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3월 정기산행(여수 봉황산) 안내

[청산]

여수 봉황산 정기산행('10년 03월)

(♠ 클릭 ☞ 산행지도 ♠)

▣ 산행일자 : 2010. 03. 7(일)
▣ 산행장소 : 여수 봉황산(鳳凰山 460.3m)

▣ 산행코스 : 죽포리 ~ 봉황산 ~ 흔들바위 ~ 율림치 ~ 금오산(323m) ~ 향일암 ~ 임포리주차장   
▣ 산행거리 : 약 11.5㎞ 정도(도상거리 기준)
▣ 소요시간 : 약 5시간 정도
▣ 산행비용 : 25,000원/인

▣ 출발장소 : 수성구 시지중학교(05:00) → 범어네거리 신세계웨딩(05:20) → 동아쇼핑(05:30)
                  → 광장코아(05:40) → 성서 홈프러스(05:50)  

▣ 준비사항

  ▶ 등산복 : 봄이 오는 길목입니다만 아직도 산은 겨울입니다. 방풍의와 보온의류 꼭 챙기세요.

  ▶ 모자와 장갑도 겨울용으로 챙기시고, 장갑은 여유분 잊지 마세요. 
  ▶ 도시락(점심)과 간식(열량이 높은 것으로 여유있게 준비하세요)

  ▶ 식 수 : 보온병에 따뜻한 물로 준비하면 좋습니다.

  ▶ 우 의 : 비나 눈이 오지 않더라도 항상 가방에 넣어 다니는 습관을 들이세요

  ▶ 스 틱 : 장거리 산행에 관절의 무리와 피로를 줄여 주고 특히 미끄러울때 균형을 잡는데 아주 좋습니다.

  ▶ 여벌옷 : 땀을 많이 흘리면 체온이 쉽게 떨어집니다. 갈아 입을 수 있는 여벌 옷 준비하세요.

  ▶ 렌 턴 : 산에서는 생각보다 해가 빨리 지고 어둠도 금방 밀려 온답니다.
                꼭 챙겨 오시고 비상용으로 항상 가방에 넣어 다니는 습관을 들이세요.(예비 밧데리 포함)

  ▶ 비상약품, 카메라, 수첩, 필기도구, 기타 등등등

  ▶ 단체 행동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지 맙시다!!!

  ▶ 산행 사고 시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산악회에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산행지 요약 

  ▶ 여수반도 최남단에서 바다를 건너는 돌산대교로 인하여 육지나 다름없는 땅으로 변한 돌산도의 최고봉은 봉황산(460.3m)이다. 봉황산은 전체적으로 곡선미가 부드러운 육산이다. 봉황산에서 남동으로 흘러가는 산릉이 율림치에서 잠시 숨을 돌렸다가 섬 최남단 끝머리에다 아름다운 기암 덩어리인 금오산(323m)을 솟구쳐 놓았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속으로 파고들어간 돌산도의 유일한 금오산은 돌산도 서남쪽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으며 산보다 일출이 유명한 향일암으로 더 잘 알려진 산이다. 암봉인 금오산은 덩치가 작아 마루금이 이어지는 금오산의 모산 격인 봉황산과 함께 연계하여 산행하면 더욱 좋은데 봉황산과 금오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바다를 삼면으로 바라보며 마루금을 걸을 수 있는 데다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다.

  ▶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봉황을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봉황산(鳳凰山 460.3m)은 전형적인 육산으로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능선이 부드럽게 때문에 산악마라톤 및 산악자전거까지도 가능하다. 산의 형상이 금 거북이가 부처님의 경전을 등에 업고 용궁으로 들어가는 모습과 흡사하다 해서 이름 불리는 금오산(金鰲山 323m)은 해상국립공원으로 금오열도의 수많은 섬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역할을 하는 바위들이 등산로 곳곳이 산재하고 있다. 또 정상표지석 근처에는 거북등문양의 바위들이 있어 금오산 이름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 특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전경은 자신이 거북이 등을 타고 넓은 바다를 항해하는 착시 현상을 느낄 정도로 황홀하며, 동북쪽의 바다 건너 남해군의 최고봉인 망운산과 "응봉산, 설흘산 능선과 호구산(납산), 금산(錦山 701m)등이 선명하게 조망된다. 남서쪽으로 금오열도의 수많은 섬(안도, 연도, 금오도, 소횡간도, 대횡간도, 소두라도, 대두라도, 나발도, 화태도, 송도, 월호도, 개도, 제도, 백야도)중에서 최근 경인년 해돋이 명소로 주목 받은 백야도의 백야대교, 백야등대 그리고 백호산(白虎山)과 멀리 여자만 넘어 고흥반도의 나로도, 마복산(馬伏山 538.5m), 팔영산(八影山 608.6m) 등이 하늘 금을 이루고 있는 전경은 이곳이 바로 신선(神仙)이 사는 선계(仙界)가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답다.

  ▶ 향일암을 품은 금오산은 금 거북이 바다 속으로 기어들어가는 형상이다. 실제 향일암에서 거북마냥 고개를 삐죽 내밀면 놀랍게도 그 모습 그대로다. 산 아래 바다 쪽으로 돌출된 임포마을의 둔덕이 머리, 향일암이 자리한 지점이 몸통, 임포마을 입구 국립공원 주차장이 왼발이다. '해를 향한 암자'라는 향일암(向日庵)은 양양 낙산사 홍련암, 강화 낙가산 보문사, 남해 금산 보리암과 함께 기도 효험이 빼어난 국내 4대 관음도량으로 손꼽히며 특히 이곳에서 짙푸른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해돋이는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황홀하다.

  ▶ 향일암은 신라 선덕여왕 때인 644년 원효대사가 원통암(圓通庵)으로 창건했지만 고려 광종 때인 958년 산 이름을 따 금오암으로, 그 후 거북이의 영(靈)이 서려있는 곳이라 해 영구암(靈龜庵)으로 불리다가 조선 숙종 41년(1715년) 인묵 대사가 일출의 찬란함을 보고 향일암이라 명명했다. 향일암은 구례 화엄사의 말사로 1984년 2월29일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40호로 지정되었다. 대웅전, 관음전, 용궁전, 삼성각, 종각, 요사채 등의 전각이 세워져 있는데 지난번 화재로 대웅전이 소실되어 안타까움을 더해준다.

▣ 산행안내

  ▶ 산행들머리인 여수시 돌산읍 죽포리 가는 길 

      성서홈플러스 → 화원IC → 구마고속도로 → 칠원분기점 → 남해고속도로 → 순천IC → 17번 국도(여수방향)를 진행하여 여수 지나 돌산대교 건넘(돌산대교는 여수시 남산동과 돌산읍 석두리 사이를 잇는 사장교로, 폭 11.7m에 길이 450m다. 돌산대교에는 다도해와 여수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돌산공원과 한려수도를 운항하는 유람선 선착장이 있다) → 약 15㎞를 진행하여 방죽포해수욕장 못 미쳐 만나는 죽포삼거리에서 우회전 →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100m쯤 가면 천년된 보호수 느티나무가 눈에 확 띈다. 죽포리 마을 당산나무다. 이곳이 봉황산 산행 들머리이다. 그 옆에는 봉황산 등산로 안내판이 있다. 

  ▶ 죽포리 ∼ 봉황산 ~ 율림치(약 6.6㎞, 3시간 정도 소요)
      ⊙ 봉황산 산행안내판이 있는 죽포리 느티나무 보호수 오른쪽 길로 들어서서 돌산도의 명물인 갓 밭을 따라 포장로를 10여 분 걸으면 산자락으로 오르는 입구가 나온다. 완경사 오름길의 연속이지만 은근히 힘이 든다. 물이 졸졸 나오는 음수대를 지나 조금 오르다 보면 길은 오른쪽으로 꺾이고 곧 헬기장이 나타난다. 이곳까지 약 30여분 걸린다. 헬기장을 지나면 무성한 나무가 하늘을 가린다. 조금 오르면 본격적인 된비알이 시작된다. 차츰 매서워지는 가파른 오르막을 20여 분 올라가면 봉황산 주능선에 오르고 능선 길을 5분여 가면 봉황이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형상이라는 봉황산 정상에 도착한다.

      ⊙ 봉황산에서 내려가는 길은 소사나무의 군락지다. 키를 넘게 자란 소사나무 터널을 지나간다. 넓은 등산길을 7분쯤 내려오면 임도를 만난다. 직진한다. 첫 번째 임도를 만나 두 번째 임도를 만날 때까지도 산길은 소사나무 군락지 터널이다. 좌, 우와 전방의 삼면을 바다를 바라보며 가는 걷는 이 길이 이 코스의 특징이다. 두 번째로 만나는 임도는 더 널찍하다. 정면의 송림 길로 5분여 오르면 시야가 트이는 우람한 바위전망대가 나온다.

      ⊙ 올망졸망 작은 섬들이 점점이 떠있는 가막만과 화양면이 보인다. 다시 오르막이 이어지고 오른쪽으로 방향을 크게 돌면 이내 임도다. 임도를 바로 건너 산길로 들어서면 곧 바위전망대다. 왼쪽 뒤로 진입로가 있다. 인근에 보춘화가 보이고 바다 건너 정면엔 남해 금산, 그 왼쪽 뒤로 설흘산, 호구산, 송등산이 조망된다. 발밑에는 대율마을 앞 밤섬이 조각배처럼 떠 있고 주변에는 홍합양식장이다. 전망바위를 지나 2분 뒤면 흔들바위 표지판과 함께 흔들바위가 모습을 드러낸다. 밀어 봐도 꼼짝하지 않는다. 이곳에서도 대율 마을과 밤섬이 아름답게 조망된다.

      ⊙ 흔들바위에서 이어지는 능선 길을 10여분 가면 (성두)산불감시초소가 나온다. 성두는 인근 마을이름이다. 이곳 또한 조망이 시원하다. 여수 관할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금오도 지구와 남해도 쪽 한려해상국립공원이 양쪽으로 펼쳐진다. 한 가운데 가장 큰 섬인 금오도를 중심으로 왼쪽 연도, 안도, 수항도가, 오른쪽 발밑으로 밭이 선명한 소·대횡간도, 화태도, 월호도, 개도가 펼쳐진다. 그 우측 저 멀리 고흥땅 외나로도와 팔영산도 선명하다.

      ⊙ 남해도 쪽으로 밤섬 뒤 김만중의 노도와 금산, 설흘산, 망운산이 보인다. 날씨가 좋을 땐 통영권의 욕지도, 연화도 등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섬도 보인다고 한다. 산불감시초소를 지나 조금가면 바위지대가 나타나고 큰 바위지대에서 보면 성두주차장과 대율마을과 성두마을을 잇는 포장도로가 뚜렷하게 보이고 7분여 내려가면 율림치에 닿는다. 휴게소와 함께 넓은 주차장과 화장실이 갖추어져 있다.

  ▶ 율림치 ∼ 금오산 ~ 향일암 ~ 임포주차장(약 4.9㎞, 2시간 30분 정도 소요)

      ⊙ 율림주차장 끝단 몬당휴게소 옆 향일암 이정표가 서 있는 산길로 오른다. 이때부터 금오산이다. 16분 정도 오르면 벤치가 나온다. 숨을 한 번 돌리고 직진하면 10분 뒤 시야가 트이고 다시 5분 뒤 풀 섶에 삼각점이 보인다. 전망이 없지만 이 지점이 금오산 정상(323m)이다. 삼각점을 약간 지나면서 쪽빛 바다와 크고 작은 암봉이 그림같이 펼쳐진다. 323봉이 금오산에서 최고의 전망을 자랑한다. 표식은 없지만 누구나 알 수 있을 정도로 삼면이 거칠 것 없는 쪽빛 바다이다. 뒤돌아보면(북쪽) 봉황산이 한 일 자로 웅장함을 자랑한다.

      ⊙ 이어 '추락 위험' 팻말이 적힌 쏟아질 듯한 내리막 바윗길을 내려서면 숲속 갈림길 안부다. 왼쪽은 임포주차장에서 올라오는 길이다. 계속 직진한다. 200m 지점부터 바위능선 길이 나타나고 5분 뒤 금오산 정상표지석이 세워져 있는 247m봉에 닿는다. 지도상으로 247m에 불과하지만 마을 사람들이 향일암 뒷 봉우리를 금오산 정상이라고 예전부터 불렀기에 모 산악회에서 이곳에다가 정상표지석을 세웠다고 한다.

      ⊙ 이곳에서의 조망은 환상적이다. 촛대바위, 기둥바위 등 기이한 형상의 바위들이 짙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멋진 경관은 산행 길에는 좀체 보기 드문 선경이다. 하지만 아직 그 유명한 거북의 형상은 손에 잡히지 않는다. 대신 바위마다 조각가의 작품처럼 거북등 문양이 새겨져 있다. 정상표지석이 있는 247봉에서 하산 길은 목재 데크와 철 계단이 이어진다. 수직에 가까운 절벽이어서 이를 이용하지 않고는 힘들다. 10분 정도 조심스레 내려서면 향일암 입구이다. 여기에서 소실된 향일암 대웅전까지는 2분 정도 걸린다.

      ⊙ 자연이 만들어 놓은 두 개의 석문을 지나 향일암으로 들어서서 절 마당에 서면 눈앞에 망망대해가 펼쳐지고, 대웅전 뒤로는 암벽 위에 거대한 바위가 포개져 있어 여기가 결코 범상한 곳이 아님을 실감케 한다. 이곳 지형은 '영구입수형(靈龜入水形)'이다. 그 머리에 해당되는 부분을 향일암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절 마당 끝 난간에 기대어 아래를 내려다보면 왼쪽으로 주차장이 있는 조그만 봉우리가 마치 물을 마시려고 목을 길게 뽑은 거북의 둥근 머리처럼 보인다.

      ⊙ 남해를 바라보는 전망이 가장 좋다는 관음전에 가려면 또 다른 석문과 전등을 밝혀 놓은 석굴을 지나야 한다. 향일암에서도 가장 깊고 높은 곳에 자리한 이 전각은 깎아지른 거대한 암벽 아래에 있는 원효스님이 수도하던 터에 지은 것이라 한다. 명성처럼 바다가 끝없이 펼쳐져 절경을 이루는 관음전은 동백나무에 둘러싸여 있고, 그 옆으로는 수월관음보살과 무릎 꿇고 합장한 선재동자의 석상이 모셔져 있다. 영궁전의 주련에는 '한 잎 붉은 연꽃이 바다 가운데 있다(一葉紅蓮在海中)'고 했는데 과연 이곳 향일암은 바다에 뜬 연꽃이리라.

      ⊙ 지금 향일암 대웅전은 불사에 들어갔다. 2009년 12월 20일 불의의 화재로 대웅전과 종무소, 종각 등이 소실되어 예전의 모습은 볼 수가 없다. 대웅전 옆으로 돌아가면 암반에 뚜렷한 귀갑문(龜甲紋)이 새겨져 있고 요사채에는 경봉 스님이 쓴 '영구암(靈龜庵)' 이라는 편액이 걸려 있는데 조그만 전각만 있을 뿐 향일암의 흔적은 어디서도 찾을 수 없다. 잘 다듬어진 계단을 내려와 긴 바위틈으로 일주문 역할을 하는 해탈문을 빠져나와 매표소를 지나 도로를 따라 잠시 가면 향일암 집단시설지구의 임포주차장에 당도하게 되고 산행은 끝이 난다.

      ⊙ 향일암 주변의 특산물은 돌산갓김치다. 암자 아래 임포마을 전체가 갓김치 가게다. 비옥한 토양 덕에 이 곳만의 고유한 향과 맛이 빼어나다. 임포마을 제일 끝집인 초원횟집·민박이 유명한데 셔틀버스 주차장 바로 옆이다. 이 곳은 특히 자연산 횟감이 가장 다양한 것으로 유명하다(061-644-7939).

▣ 사진으로 보는 봉황산~금오산

⊙ 산행들머리인 죽포리 느티나무 보호수

⊙ 능선에서 바라보이는 다도해

⊙ 봉황산 정상 직전의 이정표

⊙ 봉황산 정상

⊙ 두 번째 임도... 이곳에서 2010년 시산제를~~~

⊙ 흔들바위 전경

⊙ 지나온 봉황산 전경

⊙ 금오산 조망

⊙ 편안한 임도 길

⊙ 율림치 전경

⊙ 율림치 주차장에서 금오산으로 올라가는 입구

⊙ 금오산 정상

⊙ 금오산 능선과 다도해

⊙ 하산길의 전경

⊙ 다도해 조망

⊙ 다도해 조망

⊙ 전망바위에서 뒤돌아 본 봉황산 조망

⊙ 금오산 정상표석이 세워져 있는 247m 암봉

⊙ 전망바위에서 내려다 본 밤섬과 율림리

⊙ 뒤돌아 본 금오산

⊙ 향일암으로 내려가는 계단

⊙ 계단에서 내려다 본 임포리 전경

⊙ 금오산의 멋진 모습

⊙ 거북 문양 바위

⊙ 향일암 화재의 피해 상황보고~~~

⊙ 화재 전의 향일암 전경... 박감사님 사진

⊙ 향일암의 흔적...

⊙ 임포리 주차장 전경

 ★ 차기산행계획 ★ 
    ▶ 산 행 지 : 통영 벽방산(650.3m)
    ▶ 일     자 : 2010. 4. 4(일)
    ▶ 코     스 : 노산리 ~ 매바위 ~ 천개산(524.5m) ~ 안정치 ~ 벽방산 ~ 의상봉(553m) ~ 의상암
                      ~ 가섭암 ~ 안정사
    ▶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10.5㎞, 5시간 정도
    ▶ 산행요약 : 통영지맥에 솟은 명산으로 시원한 한려수도의 조망과 함께 아기자기한 암릉의 묘미를
                      더해 주는 통영의 최고봉이자 조산(組山)인 벽방산 능선 종주산행

 

[청산]

백우산악회 2010년 시산제를 지내는 정기산행입니다... 회원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 부탁드립니다!!!

[박소장]

만촌 월드메르디앙 탑승...산행을 다 할수 있을려나 모르겠습니다...2,3번

[월출산]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시지에서 탑승합니다. 4번

[까치]

화원 IC 탑승합니다. 5번이네요

[솔향]

호연지기님 홈플러스 탑승임돠 6번입니다.

[솔향]

광장코아 탑승입니다. 7번예

[쵸코]

쵸코,노을,권용숙(3명)신세계탑승 산바람,공지(2명)홈플탑승입니다 8번~12번

[랑아]

신세계웨딩에서 탑승 합니다 백우님들 건강조심 하시고 3월 산행때 예뿐 얼굴 보여주세요 13번입니다

[수련]

총무님과 같이 시지에서 탑니다! 14번 이네요.

[마음짱]

숫자 감각없으세요. 2명해야지 혼자만 달랑해놨네예

[평산]

농띠쳐서 낑가 줄라는동 모르겠니더만 15번에 일단 줄은 서 봅니다 04:40분에 집으로 가겠습니다.

[마음짱]

당연히 오셔야죠. 작년한해 수고하셨습니다.

[숭산]

참가합니다(광장) 수련님이 2명인데 1명만 해서 "카운터'가 곤란한 것 같으내요. 16번 또는 17번이겠내요

[마음짱]

왕회장님 17번맞습니다.

[멋진골통]

성서홈플러스에서 탑승 합니다.....18번인가요......시산제 지내는데 준비물이나 찬조는 안 받습니까?

[마음짱]

감사합니다. 준비물이나 찬조 미리 알려주시면 참조해서 준비하겠습니다.

[레스비]

성서홈플탑승 19번

[마음짱]

회원님들 경인년 시산제에 동참하셔서 즐산, 안산 합시다.

[와송]

아이언맨과 동아쇼핑에서 대기하겠습니다..20,21번

[무바]

홈플탑승합니다..진향같이요...22..23번..

[구슬이]

아니 벌써~~~ 허리도 아픈데 이번 산행은 빠질까보다. 그래도 시산제는 지내야 안되겠습니까요??? 구슬이는 24번 보름달은 25번 임다.

[심마니]

KBS에스 탑승합니다....26번....

[란이]

시지에서 탑승합니다~~27번이네요

[월출산]

한계령님 홈플 탑승합니다.....28번

[승짱]

대밭회장님,윤아(3명)와 같이 담티역 탑승합니다..... 29번,30번,31번

[심마니]

산적 광장코아에스 탑승합니다...32번...

[시장(市場)]

33번 신청합니다.

[숭산]

호랑이님 참가한다고 합니다(반월당) => 35번

[까치]

백마 홈플탑승합니다36번입니다

[와송]

게스트 한명 류승제 시지중학교 탑승합니다..37번

[소나무(윤중근)]

성서홈플 탑승합니다. 38번

[수련]

산조아님 kbs에서 탑승합니다.34번

[청산]

한마음 전 회장님과 물배 고문님 kbs에서 탑승합니다. 39, 40번 입니다.

[청산]

숭산 왕회장님 게스트 두분 참석... 41, 42번입니다. 41인승 버스라 좌석관계로 이상 산행신청 마감합니다...

[숭산]

정태희(반월당) + 담비(광장) 참가하고요. 혹시 결번이 생기면 예비 1번 유자(광장) 참가합니다. 유자는 정태희와 담비와 콤비라 예비좌석아라도 함께 간다고 합니다.

[숭산]

혹시 결번이 생기면 예비 1번 유자(광장) 참가합니다. 유자는 정태희및 담비와 콤비라 예비좌석아라도 함께 간다고 합니다. 20:05

[청산]

시산제 음식을 푸짐하게 준비해서 정상에서 시산제를 지내고 점심식사를 할 계획이므로 점심 도시락은 별도 필요 없을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쌈장이나 김치 정도만 준비해 오시면 될듯합니다... 그래도 도시락이 필요하신 분은 같고 오셔도 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백호(김정환)]

네 알겠습니다......감사 합니다....

[박소장]

만촌월드메르디앙 탑승예정인 1명이 사정상 불참입니다...예비1번이 가면 됩니다...

[박소장]

심마니 정기산행 참석이 불가능합니다...현장사정이 너무 안좋아서 다음기회입니다...

[승짱]

김희순 만촌월드메르디앙 탑승합니다.