS 고생물학 연구소의 지휘를 맡았다. 그는 2006 년까지 세 가지 임기를 역임했습니다. 그는 지구와 생명 과학 사이의 학제 간 인터페이스를 만들기 위해 생태 학자 팀을 통합하여 "생물 지구 과학"(UMR6282 CNRS / 부르고뉴 대학)이되는이 실험실의 확장 및 개발의 설계자입니다.
부르고뉴 CNRS 상주 프로젝트 매니저이자 CNRS 생태 및 환경 연구소 (INEE)의 부국장, "미래를위한 투자"(PIA) 및 생물 다양성 프로그램을 담당했으며, 프랑스 지질 학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프랑스 생물 다양성 연구소 과학위원회 의장을 역임했습니다. (IFB, 현재 FRB). 자연 유산 및 생물 다양성 과학 협의회 (MEDDE)의 회원인 그는 국립 자연사 박물관 과학위원회 (Scientific Council of the 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의 6 년 동안 의장을 맡았으며 2015 년에 회장이되어 Gilles Bœuf를 계승했습니다.1.
그는 과학 행사의 조직을 이끌었으며,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2006 년 지구 과학 회의 (800 참가자)와 1993 년 Echinoderms에 관한 제 8 회 국제 회의 (250 참가자)입니다.
일반 대중을 겨냥한 보급 활동에 매우 관여 한 그는 여러 전시회 ( "생물학 및 인간 진화", 디종 박물관의 "R'évolution"2001) 설립에 기여했으며 과학 시민 회의, 과학 축제, 박물관의 밤 등과 같은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과학적 중재에 투자 한 그는 2014 년에 "연구원이 아이들을 꿈꾸게합니다"(실험실의 Robert-Debré Hospital에서 아픈 어린이 그룹을 받음)라는 수술을 지시했습니다.
그는 다양한 과학 영화 (Le Bal des espèces, Des piquants dans la mer 등)에서 작가, 공동 감독 또는 간단한 배우로 참여했습니다.
책과 기사
브루노 데이비드 (Bruno David)는 수십 개 이상의 참고 문헌을 저술하거나 공동 저술했으며, 그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은 Paleobiosphere (Patrick De Wever와 D. Néraudeau, ed. Vuibert), Marine Worlds : Unusual Journey to the Heart of the Oceans (Catherine Ozouf-Costaz and Marc Troussellier, ed. of Cherche midi), La biodiversité de crise en crise (with P. De Wever, ed. Albin Michel)과 Biodiversité de l'Océan Austral (with T. Saucède, ed. ISTE). 그는 또한 그가 참여한 여섯 개의 다른 집단 과학 작품의 편집자였으며 Bourgoin-Jallieu의 BRGM 지질지도의 업데이트와 해양 환경의 생물 다양성 (공동 작업, ed. Quae) 또는 예를 통한 생물 다양성 (Service ed.를 포함한 공동 작업)과 같은 작품에 기여했습니다.
그가 저자 또는 공동 저자 인 많은 기사와 다큐멘터리 영화 중 열여섯 개는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하며 인간 종의 생물 다양성, 진화 및 적응을 다루고 있습니다.
Œuvres
Articles, ouvrages et films de médiation grand public
Une biodiversité extra-terrestre. In L’Éléphant, hors-série d'août 2015, 73-83.
Hérissons de mer, In Bourgogne Nature Junior, 2014, 4: 67-71.
Oursin : stabilité et rupture, film de 6 min, dans la série Évolution : des clefs pour comprendre, CNRS – Images, 2009. Réalisation H. Colombani.
J. de Marchelier et al., Les oursins d’Antarctique, film de 6 min, Mission culture Scientifique, université de Bourgogne, 2007
avec P. Alibert et P. Neige, Promenade dans un espace des formes. In Pour la Science, Dossier no 44, 2004 : 46-50.
En collaboration (2001) Conseiller scientifique et participation au film Le bal des espèces de 52 min, réalisé par C. Philibert (production université de Bourgogne, La Cinquième).
La paléontologie au xxe siècle, In Archeologia, no 370, 2000, Fiches suppléments, 8 p.
avec W. Carsten, K. Gravelet. T. Chone, B. Laurin et T. Sucède [co-scénaristes], Des piquants dans la mer : l'espèce en question, film de 13 min (production du Centre Audiovisuel de l'université de Bourgogne), 1998.
avec B. Laurin, Quantifier les ressemblances entre espèces, In La Recherche, no 296, 1997, 82-83.
avec E. Paul, J. Chaline et F. Gasquez [co-scénaristes], Trans'Tyfipal, base de données numérique en paléontologie, film de 13 min (production du Centre audiovisuel de l'université de Bourgogne), 1997
En collaboration, Participation à Adam, Roi des singes, film de 52 min, réalisateur J.P. Fargier (production CNRS, université de Bourgogne, Les Films d'ici et La Cinq), 1997.
avec D. Néraudeau, La symétrie d'ordre cinq des échinodermes, In Revue du Palais de la Découverte, no 23 (no 221), 69-79 (octobre 1994).
avec B. Laurin, Évolution biologique : la morphologie et les molécules, In Pour la Science (novembre 1993), 14-15.
avec B. Laurin, Les théories actuelles de l'évolution. In La fabuleuse aventure de la vie, éd. du Reader's Digest, 1997 : 136-137.
avec B. Laurin et D. Marchand, Les variations de l'espèce. In La grande énigme de l'évolution. Histoire et Archéologie, 73, 1983 : 21-26.
avec B. Laurin, Les équilibres ponctués. In La grande énigme de l'évolution, Histoire et Archéologie, 73, 1983 : 55-64.
À l'aube de la 6e extinction : comment habiter la Terre, Grasset, 2021. (ISBN 978-2-246-82012-3)
약(略)
Coopérer ou s’opposer, un dilemme évolutif
Samedi 11 septembre 2021
Fourmis gravissant une pierre ©Getty - Paul Tay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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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Poiurquoi du comment science
Provenant du podcast
Le Pourquoi du comment : science
Résumé
Ne vous êtes-vous jamais demandé quelles formes pouvait prendre la lutte pour l’existence ?
En savoir plus
Dans le sous-titre de son ouvrage le plus célèbre, Charles Darwin utilisait la formule demeurée célèbre outre-manche de "struggle for life" ou "lutte pour l’existence". Dans l’esprit de ses contemporains et de beaucoup d’autres, ce "struggle for life", se réduisait au seul combat entre individus, et donc à de la compétition. Or, il ne s'agit pas que de cela. Commençons par exemple, par la lutte.
Pourquoi lutter ?
D'abord, simplement pour se nourrir, ce qui vaut surtout pour un carnivore, ou pour échapper à la mort, dans le cas d'un paisible herbivore. On touche là aux relations éphémères entre proies et prédateurs, chacun luttant pour sa propre survie. Ainsi, la première lutte est celle qui s’installe entre espèces différentes dans une relation antagoniste, mais elle n’est pas la seule. Pourquoi devrais-je lutter aussi contre mes congénères ? Si nous prenons l'exemple du chat, nous voyons bien que, quoique nourri, logé, cajolé, dans son territoire - notre jardin - il est capable de sauter sur l'intrus, tout simplement parce qu’il a hérité de son ancêtre sauvage la nécessité de défendre son bien, et cette attitude prévaut chez de nombreux carnivores. Outre cela, un autre bon motif de conflit est l’accès à la reproduction. En période de reproduction, un merle mâle défendra âprement un territoire de tout autre mâle de son espè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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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urquoi lutter entre congénères alors que nous pourrions penser qu’il y a autant de mâles que de femelles ? Ne sauraient-ils partager ?
Il y a un mais. Le système coopératif fonctionne le plus souvent sur la base d’une hiérarchie, d’un ordre - comme à l’armée. Car si la chasse est coopérative, le moment de la prise de nourriture est, lui, compétitif et en quelque sorte, réglementé. Tout comme les marmottes de nos alpages, les chiens de prairie sont la proie des rapaces. Pour leur échapper, pendant que ses pairs se régalent d'herbe tendre, l'un d'eux fait le guet, dressé en appui sur ses pattes arrières. Que la menace survienne, il pousse un cri strident, alertant ses congénères, et tout le monde se rue vers le terrier. Le guetteur prend alors le risque d’être la proie. Il arrive même qu'il attire volontairement le prédateur vers lui, sauvant ainsi le reste du groupe au risque d’y laisser sa peau…
De Darwin à Herbert Spencer
Certains contemporains de Darwin, comme Herbert Spencer, ont voulu aller chercher dans la sélection naturelle la seule compétition, omettant de prendre en compte ce que disait Darwin de l’entraide. D’autres, comme Pierre Kropotkine, ont surtout privilégié l’entraide. En somme, les relations entre les êtres vivants sont complexes et résistent aux simplifications idéologiques. La sélection naturelle prend bien des formes dont nous entendons peu parler. Autant de formes qu’il y a de contraintes qui s’imposent aux êtres vivants, conditionnant leur survie et leur reproduction : se cacher, attirer un partenaire sexuel, se défendre, trouver des ressources, protéger sa descendance… Et souvent, coopérer.
L'intégralité de l'émission de Bruno David est à retrouver samedi 11 septembre à 16:45 en cliquant ICI, et sur l'antenne de France-Culture tous les samedis à 16:45 ou sur l'application Radio-France.
Références
Thèmes associés
Sciences et savoirs
Sciences
Zoologie
Droits et protection des animaux
Animaux
Charles Darwin
L'équipe
David Bruno
Bruno David
Production
Charlotte Roux
Réalisation
Corinne Amar
Collaboration
해(解)
Coopérer ou s’opposer, un dilemme évolutif.m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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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er1: [00:00:09.43] Ne vous êtes vous jamais demandé quelle forme pouvait prendre la lutte pour l'existence? Dans le sous titre de son livre le plus célèbre, Charles Darwin avait utilisé la formule très ramassée de lutte pour l'existence. En anglais, il écrivait ≪Struggle for life≫. Formule restée célèbre outre-Manche dans l'esprit des contemporains de Darwin, puis de beaucoup d'autres. ≪Struggle for life≫. Cette lutte se réduisait au seul combat entre individus et donc à la compétition. Mais il n'y a pas que ça dans la vie. C'est ce que nous allons tenter de voir, en commençant par la lutte, justement. Pourquoi devrais je lutter simplement pour nourrir ce qui vaut surtout si je suis un carnivore ou pour échapper à la mort, si je suis un paisible herbivore ? On touche là aux relations éphémères entre proies et prédateurs, chacun luttant pour sa propre survie. Que l'on soit un phoque face à un ours blanc ou une mouche face à une araignée. Ces interactions belliqueuses prévalent aussi entre espèces qui convoitent la même ressource survolant le bocage à la recherche de campagnols. La buse variable et le milan noir ne se font pas de cadeaux. Donc la première lutte est celle qui s'installe entre espèces différentes dans une relation antagoniste. Mais elle n'est pas la seule.
Pourquoi devrais je lutter aussi contre mes congénères? Regardez votre chat dans son territoire, votre jardin. Si votre chat n'est pas ramollis par le régime de carré, cette nourriture facile que vous lui prodiguer, il est prête à flanquer une peignée à un intrus. [00:02:00.00]
Speaker1: [00:02:00.63] Mais pourquoi? Puisque justement, il est en principe bien nourri, logé et cajolé? Tout bêtement parce qu'il a hérité de son ancêtre sauvage la nécessité de défendre son bifteck. Et cette attitude prévaut aussi chez de nombreux carnivores. Plus les proies sont rares ou difficiles à attraper, plus je dois dépenser d'énergie pour m'en procurer une, et moins je vais tolérer la présence d'un concurrent, fût il de mon espèce. Comme les membres d'une même espèce sollicitent exactement les mêmes ressources. Nous avons là l'origine de la compétition entre congénères.
Cette compétition les amène à défendre un territoire, ce qui revient à s'approprier les ressources de ce territoire. Tout comme votre chat, un renard défendra un territoire dont la superficie est inversement proportionnelle à sa richesse en ressources. Autrement dit, plus il y aura de ressources, plus le territoire sera petit. D'un point de vue pratique, il défend simplement les ressources nécessaires à sa survie. Outre les ressources, territoire et nourriture qui s'y trouvent, un autre bon motif de conflit est l'accès à la reproduction. Trouver un partenaire sexuel est un obstacle à surmonter. Susciter son attention en est un autre. S'assurer d'un minimum de permanence du lien pour une reproduction réussie en est un troisième. Quelle débauche d'énergie! Dans de nombreux cas, notamment chez les mammifères et les oiseaux. Cette affaire tourne à la lutte farouche. On parle de sélection intra sexuelle puisqu'il y a compétition entre individus d'un même sexe pour accéder au sexe opposé. L'image classique est celle du brame du cerf en automne, lorsque les grands et robustes digor s'affrontent bruyamment dans la forêt en poussant des cris rauques.
Speaker1: [00:04:03.23] Mais [00:04:00.00] pourquoi lutter entre congénères alors qu'il y a en gros autant de mal que de femelle? Ils pourraient peut être partager au lieu de se battre. Il faut se pencher sur les gènes et sur une théorie qui porte le nom de gène égoïste. Par un abus de langage, on pourrait dire que tout se passe comme si les gènes prenaient le contrôle des organismes pour leur propre intérêt, celui de se perpétuer dans les générations à venir. Évidemment, les gènes n'ont aucune intentionnalité. Ne me faites pas dire que je prête des intentions au gène et que je considère les gènes comme étant des choses douées de prévision et de capacité à se projeter sur l'avenir. Revenons sur le combat entre deux grands cerfs mâles. Le vainqueur accèdera à un harem de biches et transmettra ses gènes à une descendance nombreuse. Les gènes du vaincu et l'individu qui leur sert de réceptacle devront aller tenter leur chance ailleurs ou bien revenir l'année prochaine pour voir si ça marche mieux. La quantité de ressources qu'un cerf dépense chaque année pour se doter de bois encombrant ne sert finalement qu'à accroître la probabilité que ces gènes se perpétuent. Imaginons un cerf qui économiserait sur ses bois. L'individu se porterait certainement mieux, mais ce ne serait pas bon pour ses gènes dont le lignage s'interrompt près. Et ces gros égoïstes qui manipulent le cerf seraient bien déçus.
Speaker1: [00:05:30.99] Et malgré tout, si la collaboration était un chemin intéressant, on peut évoquer les loups, Janice Lupus qui associe leurs efforts pour chasser en meute. Les loups parviennent à tuer en groupe des proies qu'ils ne pourraient capturer seuls. En moyenne, chaque loup bénéficie de plus de ressources en coopérant qu'il n'en aurait eu en chassant tout seul, et on va retrouver le même schéma chez les lions ou les orques. Je m'en rappelle d'ailleurs à Crozet puisque j'ai eu la chance d'aller dans l'île de Crozet, [00:06:00.00] dans le sud de l'océan Indien. On voyait des orques à peu près à 12 h d'ailleurs, qui se regroupaient et qui chasser en meute les manchots qui avaient la malencontreuse idée d'aller se baigner au moment où les orques avaient envie de manger. Et on voyait très, très bien la collaboration entre ces orques qui coopéraient parfaitement bien entre eux pour traquer ces pauvres manchots. Mais il y a un mais le système coopératif fonctionne le plus souvent sur la base d'une hiérarchie, c'est à dire d'un ordre. Un peu comme à l'armée, si la chasse est coopérative, le moment ne dure pas et est souvent beaucoup moins coopératif. Il est même compétitif, il est réglementé. Et chez les loups, le couple fondateur est dominant et ce couple a un accès privilégié à la proie. Lorsque celle ci est morte et donc prête à consommer, ils mangent en premier et ils mangent les meilleurs morceaux.
Speaker1: [00:06:53.55] Donc on touche là une forme de société animale avec une hiérarchie. Quant au loup collaborateur qui est non dominant, il doit se soumettre ou il doit partir, et s'il se soumet il est au service du couple dominant et de la meute. Et donc il ne transmettra pas ses gènes.
Donc une nouvelle question c'est jusqu'à quel sacrifice peut aller la coopération? Prenons un autre exemple, celui des chiens de prairie. Vous savez, ces petits mammifères rongeurs qui vivent en bandes dans les prairies d'Amérique du Nord. Ils sont un peu similaires aux marmottes de nos alpages. Et comme les marmottes, les chiens de prairie sont la proie des rapaces. Alors, pour leur échapper, pendant que ses copains sont en train de se régaler de bonnes herbes tendres, il y a un individu qui fait le guet. Il est dressé en appui sur ses pattes arrière. Pendant ce temps, évidemment, il se nourrit pas. Si une menace survient, il va pousser un cri strident, alerter ses congénères et tout le monde va se ruer sur les terriers. Mais le guetteur, il risque d'attirer l'attention du rapace et d'être finalement [00:08:00.00] la proie numéro un. Certains guetteurs vont même plus loin en attirant volontairement l'attention du prédateur. Alors, en faisant ça, évidemment, il sauve l'ensemble du groupe. Mais ils prennent le risque d'y laisser leur peau puisque le prédateur va vraiment se précipiter sur eux. C'est complètement contre intuitif vu de la fenêtre d'un individu et même de la fenêtre de ses gènes.
Speaker1: [00:08:22.82] Ces fameux égoïstes, puisque si l'individu est mangé, s'il est dévoré, ces jeunes ne se transmettront pas non plus. Quoique. Je vais tenter de vous expliquer. Si les gènes éclairaient quand même ce sacrifice consenti, Ce qui est sûr, c'est que l'individu qui court le risque de se signaler comme une proie prend celui de ne jamais transmettre ses gènes à la génération suivante. Par ailleurs, pour le loup qui accepte de se soumettre. Mais là encore, rien n'est totalement simple. En effet, dans un groupe, les individus sont souvent apparentés. On y trouve des frères, des sœurs, des oncles, des tantes, des neveux, des nièce et ainsi de suite. On vend gros. Vous partagez 50 % de vos gènes avec un membre de votre fratrie, une sœur ou un frère, et encore 25 % avec un neveu, une nièce, un oncle ou une tante. Donc celui qui se sacrifie sacrifie ce qui n'est pas certain, d'ailleurs peut contribuer à sauver plusieurs autres individus auxquels il est apparenté indirectement, par procuration, en quelque sorte ; il préserve les gènes de son lignage. C'est ce mécanisme qui explique que des comportements altruistes aient pu être sélectionnés. Ce comportement a-t-il des limites? La réponse est oui. Lorsqu'un groupe coopératif exploite une ressource stable et pérenne, tout va bien. La cohésion intragroupe à l'intérieur du groupe fonctionne et ouvre la porte à des comportements altruistes pouvant aller jusqu'au sacrifice de certains individus. [00:10:00.00] Mais que ce groupe en croise un autre, lui-même cohésif en interne, avec une forte cohésion entre ses individus, des individus enquête des mêmes ressources.
Speaker1: [00:10:12.08] Alors là, rien ne va plus. Le point de friction entre coopération et compétition peut aboutir à un conflit intergroupes. Quand les groupes sont constitués d'Homo sapiens ou de nous, on parle de guerre. La guerre tire son origine d'une double capacité des animaux sociaux et territoriaux à pratiquer à la fois la coopération et la compétition. C'est parce que nous coopérons avec nos voisins, les autres personnes qui habitent un pays, par exemple, que nous pouvons être en conflit avec un autre groupe d'un autre pays où il y a une coopération également entre voisins de cet autre pays. D'une manière plus surprenante, des fourmis n'hésitent pas à faire la guerre à d'autres fourmis, et cela de manière massive. Cet exemple a été documenté et cette guerre des fourmis implique des centaines ou des milliers d'individus. Simplement, cela concerne souvent des espèces différentes. À l'inverse, l'altruisme peut-il aller jusqu'à concerner une autre espèce? La réponse est c'est possible. Chez le républicain social, qui est un petit oiseau passereau du sud ouest de l'Afrique. Les individus construisent collectivement des nids géants pouvant mesurer plus de sept mètres et peser plus d'une tonne. Vous imaginez, c'est nid à Plusieurs chambres, peuvent héberger jusqu'à 500 oiseaux et constituent une protection contre les températures extrêmes du désert du Kalahari. Lorsque les nuits sont fraîches, les chambres centrales du nid gardent la chaleur. C'est là que les oiseaux dorment le jour. Ces chambres internes sont plus fraîches que les chambres périphériques, qui permettent quand même aux oiseaux de se tenir à l'ombre.
Speaker1: [00:11:57.79] Tous les oiseaux participent à la construction [00:12:00.00] et à l'entretien du nid et il y a un système qui évite un peu les tricheurs, c'est à dire qu'il y a des individus qui ont un rôle de superviseur qui va consister à punir ceux qui seraient tentés de ne pas entretenir le nid. Et il arrive même que d'autres espèces viennent profiter de ces nids HLM sans en être chassés. D'ailleurs, il existe de nombreuses interactions entre espèces, des interactions bénéfiques que l'on qualifie de symbiose mutualiste. Mais là, ça serait une autre histoire, un peu longue à vous raconter, où les espèces coopèrent entre elles, entre espèces différentes. Finalement, les relations entre les êtres vivants sont complexes. La sélection naturelle prend bien des formes, autant de formes qu'il y a de contraintes qui s'imposent aux êtres vivants, conditionnant leur survie et leur reproduction. Il s'agit de se cacher. Il s'agit d'attirer le partenaire sexuel, de se défendre, de trouver des ressources, de protéger sa descendance et assez souvent finalement, de coopérer. Une lecture rapide des travaux de Darwin pourrait amener à croire que la sélection naturelle est synonyme de compétition et seulement de compétition. Mais comme nous venons de le voir avec de multiples exemples, les choses sont plus compliquée que cela. Donc struggle for life, sans doute, mais pas toujours.
Le pourquoi du comment Science, par Bruno David. Réalisation Charlotte Roux. L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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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pérer ou s’opposer, un dilemme évolutif.m4a
Speaker1: [00:00:09.43] Ne vous êtes vous jamais demandé quelle forme pouvait prendre la lutte pour l'existence? Dans le sous titre de son livre le plus célèbre, Charles Darwin avait utilisé la formule très ramassée de lutte pour l'existence. En anglais, il écrivait Struggle for life. Formule restée célèbre outre-Manche dans l'esprit des contemporains de Darwin, puis de beaucoup d'autres. Struggle for life. Cette lutte se réduisait au seul combat entre individus et donc à la compétition. Mais il n'y a pas que ça dans la vie. C'est ce que nous allons tenter de voir, en commençant par la lutte, justement. Pourquoi devrais je lutter simplement pour nourrir ce qui vaut surtout si je suis un carnivore ou pour échapper à la mort? Si je suis un paisible herbivore. On touche là aux relations éphémères entre proies et prédateurs, chacun luttant pour sa propre survie. Que l'on soit un phoque face à un ours blanc ou une mouche face à une araignée. Ces interactions belliqueuses prévalent aussi entre espèces qui convoitent la même ressource survolant le bocage à la recherche de campagnols. La buse variable et le milan noir ne se font pas de cadeaux. Donc la première lutte est celle qui s'installe entre espèces différentes dans une relation antagoniste. Mais elle n'est pas la seule. Pourquoi devrais je lutter aussi contre mes congénères? Regardez votre chat dans son territoire, votre jardin. Si votre chat n'est pas ramollis par le régime de carré, cette nourriture facile que vous lui prodiguer, il est prête à flanquer une peignée à un intrus. [00:02:00.00]
Speaker1: [00:02:00.63] Mais pourquoi? Puisque justement, il est en principe bien nourri, logé et cajolé? Tout bêtement parce qu'il a hérité de son ancêtre sauvage la nécessité de défendre son bifteck. Et cette attitude prévaut aussi chez de nombreux carnivores. Plus les proies sont rares ou difficiles à attraper, plus je dois dépenser d'énergie pour m'en procurer une, et moins je vais tolérer la présence d'un concurrent, fût il de mon espèce. Comme les membres d'une même espèce sollicitent exactement les mêmes ressources. Nous avons là l'origine de la compétition entre congénères. Cette compétition les amène à défendre un territoire, ce qui revient à s'approprier les ressources de ce territoire. Tout comme votre chat, un renard défendra un territoire dont la superficie est inversement proportionnelle à sa richesse en ressources. Autrement dit, plus il y aura de ressources, plus le territoire sera petit. D'un point de vue pratique, il défend simplement les ressources nécessaires à sa survie. Outre les ressources, territoire et nourriture qui s'y trouvent, un autre bon motif de conflit est l'accès à la reproduction. Trouver un partenaire sexuel est un obstacle à surmonter. Susciter son attention en est un autre. S'assurer d'un minimum de permanence du lien pour une reproduction réussie en est un troisième. Quelle débauche d'énergie! Dans de nombreux cas, notamment chez les mammifères et les oiseaux. Cette affaire tourne à la lutte farouche. On parle de sélection intra sexuelle puisqu'il y a compétition entre individus d'un même sexe pour accéder au sexe opposé. L'image classique est celle du brame du cerf en automne, lorsque les grands et robustes digor s'affrontent bruyamment dans la forêt en poussant des cris rauques.
Speaker1: [00:04:03.23] Mais [00:04:00.00] pourquoi lutter entre congénères alors qu'il y a en gros autant de mal que de femelle? Ils pourraient peut être partager au lieu de se battre. Il faut se pencher sur les gènes et sur une théorie qui porte le nom de gène égoïste. Par un abus de langage, on pourrait dire que tout se passe comme si les gènes prenaient le contrôle des organismes pour leur propre intérêt, celui de se perpétuer dans les générations à venir. Évidemment, les gènes n'ont aucune intentionnalité. Ne me faites pas dire que je prête des intentions au gène et que je considère les gènes comme étant des choses douées de prévision et de capacité à se projeter sur l'avenir. Revenons sur le combat entre deux grands cerfs mâles. Le vainqueur accèdera à un harem de biches et transmettra ses gènes à une descendance nombreuse. Les gènes du vaincu et l'individu qui leur sert de réceptacle devront aller tenter leur chance ailleurs ou bien revenir l'année prochaine pour voir si ça marche mieux. La quantité de ressources qu'un serre dépense chaque année pour se doter de bois encombrant ne sert finalement qu'à accroître la probabilité que ces gènes se perpétuent. Imaginons un cerf qui économiserait sur ses bois. L'individu se porterait certainement mieux, mais ce ne serait pas bon pour ses gènes dont le lignage s'interrompt près. Et ces gros égoïstes qui manipulent le cerf seraient bien déçus.
Speaker1: [00:05:30.99] Et malgré tout, si la collaboration était un chemin intéressant, on peut évoquer les loups Janice Lupus qui associe leurs efforts pour chasser en meute les loups parviennent à tuer en groupe des proies qu'ils ne pourraient capturer seuls. En moyenne, chaque loup bénéficie de plus de ressources en coopérant qu'il n'en aurait eu en chassant tout seul, et on va retrouver le même schéma chez les lions ou les orques. Je m'en rappelle d'ailleurs à Crozet puisque j'ai eu la chance d'aller dans l'île de Crozet, [00:06:00.00] dans le sud de l'océan Indien. On voyait des orques à peu près à 12 h d'ailleurs, qui se regroupaient et qui chasser en meute les manchots qui avaient la malencontreuse idée d'aller se baigner au moment où les orques avaient envie de manger. Et on voyait très, très bien la collaboration entre ces orques qui coopéraient parfaitement bien entre eux pour traquer ces pauvres manchots. Mais il y a un mais le système coopératif fonctionne le plus souvent sur la base d'une hiérarchie, c'est à dire d'un ordre. Un peu comme à l'armée, si la chasse est coopérative, le moment ne dure pas et est souvent beaucoup moins coopératif. Il est même compétitif, il est réglementé. Et chez les loups, le couple fondateur est dominant et ce couple a un accès privilégié à la proie. Lorsque celle ci est morte et donc prête à consommer, ils mangent en premier et ils mangent les meilleurs morceaux.
Speaker1: [00:06:53.55] Donc on touche là une forme de société animale avec une hiérarchie. Quant au loup collaborateur qui est non dominant, il doit se soumettre où il doit partir et s'il se soumet, il est au service du couple dominant et de la meute. Et donc il ne transmettra pas ses gènes. Donc une nouvelle question c'est jusqu'à quel sacrifice peut aller la coopération? Prenons un autre exemple, celui des chiens de prairie. Vous savez, ces petits mammifères rongeurs qui vivent en bandes dans les prairies d'Amérique du Nord. Ils sont un peu similaires aux marmottes de nos alpages. Et comme les marmottes, les chiens de prairie sont la proie des rapaces. Alors, pour leur échapper, pendant que ses copains sont en train de se régaler de bonnes herbes tendres, il y a un individu qui fait le guet. Il est dressé en appui sur ses pattes arrière. Pendant ce temps, évidemment, il se nourrit pas. Si une menace survient, il va pousser un cri strident, alerter ses congénères et tout le monde va se ruer sur les terriers. Mais le guetteur, il risque d'attirer l'attention du rapace et d'être finalement [00:08:00.00] la proie numéro un. Certains guetteurs vont même plus loin en attirant volontairement l'attention du prédateur. Alors, en faisant ça, évidemment, il sauve l'ensemble du groupe. Mais ils prennent le risque d'y laisser leur peau puisque le prédateur va vraiment se précipiter sur eux. C'est complètement contre intuitif vu de la fenêtre d'un individu et même de la fenêtre de ses gènes.
Speaker1: [00:08:22.82] Ces fameux égoïstes, puisque si l'individu est mangé, s'il est dévoré, ces jeunes ne se transmettront pas non plus. Quoique. Je vais tenter de vous expliquer. Si les gènes éclairaient quand même ce sacrifice consenti. Ce qui est sûr, c'est que l'individu qui court le risque de se signaler comme une proie prend celui de ne jamais transmettre ses gènes à la génération suivante. Pareil pour le loup qui accepte de se soumettre. Mais là encore, rien n'est totalement simple. En effet, dans un groupe, les individus sont souvent apparentés. On y trouve des frères, des sœurs, des oncles, des tantes, des neveux, des nièce et ainsi de suite. On vend gros. Vous partagez 50 % de vos gènes avec un membre de votre fratrie, une sœur ou un frère, et encore 25 % avec un neveu, une nièce, un oncle ou une tante. Donc celui qui se sacrifie sacrifie. Ce qui n'est pas certain d'ailleurs peut contribuer à sauver plusieurs autres individus auxquels il est apparenté indirectement, par procuration. En quelque sorte, il préserve les gènes de son lignage. C'est ce mécanisme qui explique que des comportements altruistes aient pu être sélectionnés. Ce comportement a t il des limites? La réponse est oui. Lorsqu'un groupe coopératif exploite une ressource stable et pérenne, tout va bien. La cohésion intragroupe à l'intérieur du groupe fonctionne et ouvre la porte à des comportements altruistes pouvant aller jusqu'au sacrifice de certains individus. Mais [00:10:00.00] que ce groupe en croise un autre, lui même cohésif en interne, avec une forte cohésion entre ses individus, des individus en quête des mêmes ressources.
Speaker1: [00:10:12.08] Alors là, rien ne va plus. Le point de friction entre coopération et compétition peut aboutir à un conflit intergroupes. Quand les groupes sont constitués d'Homo sapiens ou de nous, on parle de guerre. La guerre tire son origine d'une double capacité des animaux sociaux et territoriaux à pratiquer à la fois la coopération et la compétition. C'est parce que nous coopérons avec nos voisins, les autres personnes qui habitent un pays, par exemple, que nous pouvons être en conflit avec un autre groupe d'un autre pays où il y a une coopération également entre voisins de cet autre pays. D'une manière plus surprenante, des fourmis n'hésitent pas à faire la guerre à d'autres fourmis, et cela de manière massive. Cet exemple a été documenté et cette guerre des fourmis implique des centaines ou des milliers d'individus. Simplement, cela concerne souvent des espèces différentes. À l'inverse, l'altruisme peut il aller jusqu'à concerner une autre espèce? La réponse est c'est possible. Chez le républicain social, qui est un petit oiseau passereau du sud ouest de l'Afrique. Les individus construisent collectivement des nids géants pouvant mesurer plus de sept mètres et peser plus d'une tonne. Vous imaginez, c'est nid à Plusieurs chambres, peuvent héberger jusqu'à 500 oiseaux et constituent une protection contre les températures extrêmes du désert du Kalahari. Lorsque les nuits sont fraîches, les chambres centrales du nid gardent la chaleur. C'est là que les oiseaux dorment le jour. Ces chambres internes sont plus fraîches que les chambres périphériques, qui permettent quand même aux oiseaux de se tenir à l'ombre.
Speaker1: [00:11:57.79] Tous les oiseaux participent à la construction [00:12:00.00] et à l'entretien du nid et il y a un système qui évite un peu les tricheurs, c'est à dire qu'il y a des individus qui ont un rôle de superviseur qui va consister à punir ceux qui seraient tentés de ne pas entretenir le nid. Et il arrive même que d'autres espèces viennent profiter de ces nids HLM sans en être chassés. D'ailleurs, il existe de nombreuses interactions entre espèces, des interactions bénéfiques que l'on qualifie de symbiose mutualiste. Mais là, ça serait une autre histoire, un peu longue à vous raconter, où les espèces coopèrent entre elles, entre espèces différentes. Finalement, les relations entre les êtres vivants sont complexes. La sélection naturelle prend bien des formes, autant de formes qu'il y a de contraintes qui s'imposent aux êtres vivants, conditionnant leur survie et leur reproduction. Il s'agit de se cacher. Il s'agit d'attirer le partenaire sexuel, de se défendre, de trouver des ressources, de protéger sa descendance et assez souvent finalement, de coopérer. Une lecture rapide des travaux de Darwin pourrait amener à croire que la sélection naturelle est synonyme de compétition et seulement de compétition. Mais comme nous venons de le voir avec de multiples exemples, les choses sont plus compliquée que cela. Donc struggle for life, sans doute, mais pas toujours le pourquoi du comment. Science, par Bruno David. Réalisation Charlotte Roux. L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