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이용인은 소규모로 참여하기 위해 이번에는 같은 장소를 3조로 나누어 활동을 진행해보았고 이용인 4명이 참여 예정이었으나 결석으로 3명이 참여하였고 천천히 같은 장소 이지만 이용인이 3조로 활동을 해보니 좀 더 교사와 이용인이 밀착하여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편안하고 구석구석 들여다 볼 수 있었고 우리 마을에 근접해 있는 남부하수처리장이 공원이 되어진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 및 이렇게 나무와 숲으로 가꾸어 혐오시설이 되지 않도록 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환경강사님은 참여하지 않았지만 2번의 참여로 체험한 경험을 담아 강아지풀로 토기 만들기 잣나무와 소나무 구분, 시계만들기 등 이용인 신나고 주위 자연물을 가지고 체험을 하며 산책을 하였습니다.
- 용호동 시장을 거쳐 휠체어를 밀고 할머니 팥빙수 단팥죽 백년가계에 들리어 먹거리 체험도 함께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