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의 수업이 마치고 2강의 수업이 있기 전날 세마포반 톡방에 2강때는 짝을 지어 실습을 한다는 것이다.
짝을 지어 상대방의 세마포를 보는 실습을 한다는 톡의 내용을 보고 마음에 부담이 왔다.
"이런~ 어떡하지? 나 잘 못하는데... 상대방의 세마포가 안 보이면 어떡하지?"라는 부담이 생겼다.
그러면서 한 쪽에선 "하나님 손에 올려드리고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자.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믿음이다. 믿자, 믿자 믿자"
라는 마음도 들면서 "하나님을 신뢰합니다."라는 기도를 올려드렸다.
드디어 2강 수업이 시작되었다.
한쪽 마음에 부담이었던 실습이 시작되었다. 상대방의 세마포가 처음부터 확~ 선명하게 보여진것은 아니었지만 조금씩 조금씩
보여지기 시작했다. 간사님께서 계속 "더 열려질찌어다."라고 기도를 해주셨다. 처음에는 입고 있는 세마포만 보였는데
간사님께서 장식이나 다른 것들도 보라고 하셨서 말씀에 따라 다른 것들을 보기 위해 집중했다.
그러자 손에 끼고 있는 장갑, 반지, 구두도 더 보게 되었다.
실습을 하고 나서 마음에 부담에 있었지만 간사님께서 이끌어주시는데로 실습을 했더니 보여지고 해석되어지기도하고 그 해석으로 대언을 해보라고 하셔서 대언까지 실습을 했다.
실습이라는 것은 마음에 부담을 준다. 하지만 배운것을 실습하지 않으면 지식으로만 남아 있고, 영성 훈련에서는 내것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부담 스러웠지만 순종하며 실습을 했다. 실습을 하고난 후 하나님께 감사했고, 나의 마음은 기쁘고 '나도 할 수 있구나'라는 자신감도 생겼다.
이번 수업때도 간사님께서 기름부음 사역을 해 주실때 손으로 기름부으심을 은혜를 또 경험했다.
첫댓글 순종님!
새끼오리들이 어미오리를 따라 물에 들어가서 헤엄을
치며 놀고 있습니다
뒤뚱뒤뚱 무언가 부족하며 자신없어 주저주저하는 상처들을
주님이 치유하시며 자유의영으로 이끌고 있다 하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사모하며 나아오라
지혜와 계시의영을 충만케 영안이 더욱 깊게 열어지리라
네겐 특별한 총명의영이 부어지고
다른 사람들이 깨닫지 못한것들을 깨닫고
주님의 영광읠 풀어내게 될것이라 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할렐루야
순종님이 쓰고 계신 돋보기가
점점 크게보여지도록 업그레이드 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나의딸아
지금은 네가 보이는 것이 희미하나
나중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보느 것 같이되리라
너의 영안을 더 깊이 열어주리라
더 열어주리라
아멘아멘
순종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