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채 손질법

[이상분]

'Park Golf Digest'에 '클럽 손질법'에 대해 기사가 났다.

◆ 클럽 손질법

1. 마른수건등으로 수분과 먼지제거 한다.(물로 씻는것은 절대 금물)

2. 헤드 페이스 면이나 솔(Sole)면에 붙어있는 모래나 흙, 잔디등을 제거한다.

3. 그늘에서 충분히 건조 시킨다.

4. 고형의 왁스를 바른다(자동차용 고형 왁스도 무난 / 액체는 피한다)

5. 다시 마른천으로 닦아 광을 낸다.

6. 샤프트, 그립도 마른 천으로 오염을 제거한다.

출처 : 2019. 09. VOL7 Park Golf Digest

From 2019. 09. VOL7 Park Golf Digest Page 7

죽전 아르피아 파크골프장에서 라운딩 후 집에 오는길에 다이소에 들러 자동차용 왁스(3000원)와 물티슈(1000원)를 하나 샀다.

클럽 손질법(준비물 : 수건 2장 / 왁스 / 물티슈)

1. 마른수건등으로 수분과 먼지제거 한다.(물로 씻는것은 절대 금물)

클럽 손질법(준비물 : 수건 2장 / 왁스 / 물티슈)

2. 헤드 페이스 면이나 솔(Sole)면에 붙어있는 모래나 흙, 잔디등을 제거한다.

클럽 손질법(준비물 : 수건 2장 / 왁스 / 물티슈)

4. 고형의 왁스를 바른다(자동차용 고형 왁스도 무난 / 액체는 피한다)

클럽 손질법(준비물 : 수건 2장 / 왁스 / 물티슈)

5. 다시 마른천으로 닦아 광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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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골프의 고수(?)들은 그립 감(感)을 중요시 하는데 그립 손질에 관해 좀더 설명이 필요해 올려 봅니다.

◆ 그립 손질법(그립은 수분이 필요해)

그립은 골퍼들이 신경을 안 쓰는 부분이면서 가장 민감한 부분이다. 골퍼와 클럽을 연결해주는 유일한 부분에 느낌이 안 좋아진다면 당연히 스윙을 할 때도 문제가 될 수 있다. 골프의 고수(?)들이 그립에 신경을 많이 쓰는 이유 이다.

그립의 고무 재질의 수분이 다 없어지면 그립이 딱딱하고, 미끄러워져 샷을 할때 그립을 세게 잡게 되는데 이럴때 원하지 않는 샷이 나온는 원이이 되기 때문이다.

먼저 클럽을 사용한 뒤에는 중성세제로 그립에 묻은 땀이나 오염물들을 제거한 뒤 잘 닦아서 보관해야 한다. 이때 땀을 닦아내는 것이 목표기 때문에 수세미 같은 걸로 박박 닦을 필요는 없다. 땀을 제거하지 않으면 그립이 빨리 딱딱해져 돈을 들여 교체를 해야 한다.

또 하나, 그립을 부드럽게 유지하려면 1~2주에 한 번씩은 젖은 수건으로 그립을 닦아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요즘은 일회용 물티슈를 이용하면 쉽게 그립의 오염물질도 제거 하면서, 수분도 공급해 줄수 있어 많이 사용 한다.

골프채(파크골프채) 그립은 물티슈를 몇장 포개어 이물질을 제거 한 후

꼭꼭 누르면서 닥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