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전라남도교육감기 남. 여. 초. 중. 고등학교 태권도대회개최
전라남도태권도협회(박종익 회장)는 지난 8월 19일~20일(양일간)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제43회 전라남도교육감기 남. 여. 초. 중. 고등학교 태권도대회가 1.0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 19일 오전 11시 열린 개회식에서 김대중 전라남도 교육감은 대회사에서 선수 여러분은 전남의 희망이며 21세기를 끌어나갈 보배들이므로 전남교육청은 선수 여러분의 바른 인성과 따뜻한 감성.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갖춘 미래 인재로 자라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였다. 구복규 화순 군수는 환영사에서 “스포츠의 메카 화순을 찾아오신 태권도 선수단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그동안 땀 흘리며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태권도 정신으로 선의의 경쟁을 하며 한 단계 더 높이 성장하는 시간이 되어 자신의 꿈과 포부를 마음껏 펼치며 대한민국과 태권도의 위상을 더 빛나게 만드는 무도인이자 모범이 되는 태권도인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익 전라남도태권도협회장은 “43회라는 오랜 역사를 간직한 본대회는 우수한 선수가 많이 배출된 전통과 역사가 있는 자랑스러운 대회이므로 오늘 대회를 디딤돌 삼아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한 차정우 청전태권도장 관장, 전석훈 가온태권도장 관장에게는 박종익 전라남도협회장의 공로패가 수여되었다.
겨루기 부분 하이라이트는 김태우 (초등부+58kg) 영광초등학교 선수가 예선전에서 김대건 삼향초등학교 선수를 2:0으로 물리치고 준결승전에서 정서준 대성초등학교 선수를2:0으로 월등한 기량으로 이기고 결승전에서 장건우 벌교 초등학교 선수를 2:1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제43회 전라남도교육감기 남. 여. 초. 중. 고등학교 태권도대회 ● 겨루기 부분 초등부 우승에는 벌교 초등학교 준우승은 여수 동백초등학교 ● 중등부 우승 여수 구봉중학교 준우승 무안 현경중학교 ● 공인 품새 1~2학년부 우승 목포 호랑이태권도장 준우승 여수 국가대표태권도장 3~4학년부 우승 목포 호랑이태권도장 준우승 목포 포미태권도장 5~6학년부 우승 목포 호랑이태권도장 준우승 광양 브레인태권도장 ● 태권 체조 부분 초등부 우승 목포 호랑이태권도장이 각각 입상했다. < 저작권자 © WTN 월드태권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첫댓글 전라남도태권도협회 박종익 회장은
前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전라남도지부 해남군지회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