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09년 3월 8일
날씨 : 맑음
대전역 옆 대한통운에서 2번 직행시내버스로 읍내동 현대아파트로 이동
09시20분 6구간이 시작되었다... 손복승 대장이 참석하지 못해서 심적으로 부담이 크다
시작부터 발걸음이 무거워 보인다..
계족산 용화사 ,,힘차게 출발을 다짐하며.......
1부 회장님 화이팅~~
계족산 정상에서 포즈를 잡고.....
장동고개를 지나 10분 산행후 등산로를 찾지못해서 약간 헤메고 있습니다
신탄진 석봉정수장 가기전에서....
여전사~~ 석연실
용정초등학교로 하산 후 화물차 지원을 받아 대청댐 보조댐 장어집으로 이동~~
13시 50분 오늘 이벤트 점심 풍천장어구이... 입이 즐거운 산악회...
장어를 맛이게 먹고 힘차게 다시 둘레산 잇기을 시작했다...
맑은 강물 ~~ 강건너 한적한 자유시간을 갖는 분들이 부럽당...
강을 따라 ~~
시간는 가고~~
세월도 간다~~
맑은 강물에 한가로운 두루미~~
다리를 건너 600m 가면 6구간이 끝난다..
300m 마지막 힘을.........
약14km 산행시간 7시간 40분, 힘은 들지만 무사히 6구간는 마처 기쁘다... 송강 오봉산 입구
송강 구즉하면 할머니묵집 그 집에서 묵과 소주로 .........
함께 고생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작은 소원 :: 15명 이상 참석. 안전산행 즐거운 산행 하는것. 뉴한밭 라이온스 발전을 기원합니다....
첫댓글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장어집. 며칠전 회사를 버리고 과감히 산을 택했던날.. 그날 장어집 그집. 우린 그 방구들에서 닭도리탕 먹었읍죠.
동상~~ 형 엄칭히 서운하다.형 관내에서 닭을 살생하고 요리해서 먹고 그라구 연락두 안하구 혀두 너무 하는것 않임감,, 다음엔 꼭 전화혀라~~ 알지
채력이 국력이다. 형님 채력 짱입니다요 마지막사진 보니 배고픈 생각만 ㅠㅠㅠ
묵 생각나면 전화해라......
맛나겟다 묵 먹으러가자
전화해~~~
담주에 시간된다 번개쳐
친구야~~ 여러가지로 힘 들어서 술 한잔했다. 묵이 생각나면 전화해 내가 묵이야 관묵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