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민족종교 무교 총본산 대한신교 천무신종 은 대대로 내려오는 민간신앙, 고유문화, 유·무형문화재의 발굴보존과 계승·육성 보존을 목적으로 학계, 재계, 사회단체, 일반인, 무교인들이 종단의 중심이 되어 설립되었으며, 포교활동뿐 아니라 무교인들의 사회적 지위향상과 민속축제 굿 한마당 공연 및 국제사회 문화 예술 교류와 봉사활동, 환경정화운동 등 다각적인 사회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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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계환 총재종교법인 대한신교 천무신종 창건-연합총재/태자종사국제문화예술대학원 한국특수교육원 이사장한국 유 무형 문화진흥원 향토문화인물상 수여(2007)한국 몽골 일본 무교 문화 국제 무교 교류회 국제 연합회장한국문화유산보존회 총연합회장KFF 한국 자유총연맹 종교 특별위원회 위원세계종교평화협의회 위원세계종교평화협의회 국제평화 휘장 수여(2010) | 현대사회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무속(巫敎)이라 하면 단순히 점을 치고, 사주를 보는 일, 무당의 푸닥거리나 굿 등 미신으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민간신앙에 대한 잘못된 편견으로 우리 미풍양속의 전통문화와 함께 이어온 무교문화를 부끄럽고 수치스런 것으로 치부하고 있어, 전통종교 부흥에 심각한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무교(巫敎)는 수천년간 내려온 우리의 전통종교 세계의 종교는 수없이 많다. 4대, 5대 종교 외에도 수많은 종교들이 각각의 나라에 존재한다. 우리나라의 종교 또한 수 천년동안 존재해왔으며 특히 무교는 불교와 유교, 기독교 등 외래종교가 들어오기 훨씬 전부터 우리의 역사와 함께 전해 내려왔다. 종교로서의 모든 요소를 구비하고 있고, 오늘날에 와서도 우리의 생활속에 뿌리 깊게 존재하면서 우리 한민족의 신앙기반이 되어왔으나 우리의 전통 종교인 무교는 그 역사적 유래 등 증거를 통해 무교 ‘신교’라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대한민국 전통종교로서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수천 년 전 우리 민족과 함께 해 온 우리의 무교는 일본인들에 의해 ‘무속’이라 이름이 붙여졌다. 이계환 총재는 “이는 무교(巫敎)를 다분히 얕잡아보는 시각으로 붙인 이름이지만 지금까지 무속이라는 말이 마치 정설인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부르는 명칭이 되었다. 서양에서는 무교를 ‘샤머니즘(shamanism)'이라 부르고 있다”면서 “북방 중앙아시아의 샤먼과 동일하게 생각하고 부르는 이 말이 학자들 사이에 굳어져 버린 지금, 달리 다른 영어로 부를 수도 없는 형편이다. 아직까지 우리도 무교(巫敎)를 여전히 무속이라 부르고 있으며, 또 학자들은 샤머니즘이라 부르고 있다. 우리가 무교(巫敎)라고 부르기 전 우리들의 조상들은 신교(神敎)라 불렀다. 또한 수두교, 즉 소도에서 발생한 종교라고도 했다. 신교, 즉 무교의 뿌리는 한인천제로 거슬러 올라간다. 하늘을 섬기며 조상을 받들고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바탕으로 하는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정신이 우리 무교 사상의 줄기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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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평화불교도대회 준비대회에서 |
무교는 우리민족의 뿌리깊은 문화유산 무교연구 학자 및 대학교수들은 “우리조상의 얼과 혼이 담긴 무교는 보존 계승해야할 소중한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유산이기 때문에 무교의 활성화는 한국전통의 문화 콘텐츠 산업으로서도 매우 가치 있는 일”이라면서 “무교인의 사회 제도권 진입 양성화와 더불어 타 종교계처럼 무교인의 지위향상을 이루어 고등종교인으로 인정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대한민국이 건국된 지 62년째다. 과거 이승만 정부에서부터 이명박 정부에 이르기까지 일제때 붙여진 무속은 지금까지도 종교 밖 아웃사이더로 제도권에서 소외되어 왔다. 지난 1999년을 기점으로 세상이 빠른 속도로 변하면서 세상 밖으로 나온 무교는 문화체육관광부 종무국에 여러 건의 서면 질의와 무교 종교법인의 설립 등 시도가 있었으니 대법원 판례 등을 들어 모두 반려되었다. 이 총재는 “무교인이 사회 제도권 안에 들어 올 수 없는 여러 가지 제약 상황들은 정부 수립 이후 62년간 이어져 왔다”면서 “그 상황들은 순환과 방치로 사회 안에서도 세 수와 관련된 여러 가지 불투명 무자료 발생, 제도를 피해서 벌어지는 고질화된 제반행위, 무교가 본질 없는 기이한 형태로 변이되는 등 여러 가지 상황의 발생 등으로 문제점을 안고 갈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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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서울 G20 세계정상회의 성공기원 |
종교인으로 무교인의 사회제도권 진입필요 단군 이래 기복신앙과 함께 해온 한민족으로서 한국의 역사와 정신적지주인 문화유산을 정확하게 직시해야 함은 국민의 당연한 도리이자 책무다. 민간신앙의 보존과 계승 발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오늘날, 대대로 내려오는 민간신앙, 토속문화, 유·무형 문화재를 발굴, 보존하며 계승시키고 육성하고 있는 대한민국 민족종교 무교 총본산 대한신교 천무신종 이계환 총재는 우리의 무교가 타 종교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서는 ▲무교인의 사업자 등록 의무화 ▲교육과 법률을 통한 무교인의 신용사회로 지위상승 ▲관리감독을 할 수 있는 법률 제도적 장치로 감독기관 설치 등 3가지요소를 피력했다. “무속인의 사업자 등록 의무화를 시행하면 일정 공인기관에 무속인 등록을 의무화하게 되고 무업을 하게 될 때 반드시 사업자 등록을 내게 해 휴·폐업 등이 모두 전산 기록으로 남게 되면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어 정확한 무속인 통계와 전국 분포별 무속인 수 파악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사업자 등록으로 세무 신고 의무화에 따른 수입 파악이 가능, 만물상의 세수를 추징하고, 굿당 허가제로 양성화 해, 환경오염이 유발될 경우 대기오염 방지를 위한 소각로 설치나 정화조 시설을 의무화할 것을 피력했다. 특히 회비 징수로 운영할 수 있는 강력한 기구를 두고 관리, 감독해 매년 국가기관으로부터 감사를 받고 원활한 운영을 하게 되면 그간 무속(무교)인들과 일반인 사이에서 벌어졌던 공공연한 분쟁이나 폐단이 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교는 생활의 지혜이자 삶 아직도 일부 학자들은 무교의 신들이 중국 도교의 영향을 받았다고도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우리의 삼신 사상이 노자를 거쳐 더욱 체계화되어 발전해 중국 전역에 퍼져 후세에까지 중국을 비롯한 주변국에 많은 영향을 준 것이다. 과거에는 정치가 종교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이 미풍양속은 모두 신교에서 비롯되었고 신교에 관한 것만 있었다. 우리 민족은 신교, 즉 무교 문화 속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라 했다. 그만큼 무교는 생활의 지혜이자 삶 그 자체였다. 그러나 외래문화가 들어오면서 무교 문화는 점점 서민들 속으로 밀려날 수밖에 없었다. 이계환 총재는 “이러한 사상들을 제대로 학문으로 사상으로 정립 발전시키지 못하고 우리들 생활 속에 삶으로 녹아버린 풍속처럼 되어 버렸다”면서 “우리들은 공기의 귀중함을 모르듯 우리 사상의 중요함을 망각하고 잊어버린 것”이라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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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인대회 |
국제문화예술대학원 한국 특수교육원을 통해 무교의 정통성 확립 무교인들은 다른 종교와 다르게 교육을 통해 사제가 된 것이 아니라, 어느 날 갑자기 신이 내려 사제로 탄생하므로 목사나 신부, 승려 등 타 종교 지도자들보다 사제로서의 소양과 자질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국내 무교 전문 교육기관인 국제문화예술대학원(이사장 이계환, 총장 이병한, 부총장 배영기 박사, 김주호 철학박사, 노중평 교수)은 잃어버린 우리 상고사에서 무교의 근원과 역사를 찾고 민족의 3대 경전인 천부경과 삼일신고 참전계정을 중심으로 신관을 바로 세우고 종무사, 1.2.3급 성무사, 1.2.3급 전통 무교 악사자격 등 교육과 필기 실기 자격검정(한국 민간 자격 협회 등록)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데 깊이 있고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은 무교가 발전할 수 있는 전환점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국제문화예술대학원은 유명대학의 전문학 박사 교수님을 초빙하여 체계적이고 올바른 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한국 전통 무교신앙의 지속적인 계승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사회의 모범과 귀감이 되고 지식을 겸비한 무교인을 양성하고, 충, 효, 예, 의를 기본으로 한국 무교학 상고사 무가 신관 한국사상 이론 강의 및 한국 팔도굿 열두걸이의 법수와 같은 실기 실습 등 굿의 종류와 굿의 법수 등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학습과정을 시행하고 있다. 이 총재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마칠 경우, 장고가락, 거성법, 손놀림, 무구사용법, 굿타령 등을 문서에 의해 공수하고 정통성을 가진 올바른 굿을 행하게 됨으로써 일치된 굿거리를 펼칠 수 있으며 이에 오랜 역사를 가진 무교의 전승 및 유지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홍익인간의 정신과 충·효·예·의 대한신교 천무신종은 국조 단군의 홍익인간 이화세계 사상을 현재 갈 길을 잃고 방황하고 있는 한민족 사회와 나아가 인류사회에 실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계환 총재는 “민족 생존권을 공고히 지키면서 세계역사와 문화를 새로이 주도할 수 있는 민족 역량을 구축함으로써 모든 민족의 자유와 평등을 보장할 수 있는 바람직한 미래 인류사회의 건설이 목표”라고 설립 취지를 설명했다. 이에 천무신종은 배달민족 한겨레의 바른 역사, 사상, 문화를 정립하고 전파함은 물론, 배달겨레의 희망찬 미래를 주도할 선랑(仙郞)들을 지도 양성하고 민족운동의 지도역량과 민중운동의 실천역량을 통합해 명실공이 대중적인 민족운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이계환 총재는 “우리 사회 전반은 산업 사회에서 벗어나 지식 기반사회와 정보사회로의 이행이라는 급격한 사회 변화의 전환기를 맞이하면서 황금만능주의와 극단적 이기주의에 빠져 삶의 의미와 여유를 잃고, 동방예의지국 충·효·예의 사상과 교육 붕괴, 자아 상실의 혼란에 직면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대한신교 천무신종은 도덕과 윤리의 기본 정신인 ‘신교(홍익인간 이상세계)’의 정신과 ‘충·효·예·의’의 사상을 현대적 가치로 계승 발전시켜 사회 참여와 여가문화 증진을 위하며 충효예의 사회와 운동을 확산하는 분위기를 조성, 모든 세대가 함께 하는 인류 사회를 구현함으로써 ‘무교인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보장과 인권신장’, 무교인 지도 교육을 통한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면서 “무교인들에 대한 공신력 있는 법 기준이 정립되어 자격증이나 공인인증서 발급 등의 제도적인 장치는 무지한 일반인들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일삼는 사이비 무교인을 가려낼 수 있을 것”이라면서 “무교의 역사는 정신의 역사인 만큼 과학을 논하기 이전에 우리 민족의 정신과 전통이 담겨 있는 소중한 문화다. 정당한 기준을 가지고 시스템을 조직화 시킬 때 무교신앙은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는 종교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NM 080-766-0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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