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넓은 집으로
이사하면서 기분이 좋았는지 저녁을
사주겠다고 하여 파주 운정에 있는
“귀품찬” 에서의 만찬이었습니다.
갈비를 먹으면서 따로 주문한
육개장이 맛있었고 공기 밥 추가하면서
나온 청국장도 좋았고
야채샐러드와
호박 샐러드가 보기만 해도 감칠맛이 난다.
맛은 당연히 말할 것도 없어요.
식사를 하고 커피숍으로 자리를 이동.
고양시와 파주시의
경계선에 위치한 2층 건물의 커피숍
파주 야당 동에 있는“커피 아르케”
조금 연하게 주문한 커피 그리고 서비스로
1인당 한 조각씩 준 생 초콜릿을 줍니다.
브런치의 음식들이 있어서
식사를 할 수도 있고 초콜릿과
더치커피를 판매 하는 것 같아요.
1층과 2층이 커피숍인데 깔끔한 분위기,
낮에 가면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어떨지 상당히 궁금하게 해요.
개인적으론 비오는 날 가보면 참 좋을 것 같아서 노트북을 들고 가 볼까 해요.
얘들아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날 찾아 아르케로 와라 홍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