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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둘레길 길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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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미의 블로그 성남 누비길 3, 4코스 후기 (‘18년 07/21)
소그미 추천 0 조회 192 18.07.22 07:2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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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22 08:11

    첫댓글 그 편상에 제가 딱 들어앉아 있어야 했는데~~~

    이제 길동무들이 모였다 헤쳐 모여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7인의 건달 샘들도 무진장 반가웠고 그동안 만났다 헤어졌다 다시 만난 샘들도 점점 많아지고~~~ 너무도 당연한 진리인데~~~ 꽃길 걸으시다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습니다

    하퍼(?)가 주인 찾아갔으면 참 좋겠습니다
    미사 다녀와서 전화 한번 걸어 봐야겠습니다

    이런 것들이 나의 인생에 값진 것들이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작은 행복^^!(소확행)

    즐감*백만번~~~^^

  • 작성자 18.07.22 15:32

    그러게요. 하퍼.. 설마 누군가의 뱃속에는 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개도 별로 크지 않던데요..
    비록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지만, 동시 다발적으로 어디선가 걷고 있는 것으로 충분한 하루였습니다.
    여름이 오면.. 그리고 가을이 오면 주말마다 일정이 지천이 되니까요.
    불볕 더위이지만, 류선생님하고 떠 멀리 다녀오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7.22 08:55

    구수한 이야기와 구수한 사진들
    더위 피하기엔 안성마춤입니다.

  • 작성자 18.07.22 15:34

    에궁 별 말씀입니다. 오늘은 산에 가지 않았는데, 확실히 체감상으로 더 더운 날인것 같습니다.
    온도가 1도 상승할때 어느 존을 넘어가면 체감으로는 한 2~3도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더운 열풍 바람...
    더운 여름에 건강하시옵고, 또 길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7.22 10:38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관심의 영역 넓힘이 소그미님 글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몸을 푸는 개념 설명은 좀 다르지만, 어찌든 컨디션 조절에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다음주 길동무 참석을 못한다는 것이 어제 참석을 해야할 이유이기도 했습니다. 수명산님을 포함해서 오래 못 본듯 하여....
    스틱은 어깨가 아파서 가방 무게를 줄이고자 뺏는데, 나머지 것들도 너무 줄여서 두루두루 신세를 졌습니다.
    여름엔 성남누비길이 딱 맞다는 것을~그리고 생각보다 더 괜찮은 길이라는게(안내판들은 빼고 자연으로만) 좋았습니다.
    이 길을 연 화수분님,
    리딩해 주신 소그미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7.22 15:36

    누비길이 근사해서 다행입니다. 화수분 선생님 덕분. 누비길 없었으면 어디를 다녔을까 가늠해보면 별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네요..
    올만에 뵈어서 반갑고요. 격이 달라진 느낌입니다.^^ 암튼
    그리고 오리역 부근에서 얼음 동동 커피 잘 마셨습니다.
    다음번은 제 차례입니다......... 요즘은 걸을 때 완주 후 얼음 냉커피가 생각나는 계절이네요.
    또 찬바람 불면 메뮤가 바뀌겠지요?
    이제 해장술(?)도 하셨으니 편안하게 그동안 빠졌던 일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집안일, 그냥 일, 발바닥 고치는 일 등.....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7.22 15:37

    저의 해설보다는 어떤 기상 전문 기자의 설명이었지요. 다만 저는 repharasing? 암튼 알기 쉽게
    표현을 한 것이고요.
    덥다 덥다 했는데 더 더워지네요............. 잠시 도서관에서 cooling 하고 왔는데
    너무 춥다보니 머리가 아파서 나왔습니다.
    이제는 다시 뜨거운 일상(?)으로 돌아왔는데, 다행히 머리가 아픈 것은 없어졌는데
    다시 땀이 나기 시작하네요.. 에그.

    일단 시작했으니 또 완료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 18.07.22 17:39

    1994년도 여름 지금 살고있는 집 신축하여 입주했을 때였는데 정말 더웠던 해였던 것 같습니다. 얼마전 얼바인의 날씨는 아침 저녁으로 조금 두틈한 옷을 걸쳐야 할 정도로 산책할 때 추위를 느꼈던 것 같습니다. 어제 성남누비길은 바람 한 점없는 능선길이었지만 터널 숲이라 해볕을 가려주어 오르막을 제외하고는 괜찮은 듯했지요. 길동무의 열정은 어딘들 못가겠습니까? 그리고 아름다운 후기들이 있어 보람있는 동행인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길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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